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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연금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 서비스 개시
  • 핀트, ‘연금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 서비스 개시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인공지능(AI) 일임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는 연금저축 가입을 장려하고자 ‘연금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 페이지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연말을 맞이해 선보인 핀트의 세액공제액 계산기는 복잡한 수식 계산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도 간편하게 예상 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이 △소득유형 △소득범위 △매월 납입할 예상 연금저축 금액을 입력하기만 하면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는 예상 세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여기에 공제받은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커피, 치킨, 붕어빵,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의 개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연금저축에 대한 친근감과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예상 공제액과 더불어 연금저축을 핀트 투자로 운용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금을 동시에 계산해, 보다 현명한 노후 대비 방법을 제안해 준다. 핀트 연말저축 세액공제액 계산기는 핀트 앱 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광고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디셈버앤컴퍼니는 핀트 앱을 통해 연금저축 투자를 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금저축 핀트 투자’ 신규 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알잘딱연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연금저축 핀트 투자 일임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4만 5천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5돈 상당의 황금토끼 금화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석준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연금저축은 안정적인 노후대비는 물론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 상품”이라며, “연말을 앞두고 연금저축에 대해서 보다 쉽게 알고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 도입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1월 핀트가 KB증권과 손잡고 출시한 ‘연금저축 핀트 투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투자일임 연금저축 서비스로, AI 투자 엔진 ‘아이작’이 전세계 자산의 수익성, 위험성 등을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알아서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한다. 핀트를 통해 간편하게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투자일임이 가능하며 앱 이탈 없이 기존의 연금저축도 가져와 핀트 투자일임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자신의 연금저축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핀트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 수익 역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납입되는 연금저축액은 모두 KB증권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2022.12.01 I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 1%대 올라 6.3만원 진입…美반도체 '급등'
  • 삼성전자, 1%대 올라 6.3만원 진입…美반도체 '급등'[특징주]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반도체 대형주가 일제히 강세다. 간밤 미 증시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 속 기술주, 특히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45%) 오른 6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2000원(2.35%) 오른 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0.95% 오르고 있다.간밤 미 증시에선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과 물가 상승 압력 둔화 발표에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나스닥 지수는 4.41% 올랐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2월부터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되고 있고, 점차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5% 뛰어올랐다. 엔비디아는 8.24%, AMD는 5.78%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은 파월 연준 의장의 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에 힘 입어 상승폭을 확대했다”며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변화 가능성, 연준 발언 등은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2022.12.01 I 이은정 기자
세븐일레븐, 블록버스터급 ‘와인 성지 기획전’ 진행
  • 세븐일레븐, 블록버스터급 ‘와인 성지 기획전’ 진행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역대급 규모의 ‘2022 최종결산 와인 성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코리아세븐)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획한 국내 최대수량의 샴페인 행사를 필두로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유명와인을 엄선하고, 가성비 넘치는 데일리와인과 겨울시즌 와인까지 약 50종의 차별화 샴페인과 와인을 준비했다.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샴페인 기획전을 열고 일명 ‘샴페인 오픈런 현상’을 일으킬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올 해는 샴페인에 더욱 집중하여 총 9가지 샴페인을 국내 최대 수량으로 준비하고 해당 수요 공략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한정판 샴페인 판매가 주를 이뤘던 12월 주말 2주간(12월 4~5일, 12월 11~12일) 스파클링 와인 매출이 전월 대비 무려 50배 이상 증가했으며, 12월 한 달간 해당 매출은 전달에 비해 16배 이상 늘었다.세븐일레븐은 먼저 연말을 맞아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샴페인 ‘뽀므리 하트 에디션’을 준비했다.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 축하주로 사용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이 와인은 샴페인 생산지인 ‘상파뉴’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랭스’지역 포도밭에서 생산된 최고급 포도로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믈리에 자격을 갖춘 세븐일레븐 와인 담당 MD가 직접 와이너리 방문을 통해 어렵게 기획하고 소개하는 상품이다. 샴페인의 신선함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네오프랜 패키지’와 함께 구성되었으며, 샴페인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순간’과 잘 어울리는 하트 이미지를 프린팅해 소장가치를 더했다.이 밖에도 F1우승 기념 삼페인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멈 올라프’, ‘멈 로제’, ‘멈 그랑 꼬르동’을 비롯해 지난 연말 세븐일레븐을 뜨겁게 달궜던 인기 샴페인 ‘도츠브룻 클래식’ 등을 업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 판매 1위에 빛나는 세계 3대 샴페인 ‘니콜라스 뿌이야트’ 가성비 넘치는 ‘디디에 쇼팽’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마릴린 먼로가 즐겨 마신 샴페인으로 유명한 ‘파이퍼 하이직’도 판매한다.세븐일레븐은 이번 와인 성지 기획전을 기념해 ‘12월 주말엔 샴페인파티’ 이벤트를 열고 12월 한 달간 금~일요일에는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및 KB페이 결제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 까지는 이달의 인기와인 11종에 대해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송승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이번 기획전은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심사 숙고해 준비한 만큼 모든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저격을 목표로 지난 연말, 오픈런 현상을 일으켰던 샴페인을 비롯해 다채로운 와인을 준비했다”며 “올해는 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역대급 물량과 구색을 준비했으니 세븐일레븐과 함께 로맨틱한 와인 파티를 기획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1 I 윤정훈 기자
CJ푸드빌 N서울타워 한쿡, 프리미엄 남산 코스 출시
  • CJ푸드빌 N서울타워 한쿡, 프리미엄 남산 코스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의 ‘한쿡’이 ‘프리미엄 남산 코스’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CJ푸드빌 N서울타워 한쿡, ‘프리미엄 남산 코스’ 출시. (사진=CJ푸드빌)N서울타워 전망층에 위치한 한쿡은 모던 한우 그릴 코스에 특화한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남산, 한강, 도심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트리플 뷰를 감상하며 모던 한식을 즐길 수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남산 코스’는 해산물과 육류를 모두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 활전복, 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를 엄선해 맛과 풍미를 배가했다.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선호하는 수요를 반영해 코스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프리미엄 남산 코스’는 수삼 샐러드, 육회 등 네 가지 요리로 구성한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트러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전복 내장 소스를 곁들인 ‘활전복 구이’, 스모크 우드칩과 솔잎 향을 입혀 초벌구이 한 한우 요리가 이어 나온다. 솥밥이 제공되는 된장찌개 혹은 냉면을 식사로 제공하며 후식으로는 수제 다과와 음료를 마련했다. ‘프리미엄 남산 코스’는 평일 디너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평일 런치에도 주문 가능하다.한쿡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한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4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와인 리스트를 확대했다. 와인 외에도 프리미엄 전통주 및 과실주, 증류주, 탁주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해 코스별 궁합이 잘 맞는 주류 페어링을 제안한다.CJ푸드빌 관계자는 “’프리미엄 남산 코스’는 한쿡의 강점인 한우 그릴 메뉴에 활전복 구이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며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코스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12.01 I 백주아 기자
에르쯔틴,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서 2관왕 수상
  • 에르쯔틴,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서 2관왕 수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닥터코스메틱 브랜드 에르쯔틴은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에어리 워터 선크림’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선크림 부문 1위, ‘에이 세라 베리어 클렌징 워터’가 뷰티 어워드 클렌징 워터 부문 2위를 수상하였다고 1일 밝혔다.(사진=에르쯔틴)선크림 부분 1위로 선정된 ‘에어리 워터 선크림’은 백탁과 끈적임이 적은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에 투명한 수분 광채 효과를 보이며 해양생태계에 유해한 자외선 차단 원료를 넣지 않은 REEF-SAFE 선크림으로 제작됐다. 클렌징 부분에서 2위를 차지한 ‘에이 세라 베리어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테크놀로지로 포인트 메이크업도 자극 없이 세정이 가능하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에르쯔틴 담당자는 “에르쯔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에르쯔틴은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을 기념하여 수상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르쯔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12.01 I 이윤정 기자
"유럽 에너지 가격 급등에 난로 찾는 사람들 늘어"
  • "유럽 에너지 가격 급등에 난로 찾는 사람들 늘어"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작 난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천연가스를 이용한 난방 대안으로 장작 난로를 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가브리엘 카겔룽 AB 홈페이지)블룸버그통신은 29일(현지시간) 겨울을 앞두고 스웨덴의 고급 타일 난로 제조업체 ‘가브리엘 카겔룽 AB’(Gabriel Kakelugnar AB)의 고객 대기자 명단이 현재 6개월 가량 밀려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난로 한 대당 가격이 평균 8만 6000스웨덴크로나(약 1073만원)로 높은 가격임에도 이 회사의 난로를 찾는 크게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 내 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발생한 일종의 풍선효과로 풀이된다. 유럽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 선물가격은 지난 25일 기준 메가와트시당 125유로로 올해 8월 최고점(311유로)대비 60% 가까이 하락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3배 가량 높은 가격이다. 한 고객은 난로를 주문한 이유에 대해 “전쟁(확전)에 대한 우려도 있고, 에너지 부족으로 정전이 발생해 난방이 끊길 경우에 대비해 자급자족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집안 리모델링 투자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가브리엘 카겔룽은 전체 생산량의 약 40%를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독일, 핀란드, 스위스, 영국,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가브리엘 카겔룽의 난로는 24시간 방안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난로 한 대당 제작 기간은 약 3주에 달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또 난로 가격은 원래부터 비싸기도 했지만,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른 탓에 올해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부연했다. 한편 난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유럽 내 땔나무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목재 펠릿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급등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올 겨울 목재를 사용해 난방하는 가구엔 50~200유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2022.11.30 I 방성훈 기자
법무법인 동인 임현 변호사, ‘중대재해 실무 강의’ 진행
  • 법무법인 동인 임현 변호사, ‘중대재해 실무 강의’ 진행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의 임현 변호사(연수원 28기)는 지난 29일 건설안전협의회 초청으로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법무법인 동인 임현 변호사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건설안전협의회는 국내 주요 건설업체 안전부서장들의 협의회다. 임 변호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능과 역할, 중대재해 사건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각종 실무 사례의 질의·답변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실무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안전담당 전문가들은 “평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잘 설명해 줘 실무적으로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호평했다. 임 변호사는 법무법인 동인 중대재해처벌대응팀의 파트너 변호사로 대구지검, 대전지검, 순천지청에서 공안부 검사로 지내면서 선거, 노동, 산업재해(중대재해) 등을 수사했고, 대검 연구관, 공안1,2과장, 대검 공안기획관, 공공수사정책관을 맡아 전국의 선거, 노동, 산업재해(중대재해)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맡았다.
2022.11.30 I 이배운 기자
올해의 여성 발명왕은 김현지씨…반려동물 발케어키트 발명
  • 올해의 여성 발명왕은 김현지씨…반려동물 발케어키트 발명
  •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인실 특허청장(왼쪽)이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현지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반려동물 발케어키트’를 개발한 김현지씨가 올해의 여성 발명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은 30일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에서 ‘2022 생활발명코리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인실 특허청장, 김한정 국회의원,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장을 비롯한 지식재산 유관기관장, 수상자,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현지씨는 산책 후 반려견의 발 관리에 불편함을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발케어키트’를 고안했다. 이 제품은 세척, 건조, 보습을 각각의 모듈 교체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 반려동물 발 관리의 번거로움을 현저히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국회의장상은 이전미씨가 국무총리상은 전은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전미씨는 아기가 처음 숟가락질할 때 떨어뜨리지 않도록 손등 부분을 감싼 ‘자기주도 유아스푼세트’를 발명했고, 전은미씨는 티백 줄이 차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다 우려낸 티백을 꺼내 보관할 수 있는 ‘티백홀더&트레이’를 개발했다.이와 함께 노년기 신체·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1인 가구용 안심도어락’, 최근 늘어난 홈술·혼술족을 위한 ‘와인마개’, 홈트족을 위한 운동기구인 ‘스쿼트 슬라이드’ 등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는 발명 아이디어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9회째를 맞은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하고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성의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는 모두 1935건으로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아이디어 39건에 대해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전문가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지식재산 출원, 사업화 컨설팅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 이 중 최종 심사 대상작 30건에 대해 국민 참여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순위를 확정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여성 발명가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여 주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꿈과 열정을 가진 여성들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30 I 박진환 기자
인지컨트롤스, 롤스로이스 세계 최초 수소항공엔진...현대차 AAM 공동개발 협약 부각 '강...
  • [특징주]인지컨트롤스, 롤스로이스 세계 최초 수소항공엔진...현대차 AAM 공동개발 협약 부각 '강...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인지컨트롤스(023800) 주가가 오름세다.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세계 최초로 수소 항공기 엔진의 시험에 성공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지컨트롤스는 롤스로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차세대 수소전기차에 온도를 제어하는 TMS 모듈 중 멀티밸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30일 오후 1시45분 인지컨트롤스는 전일 대비 6.44%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28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는 “저비용 항공사 이지제트(easyJet)와 함께 세계 최초로 현대식 수소 항공기 엔진을 가동해 항공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양사는 장거리가 아닌 지역 운항 항공기에 널리 쓰이는 롤스로이스의 AE 2100-A터빈 엔진을 개조해 이번 시험을 했다. 유럽해양에너지센터(EMEC)가 풍력과 조력으로 생산해 공급한 ‘녹색 수소’를 연료로 이용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수소 엔진은 항공산업이 고대하는 탄소 배출 제로(0)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항공유는 석유를 기반으로 해 연소시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나오지만, 수소는 연소하면 산소와 만나 물만 나오기 때문이다.그라지아 비타디니 롤스로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놀라운 이정표이자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항공산업의 미래를 바꿀 수소의 탄소 제로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한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올 초 AAM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고 친환경 항공모빌리티 기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항공엔진업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완전 전기추진체계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7월, 정의선 회장은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서 워런 이스트 롤스로이스 CEO를 만나 롤스로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지역항공모빌리티(RAM)와 UAM에 필요한 배터리 추진 시스템 등을 공동 연구하기로 한 바 있다.인지컨트롤스는 현대차에 수소전기차 내 모터 등의 온도를 제어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2022.11.30 I 심영주 기자
트리플, 해외 데이투어 상품 급증…“일본 상품 판매 가장 높아”
  • 트리플, 해외 데이투어 상품 급증…“일본 상품 판매 가장 높아”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차별화된 데이투어 상품으로 자유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3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트리플에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데이투어 상품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 대비 117% 늘었다. 데이투어란 일정 시간 특정 관광명소를 가이드와 함께 체험하는 상품으로 자유여행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빗장이 풀리면서 지난달부터 항공ㆍ숙박 등 여행 시장의 회복세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달부터는 여행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데이투어 상품의 판매량도 급증세를 띤 것으로 분석된다.국가별로는 지난달부터 무비자 자유여행이 허가된 일본의 데이투어 상품이 318%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데이투어 선호도 1위 도시는 후쿠오카(44%)로 나타났다. 특히 개별 이동하기에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후쿠오카ㆍ유후인ㆍ벳푸 등을 버스로 돌아보는 데이투어 상품이 인기다. 이어 오사카(31%), 삿포로(22%), 도쿄(2%), 오키나와(1%) 등 순으로 집계됐다.트리플이 제안하는 데이투어는 가이드의 안내만으로 이뤄진 틀에 박힌 구성이 아니라 여행자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게 짜인 것이 특징이다. 가령 일본 주요 명승지 투어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해주는 데이투어 상품은 가이드가 버스 이동시간에 최대한 정보를 전달해 현지에서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전문 사진 장비를 동원해 인생샷까지 챙겨주고 있다.황선영 인터파크 트리플사업팀장은 “최근 인기 여행국들이 자유여행을 잇달아 허용하면서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데이투어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유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와 혜택, 콘텐츠로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겠다”이라고 말했다.
2022.11.30 I 강경록 기자
내년 대기업 임원인사 트렌드는 ‘F7’
  • 내년 대기업 임원인사 트렌드는 ‘F7’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연말 단행되는 내년 대기업 임원 인사 트렌드로 ‘F7’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30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임원수 감소(Fall) △여성 임원 중용(Female) △미래(Future) 성장 중심 임원 △유연하고(Flexible)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적합한 인사 △생산, 마케팅 등 현장(Field) 출신 임원 △2~3개 분야 능통 융합(Fusion) 인재 △오너가(Family) 임원 등을 인사 트렌드로 제시했다.◇”내년 경기 나쁘다”…임원 수 감소 속 여성은 증가유니코써치는 내년 대기업 임원 규모가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봤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다수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보상 차원에서 임원을 다수 등용했다. 그러나 내년 경기 전망은 어둡게 보는 경우가 많아 기업들이 보수적인 경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허리띠를 졸라매 긴축 경영을 하는 곳이 많아질 수 있으며, 임원 숫자를 줄이려는 기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100대 기업 기준으로 임원수가 6932명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지난해에는 6664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경영 실적 호조로 인해 올해는 7100명을 넘었다. 유니코써치는 연말 인사에서 100대 기업의 임원 수가 다시 7000명 아래로 떨어질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사업 실적 악화와 인건비 부담이 컸던 IT 업종에서 임원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봤다. 화학과 금융, 건설, 식품, 유통 분야 등도 임원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전체 임원이 줄어도 여성 임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오는 2025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공시 의무화의 영향이 크다.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 비중이 10%를 달성할 때까지는 대기업에서 여성 임원을 늘리려는 움직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 임원 숫자는 꾸준히 증가세를 그렸다.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 숫자는 2004년 13명에서 2013년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다. 2018년에는 216명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22명으로 늘어나며 300명대로 진입했다. 올해 여성 임원은 403명이다.◇미래 먹거리 위한 젊은 인재 발탁…유연한 조직 문화도 핵심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인재 영입도 주요한 인사 키워드다. 특히 젊은 오너 3~4세가 경영 전면에 나선 기업일수록 신사업을 키우려는 의지가 강하게 표출되고 있다. 최근 신사업의 특징은 IT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사업 발굴을 위해 IT에 능통한 젊은 인재를 경영 전면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다. 실제 100대 기업에서 활약하는 임원 중 1975년 이후 출생한 임원은 2020년까지만 해도 5%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10%를 돌파했다. 이 중에서도 198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 젊은 임원 숫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기존에는 임원이 되려면 적어도 20년 이상 걸렸으나 기간이 크게 단축된 셈이다. 내년도 임원 인사에서도 미래 신사업 발굴과 관련해 MZ세대는 물론 1970년대 중후반 출생 젊은 임원들이 다수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인사 제도 구축에 힘쓸 인재를 발탁하는 흐름도 짙게 나타날 전망이다. 내년 대기업의 경영 화두 중 하나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만들어갈지 여부다. 기업들은 이를 위해 직급을 파괴하고 직무 중심으로 임원 인사 시스템을 재편하고 있는 분위기가 강하다. 직원은 물론 임원도 서열을 따지는 계급장을 떼고 직무 중심으로 평가를 하겠다는 것이다. 임원 간 수직적인 관계를 수평적이고 단순화하려는 추세는 내년 임원 인사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현장 감각 있고 2~3개 분야 정통한 전문가 임원으로내년 경영 환경이 나빠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생산이나 마케팅 등 현장 전방에서 뛰는 인사들이 임원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높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 극대화 등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또 제품 판매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은 마케팅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인재들을 경영 전면에 배치해 위기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긴축 경영을 위해 재무(Financial) 출신 임원도 경영 전면에 발탁될 수 있다. 이들의 주요 임무 중에는 경영 상황에 맞게 인력 규모를 조정해 인건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2~3개 분야에서 두루 활약하는 융합형 인재의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기존에는 한 분야에 정통한 ‘I자형’ 인재나, 여러 분야를 넓게 아는 ‘T자형’ 인재가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2~3개 분야에 해박한 전문지식을 가진 ‘F자형’ 인재가 눈길을 받고 있다는 게 유니코써치 분석이다.융합형 인재는 CEO로 진출할 가능성이 한층 높다. 통상적으로 CEO는 한 분야에서만 실력을 보여주기보다, 2~3개 이상의 분야에서 실력이 입증된 인물이다. 국내 대기업 중 대표적인 융합형 인재 중에는 네이버(035420)의 최수연 대표이사다. 이공계 출신인 최 대표는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홍보와 마케팅 경력도 갖췄다. 오너가의 임원 승진 흐름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미 일부 그룹에서는 최근 인사에서 젊은 오너의 승진을 단행했다.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097950) 경영리더는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올해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승진했는데,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이 부회장에 오를지가 재계 관심사 중 하나다.
2022.11.30 I 김응열 기자
車점유율 떨어지는데 `머스크 노이즈`까지, 멍드는 테슬라
  • 車점유율 떨어지는데 `머스크 노이즈`까지, 멍드는 테슬라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TSLA)가 주식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전기차시장에서의 경쟁이 격화하면서 시장 점유율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회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이후 온갖 노이즈를 만들고 내면서 투자심리를 더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간밤 전일대비 1.14% 하락한 180.87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52주 신저가를 찍은 뒤로 반등하나 싶었던 주가는 하루 걸러 반등과 반락을 거듭하고 있다.월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이날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으로 유지하면서도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모건스탠리는 설문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조사에 응한) 투자자들이 머스크 CEO의 트위터 개입으로 인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이 생기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칫 이는 테슬라라는 기업 펀더멘털에도 어느 정도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도 했다. 실제 머스크 CEO는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부터 임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해고를 진행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한 6만여개에 이르는 정지 계정을 대부분을 부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급기야 전날엔 애플이 트위터에 대한 광고를 끊었고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퇴출하겠다는 위협까지 했다고 주장하며 애플과의 전쟁을 선포하기까지 했다.이런 가운데 테슬라는 안방인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잃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 말까지 테슬라는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압도적인 1위이긴 하지만, 2020년의 79%나 2021년의 71%에 비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S&P글로벌 측은 “2025년이 되면 테슬라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이 20% 이하로 추락할 것”이라고 봤다. 이는 현재 미국 내 시판되는 전기차 모델이 48종인데 비해 그 때가 되면 159종까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이날 미국 최대 택배 및 특송업체인 UPS 주가는 전일대비 2.77% 상승한 184.8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도이체방크가 내놓은 투자의견 상향 조정 덕이었다. 애미트 메로트라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UPS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도 197달러에서 220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는 현 주가에 비해 22.3%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뜻이다. 메로트라 애널리스트는 “UPS를 둘러싸고 있던 거시경제 환경 악화와 배송 근로자들과의 노동계약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 종전 악재가 이미 주가에 거의 다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보면 그동안 시장 참가자들이 회사의 수익성 개선보다는 물동량 성장 둔화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춰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상황을 보면 미국 내 물동량이 줄었음에도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마진 개선도 견조하게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메로트라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다가오는 배송 근로자들과의 노동계약 협상이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진행될 것 같다”면서 “이 역시 어려운 거시경제 환경에서도 견조한 영업 실적을 창출할 수 있는 근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중요한 것은 UPS 주가가 지속적인 수익 성장이라는 구조적 기회보다는 일시적인 거시경제 역풍을 과도하게 반영해 왔다는 점”이라며 “이는 현재 거시경제 환경에서 충분히 이해 가능한 대목이긴 하지만, 이젠 주가가 앞으로 창출될 지속 가능한 수익에 대해 충분히 반영해도 되는 시점에 다가섰다”고 말했다.
2022.11.30 I 이정훈 기자
현대카드 맞춤형 소비컨설팅 ‘소비케어’ 이용자 350만명 돌파
  • 현대카드 맞춤형 소비컨설팅 ‘소비케어’ 이용자 350만명 돌파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현대카드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소비 컨설팅 서비스 ‘현대카드 소비케어(이하 소비케어)’의 올해 이용자가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소비케어는 지난 2020년 현대카드가 이스라엘의 인공지능 기반 분석 엔진 업체인 ‘퍼스네틱스(Personetics)’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서비스로, 결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소비케어는 특정 분야에서의 반복적인 결제 패턴을 짚어내는 ‘OO Lover’, 특정 기간의 소비 내역을 분석하는 ‘O월의 지출은 어땠을까요’, 이중결제 등 주의가 필요한 내역을 알려주는 ‘혹시 중복결제는 아닌가요’ 등 다양한 소비 분석 콘텐츠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카드는 런칭 당시 80종이었던 소비 분석 콘텐츠 종류를 최근 100여종까지 확대했으며, 고객의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해 계속 확대하고 있다. 소비케어의 소비 분석 콘텐츠에 대해 고객이 남긴 평점은 5점 만점에 평균 4.8점에 달했다.한편 현대카드는 3년간의 소비케어 이용 정보를 공개했다. 소비케어의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것은 ‘월간 지출분석’으로 나타났다. 350만 고객 중 240만명이 월간 지출분석을 이용했다. 그 다음으로는 ‘낯선 사용처 포착’ ‘OOO 가맹점 지출이 평소보다 높았어요’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또 남성 고객과 여성 고객의 이용 비중은 동일했으며, 연령대 별로는 20대 14%, 30대 29%, 40대 31%, 50대 19%를 기록해 연령 별 고른 이용 분포를 보였다.현대카드는 “향후 고객이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적시에 추천해주는 콘텐츠도 추가하는 등 콘텐츠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은행 거래 데이터 등 다른 금융 데이터를 결합해 고도화된 금융 인사이트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30 I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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