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롯데온은 새해 첫 ‘온앤더뷰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 로더, 입생로랑, 키엘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롯데온 온앤더뷰티 위크 행사 이미지. (사진=롯데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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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새해 다짐 및 피부 고민에 따라 테마를 나누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제안한다. 먼저, 롯데온은 새해 다짐 및 피부 고민에 따라 테마를 나누고 다양한 뷰티 상품을 제안한다. ‘탄력 및 피부결 개선’을 위한 상품으로 에스티 로더 갈색병 세럼을, ‘수분 및 보습 충전’ 상품으로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제안한다. ‘진정 및 장벽 강화’에는 기적의 크림으로 불리는 ‘라메르 크렘 드 라 메르’를 제안한다. 이 외에도 ‘브라이트닝’, ‘피지 및 모공 케어’ 등을 위한 상품을 제안하고 롯데온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연초에 졸업 및 입학, 명절 등으로 뷰티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특별한 선물을 위한 브랜드별 새해 첫 신상품도 선보인다. ‘겔랑 빠뤼르 골드 24K 베이스’와 ‘딥티크 플레르 드 뽀 컬렉션’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한다. 오는 11일부터는 롯데온 단독으로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신상 색상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8~10일 3일간은 ‘입생로랑 오픈런(OPEN RUN)’ 행사를 통해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입생로랑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새해 첫 온앤더뷰티 행사에 맞춰 새해 다짐 및 선물 등 연초에 수요가 높은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해 첫 신상품과 인기 상품 등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특별한 상품과 혜택으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