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SK온과 13조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엘앤에프 주가가 25일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엘앤에프(066970)는 전 거래일 대비 4.03% 오른 1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앤에프는 이날 SK온과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3조1910억원,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약 7년이다. 공급 물량은 약 30만t으로 전기차 300만대에 탑재할 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