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프로스펙스가 우수한 반발탄성과 쿠셔닝으로 장거리를 걸어도 편안한 기능성 워킹화 ‘랩터 B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프로스펙스 랩터BX 제품컷(블랙, 그린, 베이지, 그레이). (사진=프로스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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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 BX는 반발탄성이 우수한 열가소성 폴리우레탄(E-TPU) 소재의 X-40 폼이 미드솔(중창)에 적용돼 걸을 때 하중을 워킹 에너지로 변환시켜준다. 여기에 ‘모션 컨트롤 프레임’은 발이 지면에 닿을 때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며 직진성을 유도해 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쿠셔닝을 갖춘 인솔(깔창)은 충격 흡수를 돕고, 298g의 가벼운 무게로(240mm, 한 쪽 기준) 피로감을 덜어 오래 걸어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발등 부분에는 심리스 공법으로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고 보아핏 시스템으로 간편한 착화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그린, 베이지, 그레이 구성이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온전히 자신의 두 발로 움직이는 걷기 운동에서 기능성 워킹화는 가장 중요한 장비”라며 “장시간 걸어도 편안하고 동시에 워킹 에너지를 더해주는 랩터 BX는 훌륭한 워킹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