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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영남권 신공항, 김해 확장으로 마침표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다음은 6월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영남권 신공항, 김해 확장으로 마침표-5년 일한 공무원에 장기휴가 허용 중징계 받으면 월급 전액 삭감키로-소로스 “브렉시트 땐 英국민 대부분 가난뱅이 될 것”-당정, 추경 필요성 공감… “최대 20兆 가능성”△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PK·TK 갈등 폭발 직전…제3 카드로 종식-“기존 활주로 서쪽 40도 방향에 새 활주로 건설, 안전성 확보”-[사설]첫단추부터 잘못 꿰어진 신공항 계획-[사설]공수부대에 ‘학살부대’ 딱지 온당치 않다△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밀양 683점>가덕도 635점… 김해공항 확장은 818점-선거 단골 공약 ‘영남 신공항’ 10년 돌고 돌아 ‘없던 일로’△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집값 뜬다” 기대감… 부산 강서구, 공항 발표 당일 문의 빗발쳐-“360만 부산시민 무시한 처사”… “밀양, 두 번이나 농락당했다”-제주2공항 선정후 개발 호재에 ‘들썩’ 서귀포 땅값 3배↑△영남권 신공항, 김해로 마침표-“김해공항 확장은 국익 위한 판단… 늦었지만 다행”-與 “최선의 결과”…野 “갈등 부추겨”-신공항의 ‘新’자도 안 꺼낸 朴대통령△정치-“재벌 개혁‘… 칼빼든 김종인-사무총장 사퇴 하든 안하든… 새누리 ‘계파갈등’ 불씨 여전-여야, 국회 내 ‘경제재정연구포럼’ 만든다△정치·경제-수출 최장 ‘18개월 마이너스 성장’… 유일호 ‘식은 땀’-집단탈북 13명, 하나원 아닌 국정원서 정착 교육-공정위, 이르면 내달 폭스바겐에 과징금△금융-일용직·외국인 근로자 대출상품 첫선-내년까지 주택대출 만기 86조원 몰려온다-[금융인사이드]당국·산은, 한진해운에 ‘경고장’… 왜△Industry&Company-실리콘밸리에 1조4000억원 투자… 삼성전자 “IoT 주도권 잡겠다”-줄 돈 다 주는데… 용선료 ‘인하 아닌 조정’-임팔라 이어 말리부까지… 한국GM 출고지연에 ‘울상’-뭉쳐야 산다… 현대·기아차, 중국 조직 통합-테슬라, 홈페이지에 서울 근무 직원 채용공고-스마트에너지 아파트 LG전자·LH 공동 구축△산업-법정관리·철수 위기 극복… 팬택·소니 스마트폰 컴백-“데이터 무제한요금제 가입자 전체 20~30%는 데이터 남아”-“CJ헬로비전 SKT와 합병 실패 땐 신용등급 하락”△소비자생활-롯세면세점 월드타워점 ‘눈물의 27년 마감세일’-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퇴장-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미백 신소재 ‘카지놀 F’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중소기업·벤처-완제품 무관세… 年 2조원 중국산 가구 쓰나미에 중소업계 아우성-‘오리무중’ 차기 동반위원장-락앤락, 새둥지 판교서 ‘제2도약’ 시동△Culture&Sports-[名士의 서가]전략 없으면 백전백패… 예측할 수 없는 인생 지침서-잘사는 나라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Book-묘지 관까지 파내 땔감으로… 伊 못말리는 요리 열정-공룡 멸종은 우주의 암흑 물질 탓?-비틀스가 1963년에 나온 까닭-하버드대 석학들이 보는 ‘미래경제’-200자 책꽂이△스포츠-‘가방 스캔들’ 잊고… 장하나 다시 웃을 준비하나-베일 있으매… 웨일스, 조1위로 16강 돌풍-오승환 ‘제자리’ 찾나-뒤로 갈수록 무서운 NC… 7~9회 팀타율 4할 육박△Stock Market-삼성전자 주가 날아도… 맥못추는 삼성그룹株 펀드-신한금융투자, 전단채랩·원유ETN ‘훨훨’-전기차 배터리株 中규제에 ‘방전’△마켓in-연기금·공제회, PDF로 안전한 고수익 노린다-회사채 찍는 LS산전… 모그룹이 발목 잡나-GS글로벌, 증자로 한숨돌렸는데… ‘이중고’ 왜-미래에셋캐피탈 신용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으로 하향△글로벌마켓-“<영국>떠나지마세요” 유럽 정상들 호소-‘인공지능으로, 전기차로’ 기술개혁 나서는 일본車-드론왕국 야심… 中, 135조원 시장 키운다-‘오른팔’ 자른 트럼프△People&사람들-면세점이 관광산업에 기여할 방안 찾겠다-정용진 “서울 면세점 추가 진출 관심 많아”-박지성, 에어아시아 방콕행 비행기에 깜짝 등장-마윈 “알리바바 창업, 인생 최대 실수”-국립암센터, 개원 15주년 기념식-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오피니언-[목멱칼럼]바이오에 묻힌 제약산업을 키우자-[특파원의 눈]에어비엔비, 왜 나를 거부했나-[기자수첩]예탁원 사장님은 해외 출장중-[e갤러리]황종하 ‘소무목양도’△사회-뱀장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 4년 후에는 반값에 먹겠네-올해 7급 국가직 공무원 경쟁률 76.7대 1-‘증거인멸’ 롯데케미칼 전 임원에 구속영장 청구-‘정운호 로비 의혹’ 현직검사 자택·사무실 압수수색△부동산-전세→월세 전환 탓… 2030 月실질주거비 1년새 26.6% 껑충-서울 30대 ‘월세살이’ 2배 급증-국토부, 분양권 불법전매 집중 단속키로
- '고단한 서울살이', 절반 빚쟁이..30대, 88% 전·월세
- 서울시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정부의 각종 주택정책에도 서울시민들 절반이 여전히 집을 사느라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가구주의 10명중 9명은 전월세에 사는 등 고단한 ‘서울살이’를 하고 있다.◇30대 전·월세 88%, 전체가구 절반이 부채 안고 살아21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30대 가구주의 88%가 전·월세 주거유형이고, 50대 이상은 주택 자가비율이 61%를 차지했다. 작년 기준으로 전·월세 주거유형이 58.9%로 자가비율인 41.1%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30대 월세 비율은 2005년 19.4%에서 41.5%로 10년 새 급증했다. 가구 부채율은 48.4%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여전히 전체가구의 절반이 부채를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주된 부채 이유는 주택임차나 구입이 66.0%로 가장 높았고, 교육비로 인한 부채도 13.1%로 2순위로 나타났다. 나이별로는 30대는 주택구입, 40대는 교육비, 60대 이상은 의료비 부채 비중이 다른 나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서울의 평균적인 가구 모습은 48.9세, 평균 가구원 수는 2.64명, 전문대졸 학력의 남자 가장(가구주)으로 가구주 중 대졸(전문대포함)이상자가 56.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가구구성은 1~2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48.6%(1인 가구 24.6%, 2인 가구 24.0%)를 차지했다. 가구형태별로 보면 부부, 부부+기타 등 동일세대로 구성된 1세대 가구가 41.1%로 가장 많았다.부부 가구의 학력차는 10년 전보다 여성 상위 학력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기준 고졸학력을 지닌 남편보다 고학력인 아내(전문대졸이상 학력자)는 32.9%로 2005년 6.2%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증가했다. 연상연하 부부의 증가를 나이 파괴현상으로 이해한다면 아내학력의 고학력화는 남편의 학력이 높아야 한다는 편견이 감소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서울시 제공.◇10가구 중 3가구, 1년간 가족 건강 이상 등 다양한 위험 경험..행복점수 6.96점서울 전체 10가구 중 3가구(33.7%)가 지난 1년 동안 가족 건강 이상, 가족이 떨어져 사는 것, 실직·파산 등의 다양한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의 안전 환경 중엔 주차질서(49.1%), 쓰레기방치(40.4%), 범죄폭력(32.8%), 대기오염(32.3%)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몸이 아플 때, 돈이 필요할 때, 낙심하거나 우울할 때 각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묻은 결과, ‘금전적 도움 필요 시’ 도움받을 사람이 없다는 비율이 39.2%로 가장 높았다. 낙심이나 우울할 때 25.4%, 몸 아플 때 20.4%가 도움받을 수 없다고 답했다. 다인가구에 비해 1인 가구들의 사회적 연결망이 열악하며,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금전적으로 의지할 연결망이 부족했다.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서민’의 범주는 대략 3분위에서 5분위에 속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어디에 속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해 10점을 기준으로 3.00점부터 4.87점 사이의 사람들이 ‘서민’에 해당한다고 응답했다. ◇행복감은 6.95점..53.9%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느껴서울시민이 스스로 생각하는 주관적 행복점수는 6.95점(10점 만점)으로 최근 2년간 상승(2013년 6.86점 → 2014년 6.92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감은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 서울시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는 ‘매우 많이 느낀다.’ 25.6%, ‘느낀 편이다’ 28.3%로 전체 시민 10명 중 5명 이상이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별로는 20대가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가 58.2%로 가장 높았다. 우리 사회의 가장 공평한 영역으로는 ‘대학교육의 기회’가 5.07점을 얻는데 그쳐 사회 전반이 공평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남녀평등’이 4.77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가장 공평하지 않은 영역으로는 ‘조세정책’ (4.10점), ‘일자리취업기회’ (4.34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작년 10월 한 달간 서울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 6837명) 및 서울 거주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을 실시했다. ▶ 관련기사 ◀☞ [포토] 2016서울오토살롱 선보일 프리미엄 휠&레이싱 용품 공개☞ 내 집 가진 서울 30대 비율 10년새 `29.5%→12%` 곤두박질☞ 서울대생 족집게 과외 앱 ‘케미스터디’ 누적 다운로드 50만 돌파☞ 테슬라, 홈페이지에 서울 직원 부문별 채용공고☞ 서울 도로함몰 77% 노후 하수관로 원인…111km 긴급보수☞ 서울시, 오후 6시 기해 서남권 오존주의보 해제☞ 서울메트로, 메피아 고용조건 은성PSD에 92억 더 줬다☞ [르포]서울 금천에서 ‘터널 3개’ 통과하니 30분만에 강남 도착☞ 커피전문점 루소, 서울 정동에 대규모 이색 매장 오픈☞ 서울시, 오후 4시 서남권에 오존주의보 발령…올해 들어 7회☞ [포토]서울 금천∼강남 "30분 단축"..강남순환로 3일 개통☞ [포토]서울 금천∼강남 "30분 단축"..강남순환로 내달 개통☞ KBL-법무부, 22일 서울소년원서 '농구코트 기증식'
- 전경련, 내달 27~30일 'CEO 하계포럼'.. 4차 산업혁명 전략 공유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016 CEO 하계포럼’을 7월 27~30일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로운 변화와 기회, 신(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CEO들이 연사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첨단기술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7월 28일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GE코리아 강성욱 총괄대표와 미래 산업혁명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한국화웨이 켈빈 딩 대표가 ‘새로운 혁명의 시대, 세계 선진기업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7월 29일에는 로봇제조업 혁신의 상징인 일본 화낙의 이나바 요시하루 사장이 최초로 방한해 미래전략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화낙은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 테슬라 전기자동차 등 생산에 필요한 로봇절삭기기를 만드는 세계 4대 산업용 로봇업체다.또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기업 중 현대자동차그룹, SKT, 셀트리온의 사례도 살펴본다.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자동차 부분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권문식 부회장과 신 바이오 혁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국내통신기술을 선도하는 SKT 박명순 미래기술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인 자율주행, AI, 전기자동차, 통신, 바이오산업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7월 30일 마지막 날에는 2009년 미국 과학잡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뽑은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에 포함된 미국 UCLA 데니스 홍 교수와 ‘휴보의 아버지’로 불리는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연사로 나서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기 위한 방법에 대해 다룬다. 이번 하계포럼에서는 단순 전문지식만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김밥 만들기, 로봇축구대회, 연주회 및 강원도 명소 탐방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명 가정의학의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와 요리사가 된 PD KBS 이욱정 프로듀서 등 인문통합 강연을 통해 CEO들에게 지적 힐링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전경련 CEO 하계포럼은 최고경영자들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전략 공유의 장으로 매년 500여명의 최고경영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업인 포럼이다. 참가문의는 하계포럼 사무국(02-3771-0476, 0390, 0109/www.imiforum.org)을 통해 가능하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경제 골든타임 놓칠라…한은 깜짝 금리인하
-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다음은 6월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경제 골든타임 놓칠라…한은 깜짝 금리인하-공짜폰 나오나-떴다 하면 구름관중…‘금화’이글스-현대상선 용선료 21% 낮춰…5400억 절감-대기업, 자산 10兆로 상향…카카오 빠진다△줌인-[Zoom人 정세균 20대 전반기 국회의장]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등판 “20대 국회 때론 강경함 필요”-심재철·박주선 국회부의장에…의장단 모두 호남 출신 의원-[사설] 한은의 금리 인하만으론 부족하다-[사설] 대우조선 ‘서별관 회의’ 청문회로 풀어야△기준금리 1.25%로 전격 인하-구조조정 지원하고 내수경기 살리고…선제대응 나선 한은-“증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건설·자동차·배당株 주목을”△야구경제학-731억 티켓파워…두산·LG 끌고 한화 밀고-넥센의 ‘3가지 실험’-할인표도 남는장사, 요건 몰랐지-유니폼은 움직이는 광고판…어디가 가장 비쌀까△대기업 기준 ‘자산 10조’로 상향-경제여건 반영, 8년 만에 규제 완화…‘野大 국회’ 설득이 관건-하림 웃고, 영풍 울고…희비 엇갈린 업계-“대기업서 제외돼도 답합 등 규율 가능 …부작용 없을 것”△정치-“왜 인기가 없나”…새누리 혁신의 길, 청년에게 묻다-‘클린 안철수’ 김수민 덫에 상처나나-朴대통령 13일 국회 개원연설…협치 물꼬 틀까△금융-“연금저축+IRP로 700만원 납입땐 연 115만원 절세”-한은 ‘깜짝 금리 인하’에 은행 이자마진 줄까 우려-체형교정 위한 ‘도수치료’ 실손보험 처리 안된다-현대重 RG발급 탄력받나…진웅섭, 은행장 긴급 소집△제7회 세계전략포럼-로봇은 ‘3D 일자리’ 대체…초지능 진화, 겁먹을 필요 없어-차선 변경 알아서 척척…현대 투싼·기아 쏘울, 美네바다주 면허 취득-10ℓ액체로 10분이면 1.3ha 방제 거뜬…‘IT농업혁명’△Industry&Company-車튜닝산업 발목 잡는 ‘엇박자 정책’-해운동맹만 남았다 경영정상화 ‘청신호’-29.9mm 초슬림 vs 물결 올레드…가전 빅2 ‘스마트 사이니지’ 격돌-구조조정 바람에…‘철의 날’ 웃지 못한 철강업계-폭스바겐 소유주들 ‘리콜 대신 환불·교체명령’ 청원서 제출-[200자뉴스]대우조선, 그리스서 올 첫 수주…6700억원 규모-[200자뉴스]현대모비스, 부품사 첫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소비자생활-이마트 ‘제주소주’ 인수…정용진, 脫유통 본격화-지구촌 문화가 한곳에…세계일주 여기서 출발~-단말기 지원금 출고가 이하 허용…셈법 제각각-영장 청구된 노병용…완공 눈앞 ‘제2롯데월드’ 어쩌나-CJ E&M, 패션 뷰티전문 MCN ‘크리커스’에 투자△중소기업·벤처-한잔 1500원…‘착한’ 생과일주스점 창업 열풍-[소상공인 열전 ①다시 뛰는 한국 미용인들]노인·여성 일자리 창출에 효과…뷰티산업진흥법 등 제도 지원을-[소상공인 열전 ①다시 뛰는 한국 미용인들]“좋은 것은 함께 나눠야죠”…최신 기술 방방곡곡 전수△Culture&Sports-슈퍼마리오부터 워크래프트까지…스크린 접수한 게임스타-6번재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3180억원 수익 ‘툼레이더’△여행-[유럽 최북단 ‘겨울왕국’ 노르웨이②]지구 끝에서 맞는 ‘하얀 밤’…연간 딱 한달만 허하노라△스포츠-[골프樂 티잉그라운드 활용법]3~4타 줄이고 싶다면…훅 구질 골퍼는 티박스 왼쪽 이용하라-박상현, 연장 5연패 홀서 진땀승-101,400,000,000원-‘A매치 무관’ 축구황제 호날두 이번엔…-‘골프여제’박인비, 명예의 전당 입성-‘세대교체’ 女 농구, 리우행을 부탁해△Stock Market-코스피, 달러 환산땐 고점 근접…외국인 떠날 때 왔나-[인터뷰] 신동우 나노 대표 “미세먼지대책 수혜 받고 공장 늘려 시너지 톡톡”-김원규 NH투자證 사장, 美서 국내주식 투자 유치한다-한국거래소, 상장사에 증권가 루머 경보서비스 제공△마켓in-1년 표류 ‘스튜어드십 코드’…상반기 도입 또 불발-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인수-동국제강 ‘라이징스타’ 될까-감사 전 재무제표 안낸 기업, 내년부터 임원해임 권고△글로벌마켓-[직원 지지율 90% 넘는 CEO들의 인기 비결] ‘힘들수록 직원 중시, 버럭보다 평정심’-‘마이너스 금리가 밉다’ 유럽·日 은행들의 반란-차이나머니 獨기업 ‘폭식’-“삼성SDI, 테슬라에너지에 배터리 공급”-도요타 “주 1일 출근하세요”△People&사람들-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전문대학, 평생교육기관으로 전환해야”-‘P2P 대출’ 비욘드플랫폼 서준섭 대표 “국내 첫 ‘카드론 신용평가 모델’ 개발 금융기관 우량고객 유치에 도움될 것”-장신재 셀트리온 부사장 “바이오복제약 ‘램시마’ 美 판매, 세계가 주목”-윤석예·박건우 ‘6월 인사혁신 챔피언’-광주·대구은행 ‘달빛은행 교류’…전남 보성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강신우 KIC 투자운용본부장-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에 성인희 前 삼성정밀화학 사장△오피니언-[허영섭 칼럼] 힐러리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목멱 칼럼] ‘타짜’ 화가 조영남-[기자수첩] 내집 마련 꿈 막는 ‘부동산 버블론’△사회-특혜성 계약 맺고 사업비 뻥튀기고…‘메피아’ 비리 수사 본격화-이준식 부총리 “섬지역 女공무원 통합관사 추진”-편의점 3곳 중 1곳, 청소년에 담배 판매△부동산-전매제한 풀리니…재건축 분양권 웃돈 ‘억’소리-‘발코니 분양보증’마찰…6개월째 미적-개포 재건축 분양가 3.3㎡당 5000만원 찍는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실탄 12兆···구조조정 대신 대마불사 택한 정부
-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다음은 6월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실탄 12兆···구조조정 대신 대마불사 택한 정부-혈세낭비 책임 분명하게···대우조선에 칼날 세운 檢-靑 신임 정무수석에 ‘친박’ 김재원, 미래전략 현대원, 교육문화 김용승-국회의장 더민주, 운영·법사위원장 새누리 맡기로△줌인 -‘주식 먹튀’ 의혹, 피의자 신분 檢출석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매각 전 회계법인과 통화···‘내부자들’ 드러날까△대우조선·산은 압수수색-수개월 내사, 분식회계 단서 포착···경영진 비리 첩보도 입수-부패특수단 칼끝, 정치권 겨눌까-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전국 단위 대형 비리 수사하는 ‘미니 중수부’△조선·해운 구조조정안 확정-재원 11조 중 10조 한은에 떠넘긴 정부···위험부담 누가 할지 합의 안돼-임종룡 금융위원장 일문일답:“구조조정에 추가 자금지원 없다 유동성 부족 자구계획 통해 해결”-현대상선·한진해운 경영진→해운전문가로 교체-자르고 줄이고 팔고···조선 빅3, 최악 대비해 ‘10+6兆’ 실탄 확보-산은·수은 임금상승분 반남 5년간 정원의 5~10% 감축:국책은행 대규모 자구안‘△세계전략포럼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인문학의 힘으로 기술의 한계 극복-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사람이 핵심, 빅데이터는 도구일 뿐△정치-새누리 “의장직 양보”에···상임위 배정까지 일사천리-대국회 협상력 뛰어난 김재원 국정과제 입법 추진 전담할 듯:청와대 참모진 개편 단행-이정현 “386조 예산심의 엉성···국민 알면 기절”△정치·경제-IMF “한국경제 구조개혁 필요···재정 확대, 금리 내려야“-“해외자원개발, 대기업 참여 유도해야”:신현돈 교수 토론회서 대안 제시-개성공단 폐쇄 넉달···정부·기업 아직도 ‘엇박자’△금융-조선·해운 구조조정 후폭풍···은행권 2분기 대손충당금 2.2조 폭탄-원금 보장된다며 투자자 유인 ‘사칭 P2P업체’ 주의하세요-“대우조선 자금 지원 지시만 받았다” 홍기택 前산은 회장 발언 ‘일파만파’△Industry&Company -철 없는 무더위, 물 만난 에어컨:84년 만에 뜨거운 5월···가전업계 ‘한바탕 웃음’-현대·기아차 中서 ‘부활의 질주’···5월 판매 역대 최고-‘성과낸 곳 반드시 찾는다’ 최태원식 현장경영 가속도-“SDS 공시내용이 전부”···말 아낀 삼성사장단△소비자생활 -‘달라진 직구족’ 미국서 中·日로···의류서 장난감으로-‘견미리 팩트 업고···애경, 화장품 생산실적 업계 3위-미세먼지 때문에···고기도 덜 먹는다-불황 모르는 ‘보정 속옷’ 비비안, 상반기 두자릿수 성장-KT, 한국 최고 지배구조기업 최고 경영·IR기업 부문선 2위 △Auto·Life-‘제네시스를 따르라’···안방 사수 나선 국산 고급차-타봤습니다 볼보 ‘xc90‘: 앞차와 거리, 차선 유지 알아서 ’척척‘△라이프&스타일-도심 한복판 다시 난 우리옷-SNS 한복 입은 사진 올리기 열풍-멋쟁이 필수아이템 된 ‘캐주얼 한복’△Culture & Sports -연기인생 숙제 풀고싶어···네 번 거절하다 무대 섰죠-배우 음악적 기량 받쳐줄 촘촘한 이야기 그물 절실: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환호·야유 맘껏 소리 질러!···88cc 15번홀은 ‘갤러리 해방구’-축구광들 이번 주말 새벽잠 다잤네:11일 오전 4시 ‘유로2016’ 킥오프-“드라이버 빼고 출전” 파워 충만 쭈타누깐 KPMG 위민스 앞두고 기자회견-1루 주자는 신경 거슬려···’새가슴된 강심장‘ 양현종△Stock Market-”美 금리인상땐 가치주···달러약세땐 성장주 잡아라“-힘 빠진 삼성 SDS 탓에···멀티캠퍼스 주가도 뒷걸음질-油테크 할까 말까△마켓in -공모가 낮추고 일정 늦추고···‘신뢰 위기’ 호텔롯데 IPO 성공할까-수완에너지 재매각 철회···경남기업 ‘어쩌나’-공인회계사 회장 선거 ‘3인 3색’ 공약△글로벌마켓 -7%대 성장 인도가 유가 상승 숨은 주역-말(랄프로렌)의 낙마?-“테슬라, 시총 800조원 회사 될 것”:론 배런 배런캐피털 CEO-천장 뚫린 中 땅값에···‘IT메카’ 선전 흔들-“테슬라 모델3 배터리, 파나소닉만 협업”△People&사람들-‘한센인의 천사’ 파란눈 수녀들, 명예 한국인 되다-80대 노병서 20대 ROTC까지···숨은 영웅들 한자리에-세계은행 기금 150조 굴리는 ‘큰 손’-“2층 화물열차로 기업 경쟁력 높일 것”:홍순만 코레일 사장△사회 -“4년제大 평생교육과정 개설” vs “정원외 선발은 편법 증원“:교육부·사이버대 ‘평생교육사업’ 충돌-화력발전소 많은 충남, 2차 미세먼지 서울의 2배“:NASA, 한반도 대기질 조사 발표-서울역 고가에서 남산공원까지 한번에 간다△부동산 -30년 된 아파트만 4만가구···상계동에 ‘재건축 바람’ 솔솔-재건축 흥행에···과천 거래량 역대 최고-주택산업연구원 하반기 시장 전망 “집값·전세는 안정···공급·거래는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