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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자크뮈스’, ‘가니’, ‘준지’, ‘띠어리’, ‘갤럭시’ 등 삼성물산(028260) 대표 패션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할인율도 높아지는 프로모션을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30만·60만·100만·3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 구간별 각 5·7·10·15% 할인율이 적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대표 브랜드 ‘보브’, ‘지컷’, ‘톰보이’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에서는 기존 10% 할인가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키즈 상품군이 첫 참여한다.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인 ‘마리떼 키즈’도 3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월드몰 지하1층 팝업존에서 영 컨텐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디미트리블랙’ 팝업스토어를 오프라인 최초로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에서는 40만원 이상 구매 시 패딩 머플러 또는 룸슈즈를 점포별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참여 브랜드의 시즌 신상품을 롯데카드로 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2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브랜드별로 7%에서 최대 12%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매주 주말 3일간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이번 패션 페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패션 그룹사 참여와 함께 풍성한 혜택까지 더해졌다”며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 시즌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