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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 성관벤드, 이지바이오 등 ‘적극 매수’나서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4일째,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950선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0.94P 상승한 1950.26P로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로 급등한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를 선보인 결과이다. 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으며 상승했지만 대회 참가자들은 수익률 소폭 상승에 만족 해야 했다. 증권가 부문에서는 SK증권 1위 서민호 지점장이 대림산업, SK에너지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각각 7.14%, 4.85%의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대한제당 단기매매로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7.09%로 제자리걸음했다. SK브로드밴드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신규 편입한 HMC투자증권으로 4.32%, 보유 중인 대림산업이 전일대비 2.17% 상승하며 수익을 챙겼다. 그러나 보유주가 소폭하락하며 누적수익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포휴먼은 매도했다.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당일 1.23%의 수익을 더하며 3위 자리를 되찾았다. 김선한 대리는 당일 매매 없이 심텍 하나미이크론이 1%대 상승률을 보였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세실 1.81% 수익실현했다. 성광벤드, 이지바이오 TSC멤시스를 한꺼번에 신규 편입하며 향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적수익률은 12.16%를 기록했다. 2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블루젬디앤씨 단기매매로 2.56% 수익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5.55% 상승한 국영지앤엠 추가매수에 나섰다. 에이모션, 비트컴퓨터는 1%대 수익실현했다. 그러나 동부제철, 이노셀, 코아스웰 등 보유주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당일 매매 없이 네패스 전일대비 3.37%, 바른전자 전일대비 -1.30%를 기록하는 등 보유주가 등락을 보였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당일 매매 없이 우리파이낸셜이 전일대비 -6.47%, JCE 전일대비 -2.48%를 기록하며 아주캐피탈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누적수익률은 63.8%로 6.29% 낮아졌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역시 당일 매매 없이 유일한 보유종목인 코라오홀딩스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11.47%를 기록했다. 3위는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 전진형 참가자도 당일 매매 없이 송원산업, 파라다이스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0.6%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대림산업, SK에너지 신규편입.. 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위 고수’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3일째,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19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24.69P 상승한 1929.32P로 마감했다. 오늘 지수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가담이 큰 몫을 했다. 장이 20P 이상 상승을 보이면서 대회 참가자들도 대부분 수익을 챙기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SK 서민호 지점장이 차곡차곡 수익을 쌓으며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서민호 지점장은 신규 편입한 대림산업 5.05%, SK에너지 2.76%의 수익을 비롯해 GS 단기매매로 1.61%의 수익까지 챙기며 당일 수익률 2.93% 더 해 누적수익률을 7.621%로 끌어올렸다. 2위로 한 계단 올라선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대림산업 전일대비 5.99% 상승하는 등 포휴먼, 세아베스틸, 인터플렉스 등 보유주 대부분이 상승하며 수익을 챙겼다. 특히 세아베스틸은 현재 수익률 23.52%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유비쿼스 손절, 삼성카드 단기매매 손실로 누적수익률은 1.7% 끌어올린 -0.2%에 만족해야했다. 3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애경유화 단기매매로 2.07%를 비롯해 보유 중인 신한지주가 소폭 상승했으나, 태평양이 전일대비 -1.85%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마이너스권에 머물렀다. 한국전력은 신규편입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1위를 지키고 잇는 가운데 중위권에서는 순위변동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 1위 김승일 전문가는 연이정보통신 수익 실현에 나서는 한편 기륭전자 단기매매로 소폭의 수익의 챙겼으나 대한전선 매도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은 제자리에 머물렀다. 세실은 신규편입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웰메이드 , 삼우이엠씨 일부 수익실현으로 당일 3.18%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 중인 바른전자가 전일대비 8.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보유 중인 7종목 중 보합 1종목, 하락 1종목을 제외한 5종목이 상승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다시금 수익률 70%대를 회복했다. 배해승 참가자는 전일대비 2.96% 상승한 우리파이낸셜 추가매수에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소폭 상승, JCE는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70.09%를 기록했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코라오홀딩스 장중 매매, 스페코, 중앙백신 단기매매로 소폭 손실을 기록했으나 파루 1.78% 수익실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12.4%를 기록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SK에너지가 전일대비 4.23% 상승하는 등 AP시스템을 제외한 7종목이 골고루 상승하며 당일 2.85%를 더해 누적수익률 9.15%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0%대 회복 기대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2일째, 코스피가 다시금 1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9.09P 상승한 1904.63P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대북리스크가 지속되며 뚜렷한 수급주체가 찾지 못하면서 상승의 한계를 보이는 모습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불안한 시장 심리를 반영한듯 단기매매에 집중하며 대부분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2,3위 순위 변화 없이 모두 소폭의 수익률 상승을 보였다. 1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은 단기매매로 국도화학 2.33%, SKC 1.87% 수익을 기록하는 등 총 5종목의 단기매매에 나서며 수익률을 4.69%에 맞췄다. 서민호 지점장은 단기매매 이외에 보유 중이던 동서를 손절해 현재 보유 종목은 없다. 2위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세방 1.98% 수익실현, 계양전기 단기매매로 1.01%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전일대비 2.43% 상승한 태평양 추가매수에 나서며 당일 수익률 1.37%를 더했다. 신한지주는 신규 편입했다. 3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세아베스틸 전일대비 5.34%, 대림산업 전일대비 2.35% 했으나 유비쿼스에서 소폭 손실을 기록, 당일 수익률을 1.02%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 했다. 포휴먼은 추가매수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김승일 전문가가 오랜만에 수익을 더하며 누적수익률 12.5%를 기록했다. 전일대비 3.26% 상승한 연이정보통신 장중매매에 나서 1.43%의 수익을 챙기는 한편 대한전선도 소폭상승했다. 단기매매한 차바이오앤은 소폭하락에 그쳤다. 전일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가 다소 주춤하며 2위와 3위는 전일과 자리를 바꿨다. 2위를 차지한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동국제강 전일대비 3.07%, 바른전자 전일대비 2.07% 상승하는 한편 예신피제이를 매도하며 수익을 챙겼다. 동아제약은 신규 편입했다. 3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삼우이엠씨, 케이디미디어 단기매매로 수익을 챙겼으나 웰메이드가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가 JCE, 우리파이낸셜이 다시 상승하며 당일 6.79%의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69.5%로 다시 70% 수익률을 눈 앞에 두게 됐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코라오홀딩스 단기매매 손실, 디피씨 손절 했으나, 스페코 단기매매로 1.3%, 파루 전일대비 1.31%하며 누적수익률 10%를 돌파, 11.14%를 기록했다. 3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파라다이스 전일대비 5.07%, 송원산업 전일대비 -0.83%를 기록 수익률은 2.54% 끌어올리며 누적수익률 7.72%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챔피언스리그]풍류 이원석 전문가, 예신피제이 14.92% ‘상한가’
- [챔피언스리그]제우스 김성세 전문가, 웰메이드 14.80% ↑‘상한가’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31일째, 코스피가 북한리스크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결국 1900선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26P 하락한 1895.54P로 장을 마감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대체로 수익률이 소폭 변화하는 수준에서 선방하는 모습이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이지만, 일부 종목 선정에 성공한 참가자들의 경우 오히려 수익률을 끌어올린 하루였다. 특히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웰메이드가 전일대비 14.80% 상승해 오늘 하루만 9.2%의 수익률을 챙겼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황영태 차장도 ITX시큐리티가 상승하며 당일 2.95%의 수익률을 더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이 당일 매매 없이 보유 중인 동서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4.34%를 지켰다. 2위와 자리를 바꾸며 한 계단 뛰어오른 유진투자증권 정명준 차장은 전일대비 1.54% 상승한 세방 추가매수에 나서는 한편, 태평양을 신규편입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렸다. 3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당일 매매 없이 대림산업을 제외한 세아베스틸, 인터플렉스 등 보유 종목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2.91%로 -1.23% 낮아졌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신규 종목을 편입하며 다시 한 번 수익률 쌓기에 힘쓰는 모습이다. 김승일 전문가는 대한전선, 연이정보통신을 신규 편입했다. 전일 4위로 다소 주춤했던 김성세 전문가는 웰메이드 상한가에 힘입어 다시 2위로 도약하는 모습이다. 김성세 전문가는 신규 편입한 삼우이엠씨 역시 2.09% 수익을 기록하며 당일수익률 9.2%를 더해 누적수익률을 1.08%로 끌어올렸다. 한국선재는 손절했다. 3위 풍류 이원석 전문가는 보유 중인 예신피제이가 전일대비 3.79% 상승했으나, 바른전자 등 기타 종목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소폭 끌어올리는데 만족해야했다. 이원석 전문가는 포스코를 매도하는 한편 동국제강을 신규 편입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전일 박상용 참가자의 순위 급등으로 새롭게 형성된 상위권 순위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JCE 전일대비 -4.96% 등 보유 중일 우리파이낸셜, 아주캐피탈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62.71%로 3.83% 낮아졌다. 2위 단국대 박상용 참가자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스페코를 하락반전 직전에 수익매도 함으로써 27.43%의 수익을 챙겼다. 디피씨 신규 편입으로 다소 손실을 보며 현재 누적수익률은 8.16%를 기록했다. 3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보유 중인 파라다이스, 송원산업이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5.18%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단국대 박상용 참가자, 스페코 15%↑ '상한가’☞[챔피언스리그]풍류 이원석 전문가, 예신피제이 14.92% ‘상한가’☞[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지점장, ‘한국프랜지, 대한제당 수익실현’
- [챔피언스리그]SK증권 서민호 지점장, 1주일 만에 1위 자리 되찾아
-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27일째, 코스피가 유로존 문제가 재부각, 증국 증시 급락 등 대외 악재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5.40P 하락한 1928.94P를 기록했다. 대회 참가자들도 종목별로 수익률이 등락을 보이며 대체적으로 소폭의 손실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를 지켜왔던 대신증권 김영준 대리가 엠넷미디어 손절로 주춤하는 사이 SK증권 서민호 지점장이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서민호 지점장은 전일대비 2.09% 상승한 대한제당을 추가 매수했으나, 전일 매수한 디엔에프가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은 2.14%를 기록했다. 2위는 4위에서 2계단 상승한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이 차지했다. 박현경 과장은 다산리츠 2.20% 수익 실현했으나, 코아스웰이 전일대비 6.97% 하락하는 등 보유 중인 6종목이 등락을 보여, 수익률은 소폭 상승한 2.03%를 기록했다. 3위 대신증권 김영준 대리는 엠넷미디어 -8.33% 손절하며 오늘 하루만 8.59%의 수익률을 반납해 전날 1위에서 2계단 하락한 3위에 자리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2,3위 순위 변화 없이 모두 소수자리 손실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1위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광전자, 포스코ICT 매도, 광림 신규편입, 한국전력 추가매수에 나섰으나 누적수익률은 21.47%를 유지하는데 만족해야했다. 2위 무한도전 마경녀 전문가는 다산리츠 2.20% 일부 수익실현하는 한편, 에이모션 신규편입에 나섰으나 코아스웰이 전일대비 -6.97%를 기록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도 HS홀딩스, 한국선재, 웰메이드, 한광 매도에 나서는 한편, 삼화네트웍스 장중매매에 나섰으나 손실을 기록하며 플러스 수익률 회복에 실패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오늘도 1,2,3위 순위 유지하는 모습이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전일 소폭 하락했던 JCE가 전일대비 8.69% 상승하며 우리파이낸셜, 아주캐피탈이 소폭 하락을 보였음에도 수익률 3.61%를 더하며 누적수익률 73.9%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웅진씽크빅 1.17% 수익실현하는 한편, 송원산업 추가매수에 나섰으나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한 11.2%에 그쳤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자는 당일 매매 없이 AP시스템이 전일대비 2.92% 상승했으나 보유 중인 8종목 중 대부분이 -2~-3% 하락하며 당일 -2.38%의 수익률을 기록, 누적수익률로 6.36%로 떨어졌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김승일 전문가 누적수익률 20%대 회복☞[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 누적수익률 71.48% 기염☞[챔피언스리그]대신증권 김영준 대리, 대회 첫 1위 등극
- (르포)전기차 심장의 메카, LG화학 오창공장을 가다
- [오창(충북)=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여기가 바로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입니다" 충북 청원군 오창 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LG화학(051910) 오창 테크노파크. LG화학의 미래 먹거리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현장이다. 공장 입구에 들어서니 공장 직원의 자부심 섞인 소갯말이 시작된다. 공장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굴뚝 하나 찾아볼 수 없는 깔끔한 건물과 곳곳에 나무가 심어진 풍경은 공장이라기 보다 차라리 연구소에 가깝다. 2002년 기공한 LG화학의 오창 테크노파크는 소형전지와 편광판 등의 수요와 더불어 8년만에 급성장했다. 지난해 생산규모는 3조6000억원. 올해는 4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최근에는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중대형전지)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을 줄줄이 고객사로 꿰차면서 전기차 심장의 세계적인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 본격 생산에 들어간 연면적 5만7000㎡(1만7000평) 규모의 첫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 바로 옆에 연면적 6만7000㎡(2만평) 규모의 두번째 공장을 건설중이다. 최근 대규모 공급 수주가 이어지고, 전기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2015년까지 전기차 배터리 분야 매출 전망도 당초 2조원에서 3조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관련기사☞ LG화학 "2015년 전기車 배터리 매출 3조원 목표")중대형전지 사업담당 함재경 전무는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 육성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고, 자동차업체들도 전기차 양산 경쟁에 본격 돌입함에 따라 전기차 시장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LG화학은 성능 및 안정성 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데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르노, 현대·기아차 등으로부터 공급 물량을 확보, 규모의 경제도 실현하고 있어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데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고 강조했다. ◇ `언론 첫 공개`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지난 12일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언론에 첫 공개했다. 방진복으로 무장하고 공장에 들어서니 금새 얼굴 피부가 당기기 시작한다. 상대습도 2% 미만 수준으로 유지되는 낮은 습도 때문이다. 2차전지 공장은 반도체 공장과 같이 불순물과 습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 LG화학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의 생산라인 모습전기차 배터리는 전극, 조립, 활성화 3개 공정을 거쳐 완성된다. 전극 공정은 고체 상태의 양극과 음극 원재료를 각각 액체화시켜 적당한 비율로 섞는 혼합(mixing) 공정으로 시작된다. 이를 양극의 경우 알루미늄, 음극의 경우 동박에 코팅(coating)한 뒤 롤 프레스(roll press)를 통해 두께를 균일화하고, 용량별로 사이즈에 맞게 자른다. 조립 공정에서는 양극재, 분리막, 음극재를 쌓은 뒤 이를 배터리 용량에 맞춰 여러 차례 접는 스택 앤드 폴딩(stack & folding) 공정이 이어진다. 이후 알루미늄 필름 포장재로 포장한 뒤 전해질을 투입하면 하나의 배터리 셀이 만들어진다. 만들어진 셀은 일종의 바코드인 일련번호를 매겨 추적, 관리가 용이하도록 한다. 마지막 활성화 공정에서는 배터리를 여러 차례 충방전시키는 `숙성(aging)` 과정을 거쳐 불량 제품을 걸러내는 작업이 이뤄진다. 이렇게 하나의 배터리 셀이 완성되는데 약 한 달 가량이 소요된다. 오창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현재 현대·기아차 아반떼, 포르테, 소나타 하이브리드카, GM 볼트 등에 공급되고 있다. 연산 규모는 850만셀. 전력량을 기준으로 하루 아반떼 하이브리드카 1000대 이상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가 생산된다. ◇ `기술력=경쟁력!` 핵심소재 대부분 자체 개발 LG화학은 화학회사로서의 강점을 살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 4개 가운데 음극재를 제외하고 양극재, 분리막, 전해질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중대형전지 생산담당 김현철 수석부장은 "전극 제조공정이 가장 중요한데 생산효율이 경쟁사 대비 30% 이상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특히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Safety Reinforced Separator)은 LG화학이 자체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 SRS는 분리막 표면에 나노 단위 두께의 세라믹 소재로 코팅하는 기술. 이 코팅 덕분에 고열에서 분리막이 찢겨 양극과 음극이 닿아 쇼트가 발생하는 등의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일 수 있었다. 조립 공정 가운데 하나인 스택 앤드 폴딩도 LG화학만의 특허 기술. 기존의 전극과 분리막을 겹쳐 둘둘 마는 와인딩(winding) 방식의 경우 충방전을 거치면서 배터리가 변형돼 성능이 떨어지고 열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스택 앤드 폴딩은 이같은 단점을 보완해 내구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SRS와 스택 앤드 폴딩 공정으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크게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탑승자의 생명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안전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김명환 배터리연구소장의 말이다. LG화학의 배터리 기술 개발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김 소장은 "현재 연구소를 중심으로 주행거리는 3배로 늘리고, 원가는 3분의 1로 줄인 획기적인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중"이라며 "수 년 내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화학은 연구개발(R&D) 예산의 40% 이상을 배터리에 투입하고 있다. 최고 기술 확보를 위해 올해 배터리 관련 연구인력 채용 규모도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렸다. 유진녕 기술원장은 "그동안 우리나라는 배터리 분야를 비롯해 각종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본 등 선진국을 뒤따라가는 `재빠른 추종자(Fast Follower)`였으나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는 일본 및 독일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선두주자(First Mover)`로 나서게 됐다"며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 녹색기술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주요기관 보도계획(11.14~20)
- [이데일리 김춘동 기자] ◇ 14일(일) ▲ 기획재정부 - 제1회 아시아개발협력회의 개최(12:00) - 제5차 아시아 고위공무원 대상 금융정책 연수 실시(12:00) ▲ 공정거래위원회 - 이민대행서비스 표준약관 제정(12:00) ▲ 지식경제부 - 지역투자 활성화 위한 시·도 공무원 합동포럼(11:00) - 한-EU FTA 대비 한국투자환경 홍보(11:00) ▲ 농림부 - 국내산 우유·분유 중국 수출길에 다시 올라(12:00) - 농식품부, 고등어 가격안정을 위해 냉동고등어 1만톤 무관세 수입 추진(12:00) ▲ 노동부 - 고용노동부, 부정·부패 감시시스템 도입(12:00) ▲ 환경부 - 하천공사 소음·진동탓 메기 폐사피해 인정(12:00) - 신종 2종, 한반도 미기록종 7종의 자생생물 발견(12:00) - 폐기물부문 목표관리제도 지역별 순회설명회 개최(12:00) - 제주 `동백동산습지` 습지보호지역 지정·고시(12:00) ▲ 금융감독원 - 전문 투자자문사 신규등록 증가 및 대응방안(12:00) - 지방소재 상장기업 대상 기업공시제도 설명회 개최(12:00) ▲ 한국은행 - 2010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12:00) ◇ 15일(월) ▲ 기획재정부 - KDI `경제개발과 개발원조 성과평가 국제 컨퍼런스` 개최(배포시) - 농수산물 가격 조기안정을 위해 공급 물량 지속 확대(배포시) - 2011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 지침(배포시) - 2009년도 경영실적 평가결과 수정 및 조치(배포시) ▲ 공정거래위원회 - 대변인 브리핑(11:00) - `계속거래 위약금 기준` 제정(12:00) ▲ 지식경제부 - 2010년 10월 전력판매량·시장거래 동향(11:00) - 친환경 철탑이 온다(11:00) - 2010 기계의 날(11:00) ▲ 농림부 - 농림수산식품 수출액 2009년 48억불 실적을 넘어 연말까지 수출촉진에 총력을 기울여(06:00) - 주간업무 대변인 브리핑(11:00) - 돼지고기 등급판정제 개선으로 한·EU FTA 대응력 높여(12:00) -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수립·추진(12:00) - 지리적표시 개선방안 등 관계자 워크숍 개최(12:00) - 올해 최우수 농촌체험마을 선정(12:00) - 한·페루 FTA 가서명(12:00) ▲ 환경부 - 빛 공해 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12:00) ▲ 금융감독원 - FY`10 상반기 선물회사 영업 실적(06:00) - 금융감독원, 상담·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개선 추진(12:00) - FY`10 상반기 증권회사 영업 실적(12:00) ▲ 한국은행 - 2010년 10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 ◇ 16일(화) ▲ 기획재정부 - 2011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기준 마련(배포시) - 제32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배포시) - KDI `제8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개최(12:00) - 쌀 생산량 조사 결과(12:00) ▲ 공정거래위원회 - (주)케이티뮤직의 거래강제행위에 대한 건(12:00) ▲ 지식경제부 - 디자인산업 육성 위한 자문단 간담회(06:00) - 韓 부품소재기업, 美 중장비·농기계시장 공략 추진(06:00) - IT분야 투자활성화 장 열린다(11:00) - 나노 안전성평가기술 국제표준 승인(11:00) ▲ 농림부 - DNA를 이용한 쌀 식별법 개발로 원산지표시 관리강화(06:00)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간평가 결과 우수권역 선정(06:00) - `Korea Food Expo` 행사계획 브리핑(11:00) - 제27차 한·일 무역과장 회의 개최(12:00) - 쌀 값 동향(12:00) - 세계 발효식품현황과 세계화 방안 국제심포지움 개최(12:00) - 한국 김 일본 수출 증대방안 협의(12:00) ▲ 노동부 -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개정1(12:00) - 고용부장관, 영세사업장 노사대표 간담회 개최(16:00) ▲ 환경부 - AI 유전자분석, 인공위성 추적장치 이용 원인 추적 추진(12:00) ▲ 금융감독원 -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설문조사 결과 분석(12:00) ▲ 한국은행 - BIS의 `세계 외환 및 장외파생상품시장 조사` 결과(05:00) -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 통화정책방향(배포시) -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 2010년 3분기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지수(12:00) ◇ 17일(수) ▲ 기획재정부 - 공기업·준정부기관 비상임이사 워크숍 개최(06:00) - 한-EU FTA 국내 보완대책(10:00) - 최빈개도국에 대한 특혜관세 공여 확대 계획(배포시) - KDI 현안분석 `외국인 채권투자의 국내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영향 분석`(12:00) - 2010년 3분기 가계동향(12:00) - 2010년 3분기 가계동향 분석(12:00) - 국가계약법 시행령 입법예고(12:00) ▲ 공정거래위원회 - 씨에스유통(주)의 대규모소매업고시 위반행위에 대한 건(12:00) ▲ 지식경제부 - 제1회 SW산업인의 날(11:00) - 기술협력 위해 韓·中·日 머리 맞댄다(11:00) - 지역산업 효율적 육성방안 찾는다(11:00) - 지식강국 구현 위한 지식플랜트 구축(11:00) ▲ 농림부 - `2010년도 노사문화대상` 수상 결과(06:00) - 한·EU FTA 대책 확정·발표(10:00) - 수자원사업단 사업범위 확정(12:00) - 2010 햅쌀막걸리 공식 출시(12:00) ▲ 노동부 -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개정2(12:00) ▲ 환경부 -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OECD와 기술협력 강화(12:00) ▲ 금융감독원 - `10 1~9월중 신용카드사 영업 실적(06:00) - 신용평가회사 비교공시시스템 구축(12:00) ▲ 한국은행 -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 개최결과(배포시) ◇ 18일(목) ▲ 기획재정부 - 공기업·준정부기관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강화(배포시) - KDI 현안분석 `가계부채 위험도에 대한 평가`12:00) - 생활시간연구 국제회의 개최(12:00) - 전자 수입인지제도 도입(12:00) ▲ 공정거래위원회 - 매일유업·남양유업의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 건(12:00) - 로스쿨대상 경제분석 세미나 개최(12:00) ▲ 지식경제부 - 2010년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06:00) - 바이오·제약 산업 글로벌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11:00) - 제22차 지역특화발전특구委 개최(11:00) - 신재생에너지산업 강화 위한 금융 협력(11:00) - 제24회 섬유의 날(11:00) ▲ 농림부 - 전국 어업허가 관계관 연찬회 개최(06:00) - 농어촌공사, 겨울철 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로 일자리 8만개 창출(11:00) - `한식, 서양식에 비해 건강하다`, 인제대병원과 호주시드니대학의 공동 연구결과 발표(12:00) ▲ 노동부 - 2010년 고령자 고용강조주간 기념식 개최(06:00) - 고용보험법 시행령 등 개정3(12:00) ▲ 환경부 -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준비위원회 1차 회의 개최(06:00) - ABS의정서 채택에 따른 국내 대응대책 수립(12:00) ▲ 금융위원회 - 제20차 금융위 개최 결과(배포시) ▲ 금융감독원 - 공공기관 전화번호를 도용하는 전화금융 사기 주의(12:00) ▲ 한국은행 - 2010년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12:00) - 어음·수표의 전자정보교환 전국확대 실시(12:00) - 해외경제포커스 2010-46호 ◇ 19일(금) ▲ 기획재정부 - 제1회 아시아개발협력회의 윤증현 장관 개회사(08:30) - 제1회 아시아개발협력회의 개최 결과(배포시) - 2009 회계연도 통합재정수지 발간(배포시) ▲ 지식경제부 - 해외 조달시장 진출 확대 추진(09:00) - 제14회 금형의 날(11:00) ▲ 노동부 - 중소기업훈련 컨소시엄사업 제도 개편(06:00) ▲ 환경부 - 제1회 소음없는 거리조성 공모전 및 조용한 아파트 공모전 시상식 개최(06:00) ▲ 한국은행 -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 [미리보는 경제신문] 은행권 부실채권 6년래 최고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11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LCD 차세대 패널도 삼성·소니 공동생산 -정부, 美 양적완화에 선제대응 -美 공화당 하원 장악 확실 -은행 부실채권 6년만에 최고치 ▲종합 -은퇴한 4050, 中企 재취업에 웃었다 -부안 영광에 해상풍력단지 2019년까지 9조2천억 투입 -보안위약점 발견하면 구글, 3500만원 상금 -G20 전에 韓 美 FTA 합의 노력 -신한은행 빅3 압수수색 ▲종합 -美, 중국 북한관계 더 강경해질 가능성 -빌 그로스 "美 양적완화로 달러화 20% 하락" -최위원장 年內 선정 약속.. 내주 사업자공고 낼듯 ▲국제 -메드베데프, 트위터에 "쿠릴열도는 우리땅" -위안화 유연성 높일것 -태국증시 14년만에 최고 ▲금융 재테크 -PF대출 연체율 3개월새 2배↑ -국민은행 희망퇴직금 6천억원 어디로 갈까 -캐피털 대출금리 여전히 年 30% 넘네 ▲기업과 증권 -현대로템 고속전동차 우크라이나 달린다 -삼척LNG저장탱크 공사 두산重, 5400억원에 수주 -신형 엑센트 "美소형차 장악할 것" -LG디스플레이, 테두리 4mm LCD패널 개발 -대우조선, 해양플렛폼 수주 -LG전자 휴대폰 조직 대수술 스피드 강조 시장대응력 초점 -한게임, 스마트폰 게임에 1천억 투자 -기아車 쾌속질주 뭔가 특별한게 있다 -美이벤트 대기중인 외국인 -다음컴 영업이익 두배로 늘어 -태양광업체 3분기실적 반짝반짝 -평산 獨자회사 야케 현대重에 매각 -셀트리온 분기최고 실적 ▲부동산 -살아나는 지방 부동산 분양시장도 훈풍 솔솔 -경매 물건수 4년만에 최대 -신한, 예멘서 소금광산 개발권 따내 -신정차량기지, 미래형 복합단지로 ◇서울경제 ▲1면 -돈 길을 잃다 -마이스터高 졸업생 삼성전자, 우선 채용 -濠印 기준금리 0.25%P 또 올려 -은행권 부실채권비율 카드대란 이후 최고 -검찰, 신한 빅3 소환조사 임박한 듯 ▲종합 -玄통일 "통일세 MB 임기내 도입 가능" -갤럭시탭 이르면 8일 나온다 -고등훈련기 최대 500대 美 수출 추진 -亞 보유외환 적정논란 다시 활활 -3000만원이상 상습체납자 언론 공개 -체납 지방세 징수 민간위탁 찬반 팽팽 -파리크라상 가맹사업법 위반 시정명령 ▲금융 -캐피털업계 눈 가리고 아웅 -마트슈랑스 쑥쑥 크네 ▲국제 -글로벌 입김 강화 통해 美-EU 공조 차단 -암박파이낸셜 파산 위기 모노라인 사태 재연되나 -신흥국이 금값 상승세 부추겨 -도요타車 中판매 18개월만에 첫 감소 ▲산업 -LG전자 확 바꾼다 -10년만에 삼성 SDI PDP부문 올 만년적자 탈출 -"소득 법인세 인하 방침 유지해야" -11년만에.. 현대자동차 엑센트 국내 시장서 부활 -삼성전자 "모바일PC도 애플과 맞대결" -삼성전자, 이르면 이달말 바다폰 국내 첫선 -한샘 `웨딩+가구` 복합쇼핑몰 낸다 -인피니헬스케어, 의료기기 사업 진출 -식초 음료 인기 식을줄 모르네 ▲증권 -일감 풍부한 조선株, 무더기 신고가행진 -금호타이어의 수모 -현대차, 포스코 제치고 시총 넘버2 -풍산, 성장성 기대감에 9%대 급등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덕에 최대실적 ▲부동산 -리츠에 부동산 큰손 끌어들인다 -랜드마크급 주상복합도 "떨이요" -미래형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국경제 -"기업수사 조속히 매듭지어야 감세 철회 논란은 포퓰리즘" -"G20前 FTA합의 노력" 李대통령-오바마 통화 -춘천 의암호 중도에 `레고랜드` -일본, 駐러시아 대사 본국 소환 ▲종합 -삼성, 마이스터高 학생 우선 채용 -SK네트웍스, 와인 경매 1000만달러 대박 -"전세값 상승 둔화... 특단의 대책 없다" -수출입 화물목록 선적 24시간 前 제출해야 -재계 "司正 장기화 감세철회 논쟁, 경쟁국만 박수칠 일" ▲경제 -DTI폐지 2개월..10월 주택대출 올들어 최대 -국민연금 주식비중 2%P 확대 가능 -윤증현 장관 "자원확보 경쟁 사전 준비해야" ▲금융 -검찰 신한 빅3 사무실 동시 압수수색 -국민은행, 팀장 이상 내부공모 ▲국제 -日 "영토분쟁 밀리지 않겠다" 외교노선 강경 급선회 -"룰라노믹스 이어가겠다" -美 경제 불만 40년만에 최고.. 중간선거 민주당 예고된 참패 ▲산업 -중국車 무섭게 큰다.. 친환경차 개발 R&D센터만 218곳 -"스마트폰 사업에 올인하라" LG구본준號, 조직 전면 개편 -티맥스소프트 워크아웃 착수 -현대건설 퇴직 임직원 "高價 매각 반대"..광고戰 가열 -금호타이어에 신규자금 3000억 투입 -태양광 모듈업체, 중국産 저가 공세에 몸살 -癌 줄기세포 찾아 집중공격...표적 치료제 만든다 -유통업계 최대 키워드 데파쿠로 -전기동 값 3.4% 올라.. 한달만에 또 사상최고 ▲부동산 -춘천역-中島 다리로 연결 종합 테마파크 만든다 -서울 신정차량기지 34층 복합빌딩 단지로 -GS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시장 진출 ▲증권 -외국인이 쓸어담는 현대차 시총 2위 등극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영업이익 2배 껑충 -턴어라운드 기대株에 시선집중 -LG이노텍 공모 CB 투자 매력은...
- [미리보는 경제신문]소비자물가 20개월만에 4%대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1월2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제2의 `룰라노믹스`를 잡아라 -벤츠, 국내 부품업체에 러브콜 -정부, G20 비상체제 돌입 -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 넘어 ▲종합 -현대건설 본입찰 D-10, 인수전 점입가경 -美 추가 양적완화 임박..원화값·증시 모두 강세 -글로벌 IT업체들 SKT·KT와 릴레이 회동 -농산물값 안정돼도 물가상승률 3% 넘을듯 -소고기·수입 분유값 한국이 가장 비싸 -10월만 같아라..수출·무역흑자 최대 ▲국제 -"호세프, 한국에 우호적"..고속철 수주 탄력 -미뤄진 현대차 공장도 곧 착공될 듯 -공화당 상원 장악 초미 관심 -日, 中이어 러시아와 영토분쟁 점화 ▲금융·재테크 -우리·하나 `투자자 모시기` 잰걸음 -금리 올린 저축銀도 있네 -`신한의 운명` BNP파리바에 달렸다 ▲기업·경영 -현대車그룹 "이젠 내실이다" -협공 받는 구글 안드로이드 -삼성토탈 대규모 투자 나선다 -SK텔링크, 그룹미디어 허브로 -동양그룹, `에코너지` 전략으로 도약 ▲과학기술 -줄기세포원정시술 된서리 맞나 -셀트리온, 시밀러로 日 시장 뚫었다 ▲유통 -10년만에 불붙은 음료 경쟁체제 -바나나 가격 뚝 ▲증권 -4분기 실적 안좋다지만 뜰 업종 있다 -중국발 훈풍에 아시아증시 웃음 -대우證, 랩 호조에 영업이익 39% 증가 -유비쿼스, 기관 한달동안 러브콜 -스팩 주가 너무 올라 `고민?` ▲부동산 -도시형생활주택 기금지원 `말로만` -건설사 올 수주 흉년 내년엔 뭘 먹고사나 -LH 임대주택 재산세면제 검토 ◇서울경제 ▲1면 -지표·실물경기 따로 논다 -"전세 너무 비싸 아예 사자" 강북 아파트 거래량 급증 -건설업계 공사 차질 우려 -소비자물가 20개월만에 4%대 ▲종합 -中 제조업 경기 3개월 연속 호황 -MB "국회가 위헌해선 안돼" -중국발 훈풍에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 -소비자물가 20개월만에 4%대 -"법인세 등 무조건 감세철회는 안돼" -"국내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술 10년내 선진국 90% 수준으로" -KT&G, 부동산시행업체 세우고..웅진, 저축은행을 계열사에 편입 ▲금융 -류시열호 제1미션은 `파벌 갈등 봉합` -"우리금융 독자 민영화 위해 투자 유치 나설것" -손보사 "저축성보험 규제 풀어달라" -은행 수익성 개선됐지만 대손비용도 급증 ▲국제 -외유내강형..`룰라 그림자` 지울까 -러 대통령, 남쿠릴 열도 전격 방문 -美 공화, 오늘 중간선거서 하원 다수당 확실시 -간 내각 지지율 40% 한달만에 30%P 급락 ▲산업 -삼성TV `꿈의 점유율` 달성하나 -동양그룹 `에코너지` 사업 진출 -6개 항공사 中 산둥 등 일부 노선 항공료 인하 검토 -미니·실속형 스마트폰 몰려온다 -삼성전자 뉴욕서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 -네이버 소셜앱스토어 한달만에 매출 1억 달성 -안경 필요없는 3D 태블릿 PC 선뵌다 -신임 벤처캐피탈협회장에 이종갑씨 내정 -훼미리마트, 전기차 충전 편의점 개점 ▲증권 -질주하는 자동차株 거칠 것이 없다 -CEO리스크 해소 기대 신한지주 5거래일만에 반등 -환헤지형 돈 몰리고 환노출형은 빠져나가 -"태블릿PC 시장 커진다"..관련주 후끈 -석유화학주 다시 불타오르나 -"삼성전자, 내년 1분기엔 실적 반등" ▲부동산 -신규 분양물량 지방으로 몰린다 -LH 지방사옥 매각작업 1년째 `제자리` ◇한국경제 ▲1면 -'환율전쟁' 재개되나 엔활율 한때 1% 급등 -'장바구니 물가' 50% 급등 -은퇴후 생존기간 본인 예상보다 1.8배 ▲2면 -수출 '어닝 서프라이즈'…19월 441억달러 '사상최대' -햇살론, DTI 적용 후 대출증가액 절반 줄어 ▲G20 서울 정상회의 D-9 -'경주합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시장결정적 환율' 물 건너갈판 -메드베데프 쿠릴열도 방문…러↔日↔中 영토분쟁 G20 돌발악재 -11~12일 이틀간 회의 100여차례…공무원 출근 한시간 늦춰 -新보호무역 회귀 막아야 세계경제 회복속도 빨라진다 ▲준비안된노후…흔들리는 한국 -은퇴 후 부부 최저 생계에만 2억…연금 소득 늘려야 '흑자노후' -세계은행 "은퇴 전과 같은 삶의 질 위해선 소득대체율 최소 60%" ▲경제 -매달 밋나가는 물가 전망…금리인상론 확산 -마늘·고추 저율관세 수입 물량 확대 -은행 1~9월 당기순익 34% 증가 ▲금융 -CEO 입김대로 선임·해임…사외이사 독립성 취약 -"경영권 누수방지 주력" 류시열 신한금융회장 취임 ▲국제 -여고생때 총든 '反정부 게릴라' 브라질 고도성장 총대 메다 -오바마-실리콘밸리 밀월관계 끝나나 ▲해외산업 -"CEO, 트위터로 개인 브랜드 구축하락" -中 암시장서 아마존 킨들 '불티' ▲산업 -한솔, 잘나가는 제지·전자만 키운다…비주력은 정리 -현대차 "10월말 같아라"…32만대 판매 사상최대 ▲산업종합 -거침없는 롯데 "중국 백화점·유럽 PET업체 인수하겠다" -"글로벌 LED산업 내년 5~6월께 다시 호황" ▲산업/IT -삼성전자, 구글 '넥서스투 폰' 이달 출시 -안드로이드, 보안에 허점 -다음, 할인쇼핑 플랫폼 구축 ▲중소기업·벤처 -태성기공, 日 독점 뚫고 2차전지 설비 美 수출 -교원 "M&A로 5년내 계열사 2배로 늘릴 것" ▲생활경제 -케이블TV 서바이벌 프로에 협찬사 '기웃' -김정문알로에 "방판요원 1만명으로" ▲부동산 -미분양에 '햇살'…9월 판매 64% 껑충 -'땅작업' 능한 시행사에 허 찔린 금호건설 -서울 북가좌2구역 1305채 대단지로 ▲증권 -엇갈린 '자문사 7공주'…기아차·LG화학만 최고가 행진 -동양생명, 분기 매출 9000억 돌파 -"증시 추가상승, 외국인 비차익 매수가 관건" -동남아 증시 좋은데…베트남 투자자만 '울상' -돈 몰리는 펀드 '이유' 있었네
- [미리보는 경제신문]차명계좌·탈세 대기업 관행 손본다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전세대란↔역전세대란 반복되는 이유 있었네 -차명계좌·탈세 대기업 관행 손본다 ▲트렌드 -"부동산자산관리사로 스펙 높여야죠" -중고생 사교육비 줄었네 ▲종합 -金·원유값 동반급락...세계증시 요동 -입지 더 좁아진 한국 금융당국 -차명계좌 처벌수위 확 높인다 -중산층 두번 울리는 전세 정책 ▲국제 -美가 던진 인도카드에 中 이란 카드 맞대응 -中, 美·유럽 희토류 수출금지 ▲금융·재테크 -금감원 검사결과 대체 언제 나오나요 -신상훈-이백순 "절대 물러설 수 없다" ▲기업과 증권 -대기업 상속 뒤엔 SI업체가...왜? -허창수 회장 "임원들 좌고우면 말라" -네이버, 오픈마켓 시장 진출 -셔틀이 허브공항 막는다고? -페이스북 한국 진출 -中 기습 금리인상 충격 딛고 코스피 반등 -펀드 보유 주식비중 6%대..4년만에 최저 -대우조선 영업익 118% `껑충` -삼성엔지니어링 매출 사상최대 -저금리 시대 중소형株 배당투자 눈길 -미니금선물 거래 하루 12억원 그쳐 ▲부동산 -재개발 사업장 700여곳 숨통 ◇서울경제 ▲1면 -건강한 숲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소셜커머스 시장, 출범 5개월만에 '빅뱅' -北·中 지린성에 면세시장 개설 -NHN "오픈마켓 개설" -차명계좌에 상속·증여세 부과 검토 ▲종합 -개도국 '기술장벽' 갈수록 높아진다 -한·중 재계 "양국 FTA 조속 체결 협력" -中 희토류 禁輸 美·유럽 확대 왜? -中 성장률 낮아져 수출 타격 우려 -고용시장 회복세 갈수록 둔화 -"차명계좌 통한 편법상속 대처 미흡" ▲금융 -국민銀 "연말 대규모 승진 인사" -보증보험시장 개방 논의 사실상 무산 -금감원 저축銀 당기 순이익 수치 오락가락 ▲국제 -中 격렬한 반일 시위 '불똥' 발목잡힌 日기업들 -美, 불법 이민자 자녀 시민권 박탈 시끌 -日 "경기 악화땐 추가 양적완화" -거세지는 환율전쟁..美에 의한 '힘의 조정' 시대 끝났다 ▲산업 -현대차 美서 '에쿠스 붐' 시동건다 -동국제강, 내달 고부가 후판 생산 -삼성엔지 3분기 매출 1兆3240억 사상최대 -"건곤일척 승부서 이기려면 근원적 경쟁력 가져라" -LG U+, 스마트폰 대반격 나선다 -삼성 4G 이통시장 선점 잰걸음 -IT코리아, 돈되는 특허표준은 낙제점 -LS그룹, 전기車 시장 선점 잰걸음 -신세계百 "명품급 남성복 한곳에" ▲증권 -중국發 악재에도 증시반등 성공 -은행·보험 '웃고' 철강주 '울고' -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두배 늘어 -헷갈리는 공시명칭 통일한다 -"펀드에 개인투자자 다시 몰릴 것" -CT&T, 기관 매도 공세로 하한가 -성장성 부각 중소형주 잇단 러브콜 ▲부동산 -노후 빌딩 매입·리모델링..임대수익 노려 -서울 내년에도 전세난 -세곡 2지구에 3166가구 들어선다 ◇한국경제 ▲1면 -삼성 전 임원대상 스트레스테스트 -부산 `파생상품허브` 텅 비었다 -국내 배아줄기세포 분화기술 `세계표준` ▲종합 -내일 경주 재무장관회의...`환율중재` 시험대에 -"FSB, 위기예방 기능 한층 강화..他국제기관과 협조 제도화" -"은퇴 후 노후자금 턱없이 부족" -중 금리인상 의도는..위안화 공격 김빼기 작전인 듯 -임원 스트레스 개인·가족 차원 넘어 회사조직 전체에 치명상 -0.007초 늦어 부산 떠난다 ▲경제 -年 5% 이상 수익 거뜬 중소형 빌딩에 `입질` -9월 취업자 24만9000명 증가 -키코 피해 지원 대책 내주 나온다 ▲금융 -새마을금고 5곳 중 1곳 `부실`...건전성 비상 -KB 해외기관에 자사주 매각 추진 -비씨, KT비씨카드로 이름 바꾼다 ▲국제 -영토·인권·자원 곳곳 충돌...힘자랑 접고 공존 길 찾아야 -G2 이번엔 `희토류 전쟁` -대폭동으로 번진 佛 파업...항공편 30% 취소 ▲산업 -한달새 중형건설사 3곳 인수 삼라마이다스 거침없는 M&A -한화케미칼, 美 태양광 벤처 지분 6% 500만弗에 샀다 -자동차용 반도체 품귀...가격 뛰고 웃돈 줘도 못구해 -현대·기아차 유럽판매 7개월 연속 도요타 제쳐 ▲부동산 -재정비구역 추가...거여·마천 뉴타운 속도낸다 -내년 서울 주택공급 7500채 부족 -미리조정받은 코스피 `나홀로 상승` -대형 IT株 기는데 IT장비株는 `쾌속질주` -삼성엔지니어링, 사상최대 분기실적 -자문형 랩 `시들`...사모펀드 `활기` -"개인 영업 강화...종합증권사 도약" -키코피해株 `키코 수렁` 벗어나나 -고개 숙인 `원조 中본토펀드`
- "추석연휴 9月 수출 괜찮았다"‥日평균 사상최대(재종합)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9월 수출이 호조를 이어갔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올해 무역흑자는 35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320억달러로 목표치를 올려잡은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9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2% 증가한 397억4800만달러(잠정치)를 기록했다. 전달(369.7억달러)에 비해서는 7.5% 증가했다. 수출 증가율은 연초 20~30%에서 다소 하락한 10%대로 떨어졌지만, 조업일수를 감안하면 수출은 더 호조를 보였다. 9월 추석연휴로 조업일수는 지난 8월에 비해 3일 줄어들었지만, 수출은 오히려 더 늘었다. 매월 차이가 나는 조업일수의 변동성을 제거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대비 33.9%가 증가한 18억9000만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를 나타냈다. 직전 최대치는 지난 6월에 기록한 18억3000만달러였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와 컴퓨터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가 50.6%, 선박이 35.4%, 자동차부품이 33.1%, 액정디바이스가 18.3%, 일반기계가 7.1%, 자동차가 4.0% 수출이 늘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컴퓨터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17.9%, 11.3%나 줄어들었다. 최근 생산거점의 안정화와 부품 현지화 전략에 따라 부품수출의 감소세가 심화됐고 컴퓨터의 경우 모니터와 보조기억장치 등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김경식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기업들이 최근 스마트폰 출시를 확대하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반응도 있어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미국(48.2%)과 일본(38.7%) 아세안(43.2%) 등 선진국과 개도국 모두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중남미로의 수출은 124.4%로 크게 증가했다. 이와 함께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16.7% 늘어난 347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전달(352.5억달러)보다는 1.4% 줄어들었다. 원유 등 원자재 분야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분야의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원자재는 가스(92.6%), 석탄(29.1%), 원유(16.1%), 석유제품(18.8%) 등의 에너지 수입이 증가했고, 자본재는 LCD제조용장비(160.7%)와 메모리반도체(66.1%)가, 소비재의 경우 코드분할식 전화기(1713%)와 옥수수(86.7%) 등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세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50억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휴가철이었던 8월 17억1900만달러 흑자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7월(55.1억달러) 수준에 근접한 것. 국가별로는 중국과 홍콩, EU를 중심으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지만, 중동과 일본을 상대로 한 적자는 지속됐다. 김 실장은 "지난달 초 연간 무역흑자를 320억달러로 전망했는데 8, 9월 실적을 보니 이를 넘어설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면서 "일단 350억달러까지 갈 것으로 예상되며, 유가가 안정되면 그보다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환율과 관련해서는 "우리 환율이 강세이나, 엔화는 우리보다 절상폭이 크고 위안화도 우리 원화에 비견할 만한 절상이 되고 있어 전체적으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했다. 다음달 수출에 대해선 "지난해엔 10월에 추석이 있었던 영향으로 올해 10월 수출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이번달보다는 무역수지 흑자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