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계란 맥모닝 프로모션은 맥도날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들의 가치 소비 선택지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도날드는 행사 기간인 내달 15일까지 맥모닝 메뉴에 사용되는 달걀을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으로 변경해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을 잡은 신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메뉴는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등 맥머핀 4종과 ‘디럭스 브렉퍼스트’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맥도날드와 풀무원푸드머스 양사가 구축한 상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성사돼 의미가 깊다. 양사는 지난 26일 ESG 경영 및 동물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한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 도모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기존에도 맥모닝 메뉴에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한 1+등급 계란을 사용하는 등 고품질 식재료 활용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메뉴 맛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상생을 위한 로컬 소싱을 실천하고자 양상추, 계란, 토마토 등의 국내산 식재료를 연간 약 1만7000톤 수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