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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골프박람회' 28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서 개최
-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2022 K-골프박람회 with 제주’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명 골프 브랜드의 골프제품, 의류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봄맞이 의류 컬렉션 및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행사에 참여하는 일본 홋가이도 관광청은 다양한 골프 관광 패키지를 소개한다. 리요골프클럽은 골프 스윙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디맥스프로는 드라이빙아이언 장타대회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참여사인 카데로, 씨탑골프, 탑스핀, 다코다골프, 아이나비 등이 그립, 퍼팅매트, 육각샤프트, 거리측정기 등을 판매하고 신제품 발표회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 젝시오, 야마하, 마루망, 캘러웨이, 혼마, 핑 등 유명 브랜드 클럽도 일부 수량에 한해 특가 판매된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외골프용품 유통사와 국내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골프산업 해외 수출·수입 상담회가 열리는 점도 특징이다. 박람회는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2022 K-골프박람회 with 제주 행사 포스터.
- 쿠팡, 어린이날 맞이 할인 행사 진행
- 쿠팡, 어린이날 맞이 할인 행사 개최. 쿠팡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쿠팡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어린이를 위한 선물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쿠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육아용품, 완구 등 어린이날 선물 인기 상품을 최대 30% 즉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한정특가’ 코너에서 추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는 레고, 해즈브로, 토이트론, 아모스 등 글로벌 완구 브랜드는 물론 다이치, 조이, 시크, 페도라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대표상품은 ‘브랜드관’에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추천 상품을 키워드별로 분류해 고객 편의도 더했다. 완구 상품은 비눗방울, 건담, RC카, 슬라임 등이며 유아용품은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등으로 구성했다.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를 위한 선물은 물론 아이를 기르는 고객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할인 혜택으로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상)외국인 바구니에 통신주 '한가득'...이유는
- 2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2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통신주 전망을 짚어봤다.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은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통신 3사에 대해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SK텔레콤을 11일 연속 순매수했다. KT의 경우 지난달 말(3월 30일)부터 전날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담았고 LG유플러스는 이달 2거래일을 제외하고 순매수했다.이에 따라 통신사에 적용되는 외국인 지분율 제한 한도(49%)에도 근접한 상황이다. SK텔레콤과 KT의 외국인 한도 소진율은 각각 96%, 86%를 상회한다. 한도 소진율은 외국인의 추가 매수 여력을 알 수 있는 척도다.외국인의 매수 기조는 통신사들이 이익 증가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로 인한 실적 개선이 배당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가 유효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AI(인공지능), 콘텐츠,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통신주들에 대해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외국인 지분율 제한 한도 근접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부 실적 증대와 배당 매력 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이달 7개 증권사는 KT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최근 주식시장서 외국인 순매도 지속?- 외국인,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서 8.9조원 팔았다- 외국인, 하루만에 매도 전환...셀코리아 지속◇외국인 매수세가 통신업종으로 집중?- 외국인, 통신주 순매수 지속...KT 매수강도 강해- KT, 이달초 52주 신고가 달성...SKT·KT 월간 기준↑◇외국인 통신주 보유지분율 한도 근접?- 통신주, 외국인 지분율(49%) 제한 적용◇매수 지속 이유는?- 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 판단 영향- 배당·신사업 성장 기대감 커져◇증권가 전망은?- 증권가, 추가 상승 유효 전망 우세- “SKT 외국인 한도 소진시 KT로 쏠림현상 심화- “LG유플러스, 2Q 부터 본격적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