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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성수기 맞은 케이크 시장... 편의점ㆍ베이커리 ‘인기’
  • 최대 성수기 맞은 케이크 시장... 편의점ㆍ베이커리 ‘인기’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유통업계가 케이크 판매 최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예약접수를 시작했다.베이커리 시장의 절대 강자인 파리바게뜨가 불매 운동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카페, 편의점 등 채널이 반사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호텔업계도 10만원 내외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예약 접수를 받으면서 연말 시즌을 준비 중이다.뚜레쥬르 을지로 3가 매장의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주문이 마감됐다(사진=윤정훈 기자)◇뜌레쥬르, 카페노티드 등 케이크 사전예약 속속 마감28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이날부터 예약받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8시부터 시작한 케이크 사전 예약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중심으로 빠르게 마감되는 중이다.뚜레쥬르는 이날 뚜레주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 케이크 20% 할인 혜택을 줬다. 신규가입 할인(3000원)까지 더해주면서 고객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3만원 내외의 케이크는 할인을 받으면 2만원 초반대면 구매할 수 있다.도넛으로 유명한 카페노티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케이크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스마일엔젤(2만원), 산타루돌프(2만원) 등 2만원대 상품부터 프리지에 스노우맨(4만2000원) 등 4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 케이크를 준비했다. 노티드의 예약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중심으로 주요 매장에서 사전예약이 대부분 조기 마감됐다.편의점 업계도 연말 케이크를 준비 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홈파티 유행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판매전망이 밝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CU는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올해 매일유업과 손잡고 차별화 홀케이크 생크림, 티라미수 2종을 각 2만8000원에 예약 발주한다. 이밖에 쫀득한 마카롱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뵐 예정이다. 작년 CU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전년 대비 36.6% 판매 신장했다.GS25도 매일유업의 디저트 전문회사 엠즈베이커스와 과육이 씹히는 요거트 크림 홀케이크 2종을 내달 1일 선보인다. GS25 매장 또는 ‘우리동네 GS앱’을 통해 내달 12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진행 예정이다. 작년에는 홀케이크 3000개를 한정으로 판매했는데, 조기 완판됐다.세븐일레븐도 작년에 이어 홍대 유명 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협업한 상품과 빨강머리앤 롤케익(1만8000원) 등을 이날부터 사전 예약 접수받고 있다.이마트24는 조선호텔 케이크 2종과 하겐다즈,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익4종에 대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조선호텔 케이크는 4만2000원,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3만3000원~3만6000원에 판매한다.20만원 상당의 파르나스호텔 그랜드 델리의 ‘메리고라운드’ 케이크(사진=파르나스호텔)◇호텔업계, 10만~20만원대 초호화 케이크 출시호텔 업계도 예년처럼 고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업계의 관심은 올해 최고가 케이크를 어느 호텔이 차지할 지다. 작년에는 조선팰리스의 ‘화이트 트리 스페셜 케이크’가 25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당시에도 고가 논란이 있었지만 준비한 수량은 대부분 조기 매진됐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날 7만~20만원대 케이크 11종을 공개했다. 최고가인 20만원 상당의 케이크는 12월 한 달간 3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콘래드 서울도 6만5000~7만5000원 상당의 케이크 6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트리케이크로 초록색 트리 모양의 케이크 안쪽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피스타치오 바닐라 무스가 들어가 있어 색감적인 반전을 준 것이 특징이다.그랜드하얏트서울은 다음달 6일부터 25일까지 11종의 케이크를 선보인다. 가격은 5만~12만5000원이다. 파크하얏트 부산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는 한정판 홀 케이크 3종을 내놨다. 가격은 7만원부터다.호텔업계 관계자는 “코로나에 연말 홈파티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연말 케이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가의 케이크는 상징적인 의미로 한정 수량만 준비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케이크는 1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2.11.28 I 윤정훈 기자
신한자산운용, 美빅테크 5개사 투자하는 ETF 출시
  • 신한자산운용, 美빅테크 5개사 투자하는 ETF 출시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29일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는 퇴직연금 계좌에 100%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국내 ETF 중 유일하게 미국 주식비중이 40%인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예를 들어 퇴직연금 계좌에 위험자산 투자 한도인 70%를 주식형ETF로 구성하고, 나머지를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로 채우면 주식비중이 최대 82%까지 올라가게 되는 구조다.‘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는 미국시장 시총 상위 5개 주식을 40%, 국내 채권을 60% 비중으로 투자한다. 미국 주식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에 투자하며 국내 채권은 단기통안채로 구성한다.주식 부문의 경우 기초 지수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의 시총 순위가 바뀔 경우 정기 변경을 통해 종목이 교체된다는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장의 주도주와 대표기업이 변화하기 때문이다.김 센터장은 “기술의 발전, 트렌드의 변화 등 시대가 바뀜에 따라 시장 대표주는 변화한다. 90년대 대표기업이자 시총 상위 기업이었던 알트리아 그룹의 최근 10년 수익률은 S&P500 지수 수익률의 3분의 1 수준이고 제너럴 일렉트릭은 마이너스”라며 “20년 이상의 퇴직연금 운용을 위해서는 투자 자산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면 안 되고 특정 종목이나 기업 집중하기 보다 분산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채권 부문의 경우 금리 변동에 따른 수익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평균 듀레이션이 0.3년의 통안채에 투자한다.김 센터장은 “올해 들어 가파른 금리 상승에도 불구 SOL 미국TOP5 채권혼합40 Solactive ETF의 채권 부분의 성과는 플러스를 나타내고 있다”며 “퇴직연금 투자의 핵심인 자산배분 전략의 안정성과 변동성 제어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11.28 I 김보겸 기자
시노펙스, 투자사 국내최초 그린수소 강화복합막 개발..네옴시티 수소 생태계 수혜 기대감&apos...
  • [특징주]시노펙스, 투자사 국내최초 그린수소 강화복합막 개발..네옴시티 수소 생태계 수혜 기대감&apos...
  •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수소 전문기업 코멤텍이 국내 최초로 수전해 핵심 부품인 양성자 교환막 성능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강화복합막을 개발했다고 밝힌 가운데 시노펙스(02532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노펙스는 코멤텍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28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코멤텍은 전일보다 1.01% 상승한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멤텍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수전해용 강화복합막은 기존 180㎛, 280㎛가량의 두께를 100㎛ 이하로 축소했다. 양성자 교환막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고 고가 원료 사용량을 저감해 수전해 시스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현재 수전해 시장은 유럽을 중심으로 급격히 성장 중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원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그린수소의 생산 단가는 그레이 수소 보다 약 2배 수준이며, 이에 단가 절감이 필요한 상태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에 하루 650t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계획 중이다. 이에 코멤텍의 지분 7.69%를 보유 중인 시노펙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2022.11.28 I 이지은 기자
 쎄트렉아이, 사우디 '네옴-원웹 JV' 설립...지분 관계 부각 '강세'
  • [특징주] 쎄트렉아이, 사우디 '네옴-원웹 JV' 설립...지분 관계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쎄트렉아이(099320) 주가가 오름세다. 우주인터넷 기업인 영국의 원웹(Oneweb)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직접 합작법인을 설립해 사우디 고속인터넷망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쏠리는 모양새다. 쎄트렉아이의 대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시스템이 원웹에 지분투자를 한 바 있다.28일 오전 10시37분 쎄트렉아이는 전거래일 대비 11.71%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21일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은 ‘원웹과 네옴시티로 간다’ 보고서를 발간했다.이에 따르면 네옴시티와 원웹이 2억달러 규모의 JV(NEOM Tec & Digital Holdings Co.)를 설립해 네옴시티와 인근의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웹은 현재 464개의 저궤도 위성과 45개의 지상 게이트웨이를 가지고 있다. 이미 2017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해 1개의 게이트웨이를 운영 중이며, 향후 원웹은 네옴시티의 모바일 통신망 구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쎄트렉아이는 인공위성 개발업체다. 한화에어로시스템이 대주주로 있다. 한화에어로시스템의 자회사 한화시스템은 원웹에 3억 달러 지분투자를 해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쎄트렉아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과 지분상 특수관계로 엮여 있어 관련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2.11.28 I 심영주 기자
액티비전, MS와의 80조 빅딜 무산 우려에 주가 ‘뚝’ (영상)
  • 액티비전, MS와의 80조 빅딜 무산 우려에 주가 ‘뚝’ (영상)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지난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블랙프라이데이로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 가운데 모멘텀 부재와 한산한 거래로 방향성 없는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증시의 초점이 `인플레이션·금리`에서 `경기`로 점차 이동하면서 향후 증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장기물인 10년물 국채금리가 정책금리(3.75~4.0%)보다 낮은 3.69%로 떨어진 것도 향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증시 변수가 복합적인 상황인 만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날 특징주 흐름은 다음과 같다.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 73.47 ▼4.07%) 게임 제작 및 판매사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가가 4% 넘는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80조 빅딜`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인수와 관련해 반독점 소송 제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도 8일부터 이번 M&A건과 관련해 심층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딜 성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애플(AAPL, 147.11 ▼1.96%) 애플이 아이폰 생산량 차질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설로 2%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했다. 아이폰 생산의 70%를 담당하는 중국 폭스콘의 정저우 공장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공장 봉쇄가 시작되자 노동자들이 2만명 이상 이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여파다. 일각에서는 최소 이달 말까지 공장 정상화가 어려울 수 있고 아이폰 생산량이 최대 30%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맨유를 9조2000억원 규모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관심이 고조됐다. 다만 IT전문매체 맥루머스가 “이는 잘못된 보도이며 애플은 인수 계획이 없다”고 반박 보도했다. 그동안 맥루머스가 애플 관련 보도를 전문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이에 더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카누(GOEV, 1.13 ▲4.63%)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주가가 5% 가까운 상승세로 마감했다. 장중 18%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최고경영자인 토니 아킬라가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토니 아킬라는 총 900만9009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평균매입단가는 1.11달러로, 총 매수금액이 10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토니 아킬라는 이번 자사주 매입 규모 중 절반은 직접 매수하고 나머지는 그가 소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AFV파트너스를 통해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누는 지난 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당순이익(EPS)이 -0.4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 -0.56달러보다 적자 폭이 적었다.
2022.11.28 I 유재희 기자
콘래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케이크’ 6종 출시
  • 콘래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케이크’ 6종 출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콘래드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각 케익마다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페스티브(Festive) 케이크’ 6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콘래드 서울의 시그니처인 트리케이크(사진=콘래드 서울)콘래드 서울의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은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연말 홀리데이 시즌,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달콤하고 반짝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콘래드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매년 가장 사랑받는 케이크로 올해는 우아한 곡선을 이루는 트리모양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크리마스 분위기를 한층 품격 있게 높여준다. 초록색 트리모양의 케이크 안쪽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피스타치오 바닐라 무스가 들어가 있어 색감적인 반전이 시각적으로 즐거운 것은 물론, 풍부하고 고소한 너티향이 입안을 가득 메워 눈과 입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5000원.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레몬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반전 매력이 숨어 있는 케이크. 가격은 6만5000원.타나리바 밀크 초콜릿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기자기한 오너먼트처럼 앙증맞고 귀여운 베어 데코레이션이 더해져 있다. 이 밖에도 유럽풍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서 빠질 수 없는 부쉬 드 노엘 △클래식 포레스트 케이크(7만원) △딸기 생크림 케이크(6만9000원) △티라미수 케이크(6만5000원)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특별한 반전 매력의 케익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연말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콘래드 서울의 홀리데이 에디션,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 6종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콘래드 서울 1층에 위치한 플레임즈(Flames)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11.28 I 윤정훈 기자
경동제약, '위 밸류' 온라인 면세점 입점...판매망 확대
  • 경동제약, '위 밸류' 온라인 면세점 입점...판매망 확대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경동제약(011040)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위 밸류’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동제약은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위 밸류 론칭을 통해 캡슐형 홍삼제품인 ‘레드진생’과 기억력 개선제 ‘메모리필’을 출시했다. 전국의 약국에서 판매 중이며 온라인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고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레드진생은 기존 포 제형으로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과 달리 캡슐 제형으로 출시,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진세노사이드(인삼 속 사포닌) Rg, Rb1, Rg3를 25mg 함유해 면연력 증진, 피로 해소, 혈액흐름 개선, 갱년기 여성 건강 등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메모리필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포도블루베리추출혼합분말 600㎎과 고시형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300㎎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권장 섭취량 기준으로 개별포장(1PTP)돼 복용, 보관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영업망을 활용한 오프라인 판매 위주에서 온라인 면세점 입점 등을 통해 온라인 판매채널을 적극 확장 중”이라며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프리미엄 건기식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8 I 양지윤 기자
농심켈로그, 베러먼데이커피와 콜라보 메뉴 선봬
  • 농심켈로그, 베러먼데이커피와 콜라보 메뉴 선봬
  • 농심캘로그 제공.[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농심켈로그는 베러먼데이커피와 손잡고 ‘먼데이 그릭볼’ 3종 메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는 베러먼데이커피와 함께 전국 베러먼데이커피 150여개 매장에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프로틴 그래놀라 요거트큐브&베리’를 베러먼데이커피의 그릭요거트에 토핑해 맛있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식사 대용, 운동 전후 단백질 영양 보강, 간단한 저녁식사, 영양 간식으로 건강한 다양한 일상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꾸덕한 그릭요거트 위에 꿀과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를 토핑해 간편하고 맛있게 충전할 수 있는 ‘플레인 그릭볼’, 블루베리, 과육, 잼에 바삭한 그래놀라를 토핑해 상큼함을 더한 ‘블루베리 그릭볼’, 카야잼과 쿠키 크럼블에 프로틴 그래놀라를 얹어 꿀조합의 정수를 보여주는 ‘카야 그릭볼’까지 총 3가지로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선사한다.이번 협업에 포함된 켈로그의 프로틴 그래놀라 요거트큐브&베리는 한 끼에 삶은 계란 약 3개 분량의 단백질 섭취량을 제공한다.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입에서 사르르 녹는 요거트 큐브와 4가지 종류의 베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농심켈로그 담당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높은 소비자들에게 프로틴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섭취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즐거운 월요일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건강한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2.11.28 I 이지은 기자
다시 '5만전자' 위기…삼성전자, 장중 2% 가까이↓
  • [특징주]다시 '5만전자' 위기…삼성전자, 장중 2% 가까이↓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 넘게 하락해 다시 ‘5만전자’를 넘나들고 있다. 미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이날 외국인 수급 불안이 감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도 하향 조정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1.80%) 하락한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7% 하락한 5만9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5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1월7일(5만9400원)이후 처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11월4일(5만9400원) 이후 줄곧 6만원대를 유지해왔다. 미 증시는 직전 거래일 중국 지준율 인하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제품 공급 감소 우려로 애플 등 관련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다우지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 미만 하락했다. 같은 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6%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우려와 기대가 혼재했고 애플과 부품주,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항공, 부품은 강세를 보였다”며 “애플 관련주 부진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원·달러 환율이 10원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원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불안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각각 3.2%, 4.8% 하회하는 78조5000억원, 7조4500억원으로 각각 변경한다고 밝혔다. 환율 전망치와 예상보다 부진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을 반영한 수치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북미 파운드리거래선 중 일부가 경쟁사인 TSMC로 이탈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북미 전략 거래선 모두 멀티소싱 전략을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사의 지위가 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상징성이 큰 전략 제품의 경우 잠재 고객 수요까지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 부문에서의 경쟁력 제고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8 I 이은정 기자
“기능성 샴푸 연구만 10년…블랙샴푸로 새치케어 시장 공략”
  • “기능성 샴푸 연구만 10년…블랙샴푸로 새치케어 시장 공략”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최근 뷰티업계의 마지막 격전지로 꼽히는 곳은 바로 기능성 샴푸 시장이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새치로 고통을 받는 사람이 늘면서다.아모레퍼시픽(090430), LG생활건강(051900) 등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헤어케어 제품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10년간 헤어케어 제품 한우물만 파 온 ‘닥터포헤어’도 최근 새치커버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권규원 와이어트 브랜드사업본부 총괄(부사장)(사진=와이어트)◇모발굵기 770분의 1로 전달력 극대화권규원(38) 와이어트 브랜드사업본부 총괄(부사장) 겸 닥터포헤어 사업 총괄은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새치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확인했다”며 “새치고민 해결을 위해 지난 1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폴리젠 블랙샴푸’을 시장에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치커버의 주 원료인 폴리페놀을 독자 기술을 통해 모발보다 770배 작은 미세캡슐로 담아내 전달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트리에탄올아민, 베타하이드록시산(BHA), 페녹시에탄올 등 28가지 두피 걱정 성분은 무첨가했고 식물 유래 성분을 95% 담았다”고 덧붙였다.닥터포헤어는 권 부사장이 친형인 권규석 대표와 함께 2014년 론칭한 브랜드다. 2012년 두피관리센터 사업을 시작하면서 헤어케어 제품을 수입·판매했다. 이 제품이 2년 만에 매출 40억원을 거둘만큼 대박이 나자 직접 샴푸 개발에 돌입했다.권 부사장은 “10년 전만 해도 헤어케어에 관심이 적던 소비자들이 최근 기능성 샴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2014년 ‘닥터포헤어’로 리브랜딩을 한 이후로 지금까지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1조5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7%씩 성장하고 있다. 와이어트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등에 이어 점유율 4위를 기록 중이다.특히 새치커버 샴푸 시장은 지난해 ‘모다모다’가 갈변샴푸를 출시한 이후 뷰티 업계의 새로운 전장으로 떠올랐다. 권 부사장은 “새치케어 샴푸 출시 시점이 늦지 않았냐는 반응도 있지만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로로 소비자 기대에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며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 전문 브랜드인만큼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도 추가해 식약처에 보고할 만큼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인종별 모질 달라…국내 집중 후 해외공략 강화”닥터포헤어의 대표 제품은 탈모 완화 샴푸 ‘폴리젠 오리지널’이다. 두피강화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샴푸인 폴리젠 오리지널은 CJ올리브영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에 달한다. 이외 뿌리 볼륨 유지에 도움을 주는 ‘폴리젠 바이오-3 샴푸’, 두피 각질과 피지제거에 도움을 주는 ‘폴리젠 씨솔트 스케일러’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폴리젠 블랙샴푸 제품 이미지(사진=와이어트)와이어트는 미국, 일본, 중국 등 19개국에도 제품을 판매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코스트코와 아마존 등 미국 내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라쿠텐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 일본 유통채널 확장도 계획 중이다권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새치커버 샴푸인 폴리젠 블랙샴푸에 대한 외국의 관심도 높다”며 “다만 인종별로 모질이 다르고 새치에 관한 인식도 국가마다 달라 우선 국내 판매에 집중한 뒤 해외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닥터포헤어는 전국 20곳의 두피관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고객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두피를 진단하고 니즈를 파악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닥터포헤어가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것도 고객의 의견을 신제품에 적극 반영하기 때문이다.권 부사장은 “샴푸, 트리트먼트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헤어케어 시장 점유율을 두자릿수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규 브랜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11.28 I 윤정훈 기자
일본에 덜미 잡힌 독일, '막강 화력' 스페인 상대 무승부 '기사회생'
  • 일본에 덜미 잡힌 독일, '막강 화력' 스페인 상대 무승부 '기사회생'
  • 스페인 우나이 시몬 골키퍼가 스페인-독일 경기 중 공중볼을 먼저 따내고 있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일본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전차군단’ 독일이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고 16강행 불씨를 살렸다.독일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페인과 1-1로 비겼다.이로써 독일은 1무1패 승점 1을 기록했다. 여전히 조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일본을 꺾은 코스타리카(1승1패 승점 3)와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을 되살렸다.만약 독일이 코스타리카를 이기면 스페인(1승 1무 승점 4) 대 일본(1승1패 승점 3)의 결과에 따라 16강에 올라길 길이 열릴 수 있다. 독일이 코스타리카를 꺾는다는 가정하에 스페인이 일본을 이기면 스페인이 조 1위, 독일이 조 2위가 된다. 스페인과 일본이 비긴다면 스페인이 1승 2무로 조 1위가 되고 독일과 일본이 1승1무1패 동률이 돼 골득실을 따지게 된다.만약 독일이 코스타리카를 이기고 일본이 스페인을 이긴다면 일본이 2승 1패로 조 1위가 되고 독일과 스페인이 1승1무1패로 동률이 된다. 이 경우 코스라티카를 7-0으로 크게 이긴 스페인이 골득실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된다.반면 스페인은 1승1무 승점 4를 기록, 조 선두로 도약했다. 스페인은 일본과 최종전에서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조별리그를 통과한다.두 팀의 특징이 잘 드러난 접전이었다. 점유율 축구의 강자답게 볼점유율은 스페인이 51%대 33%(경합 16%)로 앞섰다. 반면 실리적인 축구에 능한 독일은 슈팅 숫자에서 11대7로 우위였다. 유효슈팅도 4대3으로 스페인보다 1개 더 많았다.먼저 좋은 찬스를 잡은 쪽은 스페인이었다. 스페인은 전반 7분 다니 올모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손을 맞에 맞은 뒤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독일도 좋다가 만 상황이 있었다. 전반 40분 프리킥 찬스에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기습적으로 공격에 가담해 골망을 흔들다. 하지만 VAR 판독 시스템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결국 스페인은 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조르디 알바가 왼쪽 측면에서 낮게 깔아준 공을 후반 교체로 들어온 알바로 모라타가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했다. 모라타는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2연패 위기에 몰린 독일은 급하게 리로이 자네, 니클라스 필크루크 등 공격 자원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계속 스페인의 공세를 막아내던 후반 38분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동점골의 주인공은 후반 교체로 들어온 필크루크였다. 필크루크는 스페인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에 돌려놓았다.
2022.11.28 I 이석무 기자
'발라드 여제'에서 '화가'로…장혜진 "여행하는 느낌으로 함께 즐겨주길"
  • '발라드 여제'에서 '화가'로…장혜진 "여행하는 느낌으로 함께 즐겨주길"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평소 좋아하는 취미는 여행과 등산, 암벽등반이다. 여행을 하다가 인상적인 장면이 포착되면 즉시 핸드폰 카메라에 담는다. 암벽 등반을 끝낸 후 바라본 풍경이 아름다울 땐 ‘그림으로 그리면 멋있겠다’라는 생각에 잠기곤 했단다. 이렇게 사진에 담은 풍경들은 곧 그의 손을 거쳐 아름다운 색감의 유화로 탄생했다.여기까지만 보면 누구의 이야기인지 쉽사리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대중에게 가수로 더 각인돼 있는 ‘발라드 여제’ 장혜진이 그 주인공이다. 1991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해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1994년 어느 늦은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사랑받아온 그가 화가로 돌아왔다. 오는 12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치로에서 첫 번째 개인전 ‘소요인상(逍遙印象)-FLOW’전을 개최한다.24일 갤러리 치로에서 만난 장혜진 작가는 “갤러리에 걸린 그림들을 보니 내가 저 안에서 다시 여행하는 느낌이었다”며 “그림을 감상하시는 분들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작품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화가로 돌아온 가수 장혜진(사진=갤러리 치로).◇수년간 작업한 작품 20여점 공개이번 전시는 장혜진이 그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첫 자리로, 수년 전부터 작업한 작품 20여 점이 공개된다. 장 작가는 자연 속에서 겪은 경험의 순간을 자신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가수로 활동해오면서 몸에 밴 음색이 화폭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직선보다는 곡선을 추구하고, 파도를 타는 듯한 리드미컬한 선율이 그림에 담겼다. “어렸을 때부터 심심할 때 낙서처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어요. 학창시절 미술 시간에 그림을 그리면 잘했다고 뒤에 그림을 붙여주곤 했죠. 하늘, 구름, 노을 등 워낙 자연을 좋아해요. 미국 서부 요세미티를 여행할 때 자이언캐니언을 봤는데 죽어 있을 것만 같던 바위산에 나무와 풀, 산양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풍경이 단초가 돼서 이번 전시회 작품들을 구성하게 됐죠.”취미로만 끄적이던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게 된 건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다. 공연이 많이 없어지다 보니 되레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다. 유튜브나 SNS에 올라오는 정보들을 참고해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색을 섞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원하는 색이 나왔을 때는 희열이 느껴져요.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100호 그림을 처음 그려봤는데 어느 정도의 비율로 해야 할지 감도 안오는 상황에서 붓질이 가는 대로 그려봤어요. 그렇게 탄생한 ‘Flow-Zion Canyon’이 가장 애착이 가고 공을 들인 작품이죠.”나무에 앉아있는 까마귀가 인상적인 ‘Flow-Twilight Zone’은 미국 ‘아치스 캐니언’이 배경이고 ‘Flow-Survive’는 도봉산 선인봉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을 그렸다. 여행을 하거나 등산을 하면서 느끼는 그때의 감정을 기록하는 느낌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풍경을 사진에 담는 솜씨도 수준급이다. 장 작가는 “자연을 볼 때 ‘그림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자연은 다 그림이고 어디에 카메라를 들이대든 다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장혜진의 ‘Flow-Zion Canyon’(사진=갤러리 치로).◇“14시간 몰입해 그리기도”그림을 그릴 땐 집중을 넘어 ‘몰입(Flow)’하는 편이다. 한번은 오전 11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다 그리고 시계를 봤더니 새벽 1시가 넘은 적도 있었단다.“밥도 안 먹고 14시간을 꼬박 그림을 그리면서도 시간이 그렇게 많이 간 줄 몰랐어요. 한양여대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려서 교수실에 걸어놨더니 들어오는 사람마다 ‘미대 교수냐’고 묻더라고요. 하하. 그릴 때는 몰입해서 그리느라 붓이 가는 대로 미친 듯이 그려요.”이번 전시명인 ‘소요인상-Flow’도 이런 작업스타일을 뜻하는 말이다. ‘소요(逍遙)’는 자유롭게 노닐다는 뜻이고, ‘인상(印象)’은 무언가가 각인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전시를 위해 만들어낸 제목이다. “편하게 내 마음 가는 대로 머릿속에 각인됐던 것들을 몰입해서 작업을 했어요. 노래를 부를 때도 제가 좋아해서 부르면 대중도 그 곡을 사랑해주더라고요. 그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내가 좋아서 그린 그림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니 참 감사하죠. 앞으로도 함께 좋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지금처럼요.”화가로 돌아온 가수 장혜진(사진=갤러리 치로).
2022.11.28 I 이윤정 기자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초콜릿이 있다
  •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초콜릿이 있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최근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카카오 함유량이 많은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왔다.27일 관련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독일 쾰른대학의 도버트 박사는 “다크 초콜릿에는 체내 산화질소량을 증가시켜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며 “이로 인해 작은 초콜릿 한 조각이 혈압을 낮출 수 있다”고 했다. 특히 폴리페놀 성분은 다크초콜릿에 더 많이 들어 있다. 코코아 함량이 60~70% 이상인 쓴맛의 다크초콜릿을 건강식과 함께 섭취하고, 더불어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도 했다.이기원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교수(한국카카오연구회장)도 최근 인기 TV프로그램 ‘세바시’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마법의 루틴’이라는 주제강연에서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를 막는 프로시아니딘 화합물 등의 폴리페놀이 와인의 2배 이상, 녹차와 홍차의 3~5배 이상 함유됐다”며 “이에 따라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풍부한 특징이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초콜릿은 최근처럼 일교차가 크고 선선한 계절에 효과가 있다.또 초콜릿을 적절하게 섭취하면 스테미너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바놀, 카테킨 등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적당량을 운동과 함께 섭취하면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카카오의 다양한 효과가 알려지면서 식품업계도 관련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제과(280360)는 지난 2006년 카카오의 효과에 관심을 두고 ‘드림카카오’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드림카카오 82% 제품 한 통에는 1420㎎의 폴리페놀을 함유해, 블루베리(100g)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9배 이상 함유됐다. ‘드림카카오 56%’와 ‘드림카카오 72%’ 제품에도 각각 900㎎, 1220㎎의 폴리페놀이 함유됐다.(사진= 롯데제과)
2022.11.27 I 박철근 기자
“웹소설 작가·자영업자도 SW 배운다…‘정글’로 크래프톤 DNA 전파”
  • “웹소설 작가·자영업자도 SW 배운다…‘정글’로 크래프톤 DNA 전파”
  • 김정한 크래프톤 정글 원장이 지난 23일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웹소설 작가님도 있고 자영업을 하시다가 들어오신 분도 있어요. 직종은 다양한 데 공통점은 하나죠. 소프트웨어(SW)와 IT역량을 키우고 싶다는 의지입니다. ‘정글’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껍질을 깨는 장(場)을 만들어주고 싶습니다.”지난 23일 이데일리와 만난 김정한 크래프톤(259960) 정글 원장은 “‘정글’은 경쟁이 아닌 협업을 기반으로 하고, 5개월간 자유롭고 창의적이게 모든 것을 도전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SW교육 프로그램과 다르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만의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된 SW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달부터 60여 명 규모(30명씩 2개반 구성)의 1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기 과정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희망하는 만 22~32세 사이의 청년들이다. 2기 과정은 내년 4월부터 시작한다. 크래프톤 정글은 크래프톤의 창업자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이 류석영 카이스트 전산학부장(교수), 이범규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표 등과 함께 만든 SW개발자 사관학교 ‘카이스트 정글’을 롤모델로 했다. 카이스트 정글은 비전공자도 받을 수 있는 SW교육 프로그램으로 장 의장은 현재도 이곳에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해 11월 장 의장이 초청해 카이스트 정글에 가봤는데, 상당히 놀랐다”며 “단순히 프로그래밍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닌, 도전의식을 깨우치는 곳이란 느낌을 받았고 이것은 현 크래프톤 정글의 롤모델이 됐다”고 설명했다.김 원장은 현재 크래프톤 정글 1기의 강사진(총 3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엔씨소프트 테크니컬 디렉터로 게임업계에 발을 들인 후 2007년 블루홀(현 크래프톤) 공동창업을 거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파트너 등을 역임했다. 크래프톤 정글의 가장 큰 특징은 합숙교육이다. 교육 장소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인근에서 5개월간 합숙(2인1실)하며 SW과제를 진행한다. 굳이 왜 합숙이란 방식을 선택했을까. 김 원장은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주기 위해 합숙을 선택했다”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동료에게 배우고, 더 나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 정글은 코딩을 전혀 모르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때문에, 교육생들 면면도 다양하다. 컴퓨터공학과 출신은 물론 최근까지 활동했던 웹소설 작가, 외식업에 종사했던 자영업자도 있다. 김 원장은 “수백 명이 지원했는데 대기업, 공기업을 다니다가 오신 분도 있고, 금융사 직원도 있다”며 “완전히 IT 쪽으로 전환하려는 니즈도, 현재 하는 일에 있어 IT역량을 결합하고자 하는 니즈도 있어 다양하다. 동일한 건 SW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의지”라고 말했다. 교육 과정은 강의 중심이 아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형태의 커리큘럼으로 강사진은 가이드만 제공하는 식이다. 팀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와 과정을 공유한다. 이 같은 방식은 ‘도전’을 기반으로 한 크래프톤의 기업 철학과도 연계된다김 원장은 “3명씩 한팀을 이뤄 바로 자신들이 만들 웹서비스 기획을 발표하게 하고 2~3일간내에 실제 서비스를 만들게 한다”며 “코딩 초보자라도 협업을 통해 과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한계를 깼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정글의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톤 정글은 오는 2025년까지 연간 교육생 1000명 규모까지 외형을 키울 계획이다. 현재 당근마켓, 두나무, 하이브 등 12개 협력사들과 함께 교육을 진행 중인데, 수료 시점에 교육생들이 해당 기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크래프톤 정글은 향후 협력사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김 원장은 “업종 관계없이 신입 SW개발자의 성장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을 파트너사로 물색하고 있다”며 “향후 연간 1000명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베테랑 강사진도 대거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당장은 미약하겠지만 5년, 10년 지나다 보면 국내 SW교육에서 정글의 영향력도 커져갈 것”이라고 했다.크래프톤 정글의 1기 강사진. 왼쪽부터 김정한 정글 원장, 김현수 정글 수석코치, 백승현 정글 코치. (사진=크래프톤 정글 홈페이지)
2022.11.27 I 김정유 기자
엔씨, 글로벌 대작 개발 드라이브…해외매출 1조원 기대감
  • 엔씨, 글로벌 대작 개발 드라이브…해외매출 1조원 기대감
  •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쓰론 앤드 리버티’의 게임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작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내년 상반기 ‘쓰론 앤드 리버티’(이하 TL)를 시작으로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프로젝트M’ 등 PC와 콘솔을 오가는 신작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향후 엔씨가 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27일 엔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인 신작 ‘TL’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TL은 차세대 MMORPG를 표방하며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동일한 지역 안에서도 날씨가 바뀌면 지형이 변하고, 바람 방향에 따라 전투 흐름이 바뀐다.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용자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TL’은 엔씨의 오픈형 연구개발(R&D)문화 ‘엔씽’(NCing)을 통해 개발 과정도 외부에 공개하고 있다. 100% 실제 게임 영상으로만 제작한 트레일러 영상은 약 900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절반 이상의 조회수가 해외 이용자 중심으로 나오고 있고, 주요 연령층도 20~30대로 젊은 편이다.콘솔용으로 제작 중인 ‘프로젝트M’도 해외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프로젝트M’은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로, 이용자 조작 및 선택에 의해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뀐다. 한편의 영화 같은 게임 속에서 이용자가 최소한의 조작으로 참여하는 장르다.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더불어 엔씨는 미공개 글로벌 신작 타이틀 ‘프로젝트H’ 개발에도 착수했다. 개발 초기 단계지만 내부적으로 적지 않은 투자와 스타 개발자들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진다.이처럼 엔씨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에 공을 들이는 것은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서구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다. 대표 지식재산(IP) ‘리니지’가 매출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선 성공했지만, 아직 서구권 공략은 더딘 상태다. 이에 엔씨는 모바일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이용자들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도록 콘솔, PC온라인 등 플랫폼 다양화와 신작 게임의 글로벌 동시 출시 전략을 추진 중이다.현재 엔씨엔 100명이 넘는 비주얼 전문가가 게임 및 영상 분야 기술력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신 장비 도입 관련 기술 개발 등 비주얼, 아트 측면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엔씨의 해외 매출 비중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19년 22%, 2021년 32%, 2022년 상반기 36%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은 7336억원,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은 5074억원이다. 현재 개발 중인 글로벌 신작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해외 매출 1조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 신작 ‘프로젝트M’ 영상. (사진=엔씨소프트)
2022.11.27 I 김정유 기자
네이버 제페토, 앱내 신고 기능 강화
  • 네이버 제페토, 앱내 신고 기능 강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제페토 신고기능제페토 신고기능 업데이트네이버제트(주)(NAVER Z, 공동대표 김대욱, 김창욱)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앱 내 신고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안티 그루밍 기술 도입, 안전 공식 캐릭터 런칭 등을 통해 이용자 보호에 나선다.네이버제트는 이달 초 피드, 프로필, 월드, 채팅 등 앱 내 전반적인 제페토 신고 메뉴를 새롭게 업데이트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했다.‘미성년자의 안전’, ‘괴롭힘 및 따돌림’, ‘혐오 행위’ 등 신고 옵션을 더욱 확장했고, 보다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 메뉴 상단에 ‘미성년자의 안전’, ‘자살 및 자해’ 등 중대한 위반 행위를 배치했다. 또한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쉬운 표현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사이버 범죄 수사 의뢰, 저작권 위반 신고, 자살 및 자해 방지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고객센터 게시물 링크를 제공하며, 신고와 동시에 ‘유저 차단하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제페토는 신고한 유저, 신고 당한 유저 모두에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의 위반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데, 이는 제재를 받은 이용자가 신고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받으면 가이드라인 재위반 비율이 감소한다는 연구에 기반한 조치다.네이버제트는 ▲온라인 아동 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기관 ‘인호프’ ▲글로벌 성착취물 근절 기업 연합체 ‘테크코얼리션’ ▲아동청소년 안전 교육 자문기관 ‘커넥트 세이프리’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TSPA(Trust and Safety Professional Association, 인터넷 온라인 안전전문가협회) 등 다양한 글로벌 단체들과 협업하며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아동청소년을 성적 착취와 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비영리단체 쏜(Thorn)과 협력해 그루밍 대화를 스캔하는 안티 그루밍 기술을 채팅 기술에 도입했다. 그루밍의 초기 지표를 빠르게 탐지해 전담팀에서 해당 계정에 대한 엄정한 조치도 하고 있다. 또한 자동화 탐지 방법, 전문 모더레이터를 통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감지하고 제거하기 위해 전문 기술,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소테리아’라는 공식 캐릭터도 선보여노준영 안전 전문팀(Trust and Safety team) 리드는 “앞으로도 안전한 메타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해한 콘텐츠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 추적하는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신고된 콘텐츠, 유저에 대한 유의미한 피드백을 공유해 투명성과 책임을 이어 나갈 것이며,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글로벌 단체와 협업하며 앞으로도 제페토의 다양한 노력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네이버제트는 ‘보호자를 위한 제페토 안내서’, ‘자살/자해 방지 서포트’ 등 다양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알리는 동시에 앱 안팎에서 유저에게 메타버스의 안전한 이용을 돕는 공식 캐릭터 ‘소테리아’를 선보였다. 지속적인 가이드라인 소개를 넘어 향후 제페토 앱에 등장해 위반시 이용자를 보호하는 역할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2022.11.27 I 김현아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0월 승용차 수출 1위 달성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10월 승용차 수출 1위 달성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쉐보레(Chevrolet)의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트폴리오에서 소형 SUV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가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에 올랐다.*트레일블레이저, (사진=쉐보레)2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한 달간 총 1만7958대(제너럴모터스(GM) 선적 기준 1만7917대)를 해외시장에 판매하며 승용차 모델 별 수출 순위 1위에 등극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내수 시장은 물론 세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모델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스위처블 사륜구동(AWD), 준중형급의 공간 활용성 등 SUV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SUV 특징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트레일블레이저는 무선 애플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 양손에 짐을 들고도 간단한 발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 게이트 기능 등 동급 소형 SUV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옵션도 탑재했다. 이 같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GM의 판매 실적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M은 10월 한 달 동안 총 2만6811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세를 기록하며 4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쉐보레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도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탑5(TOP5) 브랜드에 오르며 정통 아메리칸 수입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쉐보레는 지난 10월 1586대를 국내에 판매하며 베스트셀링 브랜드 4위와 연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한편 쉐보레는 글로벌 모델 트레일블레이저의 프리미엄 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빠른 출고와 함께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 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4.4%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트래버스는 최대 400만 원의 현금 지원,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타호는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4.4%의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 원,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를 구매할 시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2022.11.27 I 신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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