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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NO마스크 수혜주인데...화장품주, 잇단 악재에 '된서리'
  • (영상)NO마스크 수혜주인데...화장품주, 잇단 악재에 '된서리'
  • 1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18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화장품업체를 둘러싼 이슈와 투자 전략을 살펴봤다.증권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대표 기업들을 포함한 화장품 상장지수펀드(ETF)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달(4월15일~5월17일) 새 TIGER 화장품 가격은 약 15% 하락했다. 시장 대비해서도 낙폭이 컸다.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이슈가 연이어 발생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관측된다. 클리오(237880) 직원의 회사 자금 횡령 사태에 이어 아모레퍼시픽(090430)에서도 직원 3명이 회삿돈 35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다수 화장품 기업의 지난 1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팜유 대란에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점도 분위기를 위축시켰다.전문가들은 화장품주의 반등을 위해서는 중국향 매출 회복과 북미 시장·온라인 등 판매채널 다각화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단기적으로는 눈높이를 낮추고 하반기까지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클리오에 이어 아모레퍼시픽에서도 횡령 사건 발생?- 아모레퍼시픽, 직원 3명 회삿돈 35억원 횡령◇화장품사, 1분기 실적 현황은?- 화장품주, 수요 회복 더뎌...1분기 어닝쇼크 잇달아- LG생활건강(051900), 전년비 영업익 53%↓...전망치도 하회- 코스맥스(192820)·한국콜마(161890), 비용증가에 실적 부진◇팜유 대란에 수익성 개선 더딜 전망?- 화장품 주요 재료 ‘팜유’ 수입단가, 전년비 40%↑- 우크라 사태·인니 팜유 수출 금지...원재료값 인상- 원가 상승→수익성 악영향→제품 가격 조정 부담◇주가 회복을 위해 전제돼야 할 요소는?- 중국향 매출 회복...봉쇄 완화 추이 주목- 채널 다각화 노력...브랜드력 향상 방안 제고◇증권가 전망은?- “매출 회복 확인 전...보수적 접근 필요”- “단기 불확실성 커...눈높이 낮춰야”
2022.05.18 I 이혜라 기자
(영상)삼성전자, 파운드리 가격 인상 임박?..."긍정적 효과 제한적"
  • (영상)삼성전자, 파운드리 가격 인상 임박?..."긍정적 효과 제한적"
  • 17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업계가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파운드리 선두업체인 대만 TSMC와 삼성전자(005930)가 위탁생산 가격을 올릴 경우, 다른 업체들도 파운드리 단가를 인상할 가능성이 큰데요. 인상 배경과 산업계 영향 등을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혜라 기자.<기자>네, 보도부입니다.<앵커>TSMC에 이어 삼성전자도 파운드리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요?<기자>네. 파운드리 업계 1위 기업 TSMC가 이달 초 파운드리 가격 인상을 결정했는데요. 삼성전자도 지난해 하반기 파운드리 가격을 15~20% 올린 데 이어 또다시 위탁생산 가격을 최대 20%까지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가격 인상과 관련해서 단정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은데요. 그렇지만 최근 파운드리 업계의 가격 인상 분위기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삼성전자가 결국 분위기에 부합하는 가격 전략을 취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겁니다.가격 인상이 검토되는 배경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파운드리 수요가 늘고 있어서입니다. 반도체 수요는 느는데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업체들은 인상을 마다할 이유가 없고 이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가격 전략을 고심 중인 겁니다.원재료비와 물류비 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원재료와 물류 비용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화학약품, 가스, 웨이퍼 등 전반적 비용이 평균 20~30% 상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파운드리 가격 인상에 따른 여파가 중요해진 시점인데요. 관련해 전문가 의견 들어보시죠.[최병덕/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TSMC나 삼성 파운드리가 가격을 올리게 되면 그걸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 메이커에서는 원가 부담이 느는 거죠. (이에 제품) 가격이 또 올라가야 되는 거잖아요? 핸드폰이나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시스템 IC라든지...”반도체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늘면서 스마트폰, 자동차 등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하다는 설명입니다. 또 시장의 관심 중 하나는 파운드리 가격 인상이 삼성전자에 미치는 영향일텐데요. 긍정적인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병덕/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삼성전자는 D램이나 (낸드)플래시 위주이기 때문에 매출 비중에서 파운드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해서...” 다만 TSMC와의 격차 축소가 급선무인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가격 인상은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2022.05.17 I 이혜라 기자
"마트에서 축구를?"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풋살경기장' 들어선다
  • "마트에서 축구를?"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풋살경기장' 들어선다
  •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옥상에 설치한 풋살 경기장 모습. 롯데쇼핑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롯데마트가 제타플렉스 잠실점 옥상에 ‘풋살 경기장’을 마련했다.롯데쇼핑(023530)은 롯데마트 잠실점 ‘제타플렉스’에 1300㎡(약 400평) 규모의 풋살 경기장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커머스 시장 내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대형마트의 위상 제고를 고민해왔다. 이에 고객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시간을 늘릴 방안으로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와인 시음공간, 롤러장 등을 운영한 바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풋살 경기장은 우수한 품질의 시설물로 조성했으며 유소년 축구사관학교라고 불리는 대청U12 코치진의 교육 과정을 적용해 운영 질도 높였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도 상주한다.풋살 경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유소년축구교실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일요일에는 격주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과 ‘엄마와 함께 하는 힐링요가’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도 진행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흥노 롯데마트 비식품테넌트 MD(상품기획자)는 “뻔한 마케팅에서 벗어나 생활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7 I 이혜라 기자
(영상)신성장 동력인데...코인·NFT 불신에 게임주 '어쩌나'
  • (영상)신성장 동력인데...코인·NFT 불신에 게임주 '어쩌나'
  • 16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테라-루나 사태’로 불거진 불신이 코인시장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P2E(돈버는 게임), NFT(대체불가토큰)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려는 게임사들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모습입니다. 커지는 변동성에 게임주 투자에 여전히 보수적인 시각이 우세한데요. 관련해 이혜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엔씨소프트·크래프톤·넷마블 등 대형 게임주가 편입된 KODEX 게임산업(300950) ETF가 지난주 5% 하락했습니다. 올 들어서만 40% 넘게 급락했습니다. TIGER K게임 ETF도 일주일 새 10% 빠졌습니다. 지난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1.5%, 3.5% 하락한 것을 고려할 때 게임주 하락 폭이 유독 컸던 겁니다. 그 원인 중 하나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및 불안 심리 확대가 꼽힙니다. 테라-루나 코인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 자체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그동안 게임주의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됐던 NFT, P2E 등의 기대감도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여기에 일부 대형사의 실적 부진이 겹치며 하락세는 더 짙어졌습니다. 넷마블(251270)이 10년만에 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등 다수 게임업체들이 1분기 실적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향후 낙관할 수 없는 실적 전망도 그대로 주가에 반영됐습니다.증권가에서도 게임주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날에만 8개 증권사가 넷마블 등 게임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습니다. 단기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또 게임주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실적 개선을 이끌 신작 모멘텀이 필요한데 하반기에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게임업체들의 향방은 게임 콘텐츠의 질적 향상 여부에 달렸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김정태/동양대 게임학부 교수] “게임 소재를 심사숙고하는 전략이 필요할 때가 됐습니다. 실험적인 게임 소재,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게임 소재까지 포함해서 거기에서 답을 찾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요. 더 나아가서 효율적인 전략으로는 성공한 IP를 가지고 2차 창작, 재창작을 게이머의 입장에서 세련되게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게임사들이 철저한 준비없이 P2E, NFT 등 트렌드에 무분별하게 편승하면 오히려 가치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게임사들의 핵심 경쟁력은 결국 우수한 게임 콘텐츠입니다. 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2022.05.16 I 이혜라 기자
(영상)IPO 흥행 불패 깨진 SK그룹...장기 전략 차질 빚나
  • (영상)IPO 흥행 불패 깨진 SK그룹...장기 전략 차질 빚나
  • 13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SK쉴더스에 이어 원스토어도 IPO(기업공개) 철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SK바이오팜(326030) 부터 이어온 SK그룹의 IPO 흥행 불패 신화가 깨진 건데요. 연이은 철회 소식에 그룹의 장기 전략에 적신호가 켜진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옵니다. 관련해 이혜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SK그룹의 ICT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402340)가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KT(017670)에서 분할상장 후 주가는 6개월 새 40%이상 떨어졌습니다. 최근 낙폭이 더 커진 이유는 SK쉴더스, 원스토어 등 자회사들이 상장 절차를 잠정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증시 전반에 투자 위축 심리가 확산하면서 IPO 시장에도 부정적인 여파가 미치고 있는 데다 공모가 고평가 논란과 높은 구주매출 비중 등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외면한 영향입니다.SK바이오팜(326030)을 시작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SK리츠(395400)까지 IPO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 온 SK그룹입장에서는 뼈아픈 결과입니다. 더 큰 문제는 기대를 모았던 자회사 상장에 제동이 걸리며 이후 IPO를 준비 중이던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의 공모 흥행 가능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모를 통한 자금 조달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 결국 그룹의 장기 계획에 차질을 줄 수 있단 의견이 나옵니다.[김대종/세종대 경영학부 교수]“(IPO 일정 차질은)기업이 장기적인 경영 계획을 세운다든지 연구 개발, 투자를 하는 데 제약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이 앞으로 진행하는 방향에 있어서 자금 계획이 틀어져서 영업 전략에서도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죠.”하지만 SK그룹은 이러한 우려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그룹 계열사들의 IPO는 추가적인 기업 가치 제고 측면의 전략이며, IPO외에도 신규투자, 자산매각을 통한 수익화 등을 추진하고 있어 기본적인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SK스퀘어는 SK쉴더스와 원스토어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기에 상장을 재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당분간 재무 전략 수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2022.05.13 I 이혜라 기자
(영상)"IPO시장 침체인데" 가온칩스 7.6조 '뭉칫돈'...흥행 비결은
  • (영상)"IPO시장 침체인데" 가온칩스 7.6조 '뭉칫돈'...흥행 비결은
  • 1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1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IPO(기업공개) 공모 청약 흥행에 성공한 가온칩스에 대해 짚어봤다.가온칩스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2183.29대 1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거금은 7조6415억원이 몰렸다. 기관 투자자들에 이어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은 결과다. 가온칩스는 시스템반도체 전문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 기업이다. 반도체 팹리스(설계 및 개발 전문) 업체의 설계 도면을 파운드리(생산 전문) 공정에 맞게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DSP 중 최다 팹리스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종 분야 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엔드공정 양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지난해 말 기준 매출 상위 3개 업체가 전체 매출의 81%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가온칩스의 사업 성장성과 공모주 전량 신주모집 등에 주목한 점을 흥행의 비결로 꼽는다. 가온칩스는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IPO시장 침체 분위기 속 가온칩스 흥행 성공?- 시장 침체에 청약 예정 기업 잇달아 IPO 철회·연기- 가온칩스, IPO 흥행...기관·일반 ‘모두 주목’- 전량 신주 모집·분야 긍정적 전망 등 영향◇일반청약 결과는?- 일반청약 경쟁률 2183대 1...증거금 7.6조원 모여- 균등배정 공략 5명 중 1명은 빈손...비례 4200만원당 1주씩 ◇기업 내용은?- 디자인솔루션파트너(DSP)란? 팹리스-파운드리 연결- 시스템반도체 시장 팽창...성장 가속디자인솔루션 기업 역할. (자료: 가온칩스, 유진투자증권)◇투자 포인트는?- 국내 DSP 중 최다 팹리스 고객사 확보- 국내 동종업체 내 유일하게 하이엔드공정 양산 가능- 주요 고객사 향 매출 의존 높아...변동성 확대 요인◇상장 일정은?- 5월 20일 코스닥 상장 예정
2022.05.13 I 이혜라 기자
카카오엔터, 마블 웹툰 7종 론칭..."웹툰으로 만나는 닥터 스트레인지"
  • 카카오엔터, 마블 웹툰 7종 론칭..."웹툰으로 만나는 닥터 스트레인지"
  • 웹툰 '닥터 스트레인지' 표지. 카카오엔터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마블 코믹스의 콘텐츠를 웹툰으로 제작해 선보인다.카카오엔터는 카카오페이지에 마블 코믹스 웹툰 7개 작품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엔터는 지난해 4월 ‘배트맨’, ‘저스티스 리그’, ‘원더 우먼’, ‘슈퍼맨’, ‘할리 퀸’ 등 5개 DC 코믹스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국내 최초로 만화책으로 공급되던 DC 코믹스 작품을 웹툰으로 제작해 선보인 사례다. 올해는 마블 코믹스 세계관까지 확장한 작품 7종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첫 번째로 공개되는 웹툰은 화제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이후의 서사를 다룬 ‘닥터 스트레인지’다. 영화 개봉과 맞물려 지난 11일 웹툰 공개 후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에도 라인업이 대거 포진됐다. 오는 20일에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모티브가 된 코믹스를 연작으로 구성한 작품 ‘토르’를 론칭한다. 다음 달에는 디즈니 플러스로 방영을 앞두고 있는 작품 ‘미즈 마블’을 비롯해 ‘호크아이’, ‘문나이트’,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7월에는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독자들에게 국내 팬들에게 아직 생소한 미즈 마블, 문나이트 등 히어로를 소개하며 마블 세계관을 확장해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2 I 이혜라 기자
(영상)CJ제일제당 성장 이끈 그린바이오...그린바이오가 뭐길래
  • (영상)CJ제일제당 성장 이끈 그린바이오...그린바이오가 뭐길래
  • 10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CJ제일제당이 1분기 호실적을 거뒀습니다. 바이오 부문, 특히 ‘그린바이오’ 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는데요. 정부도 그린바이오를 새로운 먹거리 산업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그린바이오에 주목하는 이유와 미래 성장성을 이혜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기자>CJ제일제당(097950)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3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8%, 7% 증가했습니다. 주목할 건 바이오부문 성과가 이번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겁니다.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이 130% 급증했는데 특히 ‘그린바이오’ 역할이 컸습니다. 그린바이오는 식품이나 농업에 접목하는 것으로 통상 사료, 메디푸드, 조미식품 등 고부가 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분야는 최근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황주리/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팀장]“스마트팜, 대체식품, 새로운 종자개발 분야가 최근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따라 미래핵심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CJ제일제당과 같은 굵직한 기업들이 그린바이오산업 개발과 투자에 힘쓰고 있습니다.”전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 규모는 매년 약 8%씩 커지고 있습니다. 그린바이오가 기업들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식되는 이유입니다. 다만 국내 그린바이오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로 경쟁력 있는 성장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육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한병윤/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사무관]“선진국 대비 (관련 기술력이) 75% 수준입니다. 유전 자원 보유도 선진국 대비 낮고, 보유는 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등이 구축이 안돼 있어서 활용을 못하는 측면도 있죠. 초기 단계라서 이걸 좀 더 체계적으로 발전시켜야 되지 않겠느냐고 보고 있는 거죠.”높은 잠재력을 지닌 그린바이오 산업. 산업의 확장력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2022.05.10 I 이혜라 기자
(영상)원스토어 "공모가 고평가? 미래 상승 여력 크다"
  • (영상)원스토어 "공모가 고평가? 미래 상승 여력 크다"
  • 9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IPO(기업공개) 절차를 밟고 있는 ‘원스토어’가 오늘 기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최근 계열사 SK쉴더스의 상장 철회로 원스토어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공모주 고평가 논란 속에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혜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상장 절차를 진행 중인 토종 앱마켓 사업자 ‘원스토어’의 기업설명회장. 최근 SK쉴더스가 IPO 철회를 결정한 만큼 원스토어 완주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스토어는 앱 유통과 종합 스토리 콘텐츠 사업 등을 하고 있는데 희망 공모가 밴드는 3만4300~4만1700원. 시장에서는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선 미래 성장이나 주가 상승 여력을 고려할 때 적절한 수준이라는 입장입니다. [김상돈/원스토어 최고재무책임자(CFO)]“국내에는 저희와 비교할 수 있는 적정 사업자가 없었기 때문에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공모가도) 30~40% 할인을 해서 들어갑니다. PSR(주가매출비율)이 4.3~5.2배 정도인데 밸류(에이션) 자체가 높다고 생각하지 않고요.”실제 원스토어는 국내 앱마켓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애플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다만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는 여전히 구글과 애플의 영향력이 압도적인 상황입니다. 회사 측은 전세계적인 반독점 규제 기조 등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원스토어의 성장이 보다 가속화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원스토어는 또 게임 중심의 앱마켓 영향력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웹툰, 웹소설 등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콘텐츠 사업에도 열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성장모멘텀은 IP 유통사업으로의 확장입니다. 지난 몇 년간 약 800여종의 스토리 IP를 확보했습니다. 향후에도 매년 300~400편의 IP를 추가할 예정이어서 2024년이 되면 3000여편의 IP를 갖게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다양한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해외 시장도 적극 개척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원스토어는 공모가를 확정한 뒤 오는 12~13일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합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정체된 IPO 시장에 반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2022.05.09 I 이혜라 기자
(영상)잇단 IPO 철회에 청약 참패까지...공모주 매력 떨어졌나
  • (영상)잇단 IPO 철회에 청약 참패까지...공모주 매력 떨어졌나
  • 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6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IPO(기업공개) 시장 분위기를 점검하고 기업별 청약 일정 및 투자 전략을 살펴봤다.SK쉴더스는 이날 오전 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계획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SK쉴더스 관계자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업 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 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로써 올해 상장을 철회한 곳은 지난 1월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대명에너지 등에 이어 SK쉴더스가 네 번째다.이 가운데 대명에너지는 공모가와 구주매출 비중을 낮춰 IPO에 재도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기관과 일반 투자자의 저조한 참여로 공모 흥행에는 실패했다.상장 철회, 흥행 참패 등 IPO 시장이 위축된 이유는 세 가지다.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며 투자 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금융당국도 허수청약을 규제하기 위해 기관들의 참여 요건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일부 기업들이 높은 공모가를 고집하며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원인으로 지적된다.전문가들은 공모주 투자 시 상장 후 주가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다음주 가온칩스(11~12일), 태림페이퍼·원스토어(12~13일)가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에 이어 SK쉴더스도 IPO를 철회했다고?-현대엔지니어링, 1월 IPO 철회-SK쉴더스, 오늘 상장 철회 결정...기관 수요예측 부진-“거시경제 불확실성 심화...최적 시점에 재추진”◇최근 일반청약 진행했던 대명에너지도 흥행 못했지?-대명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IPO 재수생’...몸값 낮췄지만 흥행 실패◇IPO 시장 기대가 꺾인 이유는?-증시 변동성 심화에 투자심리 악화...관련 자금 유출도-당국, 기관 IPO 참여 요건 강화...허수청약 규제-높은 공모가·구주매출 비중 등도 원인으로 지적◇이런 분위기 속에서 다음주 청약 앞둔 기업들 부담도 커진 것 같은데?-가온칩스, 반도체 DSP 기업...팹리스-파운드리 연결 역할-태림페이퍼, 자진상폐 후 6년만의 재상장...골판지사업 수직계열화-원스토어, 앱마켓 사업 영위...고평가 논란 여전◇공모주 투자 전략은?-“상장 후 주가 변동성 확대 요소 미리 검토해야”-“이익 전망치 상향 기업 선별 필요”
2022.05.06 I 이혜라 기자
(영상)삼성전자, 여전히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일까?
  • (영상)삼성전자, 여전히 자녀에게 물려줄 주식일까?
  • 4일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4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삼성전자의 성장성 및 과제, 주가 전망 등을 짚어봤다.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005930)의 20대 미만 미성년 주주는 35만8257명이다. 이는 1년 전(약 11만명)과 비교해 3배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이런 가운데 삼성전자가 국민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과 고민이 공존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대외 불확실성, 파운드리 수율 문제, 인수합병(M&A) 부재 등 요인으로 장기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다.업계는 삼성전자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파운드리 등 기술 우위를 지닐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5G,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최근 삼성전자는 CEO 직속의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기도 했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해 대내외 요인이 산재한 상황에서 단기 반등을 노리는 접근은 지양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대외 상황 변화에 따른 수급, 제품에 대한 최종 수요 추이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다만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관점을 내비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삼성전자, 미성년 주주도 대폭 증가?- 천만 동학개미 시대...‘가치주 장기보유’ 자녀 재테크방안 각광- 삼성전자 미성년주주 35만명...일년새 3배 증가◇삼성전자 위기론 지속?- 메모리반도체부문 쏠림...업황 분위기에 변동성 커- 파운드리 수율 등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논란- 경쟁사 M&A 속도전...삼성전자 결단은 부재◇회사 측도 최근 주가 부양에 고심? - 삼성전자, 부사장급 이상 임직원에 자사주 매입 독려- 주가 반전 의도...책임경영 의지 내포- 올초 정규 배당규모 결정 후 추가 주주환원책 제시 묘연◇중장기 전망은?- 파운드리 격차 축소 등 기술적 우위 필요- CEO 직속 TF 신설...M&A 가속 관측- 삼성전자, 美서 1조원대 5G 통신 장비 수주◇삼성전자, 여전히 자녀에게 물려줘도 매력적인 주식?- 증권가, 단기 반등 가능 여부에는 다수 보수적 관점- “매크로 변화 따른 수급 및 최종 수요 확인 필요”- “진바닥 진입...매수 기회” 의견도...중장기 성장성 유효
2022.05.04 I 이혜라 기자
(영상)'적자에 알리페이 처분 우려까지' 카카오페이 추락 지속되나
  • (영상)'적자에 알리페이 처분 우려까지' 카카오페이 추락 지속되나
  • 3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카카오페이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스톡옵션 먹튀 논란에 이어 실적 부진과 대규모 보호예수물량 해제에 따른 압박까지 안고 있어서인데요. 부진한 흐름을 끊고 반전을 보일 수 있을까요? 이혜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카카오페이(377300) 주가가 올들어 40% 떨어졌습니다. 오늘도 장중 최저가(10만6000원)를 갈아치우는 등 상장 후 최저 수준의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악재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영향 때문입니다. 류영준 전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의 스톡옵션 대량행사로 공분을 산 데 이어, 전일 발표된 부진한 실적도 매도심리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카카오페이의 1분기 매출은 12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71억원)과 비교해 15% 늘었습니다. 하지만 11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게 됐습니다.여기에 6개월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며 대규모 매물 출회가 예상되는 점도 부담 요인입니다. 이날부터 매도가 가능해진 물량은 약 7624만주. 전체 주식 발행 수의 57.55%에 해당합니다. 최대주주 카카오(035720)는 자체적으로 6개월을 더 보유하기로 결정했지만, 2대주주 알리페이의 물량은 오늘부터 전량 매도가 가능해지는 만큼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시장의 관심은 카카오페이의 주가 반등 여부에 쏠립니다. 최근의 주가 흐름과 달리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카카오페이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16만원의 목표가를 신규 제시했고, 삼성증권도 16만2000원으로 평가했습니다. 현 주가 대비 2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예상한 겁니다.다만 단기적 반등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동우/교보증권 연구원]“보험이나 증권에서 아직 (성과가) 안 나오고 있기 때문에 우려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디지털손해보험사 본인가를 받아서 자체 보험 출시가 예정돼 있고, 증권같은 경우도 MTS 출시로 실적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질 걸로 예상이 됩니다. 하반기부터 반영되는 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성장성은 있을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주가 반전을 위해선 신뢰 회복과 더불어 시장을 설득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가 보다 중요해진 시점입니다.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2022.05.03 I 이혜라 기자
(영상)5G 중간요금제 추진...통신사 득실 따져보니
  • (영상)5G 중간요금제 추진...통신사 득실 따져보니
  • 2일 이데일리TV 뉴스.<앵커>이달 출범을 앞둔 새 정부가 ‘5G(5세대 이동통신망) 중간요금제’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요금제 선택 폭이 좁았던 5G 이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통신사들의 셈법은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5G 중간요금제 추진에 따른 통신사들의 득실, 이혜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기자>새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단골 정책이던 통신비 인하. 이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주목한 첫 번째 통신 정책은 5G 중간요금제입니다.5G 중간요금제는 저가형과 고가형으로 양극화된 현재의 5G 요금제에 주 사용량(20~100GB)따른 중간 가격 요금을 새로 추가하는 것입니다. 현재 통신 3사, 알뜰폰업체들의 5G 요금제는 대체적으로 10GB 이하와 100GB 이상의 요금제로만 나뉘어 있습니다.문제는 국내 5G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월 평균 26~31GB라는 것. 평균 사용량에 산정한 요금제가 없다보니 울며 겨자먹는 식으로 100GB 이상의 데이터가 제공되는 고가 요금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이는 고스란히 통신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5G 중간요금제 추진을 반기고 있습니다.[이미현/참여연대 사회경제1팀장]“5G 요금제 출시 때부터 고가 요금제 논란이 있었고 그동안에도 계속 중저가 요금제 출시 요구가 지속됐고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늘리는 차원에서 중저가 요금제 출시는 필요합니다.”반면 통신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추진안이 통신사들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서입니다. 최근 5G 망 구축으로 막대한 투자 비용이 들고 있는 데다, 기존 고가 요금제 이용자들이 중간요금제로 변경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통신사들의 수익성은 ARPU와 높은 연관성을 지닙니다.한편 오히려 중간요금제 도입이 5G 저변을 확대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이승웅/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낮은 요금제에 니즈가 있던 사람들이라면 일부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일시적인 영향일테고 (오히려 저가 요금) 가입자의 전환을 가속화시키거나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데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봐야지...”수익성 만큼이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5G 시장 확대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 통신사들의 고민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2022.05.02 I 이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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