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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실탄 12兆···구조조정 대신 대마불사 택한 정부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실탄 12兆···구조조정 대신 대마불사 택한 정부-혈세낭비 책임 분명하게···대우조선에 칼날 세운 檢-靑 신임 정무수석에 ‘친박’ 김재원, 미래전략 현대원, 교육문화 김용승-국회의장 더민주, 운영·법사위원장 새누리 맡기로△줌인 -‘주식 먹튀’ 의혹, 피의자 신분 檢출석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매각 전 회계법인과 통화···‘내부자들’ 드러날까△대우조선·산은 압수수색-수개월 내사, 분식회계 단서 포착···경영진 비리 첩보도 입수-부패특수단 칼끝, 정치권 겨눌까-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전국 단위 대형 비리 수사하는 ‘미니 중수부’△조선·해운 구조조정안 확정-재원 11조 중 10조 한은에 떠넘긴 정부···위험부담 누가 할지 합의 안돼-임종룡 금융위원장 일문일답:“구조조정에 추가 자금지원 없다 유동성 부족 자구계획 통해 해결”-현대상선·한진해운 경영진→해운전문가로 교체-자르고 줄이고 팔고···조선 빅3, 최악 대비해 ‘10+6兆’ 실탄 확보-산은·수은 임금상승분 반남 5년간 정원의 5~10% 감축:국책은행 대규모 자구안‘△세계전략포럼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인문학의 힘으로 기술의 한계 극복-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사람이 핵심, 빅데이터는 도구일 뿐△정치-새누리 “의장직 양보”에···상임위 배정까지 일사천리-대국회 협상력 뛰어난 김재원 국정과제 입법 추진 전담할 듯:청와대 참모진 개편 단행-이정현 “386조 예산심의 엉성···국민 알면 기절”△정치·경제-IMF “한국경제 구조개혁 필요···재정 확대, 금리 내려야“-“해외자원개발, 대기업 참여 유도해야”:신현돈 교수 토론회서 대안 제시-개성공단 폐쇄 넉달···정부·기업 아직도 ‘엇박자’△금융-조선·해운 구조조정 후폭풍···은행권 2분기 대손충당금 2.2조 폭탄-원금 보장된다며 투자자 유인 ‘사칭 P2P업체’ 주의하세요-“대우조선 자금 지원 지시만 받았다” 홍기택 前산은 회장 발언 ‘일파만파’△Industry&Company -철 없는 무더위, 물 만난 에어컨:84년 만에 뜨거운 5월···가전업계 ‘한바탕 웃음’-현대·기아차 中서 ‘부활의 질주’···5월 판매 역대 최고-‘성과낸 곳 반드시 찾는다’ 최태원식 현장경영 가속도-“SDS 공시내용이 전부”···말 아낀 삼성사장단△소비자생활 -‘달라진 직구족’ 미국서 中·日로···의류서 장난감으로-‘견미리 팩트 업고···애경, 화장품 생산실적 업계 3위-미세먼지 때문에···고기도 덜 먹는다-불황 모르는 ‘보정 속옷’ 비비안, 상반기 두자릿수 성장-KT, 한국 최고 지배구조기업 최고 경영·IR기업 부문선 2위 △Auto·Life-‘제네시스를 따르라’···안방 사수 나선 국산 고급차-타봤습니다 볼보 ‘xc90‘: 앞차와 거리, 차선 유지 알아서 ’척척‘△라이프&스타일-도심 한복판 다시 난 우리옷-SNS 한복 입은 사진 올리기 열풍-멋쟁이 필수아이템 된 ‘캐주얼 한복’△Culture & Sports -연기인생 숙제 풀고싶어···네 번 거절하다 무대 섰죠-배우 음악적 기량 받쳐줄 촘촘한 이야기 그물 절실: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환호·야유 맘껏 소리 질러!···88cc 15번홀은 ‘갤러리 해방구’-축구광들 이번 주말 새벽잠 다잤네:11일 오전 4시 ‘유로2016’ 킥오프-“드라이버 빼고 출전” 파워 충만 쭈타누깐 KPMG 위민스 앞두고 기자회견-1루 주자는 신경 거슬려···’새가슴된 강심장‘ 양현종△Stock Market-”美 금리인상땐 가치주···달러약세땐 성장주 잡아라“-힘 빠진 삼성 SDS 탓에···멀티캠퍼스 주가도 뒷걸음질-油테크 할까 말까△마켓in -공모가 낮추고 일정 늦추고···‘신뢰 위기’ 호텔롯데 IPO 성공할까-수완에너지 재매각 철회···경남기업 ‘어쩌나’-공인회계사 회장 선거 ‘3인 3색’ 공약△글로벌마켓 -7%대 성장 인도가 유가 상승 숨은 주역-말(랄프로렌)의 낙마?-“테슬라, 시총 800조원 회사 될 것”:론 배런 배런캐피털 CEO-천장 뚫린 中 땅값에···‘IT메카’ 선전 흔들-“테슬라 모델3 배터리, 파나소닉만 협업”△People&사람들-‘한센인의 천사’ 파란눈 수녀들, 명예 한국인 되다-80대 노병서 20대 ROTC까지···숨은 영웅들 한자리에-세계은행 기금 150조 굴리는 ‘큰 손’-“2층 화물열차로 기업 경쟁력 높일 것”:홍순만 코레일 사장△사회 -“4년제大 평생교육과정 개설” vs “정원외 선발은 편법 증원“:교육부·사이버대 ‘평생교육사업’ 충돌-화력발전소 많은 충남, 2차 미세먼지 서울의 2배“:NASA, 한반도 대기질 조사 발표-서울역 고가에서 남산공원까지 한번에 간다△부동산 -30년 된 아파트만 4만가구···상계동에 ‘재건축 바람’ 솔솔-재건축 흥행에···과천 거래량 역대 최고-주택산업연구원 하반기 시장 전망 “집값·전세는 안정···공급·거래는 감소”
- 삼성·유럽 벤치마킹해 전기차 '불편사항' 개선한다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제주도 시내 연립주택에 사는 김철수씨는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최근 전기차를 알아보고 있다. 그런데 그는 충전 중 감전 가능성, 전기차 충전 시설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민원을 고려해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앞으로 이 같은 문제를 경험한 소비자가 전기차 등의 R&D(연구·개발)에 참여해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이미 개발되었으나 보급이 활성화되지 못한 에너지기술 중에서 10개 과제를 선정해 문제를 해결하는 ‘에너지기술 수용성 제고 및 사업화 촉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에너지 기술의 문제점을 경험한 사용자를 포함해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포도주 생산량이 급감하자 농민 등이 참여해 기술 개발에 성공한 이탈리아 리빙랩(Living Lab) 방식, 루게릭 환자 등 중증장애인과 가족·도우미들이 참여해 보급형 안구마우스를 개발한 삼성전자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10개 과제는 △밀집 주거지역 내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효율적 보급모델 개발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효율성ㆍ수용성 제고를 통한 활성화 방안 △건물용 중소형 ESS(에너지저장시설) 설치·운영·유지 보수를 통한 수용성 제고 방안 등이다. 해당 과제는 지난 1월 사업설명회와 시민단체 및 사용자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산업부는 이달 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과제수행 사업자를 모집하고 8월 초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이어 내년 8월 초까지 사업을 수행하고 9월 초 과제를 최종 평가하게 된다. 과제당 2억원 내외로 지원되며 정부 출연 지원(100%)으로 기술료는 징수하지 않는다. 나승화 에너지기술과장은 “전국 7개 권역(서울, 목포, 대전, 제주, 대구, 부산, 인천)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에너지기술의 수용성을 개선하고 에너지기술 사업화를 보다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 자동차의 전기차 시험 연구원이 제주대 안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SM3 ZE에 전기를 충전하고 있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관련기사 ◀☞ "테슬라, 삼성이 만든 전기차배터리 조달 검토"☞ 에너지공단,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과 전기차 협력☞ 단지 내 주차장에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설치한다☞ 공중전화 부스로 전기차 충전을?..전기차 타보니☞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하반기 출시
- [이기자의 株스토리]합성수지 만들던 배터리업체, 전기차시대 겨냥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1990년대까지만 해도 LG화학(051910)은 원유·나프타를 원료로 에틸렌이나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는 회사였다. 2000년대 잇단 합병·분할 과정에서 전지(배터리) 사업을 본격화하더니 이제는 삼성SDI(006400)와 함께 전기차 전지업계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차전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국내 제일 석유화학사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전기차 시대의 성장을 향유할 수 있을까.◇동동구리무로 시작… 치약부터 PVC까지 제조LG화학은 1947년 창업자 고 구인회 회장이 부산에 세운 락희화학공업이 전신이다. 처음에는 ‘동동구리무’로 불렸던 화장품으로 시작했다. 국내 최초 플라스틱 제품 ‘오리엔탈 빗’을 선보였으며 럭키치약과 비누·합성세제(하이타이) 등 생활용품까지 만들어냈다. 1970년대 여천에 폴리염화비닐(PVC)·유리섬유·고기능성합성수지(ABS) 공장들을 세운 후 석유원료사업을 본격화했다. 건축자재(하이샤시 등)를 만드는 산업재 분야도 주력 사업이었다.2001년 기준 PVC와 ABS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1위였다. 생활건강 부문에서도 치약과 세탁세제, 샴푸·린스 등이 애경과 P&G를 제치고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같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 75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 15% 각각 증가했다.2001년은 LGCI, LG화학, LG생활건강 3개사로 분할하던 해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당시 이유였다. 2000년 하반기부터 국내 경제 성장 둔화로 석유화학 관련 내수시장이 침체하고 있다는 불안요소도 작용했다. 존속법인인 LGCI는 이듬해 LG생명과학을 분할하면서 최초 지주회사인 LG로 전환한다. 사명을 갖고 나온 LG화학은 생명과학과 생활건강 부문을 떼내고 유화·기능수지·산업재·정보전자소재사업에 집중하게 된다.◇석유화학 중심으로 분할… 신사업 전지 육성분할 후 LG화학이 차세대 사업으로 내세운 분야는 정보전자소재 중 휴대용 전자기기 핵심부분인 2차전지다. 대표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1999년 청주 지역에 공장을 지어 국내 최초로 전지 양산을 시작하면서 LG전자·현대전자·한화전자, 컴팩·모토로라·노키아 등 국내외 정보기술(IT) 업체에 납품하게 된다. 이때만 해도 전지를 포함한 정보전자소재의 매출 비중은 4.7%에 그쳤다. 여전히 건설시장 호황과 유가 상승세를 등에 업은 산업재, 석유화학 분야가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다.2006년 LG대산유화를 합병하면서 매출액 ‘10조 클럽’에 가입하게 되지만 영업이익(8400억원)은 오히려 감소한다. 중국의 PVC 공급 확대와 전방산업의 채산성 악화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이 무렵부터 휴대폰·노트북 등 전방산업 호조를 등에 업은 전지 분야가 주목을 받는다. 정보전자소재의 매출 비율도 2007년 20%까지 늘어난다.반대로 산업재 비중은 2000년대 초반 40% 이상에서 정보전자소재와 비슷한 수준까지 낮아졌다. 2009년에는 아예 산업재 부문을 분할해 LG하우시스가 설립되면서 주력사업은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로 좁혀진다. 같은해 GM의 ‘볼트’, ‘뷰익’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본격 성장 기반을 갖춘다. 오창테크노파크와 미국에 대규모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한다.◇글로벌 전지업체 우뚝… 中·테슬라 공략 관건2001년 분할 이후 몇 년간 5만원을 밑돌던 주가는 하이브리드자동차(HEV)가 등장하면서 전지 분야 성장과 함께 상승세를 나타낸다. 산업재 분할을 결정한 2009년 4월께 10만원대에 진입하더니 2011년에는 50만원선도 돌파한다. 2010년초 미국 상용차 부품분야 1위업체인 이튼과 리튬이온전지 공급 계약을 맺고 중국 장안신에너지기차와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면서 세계 최대 전기차시장인 미국·중국에 진출한 것이 강한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2000년대 초반 5% 이하였던 리튬이온전지 글로벌 점유율도 2011년 20%까지 치고 올라갔다. 중대형 이차전지 성장성을 높이 평가해 증권사들이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하던 때도 이 시기다. 2011년 하반기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화학업종 타격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그만큼 전지에 대한 기대감은 더 높아졌다. 회사도 2013년 정보전자소재 사업부문에서 전지사업부문을 떼어내면서 중요한 축으로 삼게 된다.강력한 전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장밋빛’ 미래가 점쳐졌지만 중국 자국기업 보호를 위한 규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중대한 기로에 놓였다. 보조금 정책으로 전기차 성장을 이끈 중국 정부가 7월부터 자의적으로 정한 규범조건 등록업체에만 지원을 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이 소식이 나온 4월부터 주가는 연일 하락해 최근 두달새 17% 가량 떨어졌다. 관건은 이달 규범조건 등록 여부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비 설비를 보완 후 규제와 관련한 신청서 제출해 6월 등록을 위한 조건은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수 기업만 규범조건 등록 시 오히려 중국 경쟁 완화라는 기회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 출시와 비교되는 테슬라의 ‘모델3’ 협력 여부도 주요 관심사다. 테슬라는 그동안 일본 파나소닉 제품만 써왔지만 최근 LG화학과 삼성SDI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예약 40만대를 기록한 모델3에 제품을 공급하게 될 경우 글로벌 전기차 전지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검찰, '용역업체 금품 수수 혐의' LG화학 간부 체포☞ LG화학, 세계 최고 에너지경영 기업 등극..신재생에너지 활용☞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팜한농 대표 취임 2주만에 현장경영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구조조정 시곗바늘 잡은 감사원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다음은 5월30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구조조정 시곗바늘 잡은 감사원-‘군피아’ 앞세운 무기중개상…혈세 1조 국가 안보 좀먹다-JP만나고 TK찾고…‘대선주자’ 굳힌 반기문-막오른 ‘20대 국회’…협치 첫 단추 잘 꿸까△줌인-미니 국제도시된 킨텍스…세계인 5만명 북적△종합-용선료협상·채무재조정·해운동맹…현대상선 ‘운명의 일주일’-이석채 ‘배임 혐의’ 2심서도 무죄…檢 ‘이현령비현령’ 기소 남발 논란△안보 좀먹는 무기중개상-퇴임 후 일자리 돈으로 유혹…중개상·군피아 ‘검은 커넥션’-무기정보 깜깜한 방사청…부품값 뻥튀기도 못걸러-‘수수료 신고’ 알맹이 쏙 빠진…군 방산비리 척결법-거물급 무기중개상의 계보△정치-충효당 찾은 潘 “류성룡의 투철한 애국·공직자 정신 기려야”-칼 가는 더민주, 숨 고르는 새누리-‘20대 국회를 뛴다’ (22)더민주 기동민△경제-韓경제성장률 9년 만에 OECD 10위권 밖으로-우간다 대통령 “북한과 안보·군사 협력 중단”-‘작심발언’ 공정위, 타부처와 충돌 일쑤△금융-“사후 책임만 따지나”…뿔난 채권은행-교보생명, 日대체투자 확대 ‘잰걸음’-윤종규 KB금융 회장 “통합증권사, 1등 KB 중추적 역할을”-소득심사 않는 집단대출 5.2조 증가△산업-수술이냐 호흡기 떼냐…‘조선 구조조정’ 판독만 남았다-설계단계 車, VR 실험…‘해석연구’로 개발 비용·시간 확 줄여-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호암상’ 2년 연속 주관-기아차, 아프리카에 ‘車정비훈련센터’ 선물-‘SM전기차’로 부산 한바퀴△소비자생활-채무조정 난항…딜라이브 “경영엔 영향 적어”-[르포]특허만료 한달 앞으로…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가보니-힘내라 청춘…KT ‘청춘콘서트’ 전국 순회공연으로-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청년 창업 매장 구성-LG유플러스 모바일 인프라 혁신상△중소기업·벤처-삼익악기 인도네시아 공장 가보니-권희정 삼익악기 인니 법인장 “中 중고가 피아노 시장 1위 노린다”-“20대 국회서 中企적합업종 법제화해야”-신설법인 14개월 만에 뚝…창업열기 한풀 꺾이나△문화-문인vs정부vs지자체…문학진흥법 ‘동상이몽’-‘한강의 기적’ 맨부커상 수상후 소설 위상 높아져△스포츠-‘노보기+54홀 최저타新’ 생애 첫 우승…배선우 감격 눈물-최진호, 남자골프 시즌 첫 다승자…KLPGA 넵스 헤리티지 우승-‘라 운데시마’ 레알, 호날두 영입비용만큼 수익내-‘언제 어디서든 터진다’ 무시무시한 두산 화력-자기 손으로 개인 최고점수 갈아치운 연재△화통토크-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나다-무한책임 따르는 광역단체장…반대파 품는 ‘협치’가 생명이더라-‘제주도정 현안 과제들’ 부동산값 폭등…투기대책본부로 난개발 막을 것△총장과의 대화-박영식 가톨릭대 총장-“AI도 이공계 기술만으론 반쪽…인문학 바탕돼야 인류에 도움”△증권-美 6월 금리인상…경제지표 확인 절차만 남아-큰 손 ‘그들만의 투자’ 사모펀드 이젠 소액투자자도 가능해져-경제회복 기대감에…유럽주식펀드 일주일새 3.27% 올라△마켓in-국내 M&A시장 규모 99조…건수는 기계·금속·제강업종이 최다-‘AA+’ 삼성물산, 회사채 발행 흥행 기대감-ING생명·로젠택배 입찰 기한 연장 효과볼까△글로벌마켓-원자재값 떨어지는데…국제유가 오름세 꿋꿋-‘13억 인구 잡아라’ 印 택시앱 신경전-1000억 초호화주택 전세계 매물 늘었네-‘드론 반응 시원찮네’ 샤오미 신화 저무나-결국…日, 소비세 인상 연기키로△피플-신보 들고온 ‘피아노의 여제’ 서혜경-골목 누비는 ‘문순경’에…주민들 “이웃같은 경찰”-재규어랜드로버 임직원 100여명 ‘초등교 통학길 벽화 그리기’ 봉사-신한은행 임직원 현충원 자원봉사-슐츠 스타벅스 최고경영자 “중국 커피시장, 곧 美 추월”-재계, 아프리카 순방 3개국 어린이에 ‘사랑의 선물’△오피니언-곽진영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청렴 생태계 조성, 민관 협업이 답’-‘데스크의 눈’ 전관예우 전관 스스로 포기해야-‘기자수첩’ 해외자원개발 구조조정은 탁상공론△사회-탈세 인정, 전관 불인정…홍만표 양면전략에 檢 ‘반쪽수사’ 위기-“영업방해 말라”…옛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가처분 신청-자궁경부암 환자 매년 5만명 발생…40~50대가 절반△부동산-무더워지면 비수기?…주말 모델하우스 28만명 구름 인파-그까이꺼 대출규제…6~8월 8.6만가구 분양 큰 장-집주인도 세입자집 들락날락 ‘안돼요’-‘클릭 이단지’ 경기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관련기사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드론 R&D는 뒷전…파이만 키우겠다는 정부☞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4.5兆 쏟아붓고도..STX조선 법정관리☞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공중전화 부스’에 꽂힌 테슬라☞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롯데홈쇼핑 '프라임타임' 영업정지 통보☞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84년만에 ‘뜨거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