[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26일 인천시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26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동그란 행복’ 사랑의 연탄 나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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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CFS 사회공헌활동 ‘동행 캠페인’의 일환이다.
CFS는 2022년 서울시 성북구 북정마을을 시작으로 지난해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올해는 인천시 학익동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정 대표는 “우리가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 3년이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보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쿠팡 인천28센터 직원 장유미씨는 “CFS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특히 올겨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모두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