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웅진씽크빅이 월트디즈니와 지적재산권(IP) 사용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웅진씽크빅(095720)은 전 거래일보다 6.37%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전날 월트디즈니와 유명 타이틀 IP 사용에 대해 라이센스 권한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6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웅진씽크빅 측은 “해당 IP 활용해 국내, 베트남, 대만 시장에 증강현실 콘텐츠(AR Book) 제작,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실물 마커 제작, 도서 출간, 관련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