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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내년 예산 8.5% 증액..`신성장동력 확충`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내년에 디도스(DDos) 재발을 막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해킹바이러스 대응 예산이 늘어난다. 또 디지털방송 전환 시범사업과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정투자가 확대된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 같은 사업 등에 쓰일 예산과 기금을 합쳐 총 7752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 7142억원보다 610억원(8.5%) 늘어난 수치다(정보통신진흥기금 포함).내년 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312억원(10.7%) 늘어난 3224억원, 방송발전기금은 258억원 증가한 1984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예산안의 특징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 디지털방송 전환 촉진, 콘텐츠산업 활성화 등 국민생활 향상과 신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는 점이다. 방통위는 우선, 지난 7월7일 일어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공격) 대란 재발을 막고 해킹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킹바이러스 대응체계 구축 예산을 올해 108억원에서 384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를 통해 디도스 긴급대피소를 구축 운영하고, 악성코드 탐지 대상 웹사이트도 확대할 계획이다.또 디지털전환 시범사업에 90억원, 난시청지역 해소와 디지털 수신환경 개선 등에 2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방송사업자(지상파·SO·PP·위성방송)의 디지털방송 조기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사업을 올해 170억원에서 220억원으로 늘렸다.광대역통합망(BcN)보다 최대 10배 빠른 기가급 인터넷 환경 조성에 50억원, 안방에서 3차원 입체영상을 실감할 3DTV 실험방송 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방송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방통위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한 총 250억원 규모의 방송콘텐츠 전문 펀드를 조성하고, 문화부와 공동으로 내년부터 3년간 1992억원을 들여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원센터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한류월드 안에 세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존 통신과 전파 중심의 온라인 민원창구 정보시스템을 확대, 새로운 방송통신 융합 정책을 지원하는 방송·통신·전파의 통합 정보시스템으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통합 정보시스템 예산은 2010년 38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총 120억의 예산으로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鄭 총리후보 "세종시 발언 취소안해"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다음은 내일자(22일)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부동산 5억원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통합한국, 2050년 日·獨·佛 추월 -정운찬 총리후보 "세종시 발언, 취소할 용의 없다" ▲트렌드 -신한재팬에 일본이 반한 까닭은 -중국, 외국기업 세무조사 강풍 -부산·후쿠오카 교류 확대..`공동 전자화폐` 도입 추진 ▲정운찬 총리 후보자 청문회 -정운찬, 독일 사례들며 세종시 원안 수정 소신발언 -"버거운 과제들이 켜켜이 쌓여있어..국민의 소리 귀 기울일 것" -"감세 빈부차 커질 우려..출구전략 시기 잘 몰라" ▲종합 -국어LED·음악LED..과목맞춤 조명에 창의력 쑥쑥 -구조조정펀드 출자액 10% 소득공제 -칼빼든 공정위..서민정책 `군기반장`으로 -수출 감소폭 확 줄어 ▲정치·외교안보 -정운찬 병역면제 허위기재 묻자 "영어문서 생소해서" -CIA 국장 "당장은 북미 허니문 상황" ▲국제 -뉴욕은 지금 `경호모드` -美 `CEO퇴직수당` 없앨 수 있을까 -상업용부동산 대출, 유럽도 시한폭탄 -"JAL 과거처럼 무조건 지원 없다" 日대기업들 긴장 -美·中 무역분쟁 음료·과자로 확산 -중국 원자력발전소 첫 수출 -호주, 법인세 5%P 인하 추진 -인도, 외국인 개인에 주식투자 허용할 듯 -日철강, 인도·베트남으로 -이집트 신종플루 막으려다 쓰레기 대란 초래한 까닭 ▲금융·재테크 -은행권 채용방식 깐깐해진다 -금융 공기업 임금 삭감 본격화 -외환은행, 법인세 2150억 돌려받을 듯 ▲기업과 증권 -SK그룹 새판짜기 -팬택, 금장두른 `듀퐁폰` 내놓는다 -새 쏘나타 계약 3만5천대..車 2~3개월 기다려야 -해운라이벌 한진·현대 손 잡았다 -삼성전자 기후변화 대응 세계 500대기업 중 10위 -골프·캠리..3000만원대 수입차 줄이어 -FTSE선진지수 편입 첫날..외국인 매수세 주춤해졌지만 -원유·금 원자재펀드 인기 여전하네 -"금값 덕볼까" 파생상품도 속속 -ELS `만기일 주가조작` 어려워진다 -홍콩펀드 수익률, 중국 본토보다 낫네 ▲부동산 -한강물에 떠있는 무대서 콘서트 -토공·주공 벌써부터 나눠먹기? ◇서울경제 ▲1면 -정 총리후보 "감세정책, 빈부격차 더 키울수도" -국내 `U턴기업`에 입주 우선권 등 인센티브 -SK 지배구조 변화 어떻게..하반기 재계 최대 관심사 -최경환 지경부 장관 "대우조선등 매각 서둘러야" ▲종합 -FRB 기준금리 올릴까..또 동결할까 -복수노조·전임자 시한폭탄 -오늘까지 공무원노조 통합·민노총 가입 총투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취임 -금융공기업 고임금에 `메스` -"서브프라임 이후 리스크는 카드·오토론" -녹색금융상품 투자비율 미달땐 페널티 -신·재생에너지 관세감면 품목 31개 추가 ▲정운찬 총리후보 인사청문회 -청문회 발언으로 본 鄭 후보자 경제관 -野 송곳공세에 종일 `진땀` ▲종합 -FTSE 선진지수 편입 첫날..증시는 -공기업 세무조사 잇따라 -우유·제빵업계 불공정거래 조사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2020년 완료 ▲기획 -진화하는 특허괴물..기술한국이 흔들린다 -벼랑위에 선 나라 살림 ▲금융 -시중은행 부실채권 처리 속도낸다 -농협 신용부문 실적 `뒷걸음질` -새마을금고·신협 저신용자 대출 크게 늘어 ▲국제 -日 "우체국 민영화 없었던일로" -미국 `슈퍼 금융감독기관` 만든다 -인도, 루피貨 평가절상 용인할 듯 -"친환경 녹색산업 우리가" 주도권 확보경쟁 불붙었다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40년만에 최대폭 감소" ▲산업 -SK 지주사요건 충족..경영투명성 강화 효과 -아이폰 10월께 국내 첫선 -팬택·팬택앤큐리텔 연내 합친다 -수도권 공장, 경매시장서 강세 ▲증권 -은행주 `숨고르기` "장기 상승추세는 유효" -모비스, 자동차株 약세속 `홀로 강세` -`바이오시밀러` 새 테마株 기대 -"환율 하락지속" 키코株 함박웃음 -증시 활황에 중·고가주 비중 `껑충` -미디어·광고주 시장관심 살아난다 ▲부동산 -가을 분양대전..중견업체 `눈치작전` 치열 -분당 이매·야탑 "이제야 빛을 보네" ◇한국경제 ▲1면 -정운찬 총리후보 "세종시 비효율..50만 과학·비즈벨트로" -李 대통령 "북 핵폐기땐 체제보장·국제지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늦출듯 ▲종합 -鄭 후보자 답변 스타일은 -지자체·지방공기업 부채 47조 -"더이상 공짜 온라인뉴스는 없다" ▲정운찬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원안에 관계없이 자족기능 살려 비효율 제거해야" -4대강사업 수질개선 위해 필요 -"부자 감세 아니다" 감세정책 지지 -"한은 감독권 강화" 현정부와 시각차 ▲종합 -李대통령, 내일 후진타오 주석·하토야마 총리와 연쇄논의 -골드만삭스 "북한변수 더이상 한국증시 리스크 아니다" -임대 분양권 노리고 비닐하우스마다 `방쪼개기` -250조 운용권 놓고 주도권싸움..국민연금 `민간위탁` 1년째 표류 ▲경제 -"기업투자 규제 대못 여전하다" -최경환 지경장권 "R&D 지원체제 확실히 바꾸겠다" ▲금융 -외환은행, 법인세 2150억원 돌려받는다 -보험사 복합상품 마케팅 열풍 -은행, 中企 추석자금 5조7800억 푼다 ▲국제 -日 `우정 민영화` 사실상 백지화 -온실가스 배출규제 합의 힘들듯 -유엔총회는 `양자회담` 무대 -중국의 역공..미국산車 반덤핑조사·주스 통관거부 -라스베이거스 다시 활기..속속 문여는 카지노 -금융권 `보너스 규제` 뜨거운 감자 ▲산업 -신차효과 폭발..쏘나타 사전계약만 3만대 -팬택 `듀퐁폰`으로 명품시장 가세 -삼성, 내주부터 영어 사내방송 -SK 지주회사 체제 완성 1년 앞당긴다 -STX조선, 친환경·고효율 선박 개발 -세계적인 `조선R&D센터` 대구에 세운다 ▲부동산 -집값 대신 용적률 상승분 따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수도권에도 장기전세..의정부 장암지구 첫 입주 -계룡건설, 6년만에 서울 분양시장 재입성 -토공, 고양삼송 모델하우스 `없던일로` -서울 상반기 오피스 거래량 `세계 4위` -분당·일산·평촌, 작을 수록 많이 올랐다 ▲증권 -외국인 `덜 오른 업종대표주` 다시산다 -코스피 사흘째 1700선 타진 -글로벌IPO시장도 `기지개` -펀드 대량환매 주축은 `적립식` -조선주, 수주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애널리스트들 "주가 따라잡기 벅차네" -증시 강세타고 파생상품시장 희색 -ELS만기일 동시호가 거래가 25% 넘으면 집중감시 -독보적 기술력·실적 부각..`나홀로 테마주` 눈길 -부동산펀드 기지개..순자산 10조원대로 불어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형 쏘나타 젊고 부드러워졌다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명품도시로 가는 도쿄, 갈수록 볼품없는 서울 -서민 소액대출에 10년간 2조 지원 -장태평 장관 "쌀·김 등 29품목 농가대표조직 설립" -코스피 한때 1700 넘었다 ▲트렌드 -418개 신문광고 규제 없애라 -해외바이어 1200개 참여, `바이코리아` 뜨거운 열기 -주식투자정보 트위터로 교류 ▲종합 -한국주식 쓸어담는데..외국인 행보가 변수 -펀더멘털·수급 동시에 훈풍 -원화값도 최고치 달러당 1204원 -김준경 KDI 교수 "법률·의료서비스 보호막 벗고 경쟁나서라" -네슬레·P&G의 교훈 -윤증현 장관 "내년 경제 L자형 회복" ▲정치·외교안보 -이대통령 "군기 빠졌다"..지난 10년간 안보의식 약해져 -미, 대북 6대 인센티브는? -MJ의 `젊은 행보` -"이귀남, 차명으로 부동산 거래" ▲국제 -이대통령-하토야마 확다른 스타일 -싱가포르 헤지펀드 규제 -미·중 무역분쟁 `닭발 변수` -칼스턴 보스턴 "월가 탐욕 계속 될 것" -`오바마에 고함` 사건은 흑인대통령 향한 반감 -중국 정부 대응잘해 8%대 성장 유지 ▲금융·재테크 -정부-한은 `한은법 공방` 2라운드 -한국자산신탁, 대신증권 컨소시엄품에 -우리금융 리스크관리체계-서민 소액대출에 2조 지원 ▲기업과 증권 -신형 쏘나타 젊고 부드러워졌다 -남부발전, 풍력발전기 대량 수출 -낸드플래시 가격 연중최고 -두산 1조3000억 발전소 수주 ▲기업·경영 -SK텔, 모바일 텔레매틱스 상용화 -포스코 인도제철소 탄력 -감염된 PC 자동 치료 사이버 보건소 만든다 -넷북 인기 넷톱으로 이어질까 -제일기획, 아시아 광고인 키운다 ▲중소기업·벤처 -자산 5천억 이상 외국법인 한국투자땐 최대주주 아니면 중기적용 -엠앤소프트 내비 SW 400만개 돌파 -신종플루 치료·예방효과 검증안돼..과대광고 조심 -올추석 백화점 상품권 잘 팔리네 -"호찌민 롯데마트 넘버원입니다" ▲기업과 증권 -현대차 3분기 영업익 178% 증가 -한라레벨 수처리사업 효자되나 -국민연금 환헤지 내년 60% -> 50%로 ▲증권·시황 -삼성전자 81만원 사상 최고가 ▲부동산 -오산 세교 15만명 신도시 된다 -3·6호선 약수역 일대에 고층 건물 -문화재청, 세운상가 초고층 제동 -울산·충주·김천에 대규모 택지개발 -광교 연립주택용지 28일 분양 ▲사회 -대전역 역세권 뉴타운식으로 개발 -해외출장서 신종플루 걸려도 산재인정 -신의 직장 공기업 첫 임금삭감 -수사받던 전직경찰 돌연 자살 -세운4구역에 지하도시 추진 -일부지방 학생도 서울자율고 지원 가능 ◇ 서울경제 ▲1면 -"일단 쓰고보자" 나랏빚 위험수위 -소나타, 토요타 캠리·혼다 어코드 대항마로 -공기업 첫 임금삭감 합의한 공항공사 노조 -저신용자 창업자금 2조 지원 ▲종합 -윤증현-이성태 또 정면충돌 -오산 세교지구 인구 15만명 신도시 탈바꿈 -MB "군기강 흐트러져"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확대 -동네슈퍼 대형 체인화 추진 -과징금 600억원 깎은 모비스의 비결은 -한전, LG파워콤 지분 매각 연기 -라면이 쌀보다 3배 비싸다 -데이트레이딩 비중, 한국 줄고 미국 늘어 -잦은 조세정책 변화로 준조세비용 늘어난다 -"중국 철강파이프 고율관세 부과를" -휴대폰료 낮추는 새 통신서비스 나온다 -1000억 규모 바이오펀드 탄생 ▲정치 -야 "정운찬 청문회 자료내라" 여 "근거없는 정치공세 말라" -이귀남 "국가보안법 존재해야" -정몽준 `당심` 끌어안기 잰걸음 ▲금융 -금융권 주택대출 `속도조절` -기업은행 엔화 167억엔 차입 -가정생활 위험보장 보험상품 잇달아 -기업은행, 카드부문 분사 추진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실적 급감 ▲국제 -야후, 온라인 콘텐츠 무료화 -곤 르노 회장 "전기차, 유가 70불 이상 돼야 채산성" -중국, 베네수엘라 유전 개발 -OECD "전세계 실업대란 가능성" -중 상하이, 세계 최대 핵발전설비 제조기지로 ▲산업 -베일벗은 쏘나타 -두산중, 사우디서 1조2700억수주 -포스코, 인니 일관제철소 건설 `탄력` -바이코리아 첫날 6건등 성과 -"선진 노사관계 배우자" LG 노사 북유럽 방문 -대우인터, 대형버스 1000대 아제르바이잔에 추가 공급 ▲산업(정보기술) -휴대폰으로 차점검·원격제어한다 -여야 "이통요금 적정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좀비PC방지 `사이버 검역체계` 도입 ▲산업(중기·벤처) -듀오백코리아 "제2도약" -금호전기 등 4개사 LED조명 KS인증 첫 획득 ▲산업(생활) -두타 벤처 디자이너 컨퍼런스 2009 -백화점 추석선물 예약판매 `호조` -신세계 영등포점 사흘만에 62억 매출 ▲증권 -"오름세 지속..상승폭엔 의견 엇갈려 -통신·제약·전기가스, 내수주 강세서 소외 -개미들 상승장서 헛물 -삼성전자 80만원대 올라 -코스닥 "증시활황, 남의 집 얘기" -국민연금, 실적좋은 운용사에 기금 더 준다 ▲사회 -공항공 노사 "임금보다 고용이 더 시급" -`해운대` 동영상 유포 3명 검거 -젊은층서 첫 신종플루 중환자 -중국산 신종플루 백신 허가신청 -삼성전기 태국법인, 자체예산으로 한국어 교육 -태국 젊은이들 한국어 바람 -매맞는 남편 매년 늘고 있다 -경주 방폐장 건립 `삐걱` -중기 온라인 수출 도와드려요 -IPA, 민간기업과 해외물류사업 진출 -대구에 프랑스 다쏘시스템 R&D센터 들어선다 -울산 제한적 포경재개 무산될 듯 ▲부동산 -파주신도시의 굴욕 -강남권 아파트 고가낙찰 갈수록 늘어 -공공임대 절반 세입자에 우선 공급 ◇ 한국경제 ▲1면 -세종시, 경제특구+과학비즈벨트 추진 -윤증현·이성태, 한은법 개정 충돌 -저신용자에 2조원 무담보 소액대출 -주택대출금리 6.5%까지 올라 -취업전쟁 시작, 삼성 20일 직무적성검사 -두산중, 1조2700억원 수주 ▲종합 -추석, 직장인 평균 4일 쉰다 -미국 비자면제 10개월..하와이의 재발견 -진로 재상장 내달로 연기 -22일은 `차 없는 날` ▲한은법 개정 충돌 -한은 단독조사권 1년만에 원점으로 -한은, 홀로서기 `50년 싸움` ▲종합 -외국인들, 석달새 11조 넘게 사들였다 -"세계증시 골디락스 장세" -BMW·캐나다 샘택 "한국 중기제품 사러왔어요" ▲경제 -정부 `세종시 수정안` 분주..기업·대학유치 `명품도시` 만든다 -SSM과 겨룰 `동네 슈퍼체인` 추진 -한전보유 한전기술 지분 20% 11월 매각 ▲금융 -7등급이하 저 신용자 연 2~3로 자금지원 -우리금융, 위험관리 강화 조직개편 -신상훈 사장, 뉴욕증시 클로징 벨 울린다 ▲정치 -"한·미, 핵폐기 전제 북체제 인정 검토" -미국, 탈북 난민에 첫 영주민 -강용석 `공기업 취업 전도사`로 -이귀남 "아들 교육위해 위장전입 죄송" ▲국제 -중 초고속 기술혁명..용틀임하는 `실리콘 드래곤` -중 대륙 곳곳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G20정상, 원유 투기 뿌리 뽑는다 -미 PIPP, 은행 부실자산 첫 매입 -글로벌 경기회복 신뢰감 높아졌다 -EU 긴급 정상회의 금융규제·온난화 논의 -하토야마 "관료는 기자회견·의원접촉 말라" -NEC·르네사스, 내년 4월 합병 -노조부터 만난 하토야마..불안한 일 재계 -중-미 무역분쟁 이번엔 강관 ▲사회 -한국공항공사, 공기업 첫 임금삭감 합의 -서울 `자전거 택시` 내년 상반기 첫선 -수돗물만 마시는 `아리수 아파트` 나온다 -119장난전화로 5년간 혈세 60억 낭비 -코레일, 인천공항철도 최종 인수 -행안부, 공무원노조 통합투표 엄정 대처 ▲교육 -인문계는 수리·자연계는 서술형 논술 대비해야 -외국인·고액연봉..MBA 교직원은 달라 ▲산업 -날렵해진 신형 쏘나타 -현대·기아차, 내년부터 8단 변속기 생산 ▲산업종합 -SK텔, 모바일 텔레매틱스 중국서 첫 상용서비스 -LG텔이 `아이디어 팩토리` 만든 이유는 -최시중 "CEO가 사이버 보안투자에 관심 가져야" ▲중기·과학 -미리넷, 국내 최대 태양광전지 생산라인 구축 -미세먼지 90%걸러내는 차 에어컨 필터 ▲생활경제 -스페인이 SPA브랜드 천국인 까닭은 -비싸도 수요 쑥쑥..`우리밀 전쟁` 불붙는다 -화색도는 백화점..추석선물 예약판매 `껑충` ▲부동산 -DTI규제 `풍선효과`..신규분양·다세대로 투자자 몰려 -강남 재건축 용적률 300% 첫 승인 -오산 세교3지구 2만2600여채 짓는다 ▲증권 -"이제라도 블루칩 올라타야 하나" 문의 빗발 -삼성 `IT 3인방` 목표가 줄줄이 상향 -태산엘시디 사흘째 상승 ▲펀드·증권 -국민연금, 펀드 통해 주식투자 나선다 -해외펀드 `환헤지형`으로 갈아타야 -환인제약 경영권 분쟁 부담 털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숨어있는 60조 신내수시장 찾아라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숨어있는 60조 신내수시장 찾아라 -"민간활력 살리는 게 출구전략" -지자체통합 자율·권고·강제 3단계로 -MB "선거구제 개편 정치권서 검토 필요" -정부·한은·금감원 "모든 금융정보 공유" ▲트렌드 -다쏘시스템 미R&D센터 한국 이전 -`대화형 교통표지판`으로 사고 줄인다 -구글, 언론사홈페이지와 똑같이 뉴스 제공 -사르코지 대통령 "경제발전 측정에 웰빙 포함시켜야" ▲종합 -너도나도 대출받아 "집사자"... 쓸 돈이 없다 -매출 주는데 임대료는 高高..자영업자들 등골이 휜다 -한은·금감원 등 5개 기관 모든 정보 공유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철도·에너지·녹색사업 협력 -스티븐스 대사 "한국 FTA 비준 늦춰질 수도" -가스공, 호주서 연 150만t LNG 장기도입 -추석다가오는데..20만명 임금체불 ▲기획 -시카고학파 이끄는 로버트 루커스 교수, 한국, 더 이상의 공격적 재정확대는 곤란 ▲정치·외교안보 -`한국 녹색성장` 유엔총회서 소개 -`어제의 친구`에 혼쭐난 두 후보자 -미, 대북 입장 변했다고? 천만에 -강재헙 "10월 재보선 출마 안하겠다" ▲국제 -일 새정부 1,2인자 배출 `고이시가와 고교` 가보니 -하토야마 내각 오늘 출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버풀과 연간 2000만파운드 후원계약 -조선족 여선사·음악가 정율성..`신중국 창건 영웅 100인`에 뽑혀 -마그나 "오펠 인수후 1만5000명 감원 추진" -가계 금융자산 4년후 위기 전 회복 -`바틱 원조전쟁` 인도네시아 승리 -BOA보너스 파문, 정식재판으로 -"금융회사 천개 망한다" 루비니 또 더블딥 경고 -오바마 "개혁에 저항마라" 월가에 직격탄 ▲금융·재테크 -시중은, CD연동 가계대출 급감 -하반기 금융권 채용 50%이상 늘어 -은행, 장기차입 비중 높여야 -손보업계 "부실판매 안겠다" -우리은행, PB사관학교 개설 ▲기업과 증권 -이건희 전 회장 장녀, 호텔신라·에버랜드 경영 맡는다 -삼성·SK "중국은 제2의 내수시장" -쌍용차 감자..상하이차 지분 11%로 -"LG 가족들은 LG텔 도와야" ▲기업·경영 -멈췄던 글로벌 제철소 다시 돈다 -삼양사 BPA사업, 미쓰비시상사와 합작 2000억원 투자 -한국동서발전-효성, 풍력단지개발 MOU -SK에너지 경영노하우 수출 -현대 전기차 i10일렉트릭 한번 충전으로 160km 주행 ▲글로벌 비즈 트렌드 -규모커지고 위기 지나가면 찾아오는 대기업 병 ▲중소기업·벤처 -독일·일본기업 강한건 중견기업 파워 덕 -3km 밖 굴삭기 원격조종한다 -"한국전동공구 시장 성장세 놀라워" ▲유통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코엑스 규모..곳곳에 생태공원 -편의점에서 고가 수입차 팔렸다 -한국코카콜라의 놀라운 변신 -엠프렌드가온, 중 블루베리 농장 인수 ▲기업과 증권 -삼성·LG·현대..쏟아지는 그룹주 펀드 -버핏도 놀랄 한국의 코카콜라주 `동서` -4분기 "1800간다" "1680이 꼭지" -동양생명 29~30일 공모주 청약 -키코 부담 덜고 올 영업이익률 30% -경영권 분쟁 두올산업 또 퇴출심사? -증권사보고서 약발 세졌네 -한·일 합작펀드 뜬다, 유진증권 -금감원, 펀드·CMA 판매 암행감찰 -내년 공모형 원자재펀드 출시 -셀트리온, 미CDC와 신약개발 추진에 강세 -LG이노텍 목표주가 잇단 상향조정 ▲증권·시황 -외국인 차기주도주 3000억 사들여 -LG家와 혼사에 나흘 연속 ↑ ▲부동산 -10월 분양 4만가구 쏟아져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후.."사업계획 변경" 바빠진 조합들 -8월 아파트 거래량 32개월만에 최고 -`반값 아파트` 무주택자만 청약 ▲사회 -의료단지 따낸 청원 "독자 시승격" -대법 "공익 보도프로그램 피의자 실명공개 정당" -`우대`보다 기술인 `인정`받길 더 원한다 -운전중 문자·DMB 금지 -박연차 시세조종혐의 누락한 검찰 -독감백신 이달말부터 전국 병원서 접종 ◇서울경제 ▲1면 -법정관리 기업 편법·탈법 판친다 -쌍용차, 감자추진 -日 재무상 내정자 엔고 불개입 선언 -에버랜드, 이부진씨 영입 -이 대통령 "개헌, 현실성 있게 제한적 검토해야" -美-中 무역분쟁 갈수록 격화 -환율 1210원대 하락 ▲종합 -"애물단지 민자사업 돌파구 찾자" -8월 아파트거래 32개월만에 5만건 돌파 -인구 50만 넘으면 시장도 재개발지구 지정 가능 -세계 인구총회 부산유치 시동 -편법 판치는 법정관리 기업 -금융기관 대여채무 등 43% 출자전환 -산은, "회생안 통과돼도 신규지원 없을 것" -리먼 파산 1년.. "위기 안끝났다" 세계경제 비관론 여전 -강만수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많아, 루비니 더블딥 주장에 동의" -"환율, 연말 1100원대 진입 가능성 높다" -정부·한은·금감원 모든 금융정보 공유 -국세청, 이달말까지 종부세 비과세·과세특례 신청접수 -내년 세수 올보다 5%늘어 170조 예상 ▲정치 -최경환 "배우자 인적공제 직접 확인 못해" -주호영 특임 "다운계약서 안썼지만 의혹 사과" -MJ "2002년 대선때 노 전대통령과 연대 사과" -손보사 "일반보험시장 영역 확장" -퇴직연금 담보대출 상품 나오나 -대형 대부업체 고객잡기 `출혈경쟁` ▲국제 -日재무상 내정자, 내수·친수민적 성장 모델로 전환 예고 -미-중 무역분쟁 갈수록 심화 -CIC, 미 전력업체 투자추진 -싱가포르, 주택대출 규제 강화 ▲산업 -SK, `임금 유연화 실험` 성공할까 -삼양사 비스페놀A 사업진출 -SK에너지, 베트남에 정유공장 운영기술 수출 -대만 반도체업계 통합 무야유야, 국내 업계 반사익 -안승권 사장 "LG 올 휴대폰 판매, 1억2000만대 목표" -국내 첨단 통신기술·휴대폰 대거 선봬(P&T 차이나 전시회) -실시간 IPTV 가입자수 80만명 돌파 -LG `뉴초콜릿폰` 홍보 걸그룹이 맡는다 -오스코텍, 인니 주석광산 개발 착수 -이노비즈기업 청년인턴 95% 정규직 전환 -생산성본부 `그린IT지수` 연내 개발 -재리시장 추석 이벤트 "마트 뺨치네" -"국내 화장품 적은 용량 개선을" -백화점 "日 실버위크 특수 잡아라" ▲증권 -`엔고 훈풍`..IT·차 주도주 복귀 기대 -"두산重 중장기 성장기반 마련" -동양생명 "공모 자금으로 재도약 발판" -"시장 커진다" 되살아나는 풍력주 -`삼성의 힘` 스마트그리드주 급등 -한화증권 "코스피, 4분기 조정 올것" -쌍용차 하루새 26% 급등락 ▲사회 -공정위 "음악사이트 가격담합" 내부결론 -계절독감 백신 대란 우려 -고의·상습 임금체불 사업자 사법처리 -신종플루 거점병원 21곳 제외 -다자녀 공무원 인사평가 우대 -직장인 74% "출근만 하면 우울" ▲부동산 -신내·은평·장지 21일부터 장기전세 1225가구 청약 -서울 재개발 용적률 20%P 상향..조합원당 3000만원 추가 이익 -토지임대부 민영주택도 무주택자에만 1순위 -양도세 감면·전매제한 1년의 힘 -내달 수도권 4만5000가구 쏟아진다 ◇ 한국경제신문 ▲1면 -쌍용차 연내 9대1일 감자 -李대통령 "출국전략 너무 빨리쓰면 위기 맞을수도" -이부진씨 에버랜드 전무로 -지방 미분양시장도 꿈틀 ▲종합 -Anycoll, Case맥주..교묘한 `中짝퉁` -신종플루 치료제·백신 부가세 면제 -등록금 평균 0.5%↑때 SKY大 2~3% 치솟아 -세계 질주 전자산업, 핵심부품 끊길라 `노심초사` -쌍용차 `회생계획안` 제출 -시스템에어컨 2社 `담합혐의` 조사 -李대통령 `개헌원칙` 제시..`소+중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하토야마號 첫 과제는 `실업·재정적자 해법` ▲경제 -한은-금감원, 필요한 금융정부 대부분 함께 갖는다 -공모펀드 `세금부과` 공방 ▲금융 -국책銀·금융공기업 임금 5% 삭감 감행 -은행 하반기 채용 `넓어진 문` -우리은행 `PB사관학교` 문열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1년 -印尼의 작은거인 우리은행..`교민·농장거래 확대..수익성 1위` ▲국제 -선진국vs개도국 `탄소전쟁`..`지구 더 데울라` -오바마-월街 거래는 `박수 딱 한번 사이` -`反보호무역주의` 약속은 지키면 바보? ▲산업 -보폭 넓히는 이무진 전무..`삼성 서비스사업 UP` 특명 -"경기 살아났다" 獨 모터셔 북적 -SK텔, 구부릴수 있는 전자종이 원척기술 공개 -한화·예보, 대한생명 개명놓고 `실랑이` ▲부동산 -집값 상승 기대감·분양가 할인..두달새 300채 통째로 팔리기도 -8월 아파트 거래 5만건 넘어..올들어 최고 -인구 50만 넘는 도시, 재개발지구 자체지정 허용 -달아오른 분양시장..내달 5만채 쏟아진다 -건설사들 `4대강 살리기 ` 입찰 포기 속출 ▲증권 -외국인 `덜 오른 우량주`로 갈아탄다 -코스닥 관리종목 이상급등 주의보 -동양생명 "생보사 `빅4`로 올라설 것" -대형IT株 반등..삼성·LG전자 모처럼 동반상승 -금감원, 펀드·CMA판매 `미스터리 쇼핑`나서 -日노무라펀드, 오늘부터 주식매입 나서 -위기이후 증시 `신성장동력株`가 이끈다 -대형주는 뛰는데..중소형주 상대적 박탈감 -공모주 상장 첫날 수익률 `기대이하`
- 이영희 장관 "비정규직, 고래싸움 희생되지 말아야"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비정규직은 민생문제이다. 이념이나 다른 정치적 입장은 그다음 두번째다."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비정규직 문제는 노동계나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따라 좌우되지 말고 민생고 해결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가진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비정규직근로자들이 새우라면, 정치권은 고래로 볼 수 있는데 여기서(근로자들이)희생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B정부 초대 장관으로 책임이 무거웠다"며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지난 10년간 민주화를 통해 노사관계가 발전했지만 그못지 않게 흐트러지고 법과 원칙에 이탈된 점도 있었다"면서 "노사관계의 질서를 잡고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21세기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치열한 글로벌 경제체제 속에서 앞서가기 위해 노사관계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장관은 "MB정부 1기 내각 각료로 소임을 다했는지 자성을 해본다"면서 "12월까지 장관을 할 것으로 생각했고, 회피할수 없는 해결해야 할 과제, 책무로 복수노조와 전임자 문제를 생각했는데 새 장관에게 넘기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새로운 장관으로 인해 정책이 다소 달라질수 있지만 MB정부안에서의 장관교체이기 때문에 정책기조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부의 `100만명 고용위험`주장이 최근 도마위에 올라 비판받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비정규직 통계를 놓고 노동부를 `양치기정부`라고 하는데 노동부가 사실을 과장하거나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어 "100만명 정도를 고용불안 규모로 본것은 부풀리거나 조작한 것이 아니라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했던 것"이라며 "노동부가 지난 7월 조사해보니 애매한 계속고용이 30% 가까이 나오면서, 예상규모를 7대3 (실직 대 정규직전환비율)으로 봤던 것이 착오로 보이게 됐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잘못된 부분이 드러났지만, 알면서 은폐하거나 100만명이라고 과장해서 부풀렸다고 할 수는 없다"면서 초기 조사였던 만큼 최소한 석달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초기 `100만명 고용위험`의 근거가 된 통계청 조사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반면 최근 노동부 조사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직접 비교가 어렵고, 특히 7월은 `기간제근로자 사용기간제한`이 적용된 초기인만큼 특수성이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 그는 "`해고대란은 없다. 노동부가 과장했다. 노동부 사과해야한다. 노동부 정책을 수정을 해야한다`는 것이 비난의 요지인데, 시간을 두고 객관적 진실을 좀 더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노동부가 해고대란이 있을지 모른다고 한 것은 해고당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더 좋은 이익을 위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것도 좋지만, 이 때문에 해직 당하는 사람은 부당한 해고"라고 지적했다. 또 "이번 착오(노동부 통계)로 인해서 해고문제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가볍게 다뤄질까 우려된다"며 "비정규직법으로 인해 해고 당한 비정규직 근로자들게 우선 사과를 드리며, 해고를 막지 못한 책임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정규직 문제는 좀더 지켜보면서 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나름 대책을 세우겠지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깊이 생각 안하고 정책을 세우는데 비정규직 법은 정치적 이해에 의해 만들어진 법"이라면서 "국회에서 좀더 올바른 방향에서 가도록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