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하나로 TDF 전체 시리즈 순자산은 3045억원이다. 올해 초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우수한 수익률이 순자산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달 31일 기준 ‘하나로TDF 2045’의 설정 후 수익률은 57.3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나로TDF 2040’와 ‘하나로TDF 2035’도 설정 후 수익률 54.51%, 47.68%를 기록했다.
에디첸 올스프링 글로벌 포트폴리오 관리 총괄은 “올스프링은 20년 동안 축적한 최적의 TDF 설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하나로TDF가 투자 목표에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운용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