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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이모티콘 10주년` 이모티콘 작가 5인 라방 진행
- 카카오, 이모티콘 작가들과 이모티콘 10주년 기념 라이브 진행. 카카오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카카오의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이 이모티콘 10주년을 기념해 인기 이모티콘 작가들과 이용자들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카카오(035720)는 8일 띵똥(와다다다곰), 실버벨(뽀시래기 쟈근콩), 아포이(요하, 오여사), 정오목(가족티콘), funppy(모찌, 세숑) 등 이모티콘 창작자 5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모티콘 10주년 기념 라이브를 이날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창작자들이 대표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기획 의도, 제작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다룰 예정이다.특히 카카오가 창출한 ‘이모티콘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게 된 스토리와 대박 이모티콘을 만들어내는 노하우 등도 언급될 계획이다. 이 밖에 이모티콘 생태계를 만들고 성장해 온 카카오에 대한 이야기와 창작자로서의 포부나 활동 계획 등도 들어볼 수 있다.카카오 관계자는 “사랑받는 캐릭터들의 인기 비결부터 창작자들이 직접 겪은 실패와 성공 이야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카오 이모티콘과 함께 성장해 온 창작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예비창작자나 일반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상)'뉴삼성' 본격화한 이재용…사장단 인사 보니
-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삼성전자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 발표 및 시사점 등을 다뤘다.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오전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9명 규모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약 4년만에 주요 사업 부문(DS(반도체·디스플레이)·CE(소비자가전)·IM(IT·모바일))의 수장 전면 교체를 단행했다.가장 큰 변화는 한종희 부회장(세트부문장)과 경계현 사장(DS부문장)의 ‘투톱’ 체제로 개편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인사 발표와 더불어 CE와 IM부문을 ‘세트부문’으로 통합해 기존 3개 조직을 이원화했다. 이로써 한종희 부회장은 가전과 모바일사업 부문이 합쳐진 세트사업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DS부문은 경계현 사장이 지휘한다.한편 이번 인사로 이재용 부회장의 ‘뉴삼성’이 보다 본격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앞서 이 부회장은 미국 출장 후 귀국길에서 “현장의 처절한 목소리와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와 마음이 무겁다”고 소회를 전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미래사업에 속도를 내고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은 전일부터 나흘간 UAE 등 중동 국가 주요 인사를 만나 5G 등 IT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다.일부 증권사들은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 등을 근거로 삼성전자의 반등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가를 8만2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소폭 상향 제시하기도 했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삼성, 사장단 인사 단행…내용은?- 3개 부문 대표 ‘전원교체’…‘투톱’ 체제로 재편- ‘TV 1위 주역’ 한종희 부회장, 세트(CE·IM)부문장 임명- 경계현 사장,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 이끈다◇이번 인사의 시사점은?- 미래지향적 인사 단행 평가…“도전·혁신 의지”- 부문 통합으로 제품·서비스 시너지 창출- 성과주의 인사 실현◇뉴삼성을 위한 행보…이재용 부회장의 잇단 해외출장 주목? - 이재용 부회장, 美출장 후 전일 중동 출장 나서- “9일 복귀”…UAE·사우디 등과 신사업 모색 전망◇외국계 증권사도 삼성전자 목표가 상향?- CLSA, ‘매수’의견…목표가 10.5만원 제시 - “메모리 회복 징후…1Q 바닥 다질 것”◇삼성전자 주가 전망 및 투자 전략은?-KB증권 “4Q 서버D램 수요 예상 상회 전망”-미래에셋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8만2000원 → 8만4000원 상향
- 롯데칠성, 지역 상생 나선다…동작상권 활성화 MOU
- 박기종(왼쪽부터) 사당1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김진민 사당1동 공방연합회 회장, 문천 사당1동 먹자골목상인회 회장, 나한채 롯데칠성음료 음료영업본부장, 홍길성 이수미로 회장, 박정배 사당2동 남성사계시장 부회장, 오세범 사당 2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 및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선정된 ‘동작 LINK(링크)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사당-이수역 상권은 820여개 상가가 위치한 지역대표 상권이다.롯데칠성음료(005300)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롯데칠성은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를 활용해 유해 환경 개선 사업, 거리 브랜딩 등에 협업한다. 상인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지원, 메뉴판 디자인컨설팅, 스마트 상권 조성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생수 페트병 회수 및 업사이클링 캠페인, 소외계층 돌봄 도시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입지를 다지고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百,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 선정
-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 선정하는 사업이다. 심사 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다.현대백화점(069960)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 지표에서 진단수준 레벨 1~5 중 레벨 4(확산)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현대백화점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로부터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와 잡화를 상시 기부받는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운영 중이며 청각장애아동 지원, 지역 아동센터 교육 후원,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등 사회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미래 세대에게 신뢰와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 분할상장 한 SK텔레콤·스퀘어…국민주될까
- 29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인적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주가 희비가 엇갈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017670) 주가는 시초가(5만3400원) 대비 8.43%(4500원) 상승한 5만7900원에서 마감했다. SK스퀘어(402340)는 시초가(8만2000원) 대비 7.32%(6000원) 내린 7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인적분할을 공식화했고, 이달 1일 ‘SK텔레콤(존속법인)’과 ‘SK스퀘어(신설법인)’로의 인적분할을 마무리해 이날부터 주식 거래를 재개했다. 앞서 예정된 액면분할과 인적분할 비율에 따라 이날 기존 주주들은 변경·재상장한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주식을 각각 교부받게 됐다.기존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사업 상장사인 SK텔레콤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등 투자사업 상장사인 SK스퀘어로 나눠졌다. 회사 측은 이번 분할로 기업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아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목적을 밝혔다.증권업계에서는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이 최대 29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분할 전 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수치다. 기업구조 개편에 따른 사업 효율성 개선, 인수합병(M&A) 기대감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특히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000660)의 지분 보유 및 알짜 자회사들이 상장을 앞두고 있는 점, 적극적 투자 등이 투자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SK스퀘어의 자회사 ‘원스토어’는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SK스퀘어는 첫 투자처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을 택하며 코빗의 2대주주로 올라섰다. 3D 디지털휴먼 제작사 ‘온마인드’에도 80억원을 투자했다.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SK텔레콤·SK스퀘어 분할상장 이슈와 각 기업 투자 포인트 등을 살펴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SK텔레콤과 SK스퀘어로 분할상장? - SK텔레콤(존속)·SK스퀘어(신설)로 분할 변경·재상장- 앞서 자사주 소각 및 액면분할 진행◇기업 분할 기대효과 및 투자 포인트는? - 시가총액 22.3조 → 29조원 확대 예상- SKT, 통신사업 연계사업 ‘주목’…구독서비스 등- SK스퀘어, 자회사 가치↑·수급 개선 기대◇SK스퀘어, 첫 투자처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선택?- 블록체인·메타버스 강화 도모…이프랜드·웨이브 등과 시너지- SK스퀘어, 코빗에 900억 투자…2대주주 등극- 카카오계열 넵튠 자회사 ‘온마인드’ 지분 40% 인수◇자회사 첫 IPO는 원스토어…상장예심 신청? - 원스토어, IPO 추진 공식화…내년 코스피 상장 목표- 올해 MS·도이치텔레콤 등 주주로 합류- 앱마켓 사업 강화…엔터테인먼트·콘텐츠 등 신사업 진◇SK텔레콤·SK스퀘어 전망 및 투자전략은? - 현대차증권 “SK스퀘어, 저평가 매력…플랫폼주 대안 부상”- NH투자증권 “SKT, 통신·미디어 등 실적 양호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