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6개 플랫폼별 12개 부문, 50개 분야에 걸쳐 263업체가 참여해 총 355개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가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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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4월 ‘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Growth Leading AX Company)’라는 신규 슬로건을 공개하며 SNS 채널 개편을 단행했다. 현대적이고 일관된 이미지와 영상 등으로 브랜딩한 것이 주효했다.
LG유플러스는 심사위원들로부터 “ixi의 기술력을 직접 고객이 참여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기획력이 돋보인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이 인상적이다”, “다양한 서비스를 균형 있게 홍보하여 LG유플러스의 포트폴리오를 잘 보여준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수상은 SNS 트렌드와 채널별 특성에 따라 AI 기술을 접목한 신선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소통하며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AX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