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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환銀 인수 `3파전`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다음은 3월14일자 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예보기금 최대 7조원 모자란다-외환은행 인수 3파전..국민銀·하나지주에 DBS 가세-벤처에도 봄기운..90여社 매출 10000억 넘어-기아차 美서 2009년부터 생산▲경제종합-올해 1인당 稅부담 355만원 추정..작년 337만원 거둬-공정위 은행제재 방침에 금감원 "이중처벌" 발끈-韓부총리 1년, 경제성적은 무난하지만..정치논리 휘둘리지 않는 리더쉽 필요▲금융·재테크-국민銀 "외환銀 인수후 흡수통합"-엔화대출 원화로 바꾸세요..시중은행, 거래기업에 안내문 발송-대형생보사 주식투자 위험수위..삼성·대한·교보 자산 7% 주식에 투자-은행들 "엔화대출 원화로 바꿔라" ▲국제 -에너지시장서 러시아 입김 세네-우라늄값 3년간 4배 `껑충`-中 사유재산법 `다음 기회에`-부시 의회서 불신임 받나..美 민주당 불신임 결의안-日 작년 4분기 5.4% 고성장▲CEO & CEO-정채융 공무원연금公 이사장 "알짜기업 경영권 분쟁땐 백기사하겠다"-남상태 대우조선 신임사장 "투자확대보다 내실경영, 실적 내년에 확 달라질 것"-경제용 동문건설 회장 "직원 세자녀 양육비 지원, 생산성 높이기 전략이죠"▲기업과 증권 -앞으로 나선 정의선 사장 뒤서 지켜본 정몽구회장-LCD TV 브라운관 TV 제쳤다-80나노 D램으로 日 따돌린다-삼성전자·하이닉스 2분기 실적이 더 걱정..낸드플래시 가격 분기마다 20%씩 하락-국민연금 M&A 큰 손으로-국내기관 "KT&G 지키자"-하이트·진로 생수사업 합병, 진로 재상장 추진-업종 투자자문 ETF 나온다-중국에 RFID시장 열린다-코스닥에 `황사주의보`..황사관련주 급등후 급락▲부동산 -한국 부동산시장 거품붕괴전 일본과 비슷?-강북 재개발사업 빨라진다-잠실 주공5단지 재건축 차질◇서울경제 ▲1면 -안보관련 기간시설 외국인 소유제한 美, 입법 추진-(글로벌스탠더드의 허와 실)강대국 `그들만의 논리` 강요-올 임금가이드라인 경총, 2.6% 제시-외환은행 인수전 과열조짐 매각가격 7조대 가능성-美 "FTA협상문서 10년간 공개말라"▲종합 -기업·우리銀 "나도 KT&G 백기사"-삼성경제연구소 "올해 일자리 33만~40만개 늘 것"-`파트타임제` 박사과정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아파트 등 공동주택값 17일부터 공개-금감위·공정위, 은행 제재권 놓고 마찰-수용되는 주택 3주택 해당땐 실가로 양도세..국세심판원-행시 17회 전성시대..김영주수석등 차관급 12명 포진-프랜차이즈 사업자 정보공개 의무화-경인방송 사업자 2차선정 앞두고 컨소시엄 새판짜기 분주-韓부총리 "中企 자금지원 체계 고쳐야"▲금융 -손보, 모기지보험 연내 시판-부동산담보대출 심사기간 대폭 단축..국민銀, 당일 대출도 가능-보험사기 건수 작년 43% 폭증-`기업금융 체감지수` 나온다..産銀 하반기부터 발표▲국제 -日 `조기 금리인상` 탄력받는다-美기업 단기실적전망 공개꺼려-英블레어총리 부인 거액 강연료 구설수-웨딩드레서도 컬러 바람-독일 제약회사 머크 "178억불에 쉐링 인수"-美, 印과 核협력으로 1000억불 수익"▲산업 -기아차 車공장 조지아주에 세운다-삼성전자 세계 첫 80나노 D램 양산-두산重 美원전 설비 820억 수주-3대 모바일TV기술 제주도서 맞짱뜬다-위스키 소비 곤두박질..지난 1~2월 판매량 7.3%나 감소-하이트맥주 생수시장 석권할 듯..진로 생수부문 분할 새회사 설립키로-인터넷몰 `황사마케팅` 시동▲증권 -`M&A테마` 열기 후끈..포스코, 사상 최고가 5개월만에 경신-월2회 반대매매땐 증거금 100%-ELW가 주가 발목 잡나-유동성공급자제도 `제몫`-외국인 솔로몬저축銀 `러브콜`-휴대폰부품주 봄볕 드나-코스닥 시총30위권 기업 사외이사 평균 연봉 2393만원-기륭전자 경영권 넘어갔다-롯데쇼핑,  DR 추가발행◇한국경제 ▲1면 -경영학 박사가 모자란다-휴대폰 보조금 10만원선-삼성가족 인터넷신문 만들었다▲종합 -자원메디컬 공격경영 화제, 동남아대신 日에 공장 `역발상 투자`-리니지 명의도용 피해자 122만명-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짝퉁은? 샤넬,롤렉스,루이비통 順-몰아치는 EU 환경규제 대기업들도 안심못한다▲국제-안보·기간산업 보호명분 `경제 애국주의` 득세, 글로벌화에 브레이크 걸렸다-"경제안전법 만들어라" 中재계, 외국기업 시장독점 저지 촉구-美, 中 섬유구매 등돌린다-동남아 "외국 은퇴노인 모셔라"-英, 이라크 전리품 확실히 챙긴다▲산업 -현대·기아차, 동유럽·미국공장 확정-SK, 中서 석유비축사업 추진-LG전자 `상생` 확대..차·부장급 인력 100명 중소 협력기업에 파견-삼보, PC시장 옛 명성 되찾나-SK텔은 VK구세주?..휴대폰 개발비 100억원 선뜻 빌려줘-녹십자, 최대 1600억 로얄티 `대박`-시장개척 사활건 中企조합들 "해외전시회로 가자"▲ 금융-취업난 20대 보험사기꾼 전락?-방카슈랑스 판매수수료 年 5000억-"주가연동예금, 국내우량주가 낫다"▲증권-오뚜기·에스원·계룡건설·현대차·신세계 등..실적 튼실 진짜 알짜-되살아난 M&A열풍..외환銀·나산·대우건설 등 강세-기린 `제2 빙그레` 기대..신고가-진로, 재상장 위해 대규모 감자-운전자금 급증·신용등급 계속 하락 "기업부도 조심하세요"-금호페이퍼텍 지분 53.95% 매입 경영권 인수..아세아시멘트, 제지업 `집중`-못믿을 실적공시..3社중 1곳 발표후 뒤늦게 정정-리딩투자證-영남제분 커넥션?
2006.03.13 I 강종구 기자
  • 부도업체수 사상최저..`기업·은행 너도나도 위험관리`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기업들의 보수적 사업확장과 은행들의 여신 강화 등으로 부도업체수가 한국은행의 통계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설법인수는 4개월 연속 증가하며 경기회복 기대를 높였다. 한은이 17일 발표한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수는 213개로 전월보다 43개 감소했다. 부도업체수는 지난해 11월 313개 이후 두달 연속 떨어지며 한은이 통계를 집계한 지난 9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김욱중 한은 금융시장국 주식시장팀 차장은 "외환위기 이후 기업구조조정으로 체질이 강한 기업들이 살아남았고, 기업들이 무모한 사업확장을 하지 않는 등 내부관리를 강화하면서 부도업체수가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차장은 "또 금융기관들이 여신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둔 것도 부도업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외환위기로 부도업체가 속출하던 지난 98년 월평균 부도업체수는 1900개 이상이었으나 이후 부실기업들이 대거 정리되면서 지난 99년에는 560개로 급감했고 작년에는 285개로 뚝 떨어졌다.지난달 지역별 부도업체수는 서울이 82개, 지방이 131개로 전월에 비해 각각 6개, 37개 감소했다.형태별로는 법인이 142개로 21개 줄었고 개입사업자는 71개로 22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3개로 22개 줄어든 것을 비롯해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타업종 등 모든 업종에서 부도업체수가 감소했다.지난달 전국 신설법인수는 4693개로 전월에 비해 305개 증가했다. 신설법인수는 지난 9월 3843개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증가하며 경기회복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도업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 배율이 33배로 전월 26.9배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한편 1월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 후)은 0.02%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설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축소 등의 영향으로 어음교환금액이 감소했지만 부도금액이 은행권의 설자금 공급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 지방이 0.08%로 모두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2006.02.17 I 이학선 기자
  • 삼영이엔씨, 성장과 수익에 비해 크게 저평가-교보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교보증권은 15일 삼영이엔씨의 주가가 ▲높은 외형성장률과 ▲우수한 수익성, ▲35%에 육박하는 배당성향 등을 감안할 때 크게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영이엔씨(065570) - 선박용 통신장비회사 삼영이엔씨는 선박용 항해, 통신, 어로장비 제조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GMDSS(해상조난 안전시스템), GPS플로터(해상용 Navigater), 해군 단파통신체계 시스템(방산) 등이있다. 세계 해상용 통신장비 시장은 대부분 일본업체가 독점적으로 점유하고 있어 마진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국내시장도 마찬가지 실정이다. 동사는 주로 혼합 대리점을 통해 일본업체와 경쟁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의 통신장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높은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며 국내 시장점유율을 50%까지 늘린 상태이다. 또한 러시아와 중국시장을 바탕으로 수출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 해상용 통신장비시장은 국제법의영향에 전적으로의존 해상용 통신장비 시장은 국내법 혹은 국제법에 규정된 규격변동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국제해사기구(IMO)의 결의에 따라 국내에서도 선박안전법 등에 장비탑재에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전세계 161개 회원국을 거느린 IMO는 1999년부터 회원 국가들을 상대로 GMDSS(해상조난시스템) 탑재를 의무화하였으며, 2002년 7월부터 위성항법장치(GPS),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항해 자료 기록기(VDR) 및 전자해도(ECDIS)를의무장비로 지정하였다. 또한 자국의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시행이 5년간 유예되었던 러시아, 중국 등의 유예기간이 만료되어감에 따라 시장의 규모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전망된다. - 방산사업과민수사업을동시에 영위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크게 방산부문과 민수부문으로 나눌 수 있고, 민수부문은 다시 AIS(선박 자동 식별장치) 등 신규 사업부문과 GPS플로터 등의 기존 사업부문으로구분할 수 있다. 방산부문과 신규사업 부문은 동사의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기존 사업부문의 동사의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해부터해군의 방산업체로지정되면서 매년꾸준한 매출처확보 동사는 지난해 단파통신체계를 해군에 납품하면서 방위산업에 진출하였다. 해군은 군용 통신장비의 노후화와 국산화 정책에 따라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방위산업체를 확산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동사도 이에 맞추어 지난 2002년부터 단파통신 체계를 70억원을투자하여 개발하였으며, 2004년에 해군 단파통신 체계 개발업체로 단독 선정 되었다. 통상 방산업체로 지정되어 군용 장비를 납품하게 되면 납품 기간이 10년 이상의 장기간동안 지속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연간 100억원 전후의 매출은 꾸준히 지속될것으로 판단된다. - 신규사업부문은방산부문과 함께외형성장의 기반 민수사업 부문은 크게 신규사업 부문과 기존 사업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신규사업 부문인 AIS(선박 자동 식별장치)는 IMO에 의해 2002년부터 2008년 까지 모든 선박에 대하여 의무장비로 지정되면서 그 탑재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사 외형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해상용 Radar가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지난해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에도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민수장비 부문은시장상황 진척과함께 수익성 증가 기존사업 부분은 주로 소형선 위주로 해상용 Navigation system인 GPS 플로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시장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제품 원가의 15% 가량을 차지해 오던 중국인근 해도(海圖)의 자체제작이 완료됨에 따라 원가율이 크게 개선되었다.또한 GMDSS의 소형선 탑재가 강제 규정됨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올해 독일 월드컵 특수로 인해 해상용 위성 DMB 단말기 부문에서 예상치 않았던일시적인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방위산업체에지정됨에 따라개발비 리스크소멸 동사는 방산부문에 진출하기 위하여 7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하여 해군 단파통신 체계를 개발하였다. 방산부문에서 해군과 납품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게 됐을 경우 개발비를전액 상각하게 되는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에 기존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꾸준히 발생되는 방산부문 매출기반 위에 기존사업에 대한 역량집중으로 매출규모의 증가와 함께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출액 증가율 보다 이익의 증가율이 훨씬 높은 다품종 소량생산업체의 특성상 이러한 외형성장은동사의 수익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8,100원 삼영이엔씨에 대한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8,100원을 제시한다. 동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3.8%, 218.2% 증가한 328억원과 4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각각 28.0%, 56.9% 증가한 420억원의 매출액과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실적추정을 토대로 한 동사의2006년 예상 EPS는 907원으로 현재의 주가는 PER 6.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동사의 높은 외형성장률과 우수한 수익성, 그리고 35%에 육박하는 배당성향을 감안하면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극심한 거래량 부족현상과 수요처가 선박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당사 통신장비 평균 대비 할인된 PER 9배를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하였다. (김갑호 애널리스트)
2006.02.15 I 지영한 기자
  • (인사)검찰 부장검사급 이하
  •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인사이동내역 (고검검사급, 전입청 기준) 1. 전 보 (434명) 【법 무 부】 ○ 감찰기획관 주철현 (목포지청장) ○ 감찰관실 검사 이명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정책홍보관리관 김수남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 법무심의관 박민표 (법무부 송무과장) ○ 법무심의관실 검사 양근복 (김천지청 부장) ○ 법무과장 강인철 (대전지검 부부장)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복귀) ○ 국제법무과장 김영준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장) ○ 송무과장 염동신 (고양지청 부부장) (헌법재판소 파견 복귀) ○ 인권과장 김경석 (법무연수원 기획부교수) ○ 검찰과장 김주현 (대검혁신기획과장) ○ 검찰과 검사 진경준 (법무부 검찰국 검사) ○ 형사기획과장 이창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공공형사과장 이영만 (서울고검 검사) ○ 국제형사과장 황철규 (사법연수원 교수) ○ 형사법제과장 김호철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복귀) ○ 보호과장 윤갑근 (공주지청장) ○ 관찰과장 허태욱 (남원지청장) 【법무연수원】 ○ 연구위원 김태희 (부산고검 검사) ○ 〃 김민재 (여주지청장) ○ 〃 정병대 (의정부지검 형사1부장) ○ 교 수 이상철 (안산지청 부장) ○ 〃 원범연 (경주지청 부장) ○ 〃 김승식 (광주지검 공안부장) ○ 기획과장 박경호 (대전지검 특수부장) 【사법연수원】 ○ 교 수 임채원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 ○ 〃 김학승 (부산지검 형사5부장) ○ 〃 강태순 (안산지청 부장) ○ 〃 남명현 (창원지검 특수부장) ○ 〃 김용호 (영동지청장) ○ 〃 김진수 (대전지검 공안부장) ○ 〃 이재구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 〃 김인원 (홍성지청 부장) ○ 〃 김종민 (천안지청 부장) 【대 검】 ○ 범죄정보기획관 소병철 (서울고검 검사) ○ 범죄정보1담당관 오세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 범죄정보2담당관 조은석 (울산지검 형사1부장) ○ 과학수사기획관 이창세 (김천지청장) ○ 과학수사1담당관 양병종 (사법연수원 교수) ○ 혁신기획과장 윤진원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 ○ 정보통신과장 정상환 (대구지검 특수부장) ○ 수사기획관 채동욱 (부산고검 검사) (국가청렴위원회 파견 복귀) ○ 형사1과장 서범정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 형사2과장 유석원 (법무부 관찰과장) ○ 조직범죄과장 김진태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 마약과장 이준명 (의성지청장) ○ 공안기획관 신종대 (성남지청 차장) ○ 공안1과장 조상수 (인천지검 공안부장) ○ 공안2과장 임수빈 (부산지검 형사4부장) ○ 공판송무과장 구본진 (거창지청장) ○ 감찰1과장 신은철 (사법연수원 교수) ○ 감찰2과장 이석수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복귀) ○ 연구관 김우현 (광주지검 부부장) ○ 〃 김진숙 (순천지청 부부장) ○ 〃 고기영 (부산지검 검사) ○ 〃 강남일 (서울중앙지검 검사) 【서울고검】 ○ 형사부장 박철준 (부천지청장) ○ 공판부장 김영한 (대구지검 2차장) ○ 송무부장 박영렬 (순천지청장) ○ 검 사 서진규 (대전고검 검사) ○ 〃 정구환 (대전고검 검사) ○ 〃 박성득 (부산지검 1차장) ○ 〃 김 용 (의정부지검 차장) ○ 〃 정명호 (대구고검 검사) ○ 〃 허익범 (부산고검 검사) ○ 〃 정선태 (대구지검 1차장) ○ 〃 박태석 (서울동부지검 차장) ○ 〃 공성국 (수원지검 1차장) ○ 〃 강익중 (포항지청장) ○ 〃 손창렬 (춘천지검 차장) ○ 〃 임성덕 (전주지검 차장) ○ 〃 최찬영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 염웅철 (원주지청장) ○ 〃 김종수 (대전지검 형사1부장) ○ 〃 성영훈 (강릉지청장) ○ 〃 김상도 (홍성지청장) (국가청렴위원회 파견) ○ 검 사 길태기 (평택지청장) ○ 〃 곽상도 (부산지검 형사1부장) ○ 〃 박승로 (대구지검 형사1부장) ○ 〃 최교일 (대검 과학수사기획관) ○ 〃 박상우 (대전고검 검사) ○ 〃 고건호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 〃 국민수 (부산지검 형사2부장) (대검 미래기획단장) ○ 〃 오규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 〃 신경식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 〃 김희관 (법무부 검찰2과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 박영근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장) ○ 〃 서창희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 〃 이광수 (대전지검 형사2부장) ○ 〃 이건태 (수원지검 공판송무부장) ○ 〃 문대홍 (부천지청 부장) ○ 〃 정필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 이광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 〃 김동철 (서산지청 부장) ○ 〃 김성은 (청주지검 부부장) 【대전고검】 ○ 검 사 최진안 (서울고검 검사) ○ 〃 박태규 (고양지청장) ○ 〃 김규헌 (서울고검 검사) ○ 〃 조균석 (서울남부지검 차장) ○ 〃 문규상 (수원지검 형사2부장) ○ 〃 이광형 (수원지검 형사4부장) ○ 〃 온성욱 (광주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 이수철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대구고검】 ○ 검 사 구본성 (서울고검 검사) ○ 〃 김윤성 (군산지청장) ○ 〃 추유엽 (서울서부지검 차장) ○ 〃 김학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 손기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 〃 박재권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 〃 이현득 (순천지청 부장) ○ 〃 이 옥 (춘천지검 부부장) (법무부 인권옹호과장 내정) 【부산고검】 ○ 검 사 신병수 (서울고검 검사) ○ 〃 신배식 (서울고검 검사) ○ 〃 김기정 (서울고검 검사) ○ 〃 김진오 (서울고검 검사) ○ 〃 심동섭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 최영권 (광주고검 검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복귀) ○ 〃 정홍화 (수원지검 형사3부장) ○ 〃 김용주 (인천지검 부부장) ○ 〃 이재덕 (창원지검 부부장) 【광주고검】 ○ 검 사 김인호 (대구고검 검사) ○ 〃 이학성 (서울고검 검사) ○ 〃 권성동 (인천지검 특수부장) ○ 〃 박진영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 최성칠 (대구지검 부부장) ※전주지부 ○ 〃 이상대 (대전지검 부부장) ○ 〃 정연복 (대구지검 부부장) ※제주지부 ○ 〃 김용승 (순천지청 부부장) ※전주지부 【서울중앙지검】 ○ 1차장 김영철 (천안지청장) ○ 2차장 안창호 (서울고검 검사) ○ 3차장 이인규 (서울고검 검사) ○ 총무부장 변찬우 (대검 형사2과장) ○ 공안1부장 송찬엽 (대검 공안1과장) ○ 공안2부장 정병하 (상주지청장) ○ 형사1부장 정병두 (법무부 검찰1과장) ○ 형사2부장 김종로 (부산지검 특수부장) ○ 형사3부장 박충근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 형사4부장 조성욱 (대검 범죄정보1담당관) ○ 형사5부장 한무근 (사법연수원 교수) ○ 형사6부장 한승철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 형사7부장 임상길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 ○ 형사8부장 차동언 (부산지검 형사3부장) ○ 특수1부장 김현웅 (법무부 법무심의관) ○ 금융조사부장 박성재 (대검 감찰2과장) ○ 조사부장 박준효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정윤기 (대검 조직범죄과장) ○ 외사부장 이영렬 (법무부 검찰4과장) ○ 첨단범죄수사부장 이건주 (대검 정보통신과장) ○ 공판1부장 강경필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장) ○ 공판2부장 한견표 (법무부 법무과장) ○ 부 장 조우현 (대전고검 검사) ※공정거래위원회 파견중 ○ 〃 박준모 (광주고검 검사) ※통합형사사법체계구축기획단장 파견중 ○ 〃 김재현 (서울고검 검사) ※친일재산조사위원회 파견중 ○ 〃 이용훈 (광주지검 형사1부장)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 부부장 김수창 (대검 공판송무과장)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 〃 이계성 (춘천지검 부장) ○ 〃 송길룡 (광주고검 검사) ○ 〃 김영진 (울산지검 형사3부장) ○ 〃 김학석 (군산지청 부장) (검찰정책연구과정) ○ 〃 양재식 (성남지청 부부장) ○ 〃 이석환 (강릉지청 부장) ○ 〃 백종우 (울산지검 부부장) ○ 〃 장영돈 (안산지청 부부장) ○ 〃 안병익 (대전지검 부부장) ○ 〃 김창회 (인천지검 부부장) ○ 〃 임진섭 (창원지검 부부장)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 파견 복귀) 【서울동부지검】 ○ 차장 이춘성 (수원지검 2차장) ○ 형사1부장 조두영 (사법연수원 교수) ○ 형사2부장 김부식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장) ○ 형사3부장 오해균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 ○ 형사4부장 조주태 (대검 공안2과장) ○ 형사5부장 방철수 (고양지청 부장) ○ 형사6부장 김진모 (대검 마약과장) ○ 전문부장 백순현 (서울서부지검 전문부장) ○ 부부장 이영주 (법무부 여성정책담당관) ○ 〃 이종근 (대구지검 부부장) ○ 〃 이상철 (서울동부지검 검사) ○ 〃 강경원 (서울동부지검 검사) (정보통신부 파견) ○ 〃 이성윤 (서울동부지검 검사) 【서울남부지검】 ○ 차장 양재택 (대전지검 차장) ○ 형사1부장 김종률 (대검 과학수사1담당관) ○ 형사2부장 하만석 (사법연수원 교수) ○ 형사3부장 최진규 (제천지청장) ○ 형사4부장 최해종 (속초지청장) ○ 형사5부장 김대호 (법무부 보호과장) ○ 형사6부장 신동현 (부산지검 공안부장) ○ 부부장 이제영 (부산동부지청 형사1부장)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장 파견) ○ 〃 박경춘 (광주지검 공판부장)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 〃 배성범 (서울남부지검 검사) ○ 〃 김영종 (서울남부지검 검사) ○ 〃 김기준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서울북부지검】 ○ 차장 곽상욱 (창원지검 차장) ○ 형사1부장 정대표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 ○ 형사2부장 하윤홍 (의정부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이의경 (안산지청 부장) ○ 형사4부장 박종기 (대검 형사1과장) ○ 형사5부장 김주세 (대전지검 형사3부장) ○ 형사6부장 지익상 (인천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부부장 신유철 (부산지검 부부장) (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 〃 조상철 (서울북부지검 검사) ○ 〃 최현기 (의정부지검 검사) 【서울서부지검】 ○ 차장 김정기 (서울고검 검사) ○ 형사1부장 백종수 (광주지검 형사2부장) ○ 형사2부장 최준원 (인천지검 형사4부장) ○ 형사3부장 백찬하 (논산지청장) ○ 형사4부장 최석두 (인천지검 형사5부장) ○ 형사5부장 곽규홍 (법무연수원 기획부 교수) ○ 부부장 김성일 (제주지검 부부장) (검찰정책연구과정) ○ 〃 조인형 (서울서부지검 검사) 【의정부지검】 ○ 차장 조동석 (제주지검 차장) ○ 형사1부장 이은중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 형사2부장 위성운 (고양지청 부장) ○ 형사3부장 허용진 (대구지검 형사4부장) ○ 형사4부장 정성윤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형사5부장 김광준 (부산동부지청 형사2부장) ○ 부부장 이주일 (부산동부지청 부부장) (헌법재판소 파견) ○ 〃 이진우 (부천지청 검사) ○ 〃 하충헌 (의정부지검 검사) 【고양지청】 ○ 지청장 정진영 (서울북부지검 차장) ○ 차 장 송승섭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 부 장 문재근 (의정부지검 형사4부장) ○ 〃 김홍우 (성남지청 부장) ○ 〃 송영호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 부부장 이헌상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윤석열 (고양지청 검사) ○ 〃 이경훈 (고양지청 검사) ※금융감독위원회 파견중 【인천지검】 ○ 1차장 김학의 (대검 공안기획관) ○ 2차장 송해운 (순천지청 차장) ○ 형사1부장 박민호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 ○ 형사2부장 이중재 (부산지검 외사부장) ○ 형사3부장 조현순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장) ○ 형사4부장 이승영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형사5부장 이상헌 (사법연수원 교수) ○ 공안부장 하인수 (대구지검 공안부장) ○ 특수부장 김오수 (장흥지청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송세빈 (영덕지청장) ○ 공판송무부장 강여찬 (청주지검 부장) ○ 부 장 안태근 (부산고검 검사) ※국가정보원 파견중 ○ 〃 이성욱 (서울고검 검사) ※바른역사정립기획단 파견중 ○ 부부장 전현준 (대검연구관) (통일부 파견) ○ 〃 이태한 (인천지검 검사) ○ 〃 이일권 (서울북부지검 검사)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 파견중 【부천지청】 ○ 지청장 이중훈 (청주지검 차장) ○ 차 장 이중환 (서울고검 검사) ○ 부 장 박환용 (광주지검 형사3부장) ○ 〃 민만기 (대구지검 공판부장) ○ 〃 김태광 (대전고검 검사) ○ 부부장 김현채 (서울중앙지검 검사) 【수원지검】 ○ 1차장 노환균 (부산지검 2차장) ○ 2차장 한명관 (법무부 정책홍보관리관) ○ 형사1부장 최재정 (안동지청장) ○ 형사2부장 임무영 (영월지청장) ○ 형사3부장 안혁환 (부천지청 부장) ○ 형사4부장 최상철 (법무연수원 기획부 교수) ○ 공안부장 김하중 (인천지검 부부장) (통일부 파견 복귀) ○ 특수부장 조정철 (밀양지청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김호정 (부산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공판송무부장 김태영 (울산지검 공안부장) ○ 부 장 하홍식 (대구고검 검사) ※산업자원부 파견중 ○ 〃 이재우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 부부장 이대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 〃 이광민 (서울동부지검 검사) ○ 〃 임용규 (서울남부지검 검사) ○ 〃 이건석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최성진 (수원지검 검사) ※통합형사사법체계구축기획단 파견중 【성남지청】 ○ 지청장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 ○ 차 장 정성복 (경주지청장) ○ 부 장 최상훈 (전주지검 부장) ○ 〃 이용민 (대구고검 검사) ○ 전문부장 김형순 (광주지검 전문부장) ○ 부부장 윤희식 (성남지청 검사) ○ 〃 소 진 (성남지청 검사) (국가정보원 파견 복귀) 【여주지청】 ○ 지청장 황윤성 (대구지검 형사2부장) ○ 부 장 손준호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평택지청】 ○ 지청장 김동만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장) ○ 부 장 최운식 (제주지검 부부장) 【안산지청】 ○ 지청장 정기용 (서울고검 공판부장) ○ 차 장 조정환 (충주지청장) ○ 부 장 손영재 (춘천지검 부장) ○ 〃 박정식 (부산지검 공판부장) ○ 〃 방봉혁 (군산지청 부장) 【춘천지검】 ○ 차 장 박종환 (통영지청장) ○ 부 장 홍효식 (해남지청장) ○ 〃 박철완 (인천지검 부부장) ○ 부부장 김현철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김성렬 (춘천지검 검사) 【강릉지청】 ○ 지청장 박청수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 ○ 부 장 박형관 (울산지검 부부장) 【원주지청】 ○ 지청장 조영곤 (서울중앙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부 장 나기주 (대전지검 부부장) 【속초지청】 ○ 지청장 정점식 (울산지검 형사2부장) 【영월지청】 ○ 지청장 한찬식 (울산지검 특수부장) 【대전지검】 ○ 차장 구본민 (고양지청 차장) ○ 형사1부장 민홍준 (사법연수원 교수) ○ 형사2부장 정인창 (법무부 검찰3과장) ○ 형사3부장 김영태 (창원지검 형사3부장) ○ 공안부장 김 훈 (원주지청 부장) ○ 특수부장 이 혁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전문부장 하종철 (서울북부지검 전문부장) ○ 부부장 유종완 (전주지검 부부장) ○ 〃 안성욱 (대전지검 검사) ○ 〃 이정회 (서울중앙지검 검사) ○ 〃 박계현 (대전지검 검사) 【홍성지청】 ○ 지청장 정연수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 ○ 부 장 이천세 (광주지검 부부장) 【공주지청】 ○ 지청장 백방준 (청주지검 부장) 【논산지청】 ○ 지청장 유상범 (대검연구관) 【서산지청】 ○ 지청장 이득홍 (수원지검 특수부장) ○ 부 장 김종휘 (부천지청 부부장) 【천안지청】 ○ 지청장 석동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 부 장 김경진 (대전지검 부부장) ○ 〃 송진섭 (수원지검 부부장) 【청주지검】 ○ 차 장 남기춘 (서산지청장) ○ 부 장 황인규 (대구지검 부부장) (외교통상부 파견 복귀) ○ 〃 남상봉 (광주지검 부부장) (정보통신부 파견 복귀) ○ 〃 김희준 (창원지검 부부장) 【충주지청】 ○ 지청장 이호철 (대검 감찰1과장) ○ 부 장 이기석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제천지청】 ○ 지청장 김회재 (대검연구관) 【영동지청】 ○ 지청장 허상구 (서울고검 검사) 【대구지검】 ○ 1차장 이재원 (울산지검 차장) ○ 2차장 김홍일 (부산동부지청 차장) ○ 형사1부장 황보중 (창원지검 형사1부장) ○ 형사2부장 양보승 (성남지청 부장) ○ 형사3부장 이헌규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장) ○ 형사4부장 손영기 (대구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형사5부장 강신엽 (통영지청 부장) ○ 공안부장 백기봉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 특수부장 박진만 (목포지청 부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최종원 (대구고검 검사) ○ 공판부장 최세훈 (청주지검 부부장) ○ 부부장 안영규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이흥락 (대구지검 검사) ○ 〃 이효원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 〃 이석우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정용진 (대구지검 검사) 【안동지청】 ○ 지청장 안상돈 (법무부 법무심의 검사) 【경주지청】 ○ 지청장 이부영 (서울중앙지검 공판1부장) ○ 부 장 지석배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포항지청】 ○ 지청장 성시웅 (부천지청 차장) ○ 부 장 하은수 (창원지검 부부장) ○ 〃 홍순보 (부산지검 부부장) 【김천지청】 ○ 지청장 김헌정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 ○ 부 장 김형준 (제주지검 부부장) 【상주지청】 ○ 지청장 이진한 (대검연구관) 【의성지청】 ○ 지청장 김기동 (서울고검 검사) 【영덕지청】 ○ 지청장 위재천 (포항지청 부장) 【부산지검】 ○ 1차장 김진태 (인천지검 2차장) ○ 2차장 이동호 (법무부 감찰담당관) ○ 형사1부장 김근수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장) ○ 형사2부장 박문호 (대구지검 형사3부장) ○ 형사3부장 손순혁 (대구고검 검사) ○ 형사4부장 남삼식 (창원지검 공안부장) ○ 형사5부장 함윤근 (제주지검 부장) ○ 공안부장 정석우 (고양지청 부장) ○ 특수부장 신문식 (수원지검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정중택 (포항지청 부장) ○ 외사부장 이 용 (의정부지검 부부장)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파견 복귀) ○ 공판부장 고범석 (부산고검 검사) ○ 부부장 오자성 (부산지검 검사) ○ 〃 오인서 (부산지검 검사) ○ 〃 이승한 (부산지검 검사) ※외교통상부 파견중 【부산동부지청】 ○ 지청장 조한욱 (서울고검 검사) ○ 차 장 이건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 형사1부장 조욱희 (제주지검 부장) ○ 형사2부장 옥선기 (의정부지검 부부장) ○ 형사3부장 박용호 (부산지검 부부장) ○ 부부장 고병민 (서울중앙지검 검사) 【울산지검】 ○ 차 장 김병화 (진주지청장) ○ 형사1부장 권도욱 (대구지검 형사5부장) ○ 형사2부장 이임성 (부산고검 검사) ○ 형사3부장 김성준 (광주지검 부부장) ○ 공안부장 추일환 (순천지청 부장) ○ 특수부장 권오성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 부부장 임석필 (울산지검 검사) ※금융정보분석원 파견중 ○ 〃 안상훈 (울산지검 검사) ○ 〃 허철호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구본선 (서울중앙지검 검사) 【창원지검】 ○ 차 장 임춘택 (수원지검 형사1부장) ○ 형사1부장 강동원 (사법연수원 교수) ○ 형사2부장 이재헌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형사3부장 김진원 (수원지검 부부장) ○ 공안부장 허세진 (광주고검 검사) ○ 특수부장 노승권 (진주지청 부장) ○ 부부장 박형수 (고양지청 부부장) ○ 〃 한동영 (의정부지검 검사) (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 파견 복귀) ○ 〃 최정숙 (서울중앙지검 검사)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 〃 김봉석 (서울중앙지검 검사) 【진주지청】 ○ 지청장 김덕재 (법무부 인권과장) ○ 부 장 김성진 (대구지검 부부장) 【통영지청】 ○ 지청장 임권수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 부 장 이중제 (부산지검 부부장) 【밀양지청】 ○ 지청장 윤웅걸 (부산동부지청 형사3부장) 【거창지청】 ○ 지청장 이정만 (충주지청 부장) 【광주지검】 ○ 차 장 김제식 (안산지청 차장) ○ 형사1부장 위재민 (정읍지청장) ○ 형사2부장 이기동 (서울고검 검사) ○ 형사3부장 박균택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복귀) ○ 공안부장 이형철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 특수부장 김종호 (광주고검 검사) ○ 마약ㆍ조직범죄수사부장 강길주 (부천지청 부장) ○ 공판부장 김석우 (전주지검 부부장) ○ 전문부장 박홍수 (성남지청 전문부장) ○ 부부장 이완규 (광주지검 검사) ○ 〃 전강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주일대사관 법무협력관 파견중 ○ 〃 박규은 (수원지검 검사) ○ 〃 변창훈 (서울남부지검 검사) 【목포지청】 ○ 지청장 이경재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 ○ 부 장 김태훈 (춘천지검 부부장) 【장흥지청】 ○ 지청장 이두식 (여주지청 부장) 【순천지청】 ○ 지청장 민유태 (대검 수사기획관) ○ 차 장 정동민 (서울중앙지검 김융조사부장) ○ 부 장 이선훈 (부산고검 검사) ○ 〃 류혁상 (성남지청 부부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복귀) ○ 〃 김경태 (대검연구관) ○ 부부장 이재현 (순천지청 검사) 【해남지청】 ○ 지청장 김 창 (평택지청 부장) 【전주지검】 ○ 차 장 이건종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장) ○ 부 장 윤형윤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 〃 양부남 (광주지검 부부장) ○ 부부장 정용수 (대전고검 검사) ※주UN대표부 법무협력관 파견중 ○ 〃 김주원 (전주지검 검사) ※국회 파견중 ○ 〃 김광준 (안산지청 검사) 【군산지청】 ○ 지청장 유재우 (서울고검 검사) ○ 부 장 정인균 (의정부지검 부부장) ○ 〃 변광호 (부산동부지청 부부장) 【정읍지청】 ○ 지청장 오정돈 (법무부 감찰관실 검사) 【남원지청】 ○ 지청장 송인택 (순천지청 부장) 【제주지검】 ○ 차 장 황인정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 ○ 부 장 강창조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 〃 유호근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 부부장 최길수 (고양지청 검사) ○ 〃 이중희 (서울중앙지검 검사) (국가청렴위원회 파견 복귀) ○ 〃 고경희 (제주지검 검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파견) 【타기관 파견 등】 ○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제관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인사이동내역 (일반검사, 전입청 기준) 1. 전 보 (323명) 【법 무 부】 ○ 정책홍보관리실 검사 주영환 (서산지청 검사) ○ 여성정책담당관 안미영 (김천지청 검사) ○ 법무심의관실 검사 문성인 (부산지검 검사) ○ 국제법무과 검사 김재권 (통영지청 검사) ○ 인권과 검사 김준연 (서울동부지검 검사) ○ 특수법령과 검사 장기석 (대전지검 검사) ○ 〃 주진철 (수원지검 검사) ○ 검찰과 검사 박지영 (인천지검 검사) ○ 공공형사과 검사 김욱준 (천안지청 검사) ○ 국제형사과 검사 정종욱 (평택지청 검사) ○ 형사법제과 검사 김동주 (법무부 검찰국 검사) ○ 〃 정승면 (법무부 검찰국 검사) ○ 보호과 검사 양요안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 검】 ○ 연구관 심재돈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최득신 (서울서부지검 검사) ○ 〃 권순철 (서울중앙지검 검사) ○ 연구관 윤대진 (전주지검 검사) ○ 〃 장 원 (고양지청 검사) ○ 〃 이동재 (인천지검 검사) ○ 〃 김재옥 (대구지검 검사) ○ 〃 노정환 (울산지검 검사) ○ 〃 이선욱 (부산동부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 검 사 금태섭 (대검연구관) ○ 〃 김충우 (대검연구관) ○ 〃 박은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 〃 강신철 (수원지검 검사) ○ 〃 장영수 (법무부 보호과 검사) ○ 〃 김도읍 (원주지청 검사) ○ 〃 김용정 (대전지검 검사) ○ 〃 이종구 (인천지검 검사) ○ 〃 김연곤 (포항지청 검사) ○ 〃 안범진 (성남지청 검사) ○ 〃 유성열 (대구지검 검사) ○ 〃 정무식 (부천지청 검사) ○ 〃 배종혁 (부산지검 검사) ○ 〃 정진기 (제주지검 검사) ○ 〃 박소영 (대검연구관) ○ 〃 최기식 (통영지청 검사) ○ 〃 성지경 (인천지검 검사) ○ 검 사 이기옥 (수원지검 검사) ○ 〃 김후균 (부산지검 검사) ○ 〃 변철형 (정읍지청 검사) ○ 〃 이영재 (대구지검 검사) ○ 〃 박광배 (안산지청 검사) ○ 〃 조재호 (창원지검 검사) ○ 〃 김영현 (의정부지검 검사) ○ 〃 김영준 (전주지검 검사) ○ 〃 정옥자 (수원지검 검사) ○ 〃 조경헌 (청주지검 검사) ○ 〃 이상진 (광주지검 검사) ○ 〃 박진원 (인천지검 검사) ○ 〃 강인규 (울산지검 검사) ○ 〃 차순길 (부산지검 검사) ○ 〃 고형곤 (김천지청 검사) ○ 〃 박정희 (목포지청 검사) ○ 〃 김형욱 (천안지청 검사) ○ 〃 김형석 (밀양지청 검사) ○ 〃 주진우 (대전지검 검사) ○ 〃 김윤희 (광주지검 검사) ○ 〃 김희경 (울산지검 검사) 【서울동부지검】 ○ 검 사 황의수 (여주지청 검사) ○ 〃 최경규 (대구지검 검사) ○ 〃 백재명 (법무부 검찰3과 검사) ○ 〃 송연규 (의정부지검 검사) ○ 〃 김종범 (인천지검 검사) ○ 〃 신시현 (수원지검 검사) ○ 〃 노진영 (정읍지청 검사) ○ 〃 문영권 (거창지청 검사) ○ 〃 김은심 (춘천지검 검사) 【서울남부지검】 ○ 검 사 이원규 (울산지검 검사) ○ 〃 김석재 (법무부 검찰1과 검사) ○ 〃 허용구 (인천지검 검사) ○ 〃 김현선 (해남지청 검사) ○ 〃 홍종희 (대전지검 검사) ○ 〃 이종혁 (대구지검 검사) ○ 〃 이성일 (전주지검 검사) ○ 〃 손영은 (대구지검 검사) ○ 〃 김선영 (여주지청 검사) 【서울북부지검】 ○ 검 사 김재구 (울산지검 검사) ○ 〃 윤춘구 (울산지검 검사) ○ 〃 서종혁 (인천지검 검사) ○ 〃 안승진 (대구지검 검사) ○ 〃 노 로 (부산지검 검사) ○ 〃 한윤경 (성남지청 검사) ○ 〃 김 현 (부산동부지청 검사) ○ 〃 김덕곤 (부산지검 검사) ○ 〃 유성혜 (의정부지검 검사) 【서울서부지검】 ○ 검 사 김형진 (광주지검 검사) ○ 〃 권정훈 (법무부 검찰4과 검사) ○ 〃 곽규택 (대검연구관) ○ 〃 장동철 (울산지검 검사) ○ 〃 김종호 (논산지청 검사) ○ 〃 이종민 (군산지청 검사) 【의정부지검】 ○ 검 사 고 흥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 검사) (국가정보원 파견) ○ 〃 최용석 (서울북부지검 검사) ○ 〃 정재훈 (서울북부지검 검사) ○ 〃 이경수 (부산지검 검사) ○ 〃 이동간 (대구지검 검사) ○ 〃 이기형 (서산지청 검사) ○ 〃 이승우 (대전지검 검사) ○ 〃 부상일 (제주지검 검사) ○ 〃 장성훈 (경주지청 검사) ○ 〃 추혜윤 (부산동부지청 검사) 【고양지청】 ○ 검 사 이준식 (홍성지청 검사) ○ 〃 변옥숙 (수원지검 검사) ○ 〃 장소영 (강릉지청 검사) ○ 〃 이남수 (순천지청 검사) 【인천지검】 ○ 검 사 전형근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이정용 (강릉지청 검사) ○ 〃 형진휘 (창원지검 검사) ○ 〃 이정환 (포항지청 검사) ○ 검 사 강경래 (수원지검 검사) ○ 〃 김명석 (청주지검 검사) ○ 〃 김도형 (창원지검 검사) ○ 〃 한제희 (울산지검 검사) ○ 〃 김명수 (통영지청 검사) ○ 〃 김형수 (군산지청 검사) ○ 〃 박인우 (상주지청 검사) ○ 〃 박홍규 (대구지검 검사) ○ 〃 권재환 (의성지청 검사) ○ 〃 이환기 (영월지청 검사) ○ 〃 유국량 (제천지청 검사) ○ 〃 김민형 (부산동부지청 검사) ○ 〃 조성훈 (충주지청 검사) ○ 〃 서지현 (홍성지청 검사) ○ 〃 김승언 (진주지청 검사) 【부천지청】 ○ 검 사 김용빈 (광주지검 검사) ○ 〃 이상석 (대구지검 검사) ○ 〃 박미화 (안동지청 검사) ○ 〃 김상현 (울산지검 검사) ○ 〃 권유식 (대구지검 검사) 【수원지검】 ○ 검 사 노정연 (서울북부지검 검사) ○ 〃 신응석 (인천지검 검사) ○ 〃 정희원 (진주지청 검사) ○ 〃 주용완 (창원지검 검사) ○ 〃 윤대해 (울산지검 검사) ○ 〃 김형근 (포항지청 검사) ○ 〃 곽정한 (대구지검 검사) ○ 〃 홍경호 (천안지청 검사) ○ 〃 박성재 (홍성지청 검사) ○ 〃 박재형 (창원지검 검사) ○ 〃 윤경원 (장흥지청 검사) ○ 〃 공봉숙 (포항지청 검사) ○ 〃 민영현 (부산동부지청 검사) ○ 〃 정수진 (대전지검 검사) ○ 〃 박순배 (부산지검 검사) 【성남지청】 ○ 검 사 채석현 (의정부지검 검사) ○ 〃 최두영 (울산지검 검사) ○ 〃 전현민 (창원지검 검사) ○ 〃 허 정 (인천지검 검사) ○ 〃 이종찬 (속초지청 검사) ○ 〃 김유랑 (울산지검 검사) ○ 〃 백수진 (광주지검 검사) ○ 〃 이희종 (부산지검 검사) 【여주지청】 ○ 검 사 김재호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정지영 (서울동부지검 검사) 【평택지청】 ○ 검 사 변필건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조주연 (부산지검 검사) 【안산지청】 ○ 검 사 이선혁 (홍성지청 검사) ○ 〃 홍보가 (청주지검 검사) ○ 〃 이기영 (부산지검 검사) ○ 〃 이광우 (김천지청 검사) ○ 〃 이곤호 (춘천지검 검사) ○ 〃 양동우 (제주지검 검사) ○ 〃 한진희 (대구지검 검사) 【춘천지검】 ○ 검 사 박두순 (인천지검 검사) ○ 〃 장성철 (광주지검 검사) ○ 〃 권기대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강범구 (창원지검 검사) 【강릉지청】 ○ 검 사 이재승 (인천지검 검사) ○ 〃 전양석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강석철 (서울동부지검 검사) ○ 〃 김승호 (수원지검 검사) 【원주지청】 ○ 검 사 김성문 (의정부지검 검사) ○ 〃 윤희찬 (서울중앙지검 검사) 【속초지청】 ○ 검 사 전계광 (의정부지검 검사) ○ 〃 오창훈 (서울중앙지검 검사) 【영월지청】 ○ 검 사 성상헌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이정우 (서울남부지검 검사) 【대전지검】 ○ 검 사 김령규 (부산지검 검사) ○ 〃 조수연 (수원지검 검사) ○ 〃 이헌주 (인천지검 검사) ○ 〃 권기환 (김천지청 검사) ○ 〃 정병원 (청주지검 검사) ○ 〃 유현정 (논산지청 검사) ○ 〃 김영철 (의정부지검 검사) ○ 〃 주성화 (서울중앙지검 검사) 【홍성지청】 ○ 검 사 김용규 (광주지검 검사) ○ 〃 양건수 (안산지청 검사) ○ 〃 이장우 (서울서부지검 검사) ○ 〃 신혜진 (인천지검 검사) 【공주지청】 ○ 검 사 황정현 (창원지검 검사) 【논산지청】 ○ 검 사 원형문 (전주지검 검사) ○ 〃 유병진 (인천지검 검사) 【서산지청】 ○ 검 사 배창대 (인천지검 검사) 【천안지청】 ○ 검 사 박철우 (청주지검 검사) ○ 〃 진동혁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장준희 (서울남부지검 검사) ○ 〃 조두현 (서울북부지검 검사) ○ 〃 나욱진 (수원지검 검사) 【청주지검】 ○ 검 사 조재빈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김완규 (강릉지청 검사) ○ 〃 박찬록 (수원지검 검사) ○ 〃 한상미 (부천지청 검사) ○ 〃 장재혁 (영동지청 검사) ○ 〃 서봉하 (광주지검 검사) ○ 〃 오재현 (안산지청 검사) ○ 〃 이지형 (순천지청 검사) 【제천지청】 ○ 검사 박동인 (대구지검 검사) 【영동지청】 ○ 검사 진재선 (춘천지검 검사) 【대구지검】 ○ 검 사 여환섭 (수원지검 검사) ○ 〃 홍준영 (인천지검 검사) ○ 〃 윤종성 (서울북부지검 검사) ○ 〃 예세민 (부산지검 검사) ○ 〃 이병대 (원주지청 검사) ○ 〃 강정석 (부산동부지청 검사) ○ 〃 채제훈 (영월지청 검사) ○ 〃 김신희 (부천지청 검사) ○ 〃 강선령 (의정부지검 검사) ○ 〃 전무곤 (수원지검 검사) ○ 〃 최창민 (목포지청 검사) ○ 〃 한승헌 (인천지검 검사) ○ 〃 최 혁 (안산지청 검사) ○ 〃 김명선 (서울서부지검 검사) 【안동지청】 ○ 검 사 우승배 (전주지검 검사) ○ 〃 이광석 (대전지검 검사) 【경주지청】 ○ 검 사 조대호 (창원지검 검사) ○ 〃 이방현 (수원지검 검사) 【포항지청】 ○ 검 사 권구배 (서울북부지검 검사) ○ 〃 정대정 (의정부지검 검사) ○ 〃 권순향 (성남지청 검사) ○ 〃 하동우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고진원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천지청】 ○ 검 사 신명호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구상엽 (부산지검 검사) ○ 〃 김은미 (서울북부지검 검사) 【상주지청】 ○ 검 사 최재봉 (대구지검 검사) ○ 〃 강세현 (광주지검 검사) 【의성지청】 ○ 검사 이영창 (부천지청 검사) 【영덕지청】 ○ 검사 이상현 (서울북부지검 검사) 【부산지검】 ○ 검 사 김덕길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이근수 (포항지청 검사) ○ 〃 홍승욱 (천안지청 검사) ○ 검 사 박세현 (강릉지청 검사) ○ 〃 김도현 (고양지청 검사) ○ 〃 최종무 (부천지청 검사) ○ 〃 유동호 (통영지청 검사) ○ 〃 황김천 (진주지청 검사) ○ 〃 이영남 (군산지청 검사) ○ 〃 손지혜 (의정부지검 검사) ○ 〃 허태원 (성남지청 검사) ○ 〃 정일균 (청주지검 검사) ○ 〃 이영화 (서울남부지검 검사) 【부산동부지청】 ○ 검 사 최종상 (광주지검 검사) ○ 〃 이동헌 (전주지검 검사) ○ 〃 한기식 (서울동부지검 검사) ○ 〃 이혜은 (고양지청 검사) 【울산지검】 ○ 검 사 조재연 (대검연구관) ○ 〃 이태승 (인천지검 검사) ○ 〃 윤철민 (순천지청 검사) ○ 〃 류경문 (영덕지청 검사) ○ 〃 강대권 (안동지청 검사) ○ 〃 박종범 (남원지청 검사) ○ 〃 박성민 (안산지청 검사) ○ 〃 김미라 (창원지검 검사) ○ 〃 이금규 (평택지청 검사) ○ 〃 강석정 (포항지청 검사) 【창원지검】 ○ 검 사 황순철 (법무부 인권과 검사) ○ 〃 박석재 (대전지검 검사) ○ 〃 박병모 (인천지검 검사) ○ 〃 이철호 (강릉지청 검사) ○ 〃 정영은 (수원지검 검사) ○ 〃 조용한 (포항지청 검사) ○ 〃 안희준 (수원지검 검사) ○ 〃 김형록 (부산지검 검사) ○ 〃 김한중 (경주지청 검사) 【진주지청】 ○ 검 사 정원혁 (제주지검 검사) ○ 〃 허치림 (인천지검 검사) ○ 〃 김종현 (서울중앙지검 검사) 【통영지청】 ○ 검 사 김춘수 (서울서부지검 검사) ○ 〃 김성훈 (서울서부지검 검사) ○ 〃 김수민 (서울중앙지검 검사) ○ 〃 김수환 (전주지검 검사) 【밀양지청】 ○ 검 사 서상철 (서울북부지검 검사) 【거창지청】 ○ 검 사 권오성 (대구지검 검사) 【광주지검】 ○ 검 사 신자용 (천안지청 검사) ○ 〃 전영준 (창원지검 검사) ○ 〃 오현철 (서울남부지검 검사) ○ 〃 양재혁 (성남지청 검사) ○ 〃 송길대 (여주지청 검사) ○ 〃 이상길 (군산지청 검사) ○ 〃 조명순 (대전지검 검사) ○ 〃 박성훈 (순천지청 검사) ○ 〃 서인선 (고양지청 검사) ○ 〃 김륜선 (목포지청 검사) 【목포지청】 ○ 검 사 하재욱 (서울남부지검 검사) ○ 〃 최우영 (의정부지검 검사) ○ 〃 윤재슬 (서울동부지검 검사) 【장흥지청】 ○ 검 사 이상록 (광주지검 검사) 【순천지청】 ○ 검 사 김효붕 (광주지검 검사) ○ 〃 김기표 (서울동부지검 검사) ○ 〃 민기홍 (서울북부지검 검사) ○ 〃 김창수 (부산지검 검사) ○ 〃 나두현 (고양지청 검사) 【해남지청】 ○ 검 사 송창진 (수원지검 검사) 【전주지검】 ○ 검 사 김병구 (수원지검 검사) ○ 〃 윤진용 (인천지검 검사) ○ 〃 예상균 (안산지청 검사) ○ 〃 정효삼 (천안지청 검사) ○ 〃 김도완 (상주지청 검사) ○ 〃 이재원 (인천지검 검사) 【군산지청】 ○ 검 사 박기종 (수원지검 검사) ○ 〃 문상식 (서울중앙지검 검사) ○ 〃 양선순 (울산지검 검사) 【정읍지청】 ○ 검 사 안종오 (성남지청 검사) ○ 〃 송행수 (청주지검 검사) 【남원지청】 ○ 검 사 정성현 (대구지검 검사) 【제주지검】 ○ 검 사 이병수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 〃 이시원 (성남지청 검사) ○ 〃 박현철 (공주지청 검사) ○ 〃 김경근 (서울남부지검 검사) 【타기관 파견 등】 ○ 통합형사사법구축기획단 파견 최인호 (서울중앙지검 검사) ○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파견 김종필 (서울남부지검 검사) 2. 검사 신규임용 (98명) 【서울중앙지검】 ○ 검 사 박석용 ○ 〃 최청호 ○ 〃 이삼윤 ○ 〃 유효제 ○ 〃 정혁준 ○ 〃 손정숙 ○ 〃 이세희 【서울동부지검】 ○ 검 사 신동국 ○ 〃 최순호 ○ 〃 장일희 ○ 〃 정 현 【서울남부지검】 ○ 검사 박종호 ○ 〃 박경섭 ○ 〃 김은령 ○ 〃 김은하 【서울북부지검】 ○ 검 사 채양희 ○ 〃 채희만 ○ 〃 노선균 ○ 〃 최미화 【서울서부지검】 ○ 검 사 김태선 ○ 〃 권민오 ○ 〃 서경원 【의정부지검】 ○ 검 사 이승혜 ○ 〃 황수연 ○ 〃 송영인 【고양지청】 ○ 검 사 신원용 ○ 〃 김익수 ○ 〃 추의정 【인천지검】 ○ 검사 박정난 ○ 〃 박홍기 ○ 〃 정영탁 ○ 〃 허정훈 ○ 〃 김영미 ○ 〃 이순옥 ○ 〃 오미경 【부천지청】 ○ 검 사 서영배 ○ 〃 이동현 ○ 〃 여치경 【수원지검】 ○ 검 사 김지용 ○ 〃 서현욱 ○ 〃 김재남 ○ 〃 권내건 ○ 〃 김보성 ○ 〃 손상희 【성남지청】 ○ 검 사 신김재 ○ 〃 이상현 【여주지청】 ○ 검 사 박종민 【평택지청】 ○ 검 사 최선경 【안산지청】 ○ 검 사 한용희 ○ 〃 장형수 ○ 〃 송정은 【춘천지검】 ○ 검 사 강선주 【강릉지청】 ○ 검 사 박혜란 【원주지청】 ○ 검 사 이만흠 【대전지검】 ○ 검 사 허지훈 ○ 〃 안영림 【홍성지청】 ○ 검 사 원지애 【천안지청】 ○ 검 사 정명원 【청주지검】 ○ 검 사 조영희 ○ 〃 김재화 【충주지청】 ○ 검 사 김종필 【대구지검】 ○ 검 사 김태견 ○ 〃 박기태 ○ 〃 주혜진 ○ 〃 남계식 ○ 〃 이장혁 ○ 〃 이정민 【경주지청】 ○ 검 사 김지완 【포항지청】 ○ 검 사 박천혁 ○ 〃 이희찬 【김천지청】 ○ 검 사 김해중 【부산지검】 ○ 검 사 차상우 ○ 〃 김지혜 ○ 〃 권찬혁 ○ 〃 송명섭 ○ 〃 심민정 ○ 〃 공준혁 ○ 〃 장혜영 【부산동부지청】 ○ 검 사 안동건 ○ 〃 정유리 ○ 〃 안광현 【울산지검】 ○ 검 사 원신혜 ○ 〃 이선녀 【창원지검】 ○ 검 사 최나영 ○ 〃 박은혜 【통영지청】 ○ 검 사 김희영 【광주지검】 ○ 검 사 윤석범 ○ 〃 류남경 ○ 〃 송규선 ○ 〃 신건호 【목포지청】 ○ 검 사 이세진 【순천지청】 ○ 검 사 박성민 ○ 〃 최승현 ○ 〃 장서연 【전주지검】 ○ 검 사 신승희 ○ 〃 박양호 【군산지청】 ○ 검 사 정우식 【제주지검】 ○ 검 사 김윤정 ※ 2006. 4. 1.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25명) 【서울중앙지검】 ○ 검 사 박주성 ○ 〃 유태석 ○ 〃 박승환 ○ 〃 진동균 【서울동부지검】 ○ 검 사 장윤태 【서울남부지검】 ○ 검 사 이동언 【서울북부지검】 ○ 검 사 권상대 【서울서부지검】 ○ 검 사 정용환 【의정부지검】 ○ 검 사 최원석 【인천지검】 ○ 검 사 이성식 【수원지검】 ○ 검 사 김준섭 【성남지청】 ○ 검 사 배문기 【대전지검】 ○ 검 사 김형주 【서산지청】 ○ 검 사 정재현 【천안지청】 ○ 검 사 박태호 【청주지검】 ○ 검 사 윤병준 【대구지검】 ○ 검 사 이곤형 【부산지검】 ○ 검 사 문현철 【울산지검】 ○ 검 사 김 우 【창원지검】 ○ 검 사 유상민 【진주지청】 ○ 검 사 김원호 【광주지검】 ○ 검 사 주민철 【전주지검】 ○ 검 사 정제훈 【군산지청】 ○ 검 사 황우진 【제주지검】 ○ 검 사 임세호 ※ 의원면직 (20명) ○ 박윤환 (서울고검송무부장) ○ 김명진 (서울고검형사부장) ○ 곽무근 (서울고검검사) ○ 신동희 (서울고검검사) ○ 이 삼 (서울고검검사) ○ 이권재 (인천지검형사1부장) ○ 정연준 (서울서부지검형사2부장) ○ 안원식 (인천지검형사3부장) ○ 유재만 (서울중앙지검특수1부장) ○ 이승섭 (서울중앙첨단범죄수사부장) ○ 하용득 (창원지검형사2부장) ○ 백영기 (인천지검공판송무부장) ○ 용응규 (광주지검특수부장) ○ 김근식 (천안지청부장) ○ 임재동 (서울동부지검검사) ○ 양경희 (수원지검검사) ○ 이재호 (성남지청검사) ○ 김찬학 (청주지검검사) ○ 장연화 (인천지검검사) ○ 유미라 (성남지청검사)
2006.02.13 I 조용철 기자
벌어들인 현금에서 고작 63%만 투자
  • 벌어들인 현금에서 고작 63%만 투자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현금이 넘쳐나는 기업들이 과거처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이 분석한 결과 기업의 성장기회 자체가 축소되고 `보수적 경영`이 유행하면서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인 것으로 드러났다.90년대 이후 성장엔진인 정보통신(IT)산업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고 뒤를 이를 차세대 성장엔진은 아직 없는 상태라 투자를 하고 싶어도 마땅한 곳이 없다. 또 외환위기와 IT거품 붕괴 등을 거친후 기업들이 몸을 움츠리고 있는데다 주주들의 입김이 세지면서 눈앞의 실적을 더 중시하는 풍토도 확산되다 보니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는 더 힘들어졌다.◇ 현금흐름대 투자 비율, 외환위기 이전 200%대에서 작년 63%로 급락6일 한은 금융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최근의 기업투자와 현금흐름간 관계분석`에 따르면 상장기업(거래소와 코스닥 기업)들은 외환위기 직전 연간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인 현금흐름의 2배 이상을 투자에 썼으나 지난 2004년 현재 63.4%로 급격히 줄었다.기업 수익성이 급속도로 개선되면서 영업현금흐름(이하 현금흐름)도 2002년 이후 몰라보게 좋아졌지만 투자는 기대만큼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태수 한은 금융경제연구원 경제제도연구실 과장은 "(현금흐름 개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자활동으로 상장기업의 현금흐름 대비 투자비율이 외환위기 이후 하락추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95~97년에는 현금흐름 대비 투자규모가 200% 이상이었으나 99~2001년 80%대로 급락했고 2002년 이후 다시 50~60%대 수준으로 떨어졌다.12월 결산 상장법인 1388개사(금융기관, 관리기업 제외)의 현금흐름은 1999~2001년 연평균 48조원에서 2002~04년 연평균 65조원으로 한단계 올라섰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연평균 9조원에서 35조원으로 거의 4배 증가했다. 수출이 호조를 보였고, 저금리기조로 이자비용을 줄었으며 구조조정으로 부채규모도 감소했기 때문이다.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에서 자산처분이익이나 재고자산 증가처럼 현금이 유입되지 않는 이익이나 순자산증가분을 빼고, 감가상각비나 매출채권감소처럼 현금이 유출되지 않는 비용이나 순자산감소를 더한 것. 말하자면 현금흐름으로 본 당기순이익이라고 할 수 있다.현금흐름 개선이 모든 기업에 골고루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대부분 수출 대기업에 집중됐다. 2002~04년중 현금증가액에서 5대기업(삼성전자 하이닉스반도체 포스코 LG필립스LCD LG전자)이 차지하는 비중이 70.3%, 10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8.9%에 달한다.투자도 2003년 이후 늘기는 했지만 현금흐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2004년 현재 상장기업 투자규모는 47조9000억원으로 2000년 46조7000억원이나 지난 97년 45조3000억원과 엇비슷한 수준이다.강 과장은 "IT호황으로 99~2000년에 크게 증가했다가 2001~2002년에는 IT거품 붕괴로 급속히 위축된 투자규모가 2003년 이후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부진은 세계적 현상..성장기회 자체가 축소 흥미로운 것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등 주요 선진국 기업의 투자규모 역시 현금흐름을 크게 밑돌고 있다는 것. 지난해말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의 기업은 현금흐름의 50% 내외만을 투자에 쏟고 있다. 독일이나 캐나다 등은 그 비율이 75%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64%는 주요 선진국의 평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장기적인 추세를 보면 주요 선진국의 현금흐름 대비 투자비율도 90년대말~2000년대초 높아졌다가 이후에 비교적 크게 하락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현금흐름이 2002년 이후 크게 개선된 것이나 투자가 그에 뒤따르지 못한 것이나 우리나라와 매한가지다.강 과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지출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는데는 구갠 대기업의 경쟁상대인 주요 선진국 기업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수익은 증가하는 반면 성장기회는 축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내 기업의 투자가 외환위기 이후 현금흐름을 지속적으로 하회하고 있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 기업과 비교해 크게 낮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할된다"며 "그러나 우리 경제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상당기간 선진국 이상의 성장을 해야 하므로 활발한 기업투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벌어들인 안에서만 투자.."제촉해 봐야 효과 없을 수도"한은 금융경제연구원이 내놓은 투자부진 이유는 크게 다섯가지 ▲90년대말 IT거품 당시의 과잉투자 조정 ▲차세대 성장산업 부재 ▲ 지정학적 위험 증대 등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기업경영 보수화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투자수요 축소 ▲주주중시 경영으로 인한 단기실적 위주의 경영경향 등이다.실증분석을 해 보니 실제로 기업의 투자행태가 외환위기와 IT거품 붕괴를 거치면서 현금흐름에 크게 의존하는 보수적인 형태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가 심했다.기업이 투자재원을 조달할 때 외부자금보다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99~2001년과 2002~2004년사이에 3배이상 높아졌다.  특히 대기업의 현금흐름 의존도는 무려 5배 높아졌으나 중소기업은 의미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강 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는 현금흐름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도한 투자요구나 저금리 등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에 비해 제한적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06.02.06 I 강종구 기자
  • (투자의맥)저평가 메리트 여전..2월 주가 1460P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김주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31일 "2월 주식시장은 상승 추세에 재진입한 후 신고가 경신에 도전할 것"이라며 목표지수대로 1320선에서 1460선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상승 피로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급증한 미수금 청산과 일부 주식형 펀드 환매, 기관의 손절매 물량 출회 등이 맞물리며 급락장을 연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스피지수가 급락하긴 했지만 상승 추세대를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의미있는 저점을 형성한 후 급반등에 성공했다"며 "최근 주가 급락은 펀더멘탈 훼손이 아닌 단기 수급여건의 교란에서 비롯된 기술적 조정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텔 쇼크와 라이브도어 주가조작 파문에 휩싸였던 미국과 일본 증시가 안정을 되찾고 있고 신흥시장에서도 미국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와 달러화 약세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내적으로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12월 산업활동동향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경기가 빠른 회복세를 타고 있다"며 "국내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선진국의 68%, 신흥시장의 88%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메리트도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2월 중 코스피 최저치는 중기추세선이 위치한 1320포인트, 최고치는 2000년과 2003년 PER 고점평균 10.8배를 적용한 1460포인트로 추정된다"며 "정보기술(IT)과 산업재 섹터 중심의 주식비중 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2006.01.31 I 김춘동 기자
  • (주공)대한주택공사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본부장 인사 경영지원본부장  이윤재 경기지역본부장  성운기 ■처 실장급(1급) 승진 경영관리실장   조성필 도시정비처장   신현구 품질시험소장   김용율 부산지역본부장  박헌석 전북지역본부장  박영호 제주지역본부장  김경환 아산신도시사업본부장  김원근 서울대 파견  이용근 ■처실장급(1급) 전보기획조정실장  윤병천 주택공급처장  최규근 임대관리처장  신열 택지계획처장  강용구 택지개발처장  조광수 신도시개발처  장권상 기계설계처장  유철권 설계견적처장  손종철 인력개발처장  정승용 연구개발실장  김병준 강원지역본부장  안재선 충북지역본부장  이환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최종주 오산세교사업단장  백선희 수원호매실사업단장  이희관 대전서남부사업단장  안명선 국방대 파견  박석 세종연구소 파견  배연창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정병희 ■부장급(2급) 승진 혁신정책실  박용범 신도시개발처  황노철 도시정비처  박화영 기술계획처  심방섭 토목설계처  정하용 인력개발처  노이환 경기지역본부  정석현, 문정인, 유부현 부산지역본부  배병태 인천지역본부  정종근 강원지역본부  최영한 대전충남지역본부  윤석총 전북지역본부  김경기, 임종완, 유인영 광주전남지역본부  김수종, 김상헌 파주신도시사업본부 임노형 아산신도시사업본부  이홍로, 오세진 한양대 파견  김용수 ■부장급(2급) 전보 홍보실  허동준 기획조정실  성기천, 노홍렬 경영관리실  임양수, 박상철 혁신정책실  이수호 지방이전추진단장  이상형 주택계획처  허만택 주택공급처  전상철 임대관리처  전정갑 택지계획처  노용수 택지개발처  이준환 신도시개발처  권순철, 최진영 균형개발사업처  오두진, 정명섭, 박종곤 택지보상처  김양수 도시정비처  강명헌,황종철,한태언 주거환경처  이건호 건설관리처  이대규,김종섭,조완호 에너지사업단  이정태 건축설계처  송영 인력개발처  윤귀석,남상구,조희원 총무팀장  곽윤상 서울지역본부  박천필,김병서,허영옥, 김한모,양지수,조영태,윤용수 경기지역본부  정형균,이상호,원용범,공선규,김영부,국순경,이철헌,김낙진,홍재균,허영준 인천지역본부  노필우 강원지역본부  양창남 충북지역본부  설영구 대전충남지역본부  박정만, 박근규 광주전남지역본부  유창상 대구경북지역본부  김태락,이덕선 울산경남지역본부  허진,이홍석 파주신도시사업본부  박운철,민성우 아산신도시사업본부  배진효 통일교육원 파견  김용태 서울대 파견  임석동,조영득,고재택,민진규, 이상현 한양대 파견  김석수,전유재,정해정,고해진, 이윤재,유광복,윤가호,이영갑 충북대 파견  신원식
2006.01.24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세금인상 우려로 증시 또 휘청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불붙은 반도체 통상전쟁..日, 하이닉스에 상계관세 27.2% 부과 -주가 또 급락, 코스피 35P·코스닥 40P↓ -대우건설 인수전 10여곳 입찰 참여 ▲경제/종합 -스크린쿼터 축소 국내합의 안돼도 美와 협상 -내국인 영리병원 허용 연내 매듭 ▲금융 -中企·개인사업자 대출 확대..한은 금융협의회 -회귀번호 새 5000원권 50배 올라 ▲기업/증권 -삼성·LG전자 디지털TV 가격 또 인하 -국내 1t트럭시장 경쟁체제로 -포스코, 태국에 車 강판기지 -농협, 펀드시장 새강자 될까 -외국펀드 "키움닷컴 고마워" ▲국제 -주한미군 분쟁지역 파견되나 -디즈니, 스티브 잡스와 손잡아 -신흥시장 유입자금 사상최대 ◇서울경제 ▲1면 -또 세금루머..주가 폭락 -국제유가 급등 70弗선 위협 -수도권 집값도 가파른 오름세 -10여개사, 대우건설 예비입찰 ▲경제/종합 -"무선인터넷 이용 조심하세요" -하노이 신도시개발권 한국 컨소시엄 획득 -"양극화 해소위한 재원 마련하자'..與, 사회적 공론화 본격 착수 -"스크린쿼터 갈등 집단이기주의 탓" 權재경차관 영화계 이례적 비판 -차관급 인사폭 커진다 ▲금융 -시중은행들 "신상권 잡아라" -市銀 영업점 올 IMF전 수준 회복 -대부업체도 영업확장 -농협 올 총수신 112兆 목표 ▲기업/증권 -DTV 어느걸 살까 "고민되네" -포스코, 泰 車강판 가공센터 가동 -대성, 코리아닷컴 결국 인수키로 -한컴, 아시아눅스 설립 "나스닥 간다" -펀드 환매 우려 "크지 않다" ▲국제 -美 MBA 전성시대 다시 열렸다 -美 투자기관 中시장 선점 경쟁 -빈라덴 건재 과시 "美에 재공격 준비" -개도국, 120년만에 선진국 GDP 추월 ◇한국경제 ▲1면 -세금인상 우려로 증시 또 휘청 -한화·두산·금호 등 대우건설 인수戰 참여 -日 "규제완화로 작은정부" ▲경제/종합 -e세상도 군웅할거 시대? -日 "한국 김 쿼터 5배 늘리겠다" -디지털TV 한달새 100만원 `뚝` -공정위, 정통부 손 들어줬다 ▲기업/증권 -한·중·일 리눅스 3국 동맹 -파라다이스, 日서 외식사업 -오피러스·쎄라토 "가장 기쁨 주는 차"..美스트래티직 비전 소비자평가1위 -쌍용화재 이어 피데스증권 인수..태광산업 주가 `신바람` ▲국제 -구글·美법무부 "한판붙자" -디즈니, 픽사 인수에 67억弗 베팅 -日 카메라업계 `적자생존` 가속
2006.01.20 I 김춘동 기자
  • 치명적 발암물질 석면 제품 수입 `급증`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폐암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석면 제품의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르면 올해 중으로 일부 석면 제품의 사용을 금지하고 2009년에는 석면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19일 노동부에 따르면 석면이 함유된 제품의 생산과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1만2065톤에 불과했던 석면함유제품 수입량은 01년 1만7265톤, 02년 2만1070톤, 03년 2만9342톤, 04년 3만5666톤 5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석면은 인체에 노출될 경우 10~3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악성 중피종, 석면폐 등 인체에 치병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생산과 수입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특히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석면 제품이 석면 슬레이트, 석면 천장재, 석면 칸막이 등 석면 시멘트 제품과 자동차의 브레이크 라이닝과 패드 등 일반인이 널리 접할 수 있는 제품인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노동부 김병옥 산업보건환경 팀장은 "브레이크 라이닝을 갈거나 석면이 함유된 건자재가 부식, 철거, 보수되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를 미칠 수 있다"며 "국내에서 일반인은 물론 제품을 다루는 사람 대다수도 석면이 함유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석면제품 함유랑이 급증한 이유는 정부가 석면 원재료의 생산, 수입을 금지하면서 기업들이 석면제품의 수입을 늘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노동부는 최근 `석면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대책`이라는 보고서에서 "지난 2000년과 2003년 석면 원재료의 제조, 수입, 사용, 양도가 금지된 이후 석면 원재료 수입량은 급락했지만 석면 함유제품의 수입량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석면 사용 등에 대한 규제가 선진국에 비해 다소 미흡하다"고 실토했다. 심지어 정부는 석면 해체, 제거시에 사전에 석면 함유 여부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정확한 실태 조사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팀장은 "정확한 실태조사를 하지 못해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일반 아파트에도 석면이 함유된 건재재가 사용됐을 개연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석면 시멘트 제품과 자동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등의 석면 함유제품은 세부적인 실태조사와 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조기에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 빠른 시일내에 대체가 곤란한 가스켓, 석면직물(석면포, 석면사) 등은 대체 가능성을 고려해 제조·수입 금지 등의 조치를 중&8228;장기적으로 추진하되,2009년에는 모든 석면함유 제조에 대해 수입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2006.01.19 I 좌동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현대車그룹, 일관제철소 건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사람도 제품도 이젠 `이종결합` -40대 이후 늦깎이 창업..지식과 열정이 성공비결 -당진 일관제철소 건설 확정 ▲경제·종합 -새 5천원권 101번을 갖고싶은데... -성공男의 패션전략..구두굽을 갈아라 -세금 더 걷어 양극화 해소하나 -"취업않고 그냥 쉰다" 123만명 ▲금융·재테크 -현대건설 워크아웃 조기졸업 무산 ▲국제 -여성 지도자 뜬다 -에너지트레이딩 `각광` ▲기업·증권 -최태원회장 쿠웨이트 무박 출장 -대한전선 정년 60세로 연장 -없어서 못파는 지상파 DMB폰 -한투 명성회복..대투는 뒷걸음 -KT&G에 외국인 입김 거세다 -펀드자금 미래에셋에 집중 ▲부동산 -"판교 중소형 아파트분양가 1100만원 안팎" -생애첫대출로 살만한 3억이하 아파트는 서울 25평대·경기 32평대 `무난` ▲유통 -CJ `스카이락` 접나 ◇서울경제 ▲1면 -현대車그룹, 일관제철소 건설 본격화 -경수로 부지에 발전소 추진 -"판교 중소형 적정분양가 1100만원선" ▲경제·종합 -"원달러환율 연평균 5% 떨어지면 실질GDP 0.35P 하락" -"다주택자등 부동산부자 세금 무서운지 알리겠다" -론스타 외환銀 매각차익 과세여부 놓고 또한차례 세금전쟁 예고 -"공무원연금 수령액 국민연금의 두배" -성공한 남자들의 패션 연출법 "굽 닳은 구두 신지마라" -통계청, "그냥 쉰다" 123만명 ▲금융 -自保시장 대대적 수술 예고 -`하이테크론` 담보대출인정비율 우리銀 "120%까지 적용" -현대건설 워크아웃 조기졸업 무산 ▲국제 -美-이란 核문제 싸고 `치킨 게임` -바첼렛, 칠레 첫 여성대통령 당선 -그린스펀, 1회 강연으로 15만弗 번다 ▲산업 -맞수기업 경영전략도 다르다 -재계 對정부 목소리 높인다 -대한전선, 정년 2년늘려 60세로 -국일-신호제지 경영권 분쟁 다시 법정으로 -베트남 IT시장도 `韓流 열풍` -올 정보통신 R&D에 1兆 투자 ▲증권 -상반기 증시 `IT랠리` 기대감 -KRX `순익 1000억 시대` 열린다 -`저출산 대책` 수혜株 뜬다 ▲부동산 -여의도 고밀도 재건축 기본계획 확정..최고35층 건축 가능 -전원주택 "지방이 좋아요" ◇한국경제 ▲1면 -지방공단이 살아난다 -현대INI스틸 일관제철소 건설 가속도 -도요타 또 임금 동결 -판교 33평형 평당 1028만원 적정 ▲경제·종합 -4억 주택도 `생애 첫 대출` 가능 -"손보사 구조조정 하라" 잇단 경고 -평균환율 970원까지 낮춰 -"김정일위원장 베이징으로" ▲국제 -칠레, 사상 첫 여성대통령 바첼렛 당선 -美중산층, 명품구입에 돈 안아낀다 ▲산업 -동국무역, 中스판덱스공장 매각키로 -중국發 `트로이목마` 게임이 떨고 있다 -탄저균 해독제 국내 벤처가 개발 -국일제지, 김종곤 신호대표 해임 주총신청 ▲부동산 -준공업지역 실버타운 급제동 -강남 재건축값은 `착시` -분양받기 갈수록 좁은문 ▲증권 -삼성전자 70만6천원 사상최고가..목표가 상향 -HTS거래 700조 돌파..개미 몰려온다 -채권형 펀드 수익률 `꿈틀`
2006.01.16 I 문영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2005 증시 희망을 쐈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2월 30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 ▲1면-2005년 증시희망을 쐈다.. 주가 연초대비 54% 오른 1379로 마감-맞춤형 줄기세포 하나도 없었다.-오피스텔 기준시가 내년 평균 15%상승-잠재적 파산자 최대 120만명▲종합-72세까지 `팔팔한 인생`.. 국민건강증진계획, 2010년까지 건강수명 4세 연장-日 NEET족 급증 노동력 모자라-경주방폐장 건설 본격화.. 64만평 예정구역 지정, 2009년말 완공-새해경기 어떻게 될까, 생산·소비·투자 지표는 `굿`.. 기업체감경기는 `냉랭`-새해 예상되는 세계 10대 빅딜.. 타임워터·AOL 결별여부 관심▲금융·재테크-산업銀 대기업 M&A때 입김강화-서세원 우리금융IB팀이 살렸다.. 대출 안될때 CB발행으로 자금숨통, 유상증자도 추진▲국제-美 델타 조종사 임금삭감 "거품 모두 없애자" 노사공감.. 14% 깎기로-中 외환보유액 운용고심.. 金이냐 달러냐-中 부동산값 잡기위해 골프장 허가 안내준다-일본기업 올 M&A 사상최대▲기업과 증권 -롯데, 중동 유화단지 합작투자.. 호남석화, 카타르회사와 지분 30% MOU체결-정석기업은 한진 지주회사?.. 2남·4남측 지분 양도요구 속내에 관심-해외로 공장옮긴 제조업체 95% "한국으로 U턴계획 없다"-인천정유·현대택배·삼성SDS.. 장외시장도 열기 후끈▲부동산-오피스텔·상가 기준시가 고시.. 인천·경기 오피스텔 상승폭 컸다-연말 소유권 이전 몰린다.. 실거래가 신고 피하려 등기소·구청 북적-9곳 1129만평 택지지구 지정-시흥·흑석뉴타운 30% 확대.. 미아뉴타운 재개발 본격화 ▲사회-車 재활용부과금 걷는다, 2007년부터.. 모든 차종에 3만~5만원씩-정시 원서마감 대학 경쟁률.. 한양대 4.5:1 성대 4.2:1-대입 인터넷 접수 혼란.. 사전점검도 안해, 대학 안이한 대처가 화 불렀다-내년 7급 공무원 채용 50%확대.. 전체 3만7857명 선발 ◇서울경제▲1면-증시 사상 최고치로 폐장.. 코스피지수 11P 상승 1379.. 화려한 피날레-생산·소비·설비투자 모두 좋아졌다.. 통계청 `11월 산업활동 동향`-"삶의 터전 타버렸지만 희망마저 버릴순 없어".. 화마 덮쳤던 동대문 신발상가 세밑풍경▲종합-두바이유 70弗대 급등 가능성.. 석유公·美CERA 내년 국제유가 전망-"국민연금 반드시 개혁".. 이총리 "정치적 비난도 감수"-기업 60% "내년경기 올해와 비슷".. 한은, 전국 2353개社 조사▲금융-2005 금융권 월별 주요이슈.. 영업분야 대혈전, 사상최대 수익결실-채권단 의사결정 방식싸고 이견.. 현대건설 매각 꼬이네-HSBC·씨티 본국서 제재 받아.. 주식 거래내역 보고의무 위반 등으로-한국스마트카드·카드사 재계약 협상결렬.. 후불제 교통카드 발급중단 우려▲국제-"주식·채권보다 위험부담 크지만 고수익 가능".. 월街 헤지펀드 등 대안투자 늘려-일본은행 `인플레 타깃팅(물가안정 목표제)` 고려▲산업-새해구상 정몽구회장 "R&D인재 육성앞장".. 조양호회장 "성장·수익성 극대화"-대한항공 40대 임원 대거발탁.. 신임 상무보 75%차지, 최경호씨 부사장 승진-현대계열사 사장단 모두 유임.. 12명 임원으로 승진-"통·방 융합논쟁 주도권 잡자".. 통신·방송社들 `읍소 마케팅`-디지털지노믹스 백혈병진단 칩 개발.. 내년 본격 상용화계획▲증권 -새해 `1월 증시` 전망.. 경기회복·유동성 보강 `모멘텀`-대한항공- 2조2741억 vs 글로비스- 2조2500억.. `운수업종 대장주` 치열한 각축▲사회 -내년초 두차례 대폭 개각 앞두고 연말 官街 `술렁술렁`-滯賃 소송비 지원사업 인기.. 법률구조공단서 복잡한 법률절차도 대행◇한국경제▲1면 -산업생산 12%급증.. 제조업 가동률 11년만에 최고, 새해 경제희망이 보인다-비투기지역 상가·오피스텔 稅부담 늘듯-허준영 경찰청장 결국 사표▲종합-`가문의 위기` 수익률 187%.. 올 개봉영화중 최고-한국 `잠재경쟁력` 세계 19위.. 일본경제연구센터, 1위 홍콩·3위 미국-연예인들 사생활은 모든게 관심.. 기업 `스타경제학` 배워라-위암검사 8460원.. 새해부터 암 건강검진 본인부담률 20%로 ▲국제-중국을 빛낸 올해 최고 경제인에 덩중한 회장, 반도체 독자기술로 세계시장 석권-美 경영진 보수공시 강화한다.. SEC, 스톡옵션·퇴직연금 실질가치 밝혀야-美 베이비붐세대 "인생에 은퇴는 없다"▲산업 -反기업 정서·고유가·환율불안에 시달린 기업들.. 올 종무식은 조촐·차분하게-철저한 `이익경영` 내년도 내실경영.. 구학서 신세계 사장-하나로텔, 새해 대대적 조직개편.. 1일 두루넷 합병 외국인 주주 경영 본격화-신호제지 옛 경영진 국일측에 직무정지 소송 `맞불`▲증권-동일패브릭·팬텀 `38배 대박`.. 올 증시 최고 상승종목-올해 121개사 M&A 작년대비 44% 늘어-외국계펀드 `매물주의보`.. 이달 코스닥 788억 순매도▲금융-은행들 연초 조직개편·임원인사 앞두고 `술렁`-저축銀, 올 장사 잘했다.. 7~12월 순익 143.8% 늘어 3861억
2005.12.29 I 이진철 기자
  • (인사)감사원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국장 신규보임> ▲ 행정·안보감사국장 조 현 명(趙顯明) ▲홍보관리관 정 창 영(鄭昌永) ▲감찰관 임 하 영(林夏永) ▲비서실장 홍 정 기(洪正基) ▲감사원 서 수 열(徐守烈) ▲감사원 홍 성 탁(洪性鐸) ▲감사원 원 유 승(元裕承) <심의관 신규보임> ▲전략감사본부 전략감사심의관 박 의 명(朴義明) ▲특별조사본부 공직감찰심의관 송 기 국(宋基國) ▲특별조사본부 감사청구조사단장 민 병 렬(閔炳烈) ▲특별조사본부 대전사무소장 신 동 만(申東萬) ▲기획홍보관리실 대외협력심의관) 윤 영 일(尹泳一) ▲심의실 심사심의관 염 차 배(廉次培) ▲감사원 신 재 극(申載克) <과장 신규보임> ▲기획홍보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손 창 동(孫昌東) ▲기획홍보관리실 홍보담당관 조 규 호(趙奎&26120;) ▲심의실 감사품질관리담당관 김 병 석(金炳錫) ▲심의실 재심의담당관 박 증 환(朴曾煥)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황 상 길(黃相吉) ▲감사교육원 행정과장 장 태 범(張泰範) ▲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장 김 학 윤(金學潤) ▲감사교육원 회계교육과장 김 형 원(金瀅元) ▲대통령 경호실 파견 김 일 태(金一泰) ▲감사원 문 린 곤(文麟坤) ▲감사원 조 경 학(趙庚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박 용 길(朴容吉) ▲감사원 최 영 진(崔暎鎭) ▲한국개발연구원 파견 서 수 석(徐水錫) ▲감사원 정 을 영(鄭乙永) <1급 전보>▲기획홍보관리실장 하 복 동(河福東)&nbsp; <국장 전보>▲전략감사본부장 남 일 호(南一浩)&nbsp; ▲특별조사본부장 서 양 래(徐良來)&nbsp; ▲재정·금융감사국장 성 용 락(成龍洛)&nbsp; ▲건설·물류감사국장 김 용 우(金勇佑) ▲사회·복지감사국장 이 창 환(李昌煥)&nbsp; ▲자치행정감사국장 홍 기 완(洪起完) ▲심의실장 유 구 현(柳龜鉉)&nbsp; ▲감사원 유 충 흔(柳忠欣) ▲감사원김 창 욱(金昌煜)&nbsp; ▲감사원 김 병 철(金炳撤)&nbsp; <심의관 전보>▲감사교육원 교수부장 성 낙 준(成樂儁)&nbsp; ▲행정지원실장 김 판 현(金判鉉)&nbsp; <과장 전보>▲전략감사본부 총괄팀장&nbsp;&nbsp;&nbsp;&nbsp;&nbsp;&nbsp; 김 상 윤(金尙允)&nbsp; ▲전략감사본부 감사제1팀장&nbsp;&nbsp;&nbsp; 한 정 수(韓正洙)&nbsp; ▲전략감사본부 감사제2팀장&nbsp;&nbsp;&nbsp; 한 현 철(韓顯哲) ▲전략감사본부 감사제3팀장&nbsp;&nbsp;&nbsp; 김 충 환(金忠煥)&nbsp; ▲전략감사본부 감사제4팀장&nbsp;&nbsp;&nbsp; 황 장 호(黃壯虎)&nbsp; ▲특별조사본부 총괄팀장&nbsp;&nbsp;&nbsp;&nbsp;&nbsp;&nbsp; 문 호 승(文浩承)&nbsp; ▲특별조사본부 감찰정보팀장&nbsp;&nbsp;&nbsp; 현 창 부(玄창富) ▲특별조사본부 자체감사점검팀장)금 기 웅(琴基雄)&nbsp; ▲특별조사본부 감사청구조사단 민원행정자문팀장)구 자 홍(具滋弘)&nbsp; ▲재정&8228;금융감사국 제1과장&nbsp;&nbsp;&nbsp; 김 진 해(金鎭海)&nbsp; ▲재정&8228;금융감사국 제2과장&nbsp; 안 장 근(安章根)&nbsp; ▲재정&8228;금융감사국 제3과장&nbsp; 이 종 철(李鍾喆)&nbsp; ▲산업&8228;환경감사국 제2과장&nbsp; 이 상 희(李祥熙)&nbsp; ▲산업&8228;환경감사국 제3과장&nbsp; 이 해 인(李海印)&nbsp; ▲건설&8228;물류감사국 총괄과장 정 상 환(鄭相煥)&nbsp; ▲건설&8228;물류감사국 제1과장 김 방 섭(金邦燮) ▲건설&8228;물류감사국 제2과장 박 석 우(朴石愚)&nbsp; ▲건설&8228;물류감사국 제3과장 최 병 준(崔炳儁)&nbsp; ▲건설&8228;물류감사국 제4과장 정 길 영(鄭吉永) ▲사회&8228;복지감사국 총괄과장 이 세 도(李世道)&nbsp;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김 영 진(金暎鎭)&nbsp;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김 상 곤(金相坤)&nbsp;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김 수 열(金守烈)&nbsp; ▲행정·안보감사국 총괄과장 이&nbsp;&nbsp; 욱 (李&nbsp; 旭) ▲행정·안보감사국 제1과장 박 영 열(朴永悅) ▲자치행정감사국 총괄과장 김 정 하(金貞河)&nbsp; ▲자치행정감사국 제2과장 성 기 택(成澤耆)&nbsp; ▲자치행정감사국 제6과장 전 영 도(田暎島)&nbsp; ▲기획홍보관리실 기획담당관 최 재 해(崔載海)&nbsp; ▲기획홍보관리실 결산담당관 정 태 문(鄭台文)&nbsp; ▲기획홍보관리실 국제협력담당관 이 시 우(李時雨)&nbsp; ▲기획홍보관리실 정보관리담당관 권 형 중(權衡重)&nbsp; ▲심의실 법무지원담당관 강 경 원(姜耕元)&nbsp; ▲심의실 심사제1담당관 김 극 준(金克俊)&nbsp; ▲심의실 심사제2담당관 김 시 관(金時寬)&nbsp; ▲한국행정연구원 파견 조 성 환(曹成煥)&nbsp;
2005.12.28 I 정태선 기자
  • 2006년 주식시장 1600포인트 가능하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7일 2006년 코스피지수 목표치를 1550~1600포인트로 제시했다.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세중 한국증권 선임연구원은 "2006년 주식시장은 주식 중심으로 자산 배분이 활성화되고, 한국증시의 재평가(리레이팅)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한국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78배로 아시아 이머징시장보다 약 15% 할인돼 있으며, 리레이팅으로 내년에는 11.5배~12배까지 올라 이머징시장의 상단수준 또는 선진국시장의 하단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기업이익 안정성과 시장 변동성 축소로 코스피지수는 1250선까지는 충분히 방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그는 특히 2006년 한국증시는 일본 증시와 동조화 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최근 일본 경제의 회복과 기업수익 개선으로 일본증시의 고평가가 상당 부분 해소되는 과정이며 일본은 한국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조홍래 한국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내년에는 리스크 감소보다는 실적 개선이 눈으로 확인이 되는 업종과 종목이 부각될 것" 이라며 "은행과 정보기술(IT)업종이 2006년 증시에서 가장 확실하게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IT업종은 실적 악화, 은행업종은 시스템 리스크 극복 여부로 올해 상반기 리레이팅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분석하고 "IT업종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해서는 시장 컨센서스가 형성됐고 은행업종은 신용사이클 호전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조 센터장은 "내년 증시에서 외국인은 속도조절을 해가면서 차익실현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한국증시에 대한 비중은 35%선까지 감소할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기관이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수준이므로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2005.12.27 I 류의성 기자
  • 行試 최종합격자 명단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제49회 행정고등고시(행정·공안) 최종 합격자 명단(216명) ◇일반행정(전국, 83명)10000297 성열산 10000345 황우정 10000348 서한교 10000391 정아름10000411 이용주 10000439 김휘강 10000540 김남옥 10000560 박송이10000590 송지영 10000644 정연희 10000734 이당권 10000762 김영임 10000867 박여진 10000874 박길재 10000938 배인영 10000956 김용권 10000980 김태훈 10000983 김혜인 10001026 김혜수 10001030 조준현 10001157 조승아 10001189 홍순정 10001366 조연경 10001367 김영아 10001441 주경희 10001711 김유인 10001853 김기혁 10002162 김태연 10002325 성시내 10002532 김지현 10002573 오청미 10002587 김경민 10002670 김민정 10002698 이재국 10002811 구진경 10003520 구효선 10003536 김동비 10003867 정지하 10003999 박&nbsp; &nbsp;영 10019025 송완호 10019026 강&nbsp;&nbsp; 준 10019030 이두희 10019059 원소윤 10019062 김지영 10019064 문기영 10019070 정윤재 10019075 김형석 10019081 윤희재 10019104 김영석 10019111 박은정 10019120 심은혜 10019130 변준영 10019133 송영희 10019144 이영민 10019148 이형철 10019154 이강연 10019156 홍성옥 10019159 이상법 10019171 구지영 10019186 김민영 10019187 김정연 10019196 박건율 10019199 김현정 10019205 홍승령 10019207 이은영 10019208 김성한 10019211 이부용 10019215 임강섭 10019219 이중기 10019221 조민호 10019222 박현경 10019232 윤영국 10019244 이도경 10019249 이영인 10019256 김진희 10019259 양종호 10019261 문&nbsp; &nbsp;희 10019271 이연욱 10019276 박병기 10019324 안병기 10019363 조윤나 10019365 김유진 10055039 성은하 ◇일반행정(지역) 서울(2명) 10100003 이원강 10100008 하영태 인천(1명) 10124901 김인수 경기(3명) 10125013 박준용 10125028 금철완 10134904 박노극 강원(2명) 10135003 최교묵 10135017 정승진 충남(5명) 10145001 오현웅 10145029 김진희 10145047 김성규 10149902 남궁호 10149903 김영관충북(2명) 10150007 박은실 10154901 원세연 광주(2명) 10155004 박정환 10155005 이치선 전남(2명) 10160008 신대원 10164902 김정완 전북(1명) 10165013 김민수 대구(1명) 10174901 김재홍 경북(2명) 10175007 박영철 10175011 정성현 부산(3명) 10180011 박동석 10186903 김현재 10186907 김건민 울산(1명) 10189902 조진상 경남(2명) 10190001 김신호 10194902 김민혜 ◇법무행정(전국, 7명) 10200003 권창범 10200080 권기환 10200098 구성림 10200159 한희선 10200200 유재호 10219023 배현정 10219029 홍영철 ◇재경(전국, 65명) 10400001 신보미 10400052 박상준 10400105 이성분 10400180 최형석 10400367 김민태 10400396 임선정 10400616 임주연 10400745 하태원 10400751 오은정 10400830 유정희 10400848 김경록 10400863 전영재 10401091 박환조 10401125 석동수 10401284 김홍진 10401337 신은경 10401367 전은주 10401451 유미선 10401471 김윤경 10401485 이승훈 10401514 강&nbsp;&nbsp; 욱 10401704 박경훈 10401755 손채령 10401860 원지영 10402016 김성은 10402050 오성진 10419016 김태훈 10419022 허수진 10419023 박은미 10419026 전성배 10419048 장인주 10419052 송병관 10419069 조성제 10419070 황한진 10419078 유혜령 10419083 양윤영 10419085 박언영 10419094 김지은 10419095 하광식 10419098 민회준 10419108 최진광 10419109 이재우 10419128 우성훈 10419129 백누리 10419145 강미숙 10419148 이유진 10419154 윤현철 10419161 이광용 10419169 최동일 10419176 김태형 10419179 김양지 10419183 이정연 10419184 조종영 10419193 김승환 10419195 윤현진 10419200 김태희 10419203 김현석 10419219 이주연 10419223 정혜경 10419232 배성현 10419233 서진호 10419237 강창기 10419272 나채목 10419280 김건호 10419284 김상우 ◇국제통상(전국, 14명) 10600005 전상덕 10600043 하유진 10600053 조은정 10600072 이상은 10600095 김진수 10600117 김신재 10600222 김희천 10600411 편유림 10619004 김선애 10619022 하태길 10619026 하지은 10619037 고장원 10619040 손선영 10619049 곽은교 ◇교육행정(전국, 9명)10800057 어효진 10800112 김아영 10800118 임광빈 10819006 고영훈 10819022 민미홍 10819023 이연주 10819028 이국종 10819030 이지선 10819037 박형식 ◇교정(1명) 15019006 양원동◇보호관찰(2명) 16000005 김준성 16019004 박정일 ◇검찰사무(3명) 16219002 양기용 16219007 박종섭 16274901 조승래 ◇출입국관리(3명) 16619004 김현채 16619006 강성환 16619007 하용국 &nbsp;제49회 행정고등고시(기술) 최종 합격자 명단(71명) ◇기계직(전국, 8명) 20000009 배재현 20000144 윤세명 20019004 차성원 20019015 정건영 20019026 양정식 20019027 류대규 20019029 김길수 20055010 김보현 ◇전기직(전국, 11명)20200040 홍수경 20200123 강동선 20200133 위승복 20219003 김혜원 20219008 서동원 20219011 조영제 20219014 조상흠 20219017 박홍일 20219018 김우영 20219028 문진주 20244901 최진혁 ◇화공직(전국, 8명)20400017 정관우 20400074 윤제민 20419004 강민구 20419007 정범승 20419009 유철종 20419010 이주창 20419017 김은정 20419018 정홍곤 ◇농업직(전국, 4명)20600015 하혜경 20619002 정경석 20619003 신우식 20619010 이덕민 ◇임업직(전국, 2명)20819004 이광호 20819007 박영환 ◇환경직(전국, 5명)21200033 김현옥 21200053 권병철 21200073 맹학균 21200078 이경림 21219009 이지현 ◇토목직(전국, 8명)21400006 이경재 21400017 지동선 21400045 전준철 21400063 김철호 21419001 김태형 21419002 류지선 21419023 유희승 21419031 김철기 ◇토목직(지역) 서울(2명) 21500014 임춘근 21519001 한휘진 대구(1명) 21570001 김창엽 ◇건축직(전국, 6명)21600001 박희민 21600019 주세형 21600065 배소명 21600128 홍성준 21619002 최성준 21619004 배성호 ◇건축직(지역) 서울(1명) 21700003 김장수◇전산직(전국, 9명)21800012 신동협 21800070 김민정 21819004 강성헌 21819018 최경훈 21819024 강규형 21819025 김도헌 21819036 윤정태 21840002 이병희 21844901 이선희 ◇통신기술직(전국, 6명)22000035 김기호 22000116 안영훈 22019001 최경신 22019003 이현규 22019004 신대식 22019012 이경재
2005.12.22 I 문영재 기자
(펀드투자)"주식중심의 자산배분은 트렌드"
  • (펀드투자)"주식중심의 자산배분은 트렌드"
  •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저금리-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주식중심의 자산배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nbsp;새해에는 이같은 트렌드를 반영,&nbsp;국내기관의 주식 편입비중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세중 한국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13일 "작년 이후 간접투자화의 빠른 진척으로 기관의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다른 자산대비 주식의 기대수익률 우위 현상이 내년들어서도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내년에는 기관들의 포트폴리오내에서 주식편입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기관의 주식편입비는 10% 미만으로, 해외 주식시장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표참조 국내기관의 주식편입비중은 80년대말 고점을 찍고,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여 왔다. 반면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 90년대 주가 상승세가 장기화하자 각국의 기관 주식비중이 저점대비 2배 안팎 늘어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에선 한국과 일본만이 예외적으로 기관의 주식비중이 추세적인 감소세를 보여왔다. 일본의 경우엔 기관의 포트폴리오내 주식비중이 90년대 초반 40%에서 2000년 이후 15~20%로 떨어졌고, 한국 역시 같은 기간중 20%에서 6~10%선까지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과 일본 증시의 경우엔 90년대 이후 박스권을 넘어서지 못하거나 장기 하락세를 보여왔다"면서 "이같은 영향으로 기관의 주식비중이 꾸준히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2년반 이상의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기관의 자산내 주식비중이 향후 점차 높아질 것"이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전망자료를 통해 새해 국내간접투자시장 규모가 총 240조원에 달해 올 11월말 대비 38조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중 주식형 잔고는 40조원으로 금년 11월말 대비 18조원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김 연구원은 "새해에는 주식혼합형과 채권혼합형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결국 국내 주식펀드 또는 주식관련 펀드로부터 총 15조원 이상의 주식매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nbsp;
2005.12.13 I 지영한 기자
  • "내년에도 고유가 벗어나기 어렵다"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내년 국제유가는 국제수지 흑자국 중심의 수요 증대로 인해 올해보다 하향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됐다.(이 기사는 이데일리 유료뉴스인 `마켓플러스`를 통해 12월6일 오전 7시30분에 이미 게재됐습니다) 또 미국 달러화는 다시 약세를 보일 것이며 개발도상국 투자가 이끌어온 세계경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소비경기 동반 상승으로 성장엔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됐다.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전무는 5일 채권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제10차 나이스웹퍼런스`에서 내년 세계경제의 7가지 예상되는 특징중 하나로 국제유가의 재상승 가능성을 들었다. 김 전무는 내년 세계 인플레가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운을 뗀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는 만만치 않은 가격상승요인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에 비달러권 지역, 특히 국제수지의 대규모 흑자국들의 소비가 올해보다 강하다고 전망했을 때 석유수요가 현재 수준보다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이 두자리수의 생산증가와 소매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어 매년 12%의 원유수요 증가를 유발한다고 김 전무는 강조했다. 1인당 원유소비가 지난 2003년 1.8배럴에 불과하지만 2015년에는 8배럴로 5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 김 전무는 "지금의 유가가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며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고 "현재 형성돼 있는 원유 수요에 대한 예상 수준이 실제보다 낮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달러화는 늦어도 내년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무역수지 적자라는 근원적인 약세 요인이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은 연준(FRB)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가려 있을 뿐이란 것이다. 반면 중국 위안화는 예상을 넘지 않는 정도의 `점진적인` 절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급격한 절상은 중국으로서도 부담이 크고 당위성도 낮다는 것이다. 김 전무는 "금리를 1%에서 4%로 올릴 때와 4%에서 5%로 올릴 때의 약발을 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국제수지중 흑자중 경상수지는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미국 주장대로의 급격한 절상은 명분이 약하다"고 덧붙였다. 달러가치 하락과 인플레에 대한 우려 확산은 금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같은 현상은 이미 발생하고 있다고 김 전무는 주장했다. 최근 2~3년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커진 비달러권 국가들이 달러자산의 대안으로 금에 대한 수요를 늘려 왔다는 것이다. 김 전무는 "인플레 우려는 아직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며 "외환보유액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도 금 수요가 늘어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와 중동 등은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상당히 크다"며 "금과 관련된 주가의 상승은 달러약세에 대비한 금 헤지수요의 반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타난 세계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도미노는 내년에도 이어지겠지만 인상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소비증가로 결국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이 유도되고 있지만 급격한 인상을 해야 할 정도의 과열은 없기 때문이다. 김 전무는 "당분간은 금리차 축소를 위한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년 3분기까지 인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내년말이나 후년에 가서는 가파른 금리인상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리인상과 함께 나타날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소비경기가 이끄는 경제성장을 들었다. 지난 3~4년간은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투자가 세계경제의 성장을 견인했지만 내년부터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소비증가가 동반된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고용이 과거 회복사이클의 절반 정도에 위치해 있어 노동비용 증가로 인한 소비증가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개도국도 이제까지 쌓아놓은 대외흑자를 바탕으로 소비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05.12.07 I 강종구 기자
고유가 물가충격, 내년이 진짜?
  • 고유가 물가충격, 내년이 진짜?
  •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경기가 살아나지 못해 물가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던 기름값이 내년에는 물가에 직격탄을 날릴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도 크게 올랐던 유가가 앞으로도 오를 여지가 있는데다 더 치명적인 것은 그동안 내수가 부진해 유류제품에 대한 수요측 물가 압력이 낮았던 것에 비해 내년에는 내수 회복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올해는 환율 하락이 유가상승분을 상쇄해줬지만 내년에는 환율의 큰 폭 하락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6일 한국은행은 `2006년 경제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을 5%로 전망했다. 민간소비가 4.5%, 설비투자가 5.4%로 확대되는 등 내수가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국제유가는 세계원유수요의 증가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 여력 불충분 등 현 수급여건이 지속되면서 올해 평균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며 내년 원유도입단가를 배럴당 55달러로 전망했다. 지난해 36.2달러에서 올해 51달러로 올린 것에 비하면 가격 상승폭이 상당히 둔화됐다. 언뜻 보면 내년 유가 상승률이 10% 내외로 올해 40%(36.2달러→51달러)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 물가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부진했던 내수 회복이 가시화하면 고유가의 충격이 배가될 수 있다. 즉 고유가로 인해 채산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리지 못하던 기업들이 내수가 살아나게 되면 슬슬 제품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재은 SK증권 이코노미스트는 "한은도 그렇고 시장 컨센서스가 내년에는 유가가 올해에 비해 안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올해보다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유가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 기업들이 내년에 가격 결정력을 되찾아 억눌렸던 물가 압력이 분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또 "원유는 선물로 거래되기 때문에 올해 상승분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도 "내년 유가 상승률이 크지는 않지만 올해 내내 억눌렸던 물가로 상승으로의 전이 압력이 내수 회복과 맞물려 점차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이코노미스트는 "올해는 환율 하락이 그나마 유가 상승분을 상쇄해줬지만 내년에는 그런 기대가 쉽지 않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기관별 국제유가전망(자료=한국석유공사, 단위=$/배럴)
2005.12.07 I 이승우 기자
  • "내년에도 고유가 벗어나기 어렵다"
  • [이데일리 강종구기자] 내년 국제유가는 국제수지 흑자국 중심의 수요 증대로 인해 올해보다 하향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제기됐다.또 미국 달러화는 다시 약세를 보일 것이며 개발도상국 투자가 이끌어온 세계경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소비경기 동반 상승으로 성장엔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됐다.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전무는 5일 채권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제10차 나이스웹퍼런스`에서 내년 세계경제의 7가지 예상되는 특징중 하나로 국제유가의 재상승 가능성을 들었다.김 전무는 내년 세계 인플레가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운을 뗀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는 만만치 않은 가격상승요인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내년에 비달러권 지역, 특히 국제수지의 대규모 흑자국들의 소비가 올해보다 강하다고 전망했을 때 석유수요가 현재 수준보다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특히 중국이 두자리수의 생산증가와 소매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어 매년 12%의 원유수요 증가를 유발한다고 김 전무는 강조했다. 1인당 원유소비가 지난 2003년 1.8배럴에 불과하지만 2015년에는 8배럴로 5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다.김 전무는 "지금의 유가가 그렇게 높은 수준이 아니며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고 "현재 형성돼 있는 원유 수요에 대한 예상 수준이 실제보다 낮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 달러화는 늦어도 내년 3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무역수지 적자라는 근원적인 약세 요인이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은 연준(FRB)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가려 있을 뿐이란 것이다.반면 중국 위안화는 예상을 넘지 않는 정도의 `점진적인` 절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급격한 절상은 중국으로서도 부담이 크고 당위성도 낮다는 것이다.김 전무는 "금리를 1%에서 4%로 올릴 때와 4%에서 5%로 올릴 때의 약발을 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국제수지중 흑자중 경상수지는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며 "미국 주장대로의 급격한 절상은 명분이 약하다"고 덧붙였다.달러가치 하락과 인플레에 대한 우려 확산은 금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같은 현상은 이미 발생하고 있다고 김 전무는 주장했다. 최근 2~3년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커진 비달러권 국가들이 달러자산의 대안으로 금에 대한 수요를 늘려 왔다는 것이다. 김 전무는 "인플레 우려는 아직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며 "외환보유액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도 금 수요가 늘어 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와 중동 등은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상당히 크다"며 "금과 관련된 주가의 상승은 달러약세에 대비한 금 헤지수요의 반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올해 나타난 세계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도미노는 내년에도 이어지겠지만 인상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소비증가로 결국 세계 각국의 금리인상이 유도되고 있지만 급격한 인상을 해야 할 정도의 과열은 없기 때문이다.김 전무는 "당분간은 금리차 축소를 위한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년 3분기까지 인상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내년말이나 후년에 가서는 가파른 금리인상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금리인상과 함께 나타날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소비경기가 이끄는 경제성장을 들었다. 지난 3~4년간은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투자가 세계경제의 성장을 견인했지만 내년부터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소비증가가 동반된다는 것이다.특히 미국의 경우 고용이 과거 회복사이클의 절반 정도에 위치해 있어 노동비용 증가로 인한 소비증가가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개도국도 이제까지 쌓아놓은 대외흑자를 바탕으로 소비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05.12.06 I 강종구 기자
  • (이해룡의 한방라운지)속쓰림
  • [이데일리 이해룡 칼럼니스트] “속이 비었다 싶으면 위장이 너무 쓰리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어요.”대기업체 간부인 김모씨(47세)는 최근 속쓰림이 너무 심해서 업무 보기가 힘들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새벽이나 식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속쓰림으로 인해 한동안 배를 움켜쥐고 있을 정도로 고생한다는 것이다.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씨는 연말이 가까워 오면서 술자리가 부쩍 잦아져 일주일에 3-4번은 술자리를 갖는다고 한다. 사실상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셈이다. 김씨는 아침에 부인이 끓여주는 해장국으로 속을 풀기는 하지만 예전과 달리 쓰린 속이 빨리 풀어지지 않아 걱정이 태산이다. 김씨는 술을 먹지 않은 날도 약간 과식을 하거나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쓰림이 더욱 심해져서 음식도 가려 먹어야 할 정도로 소화기능이 나빠졌다고 한다. 더욱 상황이 나쁜 것은 영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스트레스까지 겹친다는 점이다. 연말까지 회사에서 정해 놓은 실적을 따라잡아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적을 맞춰야 내년에도 자리를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에 아픈 몸을 추스리며 밤늦게 까지 술자리를 전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눈도 침침해지고 기력도 달려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절감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등산을 할 때면 새파란 후배를 제치고 가장 먼저 정상에 올라 주위의 부러움을 샀는데 얼마 전 부원들과 함께 서울근교에 산행을 갔을 때 꼴찌로 산에 올라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산행을 갔다 오면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와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 꼼작할 수 없는 지경이다.이처럼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한 식사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을 비롯한 소화기가 망가져 속쓰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속쓰림은 조잡(&22024;雜)의 범주에 포함된다. 동의보감은 조잡에 대해 배가 아픈 듯 하지만 아프지 않고, 고픈 듯 하지만 고프지 않으며, 가슴이 답답하여 편안하지 못한 증상이라고 했다. 조잡증은 담화가 있거나 걱정을 많이 하거나 상한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발생한다. 이 중 한의학적으로 가장 많은 것은 담화로 인한 것이고, 그 다음에는 사려상비라고 하여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가 상했을 때 발생한다.담화로 인해 속쓰림이 있을 때는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 메스꺼운 느낌이 들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심하면 열이 확 올랐다가 내리고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 뒷목이 뻣뻣하게 굳어서 고개를 돌리기 힘든 항강증이나 견비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여자의 경우에는 손발이 차고 냉이 많아지기도 하며, 소변이 시원치 않으며 몸이 가라앉으면서 꼼작하지 못하고 자리에 드러눕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속쓰림은 주로 새벽에 나타난다. 동의보감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과 함께 새벽녘에 속이 쓰리면서 잠을 깨는 것은 사려상심 즉 걱정 근심을 하여 심장이 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조잡증상은 서양 의학적으로 보자면 위염이나 식도염 위산과다 등에 해당된다. 속쓰림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끼니를 제 시간에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시간이 들쑥날쑥하면 위장도 리듬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 밤늦은 시간에 음식 먹는 것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퇴근후 잦은 회식이나 술자리는 위장에 쉴 틈을 주지 않아 소화기를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식사 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해서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지당한의원 원장)
2005.11.24 I 이해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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