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경태, 노은주, 노혜리, 이원호, 전혜림, 정이지 작가 6인이 재즈와 연관된 키워드(핑커 메모리, 변주, 쉼표, 콜 앤 리액션, 잼, 스캣 등)를 작품화한 전시다. 음악과 미술 사이에서 공유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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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을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성 그대로 그려보는 체험수업 ‘dda-ra, dda-ra(따-라, 따-라)’, 재즈 전문가 김효진 재즈에비뉴 대표의 리드 하에 라이브 연주와 재즈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 ‘재즈 노트’가 4월중 진행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와 영화 상영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