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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10만원 `위태` SK하이닉스, 바닥구간? 손절기준?
- 2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10만원대로 밀려나면서 현 구간에서의 투자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는 올들어 약 20% 하락했다. 반도체 업황 성장 둔화세가 장기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이번 주 들어서만 주가가 약 6% 떨어졌다.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 감소 소식에 따른 영향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이 기간 낸드플래시 매출이 늘어난 반면 SK하이닉스와 일본 키옥시아는 감소했다. 더욱이 SK하이닉스의 매출 감소폭이 더 컸고, 시장 점유율 순위는 키옥시아에 이은 3위로 집계됐다.하반기 실적 전망도 불투명하다. 지속되고 있는 매크로 불확실성(인플레이션, 중국 봉쇄에 따른 부품 공급망 차질,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이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수요 개선의 가시성을 약화시키고 있다. 하반기 메모리 가격 반등을 장담할 수 없는 분위기가 형성돼 SK하이닉스의 연간 실적이 하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다만 주가 측면에서 SK하이닉스가 이미 밸류에이션 하단에 근접한 만큼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하반기 및 내년 실적 등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이다.이날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SK하이닉스 관련 이슈 및 투자 전략을 살펴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SK하이닉스, 주가 조정 장기화...이유는? - SK하이닉스, 올들어 약 20%↓- 업황 불안 지속·연기금 매도 영향◇낸드플래시 점유율 하락 소식, 이에 대한 해석은?-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 감소...점유율 3위 - 美日 반도체 제조 투자 지속...업계 경쟁 가속- D램 상위 3개 업체 중 유일하게 점유율 감소◇SK그룹, 반도체와 소재에 142조 투자 계획...기대효과는?- SK(034730)그룹, BBC산업 집중 중장기 투자 계획 발표- 5년간 반도체 142.2조원 투자 예정...공장·설비 증설- 생산 능력 증대...수요 선제 대비 가능◇실적 전망은?- 2Q 실적 전분기 대비 개선 전망...낸드 평균가 상승·환율 유리- 하반기 메모리 가격 반등 지속 전망 어려워...연간 영업이익 하향될 수도◇10만원 이탈시 바닥 신호 혹은 손절 기준? 투자 전략은?- 밸류에이션 하단 근접...반등 예상 ‘우세’-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에 불확실성 상당 반영”- 상상인증권 “10만원 이하 하락시 저점 분할매수 가능 시점”
- (영상)통 큰 투자 나선 대기업들...증시 수혜주는?
- 2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동시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관련 여파가 주목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차(005380)·롯데·한화(000880) 등 4개 그룹은 전날 총 587조원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과 강화 의지에 부응하는 취지로 관측된다. 주요 그룹의 이번 투자안에는 국내 투자 확대 및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상생에 관한 내용이 대거 포함됐다.삼성은 향후 5년간 반도체·바이오 등에 450조원을 투자하는 한편 8만명 규모의 신규 채용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도 전동화·친환경 사업 고도화를 목표로 2025년까지 국내에만 63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롯데(헬스케어·모빌리티·바이오·유통 등)와 한화(에너지·방산·우주항공 등)도 각각 37조원가량을 투자할 예정이다.증권가에서는 이번 투자가 그룹의 장기 비전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 수혜 예상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종목 선별과 접근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현대차그룹이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율주행 등 산업에 파생하는 효과가 클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롯데지주(004990)도 신사업 발표 등으로 재평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시점이란 설명이다.이날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기업들의 투자 계획을 면밀히 살펴봤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국내 주요 대기업들,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내용 및 의미는? - 삼성·현대차·롯데·한화그룹, 총 587조원 투자 계획 발표- 새정부 출범·한미경제동맹 강화 등 의지 부응 취지- 국내 투자, 일자리 창출 등 상생 “모두 챙긴다” ◇삼성, 투자 계획?- 향후 5년간 반도체 등에 450조 투자...80% 국내투자- 팹리스(이미지센서 등)·파운드리(3나노 조기양산) 경쟁력 강화- “바이오, 제2의 반도체 신화 만든다”...CDMO 공장 증설 등 - 상생안 대거 포함...5년간 8만명 신규 채용·스마트공장 지원◇현대차그룹, 친환경 미래차 사업구조 재편 의지 피력?- 현대차그룹, 2025년까지 국내에 63조원 투자-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점유율 12% 달성 목표현대차그룹, 전동화친환경 사업 고도화 계획.◇롯데와 한화, 주목할 내용은?- 롯데, 5년간 국내 37조원 투자...바이오·유통 등- 한화, 에너지·우주항공·방산 등 미래사업 37조 투자◇투자계획에서 얻을 수 있는 주식투자 팁은? - 그룹의 장기 성장 목표...중장기 관점서 접근 유효- 현대차그룹, 비전 강화 과정서 수혜 예상 산업 선별 필요- “롯데지주, 신사업확장 등 재평가 기회” 예상도
- (영상)바이든 방한에 바빠진 투자셈법...배터리? 원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에 들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하는 행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소식으로 증시 내 배터리·원전 등의 업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바이든 대통령은 20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인 만큼 한미동맹 강화 기대감이 크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오는 22일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난다.바이든 대통령과 정 회장의 이번 면담을 통해 현대차(005380)그룹이 앞서 밝힌 전기차 관련 중장기 투자 계획이 구체화될지 주목된다. 이 일환으로 현대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70억달러(약 8조9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증설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완성차 기업의 대규모 투자 소식은 2차전지 관련 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한다. 한미간 원전 기술 협력도 주목된다. ‘원자력 발전소 수출을 위한 공동 협력방안’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협력’ 등 논의 결과를 정상회담 합의문에 반영하는 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2차전지·소재주(LG에너지솔루션(373220), 삼성SDI(006400), 에코프로비엠(247540), 엘앤에프(066970) 등), 원전기술주(두산에너빌리티(034020), 한전기술(052690) 등)가 강세를 보였다.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소식과 관련한 산업 및 수혜주를 분석했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맞춰 ‘수혜주 찾기’ 분주?- 조 바이든 美대통령, 오늘 방한 일정 시작- 한미정상회담 개최·주요기업 방문 예정◇배터리주 오늘장 주목...이유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 예정- 美조지아에 8.9조원 규모 전기차공장 증설 가능성 제기- 배터리주, 전기차산업 확산 따른 동반수혜 예상에 ‘상승’◇정상회담 앞두고 원전주 상승세?- 윤 정부, 탈원전 백지화 정책...‘한미원전동맹’ 선언 예상- 에너지 위기로 원전 기술 수요↑- 원전시장 공동 진출·SMR 논의 등 포함 전망◇소형모듈원전(SMR)이란?- 원자로, 가압기 등을 일체화한 소형 원전◇배터리주·원전주 투자전략은?- “원전주, 정책 흐름 긍정적...투자시 밸류 확인 필요”- 배터리주, 중장기 안정적 실적 전망- 증권가, 2차전지 소재주 ‘엘앤에프’ 목표가 상향
- 롯데백화점, 중소기업 판로 확장 지원...`입점 품평회` 열어
- 롯데쇼핑홈앤쇼핑 입점 풍평회 현장. 롯데쇼핑 제공.[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의 판로 확장을 돕는다.롯데쇼핑(023530)은 롯데백화점이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롯데쇼핑·홈앤쇼핑 입점 품평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품평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의류 등 패션 잡화 및 생활용품 브랜드 43개사가 참가했다. 품평회에 앞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참가 업체를 선정했다.품평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에게는 하반기에 롯데백화점의 중소기업 전용 매장인 ‘드림플라자’에 입점할 기회를 부여한다. 이에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함께 롯데마트, 롯데 이커머스의 MD가 최종 입점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드림플라자는 롯데백화점이 지난 2014년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선보인 중소기업 상품 편집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총 4개 점포에서 드림플라자를 운영 중이다. 입점 확정 업체에게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입점 제반 업무 지원, 상생 특별 수수료 적용 등의 혜택과 인테리어비, 인건비, 판촉비 등을 지원한다. 또 롯데 이커머스와 연계한 온라인 판로 및 해외점포를 활용한 해외 판로 개척도 돕는다.정대광 롯데백화점 공정거래팀장은 “하반기에도 추가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중소기업에 기회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