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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락장 진단)①"이 꽉 깨물어라"
- [이데일리 이정훈 유환구기자] 서울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1500선 아래에서는 강력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거라던 전망이 보기좋게 빗나갔다. 어느덧 코스피지수는 1430선마저 하회하고 있다. 수급이 여전히 꼬여있는 가운데 글로벌 악재가 국내 개별기업들의 이슈로 전이되고 있다. 선물옵션 만기와 금통위 금리결정, 외국인의 대규모 채권만기 등 `지뢰`가 곳곳에 버티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1400선까지는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반등하더라도 기술적 반등 정도에 그칠 것이라며 반등할 때마다 현금을 확보해두는 전략을 권고하고 있다. ◇ 익숙한 악재들 `만개`미국과 아시아 주식시장 동반 하락, 허리케인 `구스타브`로 인한 국제유가 불안 우려,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 달러-원환율 상승, 9월 금융위기설...현재 우리 시장을 억누르는 주요 악재들이다. 강력해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이미 익숙해져 있는 악재들이다. 익숙한 악재들이 위력을 떨칠 정도로 시장은 위축돼 있다. 문제는 이런 매크로 악재들이 개별적인 기업 이슈로 전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적 악화 우려로 급락하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M&A에 따른 재무 부담이 부각되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이 대표적이다. 박문광 현대증권 투자분석부장은 "비교적 보편적으로 알려진 악재들에 대응해 투자자들의 매도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는 향후 가능한 악재들을 선반영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대형지뢰 곳곳 `잠복`그렇다고 이처럼 익숙한 악재들에 의해서만 시장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이 가장 꺼려하는 `불확실성`이라는 또다른 악재가 뒤에 도사리고 있다. 다음주로 예정돼 있는 선물·옵션 동시만기는 대규모 매수차익거래 청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불안요인이고, 금통위 역시 기준금리 인상이라는 대형 악재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9월 위기설`의 시초가 됐던 외국인들의 채권투자 만기가 도래하는 시기도 다음주이고, 이달 셋째주에는 신용위기의 척도가 될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최성락 SK증권 스트레터지스트는 "적어도 이런 대형 이벤트들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그 전까지는 관망세가 우세할 것이고, 이들 이벤트 결과에 따라 시장은 방향을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 1400선 반등 기대되지만…일단 전문가들은 1400선까지는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나마도 현 지수대로 보면 20포인트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다만 1400선 초반의 지지력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몇 가지 이유는 존재한다. 이 지수대는 지난 2006년 이후 지수가 대세 반등을 시작했던 전고점 부근인 만큼 `너무 많이 떨어졌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 벌써 2002년 카드채 대란에서의 신용 스프레드에 근접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 상존해 있는 악재들 가운데 적어도 몇 가지라도 해소되지 않는다면 1400선에서의 반등조차도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전략부부서장은 "지금은 손절매하기도 이미 늦은 시점이라 시간과의 싸움이 불가피하며 현금을 가진 사람도 확인 후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그나마 낙폭 과대주, 그 가운데 중국관련주와 증권주 정도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휴대폰 내수 판매, 이통사 보조금 위축 '직격탄'☞이윤우 부회장 "시장급변..모든 경영, 고객·시장서 출발"☞(특징주)IT주 `추락`…美악재에 실적우려까지
- (미리보는 경제신문)내수·中企 체감경기 `영하권`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8월1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방통위는 IT통신산업 구경꾼 -위례신도시 2010년10월 첫분양 -독도영유권 원상회복 -태아 성별 확인 받을 수 있다 -`서편제` 작가 이청준씨 타계 ▲트렌드 -인간 체세포 배아복제 황우석 연구 불허될듯 -골프장회원권 기준시가 3.9% 하락 ▲종합 -경제 반짝호전…아직 낙관하기엔 -FDI 증가액 사상 첫 마이너스 -경기 하강속도 빨라지고 있다 -기업 체감경기 갈수록 악화 -감세법안 봇물 -정부과천청사 에너지절약 외면 가스·수도 `평펑` -KOTRA 국내무역관 11곳 폐쇄 해외는 개방형 비즈니스센터로 ▲정치 외교안보 -독도 30년넘게 美서 바윗덩어리? -MB, 공기업개혁 재시동거나 -`상생과 공영` MB 대북정책명칭 확정 ▲국제 -신용위기 1년 여전히 우울한 미국 -日 공공금융기관 4곳 통합 -국제유가 급반등…WTI 126.77달러 -이스라엘 올메르트 총리 사임 발표 -닌텐도 장사 잘했다 2분기순익 사상최고 ▲금융 재테크 -외환銀 계약 자동 연장될듯 -수익성 악화에 카드연체도 늘어 -우체국사칭 금융사기 주의보 -수출입銀 1억달러 바트화채권 발행 ▲기업과 증권 -쏘나타 최대 54만원 올랐다 -UAE서 대박, 두산重·삼성물산 담수설비등 8억弗씩 수주 -효성, 美 ATM업체 인수 -美다우 이틀새 4%↑ `바닥쳤나` -손보사 4~6월 깜짝실적 -하이닉스 1833억 영업적자 -이수화학 영업이익 400% 급증 -금호아시아나 4조5천억원 마련 자구책 발표 -미래에셋 中본토 A증시 진출 -국민연금 본부장후보 `비전문가 일색` -"3년내 ROE 30% 증권사로" 손복조 토러스증권 대표 ▲유통 -빙과류값 통 크게 50%씩 올리더니 -피해 보상때만 눈감는 항공사 -롯데백화점 中 베이징점 오픈 ▲증권 코스닥 -현금 많이 쌓아둔 종목 주목 -다음 2분기 실적에 시장 시큰둥 -워런버핏도 신용경색 못당해 -신생증권사 주력분야 제각각 -외국인 5일만에 800억대 순매수 ▲부동산 -남양뉴타운, 화성 비봉, 화성 봉담2 교통망 대폭 개선 -수도권에 4개 민자고속도로 -부산·울산·경북 8월 아파트 분양 `0` -켐핀스키-인천경제청 격돌 ◇서울경제신문 ▲1면 -"소프트 파워 높여야 선진국" -내수·中企 체감경기 `영하권` -美, 독도 영유권 표기 원상회복 ▲종합 -내수침체 골 깊어진다 -"교유세·농특세 폐지해야" -"풋백옵션 규제 검토"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골프장 회원권도 양극화 -송파신도시 2010년 10월 첫 분양 -지역난방료 오늘부터 9.65% 올라 ▲금융 -CD금리 당분간 더 오른다 -손보사 순익 급증 `웃고` 은행은 수익성 악화 `울고` -카드사 연체율 하반기 상승세 돌아설듯 -외환銀 매매계약 재연장될듯 ▲국제 -"미국은 지금 구조조정중" -中 `전력대란` 우려 고조 -美 담배규제 법안 하원 통과 -FRB, 긴급 유동성 지원 연장 ▲산업 -금호아시아나 "내년까지 4兆5000억 현금 확보" -하이닉스 8억弗 CB발행 무기 연기 -GM대우도 내수차량 가격 올린다 -"두산, 국내 最古서 글로벌 最高로" -LGT도 마케팅비용 줄인다 -삼성, 가정용 기지국 美전역 공급 -아스콘업계 "아스팔트값 인상 철회를" -노틸러스효성, 美 ATM社 트라이톤 인수 -상반기 벤처캐피탈 투자 11% 급감 -롯데百 中공략 본격화 -대형마트 車용품 매출 2배 늘어 ▲증권 -증시 수급 개선 기대감 `솔솔` -금호아시아나 그룹주 "안도 한숨" -"中증시 추가하락 보단 반등 가능성" -`황우석 연구 불허` 바이오주 급락 -`공적택 효과` 교육株 희비 -다음, 2분기 실적은 좋은데… -토러스證 "역발상으로 차별화" -증권주 반등세…"바닥권 왔나" -"두산건설 하반기 이익창출력 커진다" -"SKC, 턴어라운드 발판 마련" ▲부동산 -송파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강남 대체` 신도시 개발에 초점 -`버블세븐` 지역도 저가주택은 올라 ◇한국경제신문 ▲1면 -기업들 M&A 어려워진다 -美지명위, 독도 표기 원상회복 -부동산·금호생명 지분 매각 -위례신도시 4만6천가구 공급 ▲종합 -`골드파파` 전성시대 -재고증가 11년만에 최대…경기침체 가속 -"규제개혁 지지부진은 법안통과 미루는 국회탓"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간다 -국민銀, 인니 BII 인수 재추친? -휘발유값도 1900원 밑으로 -보험사기 조사…건보자료 요구 추진 ▲국제 -아르셀로미탈 M&A전략 빛본다 -유럽중앙銀, 기준금리 또 올리나 -신용위기에 두손 든 버핏 -中, 오늘부터 반독점법 시행 ▲산업 -금호아시아나 "유동성 문제없다" -금융권 "금호 펀더멘털 괜찮다" -효성, 세계 5위 ATM 제조사 인수 -"KOTRA, 관 색깔 빼겠다" -LG텔, 휴대폰요금 최대 72만원 할인 -쏘나타 가격 최대 54만원 오른다 ▲중기·과학 -수입산 절반값 로봇항법장치 개발 -선박 `균형 맞추는 水` 특허 늘어 -아스콘업계 "아스팔트 공급가 인하" 집단행동 ▲부동산 -기준지역 따라 채권액 1억넘게 차이날 수도 -이달 국민임대 4922가구 모집 -서울~문산, 구리~포천 등 민자고속도로 5곳 추진 -삼성물산 UAE서 발전소 수주 ▲금융 -상반기 은행 성적 분석 -`내맘대로` 카드가 뜬다 -"지주사 전환해 中企에 토털 금융" 윤용로 기업은행장 -론스타-HSBC 매매계약 자동연장 ▲증권 -주도주 없는 횡보장 `치고 빠지기` 잦아질듯 -외국인 뉴욕發 훈풍 타고 귀환 -돈, 다시 증시로 MMF선 뭉칫돈 빠지고 펀드·예탁금 유입은 꾸준 -포스코 주가, 삼성전자 추월하나 -미래에셋운용, 中 QFII 획득 -주가 띄우기用 자사주 매입 급증 -굿모닝신한證, 창립기념 고금리 상품 특판 -하이닉스, 적자폭 크게 줄였다 -운용사 보유 중소형주 실적 좋다
- (채권폴)국고5년,`5,73~6.00%`.."제한적 강세 연장"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이번주(7.28~8.1) 채권시장은 최근의 국제유가 하락으로 형성된 강세 분위기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채권시장이 중장기적인 약세 분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만큼 쉽게 약세 분위기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하지만, 주중 6월 산업생산 동향 및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있어 강세폭은 제한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데일리가 28일 채권시장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고채 5년 금리는 5.73~6.00%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국고채 3년 금리는 5.68~5.94%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 자료 : 이데일리, 각 기관전문가들은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채권시장에 강세 기대감을 키워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고착화될 경우, 물가에 대한 불안감도 상당 수준 덜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한국은행이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상할 가능성이 큰 것이 강세 분위기를 일정정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 발표될 각종 경제지표 등을 통해 금통위의 정책 결정 스탠스를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할 것으로 전망됐다. CD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할 지 여부도 지켜봐야할 점으로 지목됐다. 최근 국채선물을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외국인의 움직임 역시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만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 다음은 각 전문가별 코멘트◆ 김병섭 국민은행 과장 -국고 3년 : 5.70~6.10% -국고 5년 : 5.75~6.15% 이번주는 산업활동동향 및 소비자물가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양호한 수출실적으로 산업활동동향은 9%대를 유지할것으로 보이는 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6% 수준이 발표될 것으로 보여 최근 가격급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국채선물 움직임에 따라서 지지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나우식 기업은행 과장 -국고 3년 : 5.70~5.95% -국고 5년 : 5.75~6.00% 그동안 악재속에 약세장이 지난주에 이어 금주도 반등을 보임으로서 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다음주 소비자물가와 산생등 경제지표 발표가 있고 곧 8월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서 금주와 같은 탄력있는 상승세는 좀 어렵울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유가와 환율안정등 주변여건 호전이 계속 된다면 강세를 이어갈 수 있는 여건으로 받아 들어져 금리의 저점 테스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또다른 변수 로 외인의 공격적 매수세 등장으로 눈여겨봐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 박민수 산업은행 과장 -국고3년 : 5.65~5.90% -국고5년 : 5.75~6.00% 파워스프레드 발행으로 인한 장기물 수급호전, 유가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부담감소 등 우호적인 요인으로 금리고점 확인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켰고 외인들의 숏커버성 국채선물 대량매수에 힘입어 강세를 시현하여 오고 있다. 단기급락에 따른 레벨부담, 물가부담 등이 하락세를 제한하는 가운데 월말 발표될 경제지표와 외인들의 매수강도에 따라 금리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추가강세를 점쳐 볼 수 있으나 CD를 비롯한 단기금리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추세하락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 이윤희 칸서스자산운용 팀장 -국고 3년 : 5.70 ~ 5.85%, -국고 5년 : 5.72 ~ 5.92% 금주는 월말지표와 금통위를 앞두고 단기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시 급하게 올라왔던만큼 호재가 출현하자 반락장세 또한 다소 급하게 내려온 모습이다. 기준금리 인상 1차례가 기정사실이라고 볼 때의 50bp스프레드는 추가 하락의 탄력이 크게 떨어지는 가격대이어서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의 강세장에서 소외된 구간의 상대적 Carry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최완석 새마을금고연합회 팀장 -국고 3년 : 5.65~5.90% -국고 5년 : 5.70~5.95% 유가하락을 계기로 하락한 금리가 좀더 하락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이는 유가하락이 채권투자심리를 일정폭 회복 시켜 주었기 때문니다. 그러나 여전히 "9월 대란설', "인플레이션 우려감" 등 채권시장에 약재도 남아 있어 금리상승이 하락으로 전환했다고 는 할수 없고 그간 과하게 오른 금리가 다소 정상화 되는 과정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다. 월말 경제지표와 다음주 금통위로 인해 여전히 변동성 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환銀, HSBC로 간다
-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다음은 7월 2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입니다.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 ▲1면-미국이 팔리고 있다-국내 최고급 아파트 첫 경매-아시아 증시 동반하락 ▲뉴스포커스-美英 입김에 밀려 외환銀 매각 급가속-MB 표정, 몸짓까지 서민코드로 바꾼다-"소득세 인하 재정 감안 2010년 이후 추진해야"-美 LA갈비 28일 국내 상륙 ▲종합-삼성전자 2분기 사상 최대 매출 올렸는데...-기아車 흑자전환 성공-SK에너지 상반기 수출 80% 증가-한국경제 위기의 시계 ▲경제금융-민간소비 감소, 내수침체 본격화되나-공정위 "키코 약관 불공정 아니다"-도난방지장치 갖춘 車 보험료 더 싸진다-韓中日 FTA 걸림돌은 영토분쟁▲정치외교안보-G8, 온난화 방지에 연 100억불 투자..내달 日 도쿄 회의서 온실가스 감축방안 마련-프랑스 유럽 대통합 밑그림 그린다-중국 상하이에 디즈니랜드 세운다..홍콩의 8배 규모-전세계 M&A 상반기 1조5800억달러 ▲정치 외교 안보-금강산 사건 미궁속으로 -정치권서 불붙은 종부세 논쟁-潘 총장 "내 이름 좀 팔지 마세요"-"비리온상 공기업 임원 사퇴하라"-감사원, 정연주 사장 28일 출석 요구 ▲국제 -오바마 연설에 유럽이 열광하다-사우스웨스트 18년째 흑자 -日, 자원부국과 조세 조약 강화-美 6월 주택 판매 10년만에 최저-고유가에 美 주 4일 수업 확산▲기업과 증권-보조금에 골병든 이통사-연말 인터넷 대란?-新日鐵 "후판값 60% 또 올리겠다"-기업인 70명 815 사면 경제 단체 정부에 건의-안전휴가! 타이어 관리 5계명▲중기벤처-대전 향토기업 줄줄이 떠난다-원하는 맞춤 특허기술 찾아줘요-중금속 없는 페인트 칠해요▲증권코스닥-외국인 하루만에 팔자 전환-주요 기업 2분기 실적, 삼성전기, KT, 현대건설, 에쓰오일-인덱스 신규설정 펀드에 돈 몰려-국내 은행주 美 은행주와 차별화 될까▲부동산-지분 쪼개도 분양권 더 못받는다-참여정부 규제가 시장침체 원인... 정종환 국토부 장관◇서울경제신문▲1면-집값 더 떨어지나......-내수 꽁꽁 "하반기가 더 걱정"-삼성전자 복합악재에 '어닝쇼크'▲종합-美 주택경기 '날개 없는 추락'-HSBC, 곧 외환銀 새주인된다-강북서도 급매물... 주택시장 붕괴 우려-전문가 하반기 주택시장 악재가 더 많다-정부 규제완화 대책 "말로만"-박재환 수석, "배째라 式 집단행동 선진화 걸림돌"-김승연 회장 등 경제인 60명 사면을 -대학, 연구소 근무 '기술창업 인턴제' 도입-국가 브랜드 가치, 경제력의 30% 안돼-내수 몰락... 경기하강 빨라질수도-소득세율 1%p 인하.. 1년 늦춰 2010년부터'-한은 "금리방정식 꼬이네" -KIKO 손실책임 공방 법정서 가려질 듯-한국인 차 디자이너들 美서 '맹활약'-"국민연금 해외 대형투자銀 지분매입 논의"-주공-토공 통폐합 내달까지 결론낼 듯▲국제 -"오너기업이 위기에 강하다"-별빛 가리는 불빛 -美 자금난 금융권 숨통 틔운다-MS 구글과 경쟁 본격 시동-日 수출액 5년만에 첫 감소▲산업-삼성전자 2분기 복합악재에 '어닝쇼크'...계열사별 독립경영 '첫발부터 삐걱'-기아차 "하반기 영업이익률 3% 달성"-"인재를 지켜라"-현대重, 노사 14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타결-제주항공 휴가철 인터넷 예매 최고 50% 할인▲증권-반등바람 타던 증시에 '악풍'-외국인 공매도 많은 종목 주목-기아차 3분기째 흑자행진-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1695억원▲증권-삼성전기 분기 매출 6년만에 1조 재돌파-시름하는 교육株-개인 코스닥 버팀목 역할 '톡톡'-자산 운용사들 순자산 '우수수'◇한국경제신문▲1면-외환銀, HSBC로 간다-경기침체 예상보다 심각하다-삼성전자 2분기 매출 사상 최대-IBK투자 등 증권사 8곳 신설 승인▲종합-한국계 車 디자이너들 디트로이트를 접수하다-정몽구, 최태원 회장 등 경제인 70여명 사면을-소득세 인하는 2010년부터 -中 최고 부자들이 사는 법▲종합해설-수도권 규제 완화 후퇴는 배은망덕-HSBC, 외환銀 인수 9월 승인.. 더 미룰 땐 국가 신인도 타격 우려-박재완 靑수석 "이념 이기주의로 너무 많은 비용 쓰고 있다"-삼성전자 2분기 실적 선방.. 불황이 기회... 12조5000억원 공격 투자-소비 침체 늪... 경제성적 "어닝 쇼크"-공정위 KIKO 불공정 약관 아니다-청년 리더 10만명 양성-외국 대형 IB 지분 매입 시도▲정치-"사람 안줄이고 통폐합... 말도 안돼"-임태희 "국민은 3痛겪고 있다"-'뒤짚기의 달인' 쇠고기 국조특위-의혹 못밝힌 '하나마나'정부조사-라이스 "北 테러지원국 해제 늦어질수도'▲국제-사우스웨스트 '69 분기 흑자' 비결은-美 주택경기 바닥이 안보인다-꼬리잡힌 원유 투기세력-천장 모르는 동남아 물가-DDA 협상 연내 타결 물건너 갈듯▲산업-몸값 거품 꺼지는 대우조선-현대차, 日 타이어 쓴다-도요타 캠리 내년 10월 상륙-정유 고유가에 '하하', 통신 마케팅 지출에 '어휴'-삼성, OLED 합작회사 설립-영남에어 첫 취항-일양약품, 차세대 백혈병 치료제 임상시험-기아 '신차효과' 상반기 흑자 전환▲부동산-강남 중형 아파트값 10억원 잇따라 붕괴-철거민에 해당지역 아파트 분양권 준다-도심내 주택공급 활성화-신혼부부 주택 1만여가구 공급▲증권-"베이시스가 미쳤다"-3분기 실적 전망 상향株 주목-하나금융 주당 100원 중간 배당-8개 신생 증권사 28일 '개업'-펀드 '작은 고추가 맵다'-현대 건설, 2분기 '깜짝 실적'-이익 안정성 높은 종목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