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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원 황제주 되나"…F&F·삼성SDI·삼바·엔씨 `관심 집중`
- 19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증시 조정 국면에서도 증권사들이 잇달아 목표가 100만원선을 제시하며 ‘황제주’로 새롭게 등극할 지 기대를 모으는 종목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예비 황제주’로 언급되는 종목은 F&F(383220), 삼성SDI(0064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엔씨소프트(036570)다.F&F는 의류 대장주로 꼽히며 분할 재상장 후 강세 움직임을 이어왔다. MLB, 디스커버리 등 브랜드 확장세, 테일러메이드 인수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단 분석이 나온다. 삼성SDI는 국내 배터리 3사 가운데 지난 3분기 유일하게 배터리사업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에 배터리를 독점 공급한다는 이슈 등으로 외형 성장 기대감이 형성됐다.한때 100만원대의 주가를 경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엔씨소프트는 각각 CDMO(의약품위탁개발생산),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이슈로 최근 한달새 주가의 빠른 반등이 나타났다.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이들 업체의 주요 사업 내용 및 목표가 현황 등을 살펴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조정장에서도 주가 100만원을 넘보는 ‘예비 황제주’ 눈길?- ‘100만원 예비 황제주’…F&F·삼성SDI·삼바·엔씨◇F&F, 패션 대장주로 떠올라…호재는?- F&F, 분할 재상장 후 36만 → 90만원대- MSCI한국지수에 신규 편입…테일러메이드 인수로 동력 확보 평가- 메리츠증권 “PER 16배…中 소비주 중 저평가”◇배터리 대장주 LG화학과 시총 격차 좁힌 삼성SDI의 주요 이슈는?- 삼성SDI, 한달새 15%↑…LG화학(051910)과 시총 차이 1.5조원 - 3Q 배터리 사업부문, 배터리 3사 중 유일한 ‘흑자’-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에 배터리 공급◇‘황제주 경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엔씨소프트…증권가 전망은?-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증권가,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CDMO 성장 기대감- 엔씨소프트, ‘메타버스·NFT’ 광풍에 한달만에 약 40% 올라◇황제주 등극, 체크해야할 점은?- 주로 대형주…‘안정적 기업’으로 해석돼- 가격이 비싸지면 거래량은 줄어들어…액면분할 결정도- 액면분할시 소액주주 늘어…이슈 발생 소지 있어
- (영상)12일 MSCI 지수 변경…엘앤에프·F&F 편입 유력?
- 1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11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 변경을 앞두고 MSCI 한국 지수에 새로 포함될 종목들이 주목된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 MSCI 반기 리뷰가 이뤄지며 변경 종목을 반영한 지수 발효일은 내달 1일이다. MSCI 지수는 1년에 4차례(분기: 2·8월, 반기: 5·11월) 정기 변경이 이뤄지며 이때 지수 구성 종목과 비율이 변동된다. 통상 글로벌펀드는 MSCI 등 지수 구성 종목을 사들여 지수 흐름을 추종한다. 특정 종목이 새롭게 MSCI 지수에 편입되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자금이 종목에 유입되는 효과를 얻는다.MSCI 한국 지수 편입이 가장 유력한 종목은 엘앤에프(066970)와 F&F(383220)다. 양사는 편입 조건인 10월 하순 10거래일 중 무작위로 고른 하루의 전체 시가총액(6조원 이상)과 유동 시가총액(3조원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엘엔애프는 2차전지 소재 양극재 생산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테슬라로의 소재 공급으로 성장세가 언급되는 곳이다. F&F는 MLB 등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기업으로 중국 시장 내의 브랜드 성장세와 관련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바 있다. 엘앤에프와 F&F가 MSCI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될 시 예상 유입자금 규모는 각각 약 2110억원, 1340억원이다.일진머티리얼즈(020150), 카카오게임즈(293490), 크래프톤(259960)도 편입 후보 종목으로 꼽힌다. 다만 이들 종목은 신규 편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 휠라홀딩스(081660), 신세계(004170), 대우조선해양(042660), 씨젠(096530), 제일기획(030000)은 이번 반기 리뷰 때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꼽힌다.이날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MSCI 지수 정기 변경 이슈와 이를 활용한 투자 전략 등을 살펴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MSCI 지수 정기변경 편출입 종목 발표?- MSCI 반기리뷰 12일 예정…편출입 종목 발표- 분기(2·8월), 반기(5·11월)로 구분…1년에 4차례- 오는 30일 장 마감 이후 지수에 반영…지수 발효 12월 1일◇편입 예상 종목은?- 엘앤에프, F&F 편입 유력 종목으로 언급- 편입 조건: 대상일 전체 시총 6조원·유동 시총 3조원 이상 편입 예상 종목.◇편입 기대 후보 종목 및 제외 예상 종목은?- 일진머티리얼즈·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 등 편입 거론되기도- 편출 예상: 휠라홀딩스, 신세계, 대우조선해양 등◇지수 편출입 이슈를 활용한 투자 전략은?- NH투자증권 “편입 불확실성 높은 종목은 발표일 매수, 변경일 매도”- 신한금융투자 “발표일 매수, 예상 오류 위험 배제”◇편입 유력 종목인 엘앤에프와 F&F에 대한 증권가 시각은?- 엘앤에프, 2차전지 ‘양극재’ 생산…LG엔솔·테슬라 공급- 메리츠증권 “저가 배터리 이슈로 인한 시장 우려 과도”- F&F,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中 MLB 성장세 지속
- (영상)2025년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K-배터리 셈법은?
- 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현대차와 SK그룹이 투자한 미국 배터리 개발업체 SES(솔리드에너지시스템)가 차세대 배터리를 시장에 선보였다.5일 업계에 따르면 SES는 ‘제1회 SES 배터리 월드’를 열고 리튬메탈 배터리 ‘아폴로(Apollo™)’를 공개했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겔 타입의 전해질을 적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한 전지다. 전기차에 탑재시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ES는 리튬메탈 배터리를 2025년에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SES는 한국과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공급망과 제조 사업은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개한다고 설명했다.국내 주요 그룹들도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은 서울대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협력하며 10년간 3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고체 배터리 기술 선도기업 미국 ‘솔리드파워’에 3000만 달러(약 353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가격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 종류인 ‘LFP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늘리는 추세다.이날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배터리 업계 현황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짚어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충전에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美SES,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공개- SK·현대차와 협력 중…각 기업 소재 현지서 생산 예정- “2025년 상용화 목표” 계획 밝혀◇ 꿈의 배터리란 얘기도 있던데…리튬메탈 배터리는 어떤 것인지?- 리튬메탈 배터리, 음극 리튬(금속)으로 대체…안전·성능↑- 액체+고체 혼합형 ‘하이브리드’…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단점 보완◇ 주요 그룹들 차세대 배터리 개발 경쟁도 치열하지?- 현대차, 서울대와 차세대 배터리 개발…10년간 300억 투자- SK이노, 美솔리드파워에 353억 투자…‘전고체 배터리’ 개발- LG엔솔·SK온, 중저가 LFP 배터리 개발 속도◇ 완성차업체들도 직·간접적으로 배터리 시장에 진입하는 건데…배터리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것 아닌가?- 車업계, 배터리업계와 JV(조인트벤처·합작회사) 등으로 사업 전개 가능성 높아- 협력관계 형성, 장기 측면서 ‘긍정적’◇ 2차전지, 배터리, 전기차랑 엮이면 공모주도 상장 초반 급등하기도… 여전히 시장은 배터리주 관심 뜨거운데, 관련주 투자는 어떨까?- 한국투자증권 “LG엔솔, 전기차 화재 따른 배터리 수주 둔화 우려는 과도”- 현대차證 “삼성SDI, 이익 성장 지속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