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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영업자에 1885억 이자 캐시백…취약계층에 873억
  • 우리은행, 자영업자에 1885억 이자 캐시백…취약계층에 873억
  • 우리은행 전경[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우리은행이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1885억원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다. 금융 취약계층에게도 총 87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29일 우리은행은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방안’에 따라 총 275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원 방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해주는 공통 프로그램과 은행별로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우리은행이 이자 캐시백을 제공하는 대상은 지난 20일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부동산 임대업 제외)을 보유한 고객으로 약 20만명이다. 대출금 2억원 한도 내에서 연 4%가 넘는 금리에 대해 90% 범위 내에서 지난 1년간 납부했거나 납부 예정인 대출 이자(대출 기간 1년 미만인 경우 2024년 납부 예정이자 포함)를 캐시백 받는다. 최대 캐시백 한도는 300만원이다.우리은행은 “현재 해당 고객 선정이 진행 중”이라며 “내년 2월초부터 지원을 시작해 3월까지 캐시백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또 우리은행은 청년, 자영업자, 서민 등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에 총 873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에 보증 재원으로 530억원을 출연한다. 우리은행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233억원의 학자금 대출 이자 캐시백을 해준다.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을 돕는 것은 은행이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소명”며 “우리은행은 민생금융 지원의 빠른 이행에 더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12.29 I 김국배 기자
“우리나라 사법정책 후진국…글로벌 스탠더드 따라가야”
  • “우리나라 사법정책 후진국…글로벌 스탠더드 따라가야”
  • [이데일리 김형환 성주원 기자] “우리나라 사법정책시스템은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결국 법률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실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지변) 회장(44·변호사시험 2회)은 28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사법정책시스템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올해 창립 116주년을 맞은 서울지변은 우리나라 변호사단체의 모체이자 전국 최대 지방변호사회다. 창립 71주년을 맞은 대한변호사협회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해 기준 전국 전체 변호사(3만2600명)의 4분의 3이 서울지변(등록기준 2만6225명) 소속이다. 사상 첫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서울지변을 이끌어 온 김 회장은 올해 초 재선에 성공해 두번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임기 동안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사법정책시스템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김 회장이 예시를 든 시스템은 ‘변호사-의뢰인 비밀유지권’(ACP)이다. ACP는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 이뤄진 의사교환을 포함한 ‘의뢰인 비밀’의 공개를 거부할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다. 지난 8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카카오(035720)의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법무법인 율촌을 압수수색했다. 만약 ACP가 있다면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거부할 수 있다. 법조계에서는 ACP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 회장은 “해외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ACP가 없다’고 말하면 전 세계 법조인들이 한국 정도의 국가가 어떻게 그렇냐며 깜짝 놀란다”며 “변호사 조력권의 경우 헌법상 기본권이고 변호사 역시 비밀유지 의무가 있는데 수사기관의 강제수사를 통해 모두 압수수색 당한다면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받고 변호사의 의무 역시 지키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ACP가 없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그는 ACP 법제화는 단순한 ‘변호사 특권’이 아닌 법률 서비스 소비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결국 변호사 사무실 등을 수사기관에서 압수수색하는 이유는 변호사를 털면 편해서다. 결국 수사편의주의·행정편의주의적 접근으로 다가오는 것”이라며 “사무실을 뒤져 혐의점이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접근으로 의뢰인들은 변호사 상담을 꺼리게 되고 결국 구두 자문받거나 대충 돌려서 자문하는 형태로 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실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다음은 김 회장과의 일문일답-ACP 제도 외 여전히 후진국적인 사법정책 시스템으로 어떤 것을 꼽을 수 있나?△사법정책적인 관점에서 우선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고의 또는 중과실로 기업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을 때 적용하는 제도다. 현재 일부 제조업과 건설업 일부에 제한돼 적용됐다. 애초에 요건이 ‘고의 중과실’이기 때문에 기업에 큰 부담이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위험조차 부담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후진국적 발상이다. 손해배상 규모도 기업에 억지력이 있는 수준이 돼야 한다. 집단소송제도 필요하다. 얼마 전 판결 난 아이폰 성능 고의저하 사건도 집단소송제가 있었으면 피해를 입은 모든 소비자들이 보상받을 수 있었다. 집단소송제가 도입되면 변호사에게 좋지 않다. 수임할 수 있는 사건 수가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추기 위해선 집단소송제가 필요하다.-재판 전 증거개시제도(디스커버리제도) 도입에 대한 목소리도 크다.△디스커버리제도가 있는 영미권 국가에서는 당사자 양측이 가진 증거와 서류를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 한다. 디스커버리제도 없이는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소송에서 이기지를 못한다. 기업은 자신이 가진 방대한 증거를 은폐하고 불리한 자료는 내놓지 않는다. 그래도 불이익이 없다. 방대한 증거를 공개하게 하고 공개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부과해야 동등한 위치에서 법적인 다툼을 할 수 있다. 재계에서는 기밀을 유출하게 한다고 우려한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SK이노베이션(096770)의 경우도 한국에는 디스커버리제도가 없으니 미국 땅에서 소송했지 않은가.-법무부의 로톡 변호사에 대한 징계 취소로 변호사들과 로톡 등 리걸테크 업체의 갈등이 일단락되긴 했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있다.△법조계는 한번도 리걸테크를 막은 적이 없다. 예컨대 법률 서비스를 도와주고 법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리걸테크에 대해서는 반대한 적이 없다. 법조계는 로톡 등 일부 업체들이 하고 있는 ‘중개’를 막겠다는 것이다. 수십년간 변호사법에선 사무장 로펌을 반대해 왔다. 일부 업체는 사실상 온라인 사무장 로펌을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사무장을 금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 된 자격이 없는 사무장들이 책임지지 않고 상담을 해서 내담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피해를 막자는 게 우리의 주장이다. 만약 온라인 사무장 로펌을 허용해준다면 당연히 오프라인도 허용해줘야 하지 않겠나.-2015년 대법원에서 성공보수 약정이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는데 법조계에서는 끊임없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명백히 반시장적 불법행위다. 일각에서는 해외에서도 성공보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해외와 우리나라의 비용 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해외는 시간당으로 돈을 받는다. 시간당 수십만원이 기본이다. 그런데 사건 수임당 보수를 받는 우리나라 체계에서 성공보수를 받는다고 쳐도 시급으로 계산하면 시간당 몇만원 안팎일 것이다. 성공보수 무효 판결의 문제점은 개인변호사들에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대형로펌은 처음부터 착수금에 성공보수를 포함시켜 사건을 수임하면 되는데 개인변호사는 사정이 다르다. 착수금을 충분히 주지 못해 차차리 성공보수 계약을 원하는 의뢰인들이 많다. 그런데 성공보수가 없으면 수임료 자체를 높일 수밖에 없다.-법조계의 가장 큰 화두는 재판지연 문제다. 이를 막기 위한 복안이 있나?△법관 증원이 제일 시급하다. 대법원의 ‘각국 법관의 업무량 비교’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법관 1인당 사건 수(민사 및 형사 본안 한정)는 독일의 5.17배, 프랑스의 2.36배, 일본의 3.05배에 달한다. 결국 사건을 나누기 위해서는 법관이 많아져야 한다. 경력 20년 이상 법조인을 모시는 전문법관제 역시 해법 중 하나다. 현재 2013년부터 올해까지 26명의 전담법관을 임용했는데 이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킨다면 재판지연 해결에 도움될 것이다. 또한 상고심 등 일부 절차에서 변호사 강제주의 도입으로 원활한 재판 진행을 도모한다면 마찬가지로 재판지연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 -올해 초 재선에 성공한 이후 서울 지역 변호사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준비하고 있나?△재임의 목표는 전반적으로 변호사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대형 로펌과 개인사무소의 법률서비스의 질을 비슷하게 맞춰주고 싶다. 대형 로펌들은 시스템이 충분히 우수하다. 개인변호사의 경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시스템 도입을 꺼린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차원에서 사건관리프로그램부터 판례검색 시스템, 법조인명부 공개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또 양질의 서식들이 있으면 이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할 것이다. 변호사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 대국민 법률 서비스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실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말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1979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 산업공학과 학·석사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문위원 △대법원 사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법조인협회 초대회장 △국가수사본부 수사심의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사법연수원 운영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2023.12.29 I 김형환 기자
KB금융, 부회장직 폐지…사업부문 '10개→3개' 축소
  • KB금융, 부회장직 폐지…사업부문 '10개→3개' 축소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KB금융그룹이 28일 10개에 달하던 지주 사업부문을 3개로 축소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미래 성장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IT부문 정도만 부문제로 운영하고, 부회장 직제는 폐지했다.3명의 지주 부회장 등이 총괄했던 10개 사업 부문 중 디지털·IT, 글로벌, 보험 등은 독립 부문을 유지하고, 개인 고객·WM연금·SME·자산관리·자본시장·CIB조직 등은 게열사 자율 경영 체계로 재편했다. 결과적으로 10부문 16총괄 1준법 감시인 체계는 3부문 6담당 1준법감시인으로 슬림화됐다.디지털 부문에는 DT본부와 AI 본부를 뒀다. 디지털 플랫폼, AI, 데이터 영역을 명확히 하면서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다. 디지털 부문은 생성형 AI 등 신기술의 실질적인 가치 창출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KB금융지주는 또 그룹 상생 금융을 총괄하는 ‘ESG 상생본부’를 신설했다. 기존 ESG본부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소상공인, 서민 등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비금융모델을 구축하려는 의지가 반영됐다.KB금융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신성장을 위한 전략적 우선 영역인 상생 경영과 디지털·AI 등에 대해선 지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 부문은 계열사 중심의 현장 경영 체제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KB국민은행에선 고객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 등을 위해 KB스타뱅킹, KB부동산 등 디지털 플랫폼을 담당하는 ‘디지털사업그룹’을 신설한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또 외부 플랫폼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뱅킹을 확산할 수 있도록 ‘임베디드 영업본부’를, 상품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고객그룹 내 수·여신을 담당하는 ‘개인상품본부’를 만들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세부화된 본부조직을 유사업무 수행 부서 중심으로 통합해 부서 수를 약 10% 감축했다. ‘그룹-총괄-본부-부서’ 4단계로 운영돼 온 지휘체계도 ‘그룹-본부-부서’ 3단계로 간소화하며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2023.12.28 I 김국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도시재생과장 유병수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 최병길 △주택임대차기획팀장 권유정 △항공자격팀장 박진홍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이홍연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오세홍 △서울지방교정청장 최제영 △대구지방교정청장 김동현 △광주지방교정청장 하영훈 △광주교도소장 김도형 △안양교도소장 신동윤 △부산구치소장 박수연 △인천구치소장 김남주 △서울남부구치소장 최규철●로봇산업진흥원 ◇팀장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신뢰성평가팀장 이상석●대한토지신탁 ◇본부장 승진 및 전보 △영업지원본부장 강민학 △리츠1본부장 민병욱 △도시사업1본부장 최해관 ◇팀장 승진 및 전보 △경영기획팀장 김상엽 △인사총무팀장 전영식 △재무팀장 이영곤 △신사업개발팀장 장현주 △홍보마케팅팀장 전유섭 △리스크관리팀장 안성희 △기술안전관리팀장 고광필 △준법지원팀장 양원규 △리츠1본부 리츠1팀장 권세환 △사업1본부 사업1팀장 김병기 △사업1본부 사업4팀장 배은진 △사업2본부 사업1팀장 김태윤 △도시사업1본부 도시사업1팀장 김성목 △도시사업1본부 도시사업3팀장 조진갑 △도시사업1본부 도시사업4팀장 성재규 △금융상품영업 T/F팀장 김진우●세종시의회 ◇4급 전보 △의정담당관 이재만 ◇5급 직무파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효영●한국원자력연구원 ◇소장 △선진원자로연구소장 유재운 △후행원자력기술연구소장 백민훈 ◇팀장 △예산팀장 서충희 △재무팀장 조만범 △기술정보팀장 이유진●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부사장 강규성 △부사장 최규환 △상무이사 강정훈 ◇일동제약 △사장 이재준 △전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이승현 △상무이사 배진구 △상무이사 정규호 ◇아이디언스 △사장 이원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 이장휘 ◇유니기획 △전무이사 이광현●한국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재무관리부 김태일 △압구정PB센터 류상수 △IPO2담당 방한철 △GWM전략담당 신경애 △서초PB센터 심동규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인천PB센터 장창수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부장 승진 △포항PB센터 강병락 △대치PB센터 강유진 △제주지점 고유경 △신촌PB센터 공현아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해운대PB센터 김성희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안산PB센터 김우식 △연금영업3부 김원중 △Biz개발2부 김진영 △기획실 김진욱 △해외채권트레이딩부 노진엽 △PF전략부 문승현 △데이터인프라부 박순용 △감사실 박종배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1부 박준영 △명동PB센터 박현철 △업무혁신부 변수연 △부동산금융3부 신주용 △커버리지1부 심동헌 △정읍PB센터 윤영일 △연금영업1부 이송용 △투자공학1부 이재성 △마케팅부 이주호 △소비자지원부 임난희 △기업금융3부 장우석 △고객센터 조성달 △평촌PB센터 조성욱 △글로벌산업분석부 최문선 △사모펀드운용부 최인호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투자공학2부 한우준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담당 신임 △법인영업담당 김기애 △IPO1담당 김해광 ◇부서장 신임 △프로젝트금융3부 권대용 △운용전략부 권정호 △커버리지4부 김관호 △기업금융2부 김유동 △기업금융1부 김헌조 △디지털채널부 박광원 △심사부 서현수 △홍보실 오석진 △트레이딩개발부 오성민 △커버리지분석부 이나예 △IB전략컨설팅부 이도연 △리스크관리부 이윤미 △글로벌리스크관리부 이재흥 △채용교육부 이준 △법인금융센터 임경빈 △감사실 조성구 △M&A/인수금융2부 최경수 △총무부 최승진 △투자관리부 진준현 ◇지점장 신임 △청량리PB센터 김은영 △광양지점 배민철 △광명지점 이형원 △여의도금융센터 장용혁 △수지PB센터 정세호 △청주PB센터 최영선 △마포PB센터 홍은희 ◇담당 전보 △종합금융2담당 이종수 △e고객담당 이상국 △종합금융1담당 우상희 △디지털담당 이재성 ◇부서장 전보 △ECM1부 김현서 △OCIO금융센터 김홍석 △채널개발부 문종백 △신탁부 서동휘 △PE투자부 이한규 △PB전략부 이호용 △소비자보호부 장준영 △글로벌사업지원부 전성우 △디지털거버넌스부 정얼 △프로젝트금융2부 김도현 △데이터혁신부 김유식 △패시브영업부 김학수 △앱서비스부 박경주 △국내채권트레이딩부 박상우 △디지털플랫폼부 박성진 △단기금융운용부 박춘성 △Credit전략투자부 송기진 △상품전략부 이민홍 △기업투자운용부 장명수 △리스크시스템부 최윤석 △데이터분석부 한준호 ◇지점장 전보 △부천지점 김정미 △강남대로PB센터 서미진 △방배PB센터 서상훈 △분당PB센터 신언경 △건대역지점 이윤정 △화정PB센터 이은미 △서광주PB센터 조성준 △광주PB센터 최은석 △GWM센터 최은정 △광화문센터 한경준 ◇영업소장 전보 △목포영업소 김민희 △강릉영업소 함현●충북도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신형근 ◇3급 승진 △농정국장 우경수 △음성부군수 서동경 △인사혁신과(교육) 이수현·최낙현 ◇3급 전보 △보건복지국장 최승환 △바이오식품의약국장 권영주 △환경산림국장 이호 △행정국장 민영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김광래 △자치연수원장 박준규 △옥천부군수 한충완 △진천부군수 문석구 △인사혁신과(교육) 이제승 △충북도의회(전출) 안창복 ◇4급 승진 △정보통신과장 원길연 △내수면산업연구소장 이재정 △축수산과장 최동수 △산림환경연구소장 김태은 △기후대기과장 이규헌 △사회재난과장 김영수 △회계과장 이범찬 △농업기술원 스마트원예연구과장 이경희 △행정안전부(교류) 조미숙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파견) 송인경 ◇4급 전보 △대변인 최종범 △안전정책과장 김진석 △일자리정책과장 김보영 △소상공인정책과장 임보열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 전도성 △투자유치과장 조병철 △산단관리과장 김두환 △노인복지과장 홍지연 △식의약안전과장 전영미 △체육진흥과장 오유길 △관광과 김수인 △농업정책과장 반주현 △행정운영과장 김은영 △도민소통과장 이택수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유인웅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정정훈 △자치연수원 교육운영과장 이미자 △자치연수원 도민연수과장 이강운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김종호 △서울세종본부장 장인수 △혁신도시발전과장 김민정 △스마트농산과장 황규석 △동물방역과장 신동앙 △산림녹지과장 김남훈 △동물위생시험소장 지용현 △보은부군수 안남호 △영동부군수 강성규 △괴산부군수 장우성 △충북도의회(전출) 이종섭 △법무혁신담당관(교육) 우영미 △산단관리과(교육) 정진자 △체육진흥과(교육) 이장연 △도민소통과(교육) 신용찬 △인사혁신과(교육) 안은숙 △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교육) 노정호 ◇5급 승진 내정 △감사관실 정우채 △법무혁신담당관실 조준동 △산림녹지과 권도형 △청남대관리사업소 박정호 △보건환경연구원 박덕규●농협중앙회·경제지주 전남·광주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이현호 ◇M급 승진 △구례교육원 기영윤 △목포신안시군 편지형 △전남경영기획단 방현용 ◇M급 이동 △경영지원부본부장 박성덕 △경제사업부본부장 편지형 △광주유통센터장 김태오 ◇ 3급 승진 △전남경영기획단 이주은 △나주권역보증센터 노경일 △전남지역보증센터 정경숙 △순천권역보증센터 이경훈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류용호 △광주권역보증센터 김명희 △전남검사국 박미선 △광주검사국 양동오 △순천시농정지원단 장무강 △광주경영기획단 이승훈 △하나로마트 남악점 양도영 △호남자재유통센터 박종곤 △호남권친환경농산물물류센터 이지열 ◇ 3급 이동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정향재 △전남상호금융업무지원단 김명희 △전남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백영철 △고흥군농정지원단장 장무강 △구례군농정지원단장 이지열 △목포신안시군농정지원단장 박미선 △보성군농정지원단장 양동오 △영암군농정지원단장 지종태 △해남군농정지원단장 이승훈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장 허훈 △구례교육원 이주은 △구례교육원 유승훈 △전남검사국 정범수 △전남검사국 이현서 △광주검사국장 문홍식 △광주경제지원단장 고현곤 △순천권역보증센터장 김은희 △순천권역보증센터 노경일 △광주권역보증센터장 박상희 △광주권역보증센터 윤정난 △해남권역보증센터장 김은정 △나주권역보증센터 송신주 △나주권역보증센터 윤형한 △나주축산물공판장 도병영 △목포유통센터지사장 김철현 △하나로마트 남악점장 김승길 △호남농산물물류센터 임성심 △호남자재유통센터장 박종곤 ◇ M급 승진 △전남현장지원단 오인성 △aT본사 제해중 △한국농어촌공사 송해경 △일곡동 이주현 △동천동 정일량 △쌍촌동 송순자 △풍암동 최숙자 ◇ M급 이동 △전남영업부장 박희옥 △강진군지부장 장흥모 △고흥군지부장 조상길 △고흥군부지부장 송해경 △나주시부지부장 제해중 △담양군지부장 이기복 △목포신안시군지부장 김상호 △순천시지부장 주철호 △순천시부지부장 이현재 △완도군지부장 한대웅 △완도군부지부장 방현용 △장성군지부장 나문선 △장흥군지부장 전종순 △함평군부지부장 박정학 △화순군지부장 최우영 △화순군부지부장 오인성 ◇3급 승진 △전남경영지원단 조태호 △전남본부소속 안종팔 △전남도청동부청사<출> 강순임 △광양시지부 이선영 △구례군지부 이인범 △동명동지점 윤미옥 △목포금융센터지점 김진영 △동순천지점 김광섭 △여수시지부 양화정 △여수금융센터지점 강성수 △여수센트럴지점 김지원 △함평군청<출> 김명숙 △광산지점 정해정 △광주유통센터지점 김경화 △첨단지점 장은영 △노대동지점 하원자 △봉선동지점 김현욱 △금남로지점 한명선 △대인동지점 이남미 △광주비엔날레지점 이명희 △광주지점 박의성 △첨단산단지점 오성국 △광주화정역지점 홍도연 △상무금융센터지점 박애란 △풍암동지점 임수진 ◇3급 이동 △전남현장지원단장 이기성 △전남영업부 강순임 △무안군지부 조태호 △강진군지부 김광섭 △고흥군지부 이선영 △곡성군지부장 안종팔 △곡성군부지부장 서나숙 △동광양지점장 최의정 △나주시 문상선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지점장 박철완 △aT본사지점장 이화자 △한국농어촌공사지점장 주재범 △동명동지점장 김경신 △동명동 주성국 △목포금융센터지점장 강승찬 △신목포지점장 강미영 △보성군부지부장 조영임 △보성군 이인범 △순천시 추영아 △순천시 양화정 △순천대학교지점장 서형인 △남순천지점장 위선옥 △남순천 강성수 △순천금융센터장 권수남 △여수시 김지원 △여수금융센터장 김광수 △여수금융센터 김은옥 △여수센트럴지점장 서준희 △영암군부지부장 조영선 △완도군 김진영 △장성군부지부장 윤항석 △장흥군부지부장 윤미옥 △진도군지부장 김효영 △진도군부지부장 곽선미 △해남군부지부장 조영재 △해남군 김진희 △해남군 김명숙 △광주경영지원단장 박찬오 △광주여신관리단장 윤두정 △광산지점장 이경진 △광주비엔날레지점장 하석순 △광주영업부센터장 박미영 △동천동지점장 이단요 △상무금융센터지점장 한인숙 △쌍촌동지점장 김경화 △운암동지점장 최안숙 △일곡동지점장 원정아 △임동지점장 권미애 △주월동지점장 김성연 △지산동지점장 유영자 △풍암동지점장 박화숙 △풍향동지점장 주미순 △광산구청<출>소장 이지아 △광주시교육청<출>소장 김미정 △광주여신관리단 한명선 △광주마케팅추진단 김경화 △광주비엔날레지점 김현욱 △광주영업부 김명자 △광주유통센터지점 이명희 △광주화정역지점 이남미 △광천동지점 오성국 △노대동지점 장은영 △대인동지점 하원자 △문화전당지점 이재주 △상무금융센터 김판선 △상무금융센터 홍도연 △양동지점 김선희 △운암동지점 박의성 △월산동지점 정혜정 △주월동지점 임수진 △첨단지점 손은미 △첨단산단지점 서병구 △풍암동지점 박애란 △풍향동지점 한수정 △화정동지점 김현철 ◇3급 승진 △광주총국 박진복 ◇3급 이동 △전남총국장 문익주 △광주총국 류승환 ◇ 3급 승진 △광주총국 한경순 ◇ 3급 이동 △전남총국 한경순 △광주총국장 최순동 △광주총국 강경선●국민연금공단 ◇본부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 전보 △국민소통실장 김정환 △안전관리실장 장은경 △연금급여실장 최동식 △고객지원실장 배봉희 △국제협력센터장 이숙영 △4대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장 이창규 △장애인지원실장 채우석 △복지사업센터장 정경화 △기초연금센터장 최정윤 △디지털전략실장 안홍식 △정보지원실장 최진 △ICT센터장 고병주 △감사실장 최창후 △운용지원실장 김치묵 △자금관리실장 정정창 △비서실장 장원주 △서울북부지역본부장 이승춘 △대전세종지역본부장 이은우 △대구지역본부장 신재혁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윤기탁 △도봉노원지사장 허용진 △성동광진지사장 이기현 △은평지사장 정지예 △고양일산지사장 김기애 △고양덕양지사장 김병헌 △의정부지사장 강창남 △송파지사장 송미령 △서초지사장 박춘경 △영등포지사장 김종수 △홍천지사장 박재석 △ 삼척지사장 김동준 △수지지사장 안효주 △화성오산지사장 유원규 △안양과천지사장 임용택 △군포의왕지사장 최혜원 △분당지사장 정일규 △수정중원지사장 김혜경 △경기광주지사장 강인호 △이천여주지사장 지동규 △평택안성지사장 장재오 △광명지사장 김연수 △남인천지사장 김창준 △서대전지사장 황재광 △동대전지사장 전유진 △서청주지사장 남장우 △옥천지사장 김용출 △충주지사장 정우식 △천안지사장 최재용 △아산지사장 정필세 △보령지사장 이미정 △동광주지사장 정준옥 △진안지사장 최순용 △익산군산지사장 이기성 △정읍지사장 김정화 △남원순창지사장 박찬성 △ 나주지사장 조계문 △해남지사장 이종식 △제주지사장 김승균 △서대구지사장 이재수 △대구수성지사장 이명호 △대구달성고령지사장 정근식 △경주영천지사장 정구흥 △포항지사장 박영숙 △안동지사장 김기택 △영주봉화지사장 김태호 △구미지사장 이범석 △서부산지사장 한효정 △동래금정지사장 최승희 △동부산지사장 이돈하 △동울산지사장 김정민 △창원지사장 이상욱 △통영지사장 최진오 △진주지사장 김광현 △사천남해지사장 최삼옥 △장애심사센터장 강신복●충북 단양군 ◇4급 승진 △보건소장 강규원 ◇5급 전보 및 승진의결 △균형개발과장 김호식 △경제과장 지준길 △재무과장 직무대리 김용호 △단성면장 직무대리 김경식 △민원과장 직무대리 구본혁 △하수도과장 직무대리 황개환 △보건사업과장 직무대리 구도은●서대문구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이현 △스마트환경생활국장 석도현 △서대문구의회 파견 유병선 ◇4급 전보 △행정자치국장 강환복 ◇4급 전입 △안전건설국장 직무대리 황원근 ◇5급 전보 △소통담당관 정재원 △행정지원과장 송월섭 △세무2과장 김상식 △청소행정과장 이현석 △기후환경과장 민태일 △인생케어과장 황명화 △사회복지과장 정지현 △주택과장 기민희 △재난안전과장 송현희 △도시경관과장 백종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정용균 △홍제2동장 천정흔 △홍제3동장 송미영 △남가좌1동장 임난숙 △남가좌2동장 김대중●충남도 ◇2급 전보 △자치안전실장 신동헌 ◇2급 부단체장 △천안시 김석필 ◇3급 승진 △복지보건국장 이동유 △문화체육관광국장 송무경 △건설교통국장 김택중 △해양수산국장 장진원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소명수 김범수 ◇3급 전보 △안전기획관 윤동현 △기후환경국장 구상 ◇3급 부단체장 △공주시 강관식 △서산시 홍순광 △금산군 심완보(승진) △부여군 홍은아 △서천군 노태현 △예산군 도중선(승진) ◇4급 승진 △자치경찰행정과장 진성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이종현 △인사담당관실 전병규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필환 △인사담당관실(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오세준 △인사담당관실(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유재천 △고등교육정책담당관 손영진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성중진 △축산과장 김택수 △산림자원연구소장 김기호 △환경관리과장 김광주 △자연재난과장 김성환 △인사담당관실(충남혁신도시지방자치단체조합 파견) 박경덕 ◇4급 전보 △공보관 최원혁 △운영지원과장 신일호 △감염병관리과장 윤여명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남성연 △여성가족정책관 이종규 △예산담당관 임민식 △해양정책과장 김영식 △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김성관 △자치행정과장 전상욱 △새마을공동체과장(계획인사교류) 임성범 △새마을공동체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김창태 △공공기관유치과장 유윤수 △보건정책과장 김홍집 △농촌활력과장 이혁세 △행정안전부 조원태 △청년정책관 이영조 △미래산업과장 신필승 △인구활력과장 박일순 △인사담당관실(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파견) 정병우 △인사담당관실(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경성 △세정과장 이성일 △문화정책과장 조진배 △인사담당관실(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조모연 △일자리기업지원과장 정명옥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성호 △체육진흥과장 박성철 △사회재난과장 유호열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상모 △기후환경정책과장 여운성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백은숙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헌웅 △산림자원과장 윤효상 △수산자원연구소장 장민규 △수산자원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오수근 △인사담당관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은숙 △충청남도의회 김윤섭 △건설정책과장 윤여권 △도로철도항공과장 김용목 △충청남도의회 구차섭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정금희●충남 당진시 ◇4급 △자치환경국장 이일순 △경제국장 김선태 △건설도시국장 이태환 ◇5급 △홍보협력담당관 전병국 △자치행정과장 박우학 △비서실장 이한복 △안전총괄과장 안봉순 △회계과장 홍경표 △세무과장 이현호 △징수과장 정영환 △민원정보과장 박병선 △환경위생과장 조한영 △자원순환과장 조성일 △지역경제과장 이제석 △투자유치과장 이상문 △기업육성과장(직무대리) 이강환 △미래에너지과장 곽신근 △항만수산과장 한영우 △산림녹지과장 이기종 △농업정책과장 이남길 △농식품유통과장 신낙현 △축산지원과장 장명환 △문화체육과장 이종우 △관광과장 박미혜 △평생학습새마을과장 최경호 △건설과장 안병환 △스마트도시과장 김해규 △주택개발과(직무대리) 이영필 △건강증진과장 김제란 △질병관리과장 정성숙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이지환 △합덕읍장 김기창 △고대면장(직무대리) 김종수 △대호지면장 김석광 △면천면장 구자건 △신평면장 김낙기 △당진2동장 정승모●대한상공회의소 ◇전보 △회원본부 플랫폼운영팀장 황미정 △회원본부 상공회운영팀장 이상준 △회원본부 교육개발팀장 박주영 △조사본부 금융산업 팀장 송승혁 △조사본부 지역경제팀장 조성환 △국제통상본부 경제협력팀장 임충현 △국제통상본부 국가발전팀장 정범식 △국제통상본부 북경사무소장 원윤재 △국제통상본부 통상조사팀장 유종철 △커뮤니케이션실 뉴미디어팀장 강민재 △유통물류진흥원 디지털혁신팀장 이은철 △유통물류진흥원 유통물류정책팀장 김민석 △유통물류진흥원 표준협력팀장 고수현●한국신문협회 ◇승진 △전략기획부장 황현숙●DB금융투자 ◇보임 △기업금융1본부장 한철웅 △기업금융2본부장 심현 △SP본부장 조규태 △기업금융2팀장 전민진 △인수금융팀장 이승목 △SP1팀장 이승훈 △청주지점장 나영일●광주은행 ◇임원(부행장보) 선임 △문화전당지점장 김종훈 △JB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장 김종택 △백운동지점장 임양진 △IT기획부장 변동하 △첨단금융센터장 이상채 ◇승진(1급) △WM고객부 김홍화 △금남로지점 서경아 △서울영업부 고재덕 △여신심사1부 유봉재 △전남대학교지점 장진희 △카드사업부 유동구 ◇승진(2급) △PrimePB센터 이선미 △대치동지점 이동일 △신가신창지점 김규철 △여신심사1부 강종식 △연향동지점 김상용 △용봉북지점 김미경 △전남영업부 김연기 △흑석사거리지점 김재승 ◇승진(3급) △IT기획부 오정규 △개인신용대출분석실 전준훈 △광양지점 양경화 △금호동지점 이지현 △나주지점 이명화 △동천동지점 이상훈 △디지털플랫폼부 이선미 △리스크관리부 박철현 △무안지점 성영석 △ 쌍촌동지점 한미영 △양산동지점 서연희 △용당동지점 장민주 △지역개발금융부 조솔 △첨단금융센터 차경섭 △청량리지점 정희경 △프로세스혁신부 김태형 △학운동지점 염지환 ◇승진(4급) △IT개발부 홍유진 △각화동지점 정기홍 △계림지점 최효진 △노동조합 정영훈 △노동조합 조수연 △두암타운지점 문주희 △디지털플랫폼부 최서희 △봉선금융센터 배승현 △부평지점 이수련 △북구청지점 박행연 △삼각지점 신경자 △상무중앙지점 이효정 △상무지점 김정연 △서광주지점 김진옥 △송정지점 이시은 △수완지점 장효미 △순천지점 박정성 △쌍촌동지점 이슬 △쌍촌동지점 주혜원 △연향동지점 송송 △영업추진부 문리욱 △용봉북지점 유은경 △장흥지점 장성희 △전대병원지점 김윤경 △진월동지점 주화진 △첨단금융센터 윤슬기 △평동공단금융센터 황예현 △풍암동지점 조윤형 △하남공단1금융센터 주수영 △하당지점 박혜령●강원 원주시 ◇4급 지방서기관 △환경국장 이병오 △평생교육원장 주화자 △단구동장 이병민 △문화교통국장 강지원 △도시국장 이종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병선 ◇5급 지방사무관 △도시재생과장 주준환 △대중교통과장 민병인 △복지정책과장 윤석재 △여성가족과장 강정원 △기후에너지과장 이호석 △생태하천과장 박상현 △공원녹지과장 송명순 △안전총괄과장 서병하 △주택과장 신창섭 △세종사무소 박혜순 △총무과 서재흥 △기획예산과장 원민철 △정보통신과장 길경화 △보건행정과장 이선주 △치매안심과장 홍창희 △수도시설과장 김치연 △수도운영과장 이길복 △평생교육원 학습관장 전제천 △시립중앙도서관장 장성미 △지정면장 박노영 △재산관리과장 김연희 △신림면장 주장한 △체육과장 직무대리 홍종인 △토지관리과장 직무대리 박인수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김종근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이규호 △허가과장 직무대리 이용근 △원주시의회 파견 김영일 △위생과장 직무대리 강태원 △하수과장 직무대리 김경남 △태장2동장 직무대리 김영언 △총무과 홍현기●경북 포항시 ◇4급 △자치행정실장 박재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정경원 △맑은물사업본부장 손정호 △자치행정실 총무새마을과(교육파견) 이창우 ◇5급 △대변인 이상엽 △자치행정실 체육산업과장 정정득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장 유호성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포스코상생협력T/F 팀장) 문종명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장 서현준 △복지국 교육청소년과장 이현주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직무대리 김경운 △도시안전해양국 도시재생과장 이상협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장 정진철 △도시안전해양국 건축디자인과장 김석태 △도시안전해양국 해양항만과장 김영준 △건설교통사업본부 교통지원과장 권용구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장 김영환 △건설교통사업본부 차량등록과장 서승모 △맑은물사업본부 정수과장 최경보 △평생학습원 시립도서관장 도병술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 김정현 △남구 자치행정과장 성민용 △남구 건축허가과장 김현석 △북구 자치행정과장(북구 민원토지정보과장 겸임) 오기태 △북구 복지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박문수 △북구 세무과장 천목원 △북구 산업과장 최무형 △북구 건설교통과장 오은용 △북구 건축허가과장 박병준 △남구 동해면장 김동진 △남구 해도동장 주유미 △남구 송도동장 최정훈 △남구 효곡동장 신정희 △북구 흥해읍장 김세원 △북구 신광면장 박현수 △북구 송라면장 황상식 △북구 기계면장 김대원 △북구 용흥동장 천만석 △북구 우창동장 정명숙●방사청 ◇전보 △방위사업정책국장 박정은●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장 최장기●충남 보령시 ◇5급 승진 △대외협력과장(직무대리) 윤지영 △토지정보과장(직무대리) 임재진 △비서실장 김세준(승진의결) △축산과장(직무대리) 김태경 △웅천읍장(직무대리) 백명균 △미산면장(직무대리) 구자삼 ◇5급 전보 △신산업전략과장 현종훈 △새마을공동체과장 최영열 △해양정책과장 전근성 △관광과장 장은옥 △지역경제과장 양희주 △신속허가과장 김영섭 △건축과장 김재환 △교통과장 서우덕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이선용 △열린민원과장 허성원 △회계과장 이지성 △감염병관리과장 김종환 △원산출장소장 김계환 △남포면장 염창호 △대천1동장 이향숙 △공로연수 황의승 최후규 이권행 백도현 전병준●언론중재위원회 ◇승진 △2급 윤치경 △〃 이홍길 △〃 최숭민 △3급 한병훈 △〃 손보원 ◇ 전보 △기획팀장 이정희 △연구팀장 최숭민 △교육팀장 임종우 △시정권고심의팀장 구율화 △대구사무소장 이홍길 △대전사무소장(충북사무소장 겸임) 우주현 △전북사무소장 권영민●충남 부여군 ◇4급 승진 △농림경제국장 강관옥 ◇5급 승진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장 임영규 △보건소 보건증진과장 한숙연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영일 △충화면장 소완영 ◇5급 전보 △농림경제국 경제교통과장 윤나순 △문화건설국 건설과장 김광진 △홍산면장 김지태 △장암면장 이승희●울산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중부소방서장 성진용 △동부소방서장 이원근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장 유대선 ◇소방령 승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정인식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박정원 △동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권준동 △남울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조희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하우근 ◇소방령 전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구성철 △소방본부 119재난대응과 이병우 △〃 백선규 △〃 이장희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정석태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종식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기동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심재욱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동수 △남울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류성기 △남울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엄진용
2023.12.28 I 황병서 기자
NH농협은행, 자영업자 32만명에 이자 캐시백…2148억 규모
  • NH농협은행, 자영업자 32만명에 이자 캐시백…2148억 규모
  • (사진=NH농협은행)[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농협은행에서 돈을 빌린 자영업자 32만명이 지난 1년간 납부한 이자의 일부를 돌려받는다. 최근 은행들이 마련한 ‘은행권 민생 금융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2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부동산 임대업 제외)를 대상으로 1년간 이자를 낸 금액 중 금리가 연 4%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최대 90%를 캐시백해줄 예정이다. 대출금은 2억원까지 인정된다. 총 지원 규모는 2148억원 정도다.NH농협은행은 이번 지원으로 약 32만명의 차주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다. 지원 대상자와 개별 지원 금액 등은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대상자가 은행에 직접 신청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을 필요는 없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지원 대상, 차주별 지원 금액, 지원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1분기 내 캐시백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민생금융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온기(溫氣)를 나누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우리 경제를 지탱해 온 개인사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2023.12.28 I 김국배 기자
은행권, '워크아웃' 태영건설에 7200억 대출…후폭풍 촉각
  • 은행권, '워크아웃' 태영건설에 7200억 대출…후폭풍 촉각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갚지 못해 28일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을 신청한 가운데, 은행권 차입금 규모가 약 7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 대출을 내준 은행들은 추가로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태영건설이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태영건설의 장·단기 차입금은 약 2조1550억원이다. 이중 단기 차입금이 6608억원, 장기 차입금이 1조4942억원이다. 은행권에서 빌린 금액은 총 7243억원이었다. 산업은행이 PF 대출을 포함해 200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국민은행(1600억원), 기업은행(997억원), 우리은행(720억원), 신한은행(636억원), 하나은행(619억원) 순이었다.태영건설에 1500억원의 PF 대출을 내준 KB국민은행 측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서를 100% 담보로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하는 태영건설 계열사에 지급된 PF 대출”이라며 “사실상 완공됐고, 분양 계약률도 95% 이상이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이 사업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보험사, 증권사, 제2금융권 등의 대출도 적지 않았다. 한화생명보험은 845억원, IBK연금보험과 흥국생명보험은 각 268억원, 농협생명보험은 148억원의 PF 대출을 내줬다. 증권사 중에는 KB증권이 412억원의 PF 대출을, 하나증권이 300억원, 한양증권이 1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각각 대출했다. 이 밖에 애큐온저축은행 50억원을 비롯해 신협중앙회도 397억원 대출이 있었다. 새마을금고는 총 693억원을 대출해줬다.은행권에선 벌써 순이익 감소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경우 돈을 빌려준 채권 은행은 대손충당금(떼일 것에 대비해 쌓아두는 돈)을 대규모로 적립해야 하기 때문에 순이익이 줄어들게 된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워크아웃을 신청한 기업은 워크아웃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 여신을 보유한 은행은 신용등급 하락에 맞춰 충당금 적립을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며 “결과적으로 은행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했다.
2023.12.28 I 김국배 기자
현대카드,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 출시
  • 현대카드,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 출시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현대카드는 코스트코를 포함한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결제 금액의 3%, 코스트코 매장에선 결제 금액의 2%를 리워드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연간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외 가맹점에서도 결제 시 적립 한도 없이 1%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를 매년 12월 바우처로 자동 지급돼 코스트코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현대카드는 사업자 전용 카드인 ‘코스트코 리워드 비즈니스 현대카드 에디션2’도 내놨다.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 에디션2와 동일한 적립 혜택에 사업 지원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업 지원 서비스는 사업장 매출 분석 서비스를 비롯해 카드 매출 입금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장부’, 빅데이터 기반 지역별 배달 선호도를 분석해 알려주는 ‘지역별 배달 선호도’ 등으로 구성된다.카드 플레이트는 창고형 마트 배경의 ‘웨어하우스(Warehouse)’,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골든 라인(Golden Line)’ 등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2023.12.28 I 김국배 기자
'여행 수요 급증'…해외카드 결제액 3조 증가 '훌쩍'
  • '여행 수요 급증'…해외카드 결제액 3조 증가 '훌쩍'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올해 11월까지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이 작년 한 해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억눌렸던 해외 여행 수요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 영향이다.[이데일리 김정훈 기자]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누적 개인 신용카드 해외 이용 금액(일시불+할부)은 11조 553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7조 9396억원)보다 46%(3조 6136억원), 지난해 전체(8조 8358억원)와 비교하면 31%(2조7174억원) 늘었다.지난 9월 기준 7개 카드사 누적 해외 사용액은 9조 1424억원으로 이미 3분기만에 작년 전체액을 뛰어넘었다. 앞으로 12월 이용 금액까지 포함하면 올해 카드 해외 사용액은 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월별로 보면 여행 비수기인 10월(1조 2710억원)과 11월(1조 1398억원)에도 이용 금액이 각각 1조원이 넘는 등 해외 여행객이 많은 여름 휴가 시즌인 8월(9490억원)보다 더 큰 사용액을 기록했다.카드 해외 사용액이 많이 늘어난 건 코로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올 초 엔데믹 후 첫 설 연휴에는 해외 여행 상품을 예약한 이들이 전년보다 70배가량 늘어났고(하나투어), 추석 연휴에는 ‘6일 연휴’가 가능했던 것이 해외 여행 수요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기록적’ 엔저 현상까지 더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기도 했다.신용카드 플랫폼 카드 고릴라는 ‘애플페이 국내 상륙’ 등과 함께 ‘여행 특화 카드’의 인기를 올해 카드 업계 이슈 ‘톱10’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 신용·체크카드’, 우리카드의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등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간편한 외화 충전·결제 방식 등으로 큰돈을 환전하지 않고 여행할 수 있어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었다.카드고릴라에 따르면 해외 여행객의 52.4%는 해외 결제 시 가장 선호하는 수단으로 ‘신용·체크카드(52.4%)’를 꼽았으며, 3명 중 1명(32.7%)은 ‘선불카드’를 선택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객 급증에 따라 해외 이용 금액이 증가했다”며 “성수기가 아닌 10월, 11월 이용 금액이 증가한 것은 작년 4분기에도 여행 수요가 회복되지 못한 데 따른 기저 효과도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도 “엔데믹 전환 이후 해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대체 공휴일을 이용한 해외여행 증가로 해외 결제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2023.12.27 I 김국배 기자
하나금융, 부회장직 없애고 상생금융 전담팀 신설
  • 하나금융, 부회장직 없애고 상생금융 전담팀 신설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부회장 직제를 없애고, ‘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상생금융지원 전담팀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 청년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그룹ESG 부문 산하에 신설된다. 본업 경쟁력과 관계사 간 협업을 강화하고자 ‘그룹손님가치부문’도 새로 만들었다. 개인금융·자산관리·CIB 등 기존 사업부문이 산하로 편입됐다.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충청영업그룹대표)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혁신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자 그룹디지털 부문 산하에 있는 데이터본부 조직을 ‘AI데이터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대내외 인지도·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IR팀도 ‘IR본부’로 격상됐다.아울러 하나금융은 기존 부회장 직제 대신 ‘부문 임원’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부문 임원 체제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리더들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조직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도 기업그룹 내 ‘상생금융센터’를 새로 만드는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등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영업 조직 운영 효율화를 위해 리테일그룹과 손님지원본부는 확대 개편한다. 비대면 채널, 디지털 서비스를 별도로 담당하던 디지털그룹을 리테일그룹으로 통합해 대면·비대면 상품, 서비스 운영을 통합 관리한다. 비대면 손님 응대 기능은 손님지원 조직으로 합쳐져 손님·데이터본부로 확대됐다. 금융 AI를 활용한 사업기회 창출 등을 위한 금융AI부도 만들어졌다.이밖에 하나은행은 현장 중심 영업의 효율적 지원과 영업본부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중앙영업그룹 내 강남서초영업본부, 종로영업본부 등 2개 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기업디지털지원부는 기업디지털본부로 확대 개편하는 동시에 플랫폼제휴마케팅부도 새로 만들었다. 플랫폼 시장 등의 변화에 대응하는 목적이다. 외환시장 거래시간 확대 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려는 목적에서 자금시장본부 내 FX플랫폼사업부도 신설했다.하나은행은 이동열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본부장)를 부행장으로 승진시키며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로 발령내는 등 26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냈다. 이은배 중앙영업본부 지역대표도 본부장에서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전병권 여의도금융센터 지점장은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로, 조상래 성서지점장은 대구경북영업본부 지역대표로, 함종덕 대전금융센터지점장은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로 각각 신규 위촉됐다. 전문성을 중심으로 부서장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발탁 인사도 있었다. 김영호 리테일사업부장이 리테일사업본부장으로, 배창욱 신용리스크관리부장이 리스크관리그룹장으로, 유경철 기관사업부장이 기관영업그룹장으로, 이병식 부동산개발금융부장이 부동산금융본부장으로, 한상헌 기업사업지원부장이 기업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나이, 직위와 관계없이 우수한 성과를 보인 70년대생 팀장급 직원을 본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젊은 리더도 전진 배치했다. 1972년생인 정은혜 디지털채널부 디지털채널운영팀장은 디지털채널본부장으로, 1975년생인 조범준 증권운용부 채권운용팀장은 자금시장그룹장 겸 자금시장본부장으로 각각 신규 위촉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통해 현장·전문성, 손님 중심의 경영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위·나이와 상관없이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은행의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26 I 김국배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타다대우와 5년 전속 금융 계약
  • 우리금융캐피탈, 타다대우와 5년 전속 금융 계약
  • (왼쪽부터)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우리금융캐피탈)[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전략적 전속 금융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5년간 타타대우상용차 판매에 필요한 금융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차량 구입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타타대우상용차 판매·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도 강화할 예정이다.지난 22일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방신 사장은 “최고의 자동차 제조 기술력과 우리금융캐피탈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상용차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본 계약을 추진했다”며 “향후 전기 상용차, 인증 중고차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최고의 상용차 전문 제조 판매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정연기 대표는 “전속 금융사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금융 상품을 지원할 것”이라며 “상용차 금융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더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26 I 김국배 기자
이병래 신임 손보협회장 "건전성 기반 경쟁력 강화 매진"
  • 이병래 신임 손보협회장 "건전성 기반 경쟁력 강화 매진"
  • 이병래 제55대 손해보험협회장. (사진=손해보험협회)[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이병래 회장이 취임했다.이 회장은 26일 열린 취임식에서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저성장 기조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 등은 손보산업 전체의 흐름을 뒤바꿀 거대한 파도로 다가오고 있다”며 “변화의 파도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손보산업의 ‘새로운 바다’를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한 업무 추진 방향으로 △소비자 신뢰 바탕의 선순환 구축 △건전성 기반의 손보산업 경쟁력 강화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 협력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이 회장은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고, 보험 시장의 확대와 건전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내년도 시행을 앞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국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손보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선 “실손의료보험 비급여 관리 강화, 자동차보험 과잉진료 제어 등을 통해 기존 사업 영역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재무 건전성 강화 노력으로 손보산업의 펀더멘털을 견고히 다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해보험과 접점이 많은 타 산업과 연계 방안, 글로벌 외연 확장 등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우리 경제 생태계에 회복 탄력성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자”고도 했다. 그는 “국민 경제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금, 금융 산업의 핵심 축인 손보업계가 국민의 어려움을 나눠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이 회장은 “소비자, 보험사, 금융당국을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협회”라며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 현안 과제 조율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12.26 I 김국배 기자
사라진 4% 예금금리…대출금리 더 내려갈까
  • 사라진 4% 예금금리…대출금리 더 내려갈까
  • (사진=뉴스1)[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하단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연 3% 초중반대까지 낮아지는 등 대출·예금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22일 주담대 혼합형(일정 기간 고정금리 적용 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상품) 금리는 연 3.390~5.751%로 집계됐다. 지난 1일(3.82~6.123)과 비교하면 금리 하단이 0.4%포인트, 상단이 0.3%포인트 넘게 떨어진 것이다. 5개 은행 중 3개 은행의 금리 하단이 3%대로 내려왔고, 하단은 모두 6% 밑으로 떨어졌다.주담대 변동 금리는 연 4.37~6.890%로 고정 금리보다 하단 기준 0.98% 정도 높다. 다만 일주일 전보단 금리 하단이 0.28%포인트 내렸다. 신용대출 금리 하단 역시 이달 초 4.65%에서 4.49%로 0.16%포인트 하락했다.금리가 빠르게 내려가고 있는 것은 미국이 내년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국채 금리 등 시장 금리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고정형 주담대 금리의 지표 금리가 되는 은행채 5년물(무보증·AAA) 금리는 3%대로 떨어졌다. 4.8%가 넘었던 10월 말과 비교하면 약 두 달 만에 1%포인트나 낮아진 것이다.여기에 예금 금리 하락도 대출 금리를 떨어트리는 요인이다. 은행권에서 연 4%대 정기예금 금리(1년 만기)는 이제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따르면, 22일 기준 은행들이 취급하는 36개 정기예금 상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상품은 11개로 줄어들었다. 두 달 전만 해도 4%가 넘는 예금 상품이 20개에 달했는데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최고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Sh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으로 연 4.25%였다.5대 은행(연 3.5~3.8%)은 물론 카카오뱅크(연 3.85%), 케이뱅크(연 3.9%) 예금 금리는 모두 4% 아래로 내려왔다. 4% 이상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은 일부 지방은행 등에만 남은 상태다. 그마저 대부분 우대 조건을 채워야 한다.고정 금리보다 높아져 있는 주담대 변동 금리도 느리긴 해도 앞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담대 변동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COFIX)가 지난 15일 연중 최고치(4.00%)를 기록하긴 했지만, 최근 예금 금리 하락세를 반영해 향후 낮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2월 현재 예금·채권 금리 등을 반영한 코픽스 금리가 내년 1월 중순 발표되면 주담대 변동 금리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23.12.25 I 김국배 기자
연 5% 적금 vs 연 4% 예금, 뭐가 유리할까
  • 연 5% 적금 vs 연 4% 예금, 뭐가 유리할까[오늘의 머니 팁]
  • (사진=뉴스1)[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금리 연 5% 정기 적금과 연 4% 정기 예금 중 어느 것이 더 유리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연 4% 예금입니다. 금리는 적금 상품이 더 높은데 왜일까요. 이자 계산 방식이 다르기 때문인데요.정기 적금은 매달 납입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계산됩니다. 1년 만기 정기 적금이라면 첫 달 납입분만 12개월치 이자를 받고, 둘째 달부터는 넣은 기간만큼 이자가 붙습니다. 예컨대 연 5% 적금 상품이라면, 2개월 차에 납입하는 금액은 11개월 동안만, 3개월 차 납입분에는 10개월 동안만 5%의 이자가 붙습니다. 만기가 다가올수록 금액에 비해 이자는 줄어드는 구조인 셈입니다.반면 정기 예금은 첫 달에 한꺼번에 돈을 넣기 때문에 1년 만기라면 12개월치 이자를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 5% 적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연 4% 예금 이자가 더 많습니다. 1200만원을 연 4%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넣을 경우 세후 수령액은 1240만6080원입니다. 세전 이자 48만원에서 이자 소득세(15.4%) 7만3920원을 제한 금액입니다.월 100만원씩 12개월 동안 연 5% 적금에 저축할 경우에는 세후 수령액이 1227만4950만원입니다. 세전 이자 32만5000원에서 5만50원의 이자 소득세를 뺀 금액입니다. 세후 수령액을 비교해보면 4% 예금 상품이 5% 적금 상품보다 13만1130원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기 예금과 정기 적금 상품의 금리 차가 1% 이내라면, 예금 이자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물론 납입액와 예치 기간이 같다는 전제 하에서입니다.한 가지 덧붙이자면, 보통 목돈을 굴릴 때 정기 예금을, 목돈을 만들려고 할 때 적금에 가입합니다. 최근엔 예금 금리가 떨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가입한 지 3개월 지나지 않았는데 이자를 더 많이 주는 예금이 나왔다면 갈아타는 게 이익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만기까지 3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면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 나와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3.12.23 I 김국배 기자
  • [인사]우리금융그룹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우리금융지주 <승진> ◇부장대우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 <전보> ◇부장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 ◇부장대우 △미래혁신부 박장주○우리은행 <승진> ◇지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 ◇기업지점장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 ◇RM지점장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 ◇PB지점장 △TWO CHAIRS W 대치 오정주 ◇금융센터 지점장 △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학균 △서여의도 김재복 △서초 김영민 △성수동 권현우 △수유동 이은숙 △신정동 이수진 △연세 정서현 △용산 황기창 △자양동 이광일 △잠실 장미란 △청담동 최시호 △태릉역 이창일 △테헤란로 한대석 △한남동 박찬오 △공항 박준환 △만수동 정원길 △부평 손민우 △인천항 정미분 △과천 안민수 △구리역 김지영 △동수원 김헌태 △분당중앙 김미선 △성남 이훈범 △수원 이민휘 △신갈 신기준 △안산 정진호 △안양 한성일 △양주 박천호 △오산 윤방한 △파주 김지현 △화정역 구재범 △엑스포 김태진 △온천동 김오준 △양산 이태기 △성서 정병화 △구미공단 장호권 △포항POSCO 박천식 △상무 임원철 △광양POSCO 안규상 ◇부장대우 △개인그룹 박용성 △개인금융솔루션부 김병준 △자산수탁부 최성현 △기관공금고객부 윤민오 △연금고객관리센터 이효선 △빅데이터플랫폼부 고형곤 △중기업심사부 박웅복 △대기업심사부 하은경 △여신관리부 이현술 △리스크총괄부 성창숙 △소비자보호부 안진아 △직원만족센터 천세호 △총무부 오은종 △재무기획부 이진우 △강동강원영업본부 김태수 △강서양천영업본부 이경화 △관악동작영업본부 곽명철 △광진성동영업본부 하현신 △서초1영업본부 김현정 △서초2영업본부 윤은희 △송파영업본부 이기원 △영등포영업본부 조소영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종곤 △충청북부영업본부 최종남 △외환사업부 전선우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 박은주<전보>△개인고객부장 최봉계 △자산관리사업부장 이정한 △신탁부장 손상범 △기업고객부장 노용필 △투자금융1부장 김홍익 △투자금융2부장 김진표 △구조화금융부장 남형욱 △중소기업고객부장 유호성 △기업금융플랫폼부장 정지혜 △혁신금융추진부장 구현주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민식 △외환시장운용부장 신지윤 △파생금융부장 김성열 △연금지원플랫폼부장 이훈희 △신사업제휴추진부장 노영찬 △MyData플랫폼부장 이창재 △빅데이터플랫폼부장 정동식 △AI플랫폼부장 김선우 △혁신기술플랫폼부장 성기호 △IT기획부장 조남주 △여신정책부장 김충훈 △중기업심사부장(심사역) 김대환 △관리기업심사부장(심사역) 손종락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도근 △인사부장 정용상 △여신업무센터장 유정근 △수신업무센터장 권동순 △법무실장 김광연◇금융센터장 △가락중앙 백수아 △가산디지털 허희숙 △고덕 박지순 △광희동 이상호 △군자역 김동헌 △노원 김종우 △동소문로 김정훈 △문래동 김희완 △방배동 길준형 △상암DMC 염은숙 △서초(兼강남역지점장) 이중엽 △성수동 김승섭 △수서역 진용두 △신도림동 이영석 △신림로 윤진영 △신정동 서성웅 △아크로비스타 김동헌 △아현동 강태훈 △왕십리역 최원석 △자양동 김은숙 △잠실역 이호 △중림동 홍성진 △중부 허철 △창동 김창범△만수동 서금석 △부평 김경헌 △인천항 신진희 △청라 이정현 △김포 백민 △동수원 허일성 △병점 전상훈 △부천내동 이명호 △상동역 정말순 △성남공단 이동민 △신갈 김태섭 △안산 김태헌 △안양 김태우 △양주 고만석 △일산중앙 권태준 △정왕동 박기운 △파주 서성은 △판교역프리미엄 정현기 △평촌 문은희 △하남 김정심 △엑스포 권오선 △세종신도시 양희성 △동래 서주연 △부산 정주한 △온천동 장보원 △울산 이상협 △울산중앙 임대진 △양산 박은숙 △명덕 배은희 △성서공단 박현주 △구미공단 김송미 △포항POSCO 오종석 △상무 윤석하 △광양POSCO 정임순 △군산 방형진 △전주중앙 김유연 △신제주 한경훈 △남동산단 김성중 △삼성반도체 최요한 △대구혁신도시 조진혁 △한전빛가람 최준 △국민연금공단 박미라 △공덕동효성(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태현 △롯데월드타워(兼중앙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윤희준 △삼성타운(兼삼성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박용철 △포스코(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시영 △한화(兼종로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최대해 △CJ(兼본점1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강철희 △DL(兼본점2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이수진 △포스코타워송도(兼강남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송승헌 △코오롱타워(兼남대문기업영업본부기업지점장) 김경숙◇지점장 △WON컨시어지영업부장 유숙자 △WON컨시어지소호영업부장 고희정 △가락남부 박노석 △가양동 이상표 △강남 김영백 △개봉동 백명화 △갤러리아팰리스 전미라 △거여동 김승용 △광장동 전영미 △구로본동 박은영 △금호동 임승택 △남가좌동 권수진 △대림동 박찬심 △대방동 조순자 △대치남 박경옥 △도곡동 임용성 △도곡스위트 조희숙 △도봉 정상민 △독산동 김재준 △동역삼동 김광년 △동자동 임희정 △둔촌동 이미영 △등촌역 이연경 △마곡나루역 강미화 △미아사거리 임향순 △반포서래 지여옥 △방이동 윤원희 △보라매 기상일 △삼성중앙역 윤은숙 △상계역 엄해경 △상봉동 유정섭 △서대문구청 정승오 △서울대입구역 한신희 △서울대학교 박지훈 △서울성모병원 정유미 △서초남(兼남부터미널) 김은아 △석계역 김순경 △성균관대학교 황정한 △성북구청 정수연 △소공동 최정원 △송파역 박은희 △숭실대역 김태희 △신길중앙 김희영 △신당역 황운영 △신림남부 박효숙 △신설동 엄세현 △신월동 손영주 △아현역 정원영 △암사역 백운각 △압구정역 배수범 △약수역 길재훈 △양재중앙 김동경 △여의도중앙 조남근 △역삼역 이동일 △역촌동 명재건 △연신내 김천수 △원효로 박찬숙 △은평뉴타운 김상근 △을지로5가 김현관 △을지로 정성훈 △응암로 신충섭 △이수역 심재용 △재동 이준재 △전농동 라금주 △중계2동 김광선 △중구청 신명석 △중앙대학교 김성만 △증미역 윤균 △평창동 한도연 △포이동 김명주 △학동역 손희정 △한티역 한상근 △효자동 이소연 △TCE강남센터장 박일건 △TCE본점센터장 윤미란 △구월타운 양영옥 △부평중앙 이태혁 △석남동 장유림 △송도스마트밸리 강은주 △옥련동 강재훈 △경기광주 강기석 △경기초월역 이윤창 △광교신도시 구화영 △다산 전상호 △단국대학교 임상제 △덕소 지은주 △동백 김시영 △동탄테크노밸리 이정록 △모란역 김민숭 △별내신도시 구옥분 △분당시범단지 정세진 △분당차병원 박현화 △삼성디지털시티 고순일 △삼송MBN미디어 강신철 △상록수 오윤경 △서수원 임문규 △성남중앙 염금자 △성남하이테크 고정근 △수내역 박범석 △수원시청역 성미경 △수원역 노선영 △수지동천 김다영 △시흥 김병철 △신장 강대훈 △심곡동 김필순 △여주 조경래 △역곡 신규환 △오산남 최기호 △원당 이은석 △위례 김영숙 △의왕 박대성 △일산위시티 조영신 △일산호수 구대회 △풍무동 노검래 △하남테크노밸리 박화순 △대전중앙 김은수 △용문역 민경식 △공주 박은서 △당진 박황종 △천안신부동 송재현 △천안중앙 김인기 △제천 서경희 △충주 황태희 △원주중앙 함채연 △춘천 김범식 △남천동 이소연 △메트로시티 이현진 △범천동 정인희 △부산거제동 이광훈 △초량 권아섬 △공업탑 김병재 △울산구영 정원필 △마산 황순애 △통영 조용택 △대구3공단 김종호 △대구테크노폴리스 김영화 △동산동 구본국 △범물동 이상석 △유통단지 노명균 △칠곡 최영재 △구미인동 최성복 △김천 김민성 △영주 조현수 △포항 안철홍 △광주첨단 윤진원 △신창 국인식 △진월동 유기수 △여천 한정수 △익산 박민아 △전주송천동 최덕숙 △서귀포 주향선 △제주 박일 △싱가폴 양승용 △다카(兼방글라데시지역본부장) 허진 △첸나이 안영대 △푸네 김종학 △중국우리은행 심천분행장 박효섭 △베트남우리은행 동나이 송재형 △유럽우리은행 법인장 정현숙 △홍콩우리투자은행 법인장 이대성◇기업지점장 △본점1기업영업본부 박나영 △본점1기업영업본부 장희용 △본점2기업영업본부 김동완 △본점2기업영업본부 황규호 △본점2기업영업본부 라희준 △삼성기업영업본부 차영걸 △삼성기업영업본부 황경원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상혁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송명윤 △강남기업영업본부 윤선준 △강남기업영업본부 이정하 △중앙기업영업본부 홍성훈 △중앙기업영업본부 김범준 △중앙기업영업본부 신용균 △종로기업영업본부 한백수 △종로기업영업본부 배태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오치헌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조한웅 △여의도기업영업본부 정청락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성권 △미래기업영업본부 김천덕 △미래기업영업본부 박성현 △미래기업영업본부 신상준 △미래기업영업본부 강성욱◇RM지점장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동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김주영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박정실◇금융센터지점장 △가락중앙 김학성 △가산IT 박영기 △강서 김윤정 △동대문 김길영 △둔촌역 홍상희 △서교중앙 강민구 △압구정동 김상원 △종로4가 한수경 △TCE강남센터 박승안 △분당미금역 김정삼 △용인 조경호 △하남 신주아 △천안 백종기<전 보> ◇부장대우 △부동산금융그룹 이상종 △중소기업그룹 배윤섭 △여신지원그룹 강성용 △업무지원그룹 김삼성 △검사총괄부 김태수 △검사총괄부 정희찬 △본부감사부 김상엽 △본부감사부 한정수 △준법감시실 이효기 △준법감시실 최나진 △준법감시실 이문재 △준법감시실 강창훈 △준법감시실 김현주 △준법감시실 박성진 △준법감시실 박세민 △광주전남영업본부 정재현
2023.12.22 I 정두리 기자
농협손보·저축은행 대표에 서국동·오세윤
  • 농협손보·저축은행 대표에 서국동·오세윤
  •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 내정자[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서국동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을, NH저축은행 대표엔 오세윤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장을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농협금융 임추위는 사외이사 3인, 비상임이사 1인, 사내이사 1인 등 총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완전 자회사 대표 후보자를 심사·선정하며, 그 외 계열사는 해당 회사별 임추위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사내 이사인 김익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대표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이번 임추위에서는 제외됐다.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 내정자서 대표 내정자는 채권, 부동산,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자금 운용과 자산관리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꼽힌다. 오랜 영업 현장과 경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보험 이해도가 높고 영업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 내정자는 채권 관리 분야에서 쌓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부실 여신을 적극 회수하고, 건전성 회복을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다.후보자들은 각 회사별 임추위에서 자격 검증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한편 올해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백 사외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서 최근 금융권 화두인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연임됐다.
2023.12.22 I 김국배 기자
'매일 5999원씩'…신한카드, 약사들 수상한 결제에 카드 정지
  • '매일 5999원씩'…신한카드, 약사들 수상한 결제에 카드 정지
  • (사진=신한카드)[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신한 더모아 카드’를 일부 약사들이 부정 결제에 사용하는 사례가 발견됐다. 신한카드는 위법 행위가 의심되는 고객 카드를 정지하기로 했다.2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과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 약관에 위반되는 사용 행태를 보인 고객 890명에 대해 개별 안내, 소명 절차를 거쳐 오는 29일부터 신용카드를 정지할 예정이다.신한카드의 고객 거래 모니터링 결과, 약사들이 자신과 지인, 가족 등의 카드를 부정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사례를 다수 발견했다.A약국 주인이 B약국에서, B약국 주인이 A약국에서 매일 5999원씩 결제하는 사례, 특정 제약 도매몰 등에서 10명 가량의 고객이 매일 5999원씩 결제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이 경우 매일 카드번호별 승인 순서가 동일하고, 승인 시간 간격은 1∼2초에 불과해 한 사람이 카드번호를 모아놓고, 일정 순서에 따라 계속해서 결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890명은 전부 약사나 약사의 지인·가족들이었다. 본인의 가맹점을 직접 소유하고 있으면서, 도매몰 등에 카드 결제를 하게 할 수 있다는 직업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약사 1명이 한 달에 100만원이 넘는 포인트를 적립한 경우도 여러 건으로 확인됐다. 한 가맹점에서는 1일 1회밖에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하루에 30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매일 5999원씩 결제해야 한 달 포인트를 100만원 넘게 쌓을 수 있다.신한카드는 고객의 자택·직장과 멀리 떨어진 특정 가맹점에서 매일 비슷한 시간에 결제가 일어나는 행태 등을 고려할 때 해당 사례가 카드를 양도·양수하거나 물품이나 용역 없이 신용카드로 거래한 것처럼 꾸며 여전법 등을 위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은 신한카드가 일부 제약몰에 대해 가맹점을 해지한 것에 반발해 가맹점들이 제기한 ‘가맹점 지위 보전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카드 정지를 추진하는 것은 일부 고객에게 한정된 조치”라며 “일부 고객의 무분별하고 위법적인 카드 사용 행태로 인해 다수 고객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일부 고객에게 집중됐다”고 했다.
2023.12.22 I 김국배 기자
하나은행,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건강 데이터 구축
  • 하나은행,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건강 데이터 구축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하나은행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휴먼스케이프와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구축하는 환자 건강 데이터는 △환자 증상으로부터 알 수 있는 기록 데이터 △유전자 분석 검사 결과 데이터 △병원 의무기록·진단서 등의 임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자료 등이 해당된다. 현재 희귀·난치성 질환의 95%는 치료제가 개발돼 있지 않으며, 치료제가 있더라도 국내 수입이 되지 않았거나 고가의 약가로 치료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환자 건강 데이터도 여러 곳에 분산된 탓에 진단과 연구에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이다.하나은행은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분산돼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내 신약 개발과 질병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등 환자 치료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희귀·난치성 환자들을 위한 건강 데이터 수집 사업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이고 지속성 있는 지원으로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돕겠다” 고 말했다.
2023.12.22 I 김국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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