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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814건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가보훈처◇전보<과장급>▷행정관리담당관 장재욱 ▷정보화팀장 박재주 ▷보상정책과장 나치만 ▷단체협력과장 박창표 ▷기념사업과장 김종오 ▷복지운영과장 장정교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3과장 김기호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강성만 ▷춘천보훈지청장 이인숙 ▷창원보훈지청장 전외숙 ▷청주보훈지청장 김영준 ▷순천보훈지청장 조춘태▲동양그룹◎동양파워 ▷대표이사 김지년◎㈜동양 ▷상무보 조일구◎서남재단 ▷이사대우 최범림▲미래에셋증권◇전보<센터장>▷스마트Biz센터 구원회 상무 ▲삼성자산운용◇신규선임▷글로벌사업본부장 최인호▲서울경제신문▷상무 노승관 ▷논설위원겸경영기획실장부국장대우 권홍우 ▷광고국부국장대우 김철중 ▷광고국마케팅3부장 임기묵 ▷광고국마케팅2부장 장재호 ▷백상경제연구원연구위원부장대우 최두식▲서울문화사▷대표이사겸발행인 김시연▲서울신문▷편집국장 손성진 ▲성균관대▷삼성창원병원장 김계정▲시사저널▷대표이사겸발행인 권대우▲신한금융투자◇신임 <부사장>▷S&T그룹 김병철 <지점장>▷신한PWM태평로센터 정종옥(개설준비 위원장) ▷죽전지점 한영관▲아시아투데이▷편집국 정치부 부장대우 최영재▲아주캐피탈◇전보 <실장>▷감사실 배희웅 <팀장>▷고객행복센터 조지훈 ▷심사팀 이준호 <지점장>▷개인금융지점(수원) 박노웅▲여성가족부▷여성인력개발과장 김가로 ▷청소년자립지원과장 조용수 ▷인권보호점검팀장 전상혁▲이투데이<에디터>▷오프라인담당수석부국장겸정치경제부장 이석중 ▷온라인담당부국장겸산업2부장 홍진석<부국장>▷증권부장 김경철 ▷문화부장 배국남 ▷산업1부장 강혁<부장>▷사회부장 송광섭 ▷금융부장 김덕헌 ▷정치경제부경제팀장 한정곤 ▷정치경제부정치팀장 황의신▲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홍보실장 김관창▲이화의료원▷홍보실장 김관창▲일간스포츠▷기획실장 겸 무비위크 담당 전태석 ▷편집국장직대 서기찬▲지식경제부<과장급>▷적합성평가과장 이은호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최영학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오재순▲특허청◇전보<부이사관>▷국가지식재산위원회 파견 손영식 <과장급>▷상표심사정책과장 강경호 ▷디자인심사정책과장 조국현▲한국농어촌공사<상임이사>▷부사장겸기획조정본부이사 배부 ▷농지은행겸경영지원본부이사 양은 ▷지역개발본부이사 오영환 ▷새만금본부이사 이봉훈 ▷유지관리본부이사 방한오<1급>▷경영지원처장 전종생 ▷농어촌연구원 김종원 ▷경기지역본부 김현태▲한국외대<서울캠퍼스>▷사회과학대학장 서경교 ▷일본연구소장 권경애 ▷중동연구소장 연규석 ▷경제경영연구소장 정인석<글로벌(용인)캠퍼스>▷인문대학 부학장 김상범 ▷경상대학 부학장 김승년 ▷경력개발센터장 현재훈 ▷정보산업공학연구소장 김상철▲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사업지원본부장 최인환 ▷감사실장 함영길 ▷총무부장 김영태 ▷시험인증기획부장 장웅 ▷네트워크시험인증 2팀장 이문길▲한국철도시설공단◇전보<처장급>▷시설사업본부재산관리처장 장순상 ▷수도권본부재산관리운영처장 최종현 ▷수도권본부용지시설처장 허옥신▲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신규선임>▷미디어국장 김정수▲한양대<서울캠퍼스>▷국제협력팀장 김경수 ▷기술경영전문대학원행정팀장 국방현 ▷학생지원팀장 전승환 ▷체육대학행정팀장 정효기 ▷인문과학대학행정팀장 이미경 ▷인사팀장 전일권 ▷교육선진화사업단교육선진화팀장 김성수 ▷교무처교무팀장 노진철 ▷입학처입학관리팀장 안종길▷국제어학원행정팀장 이희자 ▷학생처장학복지팀장 이수우 ▷백남학술정보관디지털저널팀장 조경제 ▷백남학술정보관주제서비스팀장 김태진 ▷백남학술정보관정보지원팀장 조왕근 ▷교무입학처 교무팀장 이철우 ▷백남학술정보관입학팀장 한광민 ▷LINC사업팀장 박준원 ▷사회봉사단행정팀장 조경희 ▷창의인재원교육팀장 김충환 ▷산학협력단산학협력팀장 김정길 ▷기획홍보처대외협력팀장 서동호 ▷산학협력단연구지원팀장 김태홍 ▷학술정보관정보지원팀장 손래현 ▷학술정보관주제서비스팀장 장석례 ▷LINC사업단학연산클러스터팀장 류동현▲CBS노컷뉴스▷광고마케팅국장 이순곤▲KDB산업은행◇인사이동 <기업금융본부 팀장>▷기업금융1실 김훈, 최돈협 ▷기업금융4실 나순익<성장금융본부 단장>▷대구지점 사경동 ▷울산지점 이영권 <성장금융본부 팀장>▷영업부 김희국 ▷가산지점 김철호 ▷강남지점 박동상, 박정열 ▷금정지점 김현 ▷노원지점 유재원 ▷대전지점 조영근 ▷목포지점 이영근 ▷안산지점 황교영 ▷원주지점 하광진 ▷전주지점 김현진 ▷종로지점 강지호 ▷청주지점 이경희, 최상운<개인금융본부 단장>▷강남지점 전재균<개인금융본부 팀장>▷개인금융실 김명신, 정해근, 하홍덕<자본시장본부 팀장>▷발행시장실 윤도<투자금융본부 팀장>▷지역개발실 이충호 ▷기업구조조정실 이원권<국제금융본부 팀장>▷국제금융실 김종선 ▷외환영업실 허창용 ▷트레이딩센터 윤경환<해외주재원>▷도쿄 곽효식 ▷베이징 박찬호 ▷선양 정윤철 ▷칭다오 최임봉 ▷헝가리 김태현<기획관리본부 팀장>▷인사부 정호건 ▷홍보실 최원환<재무본부 팀장>▷자금결제실 최정훈<심사평가본부 단장>▷조사분석부 천호영<심사평가본부 팀장>▷조사분석부 김봉주, 정지필 ▷기술평가부 허영기<리스크관리본부 팀장>▷리스크관리부 마경수 ▷여신감리부 김선홍, 문인식< PF센터 팀장 >▷PF1실 주광열 ▷PF2실 양복승, 엄효운 <연금신탁센터 팀장>▷신탁부 이진선 ▷연금사업실 박상순< PE센터 단장 >▷KDB PE 성시호< PF센터 팀장 >▷KDB PE 김상일, 김종섭, 배석희< IT센터 팀장 >▷Core뱅킹전산실 장병수, 채낙균 ▷e-뱅킹전산실 박희재, 황수범<비서실 팀장>▷오재봉<윤리준법실 팀장>▷류수현
2012.08.01 I 편집부 기자
  • [인사]외환은행, 부점장급 전보·파견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전보<지점장> ▷가좌동 박명균▷강남금융센터 문승찬▷강남역 임면수▷강릉 김중업▷개포동 심웅의▷건대역 김선배▷계동 오광준▷과천 임희철▷구리 김택정▷구미4공단 우병호▷구성 오연근▷구영 이용식 ▷구월로 허용도▷군산 박윤재▷남대문 민승기▷남동공단 김종생▷내자동 윤동현▷논현남 조시형▷대치동 최형태▷대치역 최문형▷동대문 박용면▷둔촌동 김종만▷마두역 최수석▷마포 문종건▷목동남 김미숙▷목동 이상철▷목포 김태형▷무역센터 이현수▷방배동 류근형▷부곡동 김수연▷부산 민용기▷부평 엄철암▷분당 정경진▷삼산 정성출▷삼선교 최영일▷삼성노블카운티WM센터 이상곤▷삼성전자 이재원▷상도동 강정호▷서대전 이성합▷선수촌 오덕수▷성남기업금융 주재영▷송탄 박상희▷송파동 심문섭▷수원 송재영▷시화공단 정건희▷시화스틸랜드 강인수▷신설동 김동현▷안암동 전국조 ▷양재동 이동헌▷역삼동 김시웅▷연산동 강용득▷연수 채강기▷올림픽 이재호▷우면동 홍기수▷월배역 김강수▷은평뉴타운 김년수▷을지로 신영락▷응암동 하경진▷이매동 이주호▷이천 문경윤▷이촌동 김종주▷인사동 강성열▷인천 정종하▷창원 김헌주▷천호역 이동규▷청량리 여진영▷청주 전세영▷탄현 김정래▷토평 이경민▷퇴계로 백승희▷하단역 이낙준▷학동역 배점태▷한남동 이정일▷화곡역 권희수▷화정역 김득하▷휘경동 양재일▷센텀시티 개설준비위원장 이민재▷대기업영업1본부 SRM 한용갑▷대기업영업2본부 SRM 이희창<본점 부·실장>▷개인마케팅부 김유택▷개인상품부 조성숙▷고객센터 전영환▷기업마케팅부 강대영▷노사협력부 정열태▷부동산금융부 최윤현▷성과향상지원실 최상득▷준법지원부 성철기▷증권수탁부 조성환▷증권운용실 남궁원▷카드마케팅부 이만열▷카드영업지원부 김태홍 ▷카드영업추진부 채충기▷투자금융부 박승길▷e-금융사업부 구영주▷IT기획부 공웅식▷IT뱅킹개발부 국윤일▷IT정보개발부 김배환<영업본부 부장>▷강남영업1본부 이문배▷강남영업2본부 한지호▷강동영업본부 백윤주▷강북영업본부 이규동▷강서영업본부 김영만▷경인영업본부 최사동 ▷경기영업2본부 박정재▷동부영업본부 나종인▷서남영업본부 김현석▷서부영업본부 신정훈▷중앙영업본부 김용석<부문장>▷강남금융센터 임재영▷강남역 신동훈▷강남외환센터 성영모▷광화문 김현선▷구미 곽정환▷김해 강병제▷남대문 김 낭▷녹산공단 노종태▷논현남 홍경표▷논현역 정진화▷동수원 김학동▷마두역 김덕근▷마포 윤인수▷목동 이동직▷목포 김성민▷무역센터 박종춘▷방배동 박형근▷부산 최장민▷부천 김호서▷분당중앙 안광수▷삼성역 임흥택▷선릉역 한인숙▷송파동 장정환▷안산 목옥균▷야탑역 방해진▷양산 전태일▷양재동 김기상▷여의도광장 김영수▷역삼동 정석한▷영업부 조영국▷이천 김한을▷인사동 이민영▷인천 김현철▷잠실역 김진규▷창원 정강모▷천안공단 오철규▷천호역 두필수▷청담역 김학돈▷충무로 안상권▷화곡역 오정선<팀장>▷감사부 수석검사역 이정훈▷감사부 수석검사역 이규철▷고객민원팀 김경태▷국제금융팀 허명욱▷기업고객관리팀 박창우▷기업구조조정2팀 이문선▷기업리스크팀 지정화▷기업상시평가팀 김영규▷김해국제공항입점지원TFT팀 김원석▷론센터 사후관리팀 최병렬▷론센터신규팀 김대집▷론센터심사팀 고태화▷미래금융추진팀 조남욱▷부동산PF지원팀 박민호▷신용위험측정팀 송민철▷여신심사부 계열1팀 류창열▷여신심사부 업종4팀 채희문▷여신심사부 지도기업2팀 허윤배▷연수지원팀 최희수▷외국환개발팀 김기현▷외국환상품팀 신희만▷인바운드팀 권현숙▷인수금융팀 우경호▷인프라금융팀 김명균▷재무관리팀 기성근▷전자금융개발팀 김기정▷지방채권정리팀 한종원▷직원만족팀 김미애▷카드CRM팀 박찬명▷파생상품팀 김의건▷해외IT개발팀 민석완▷e-금융채널팀 전경표▷SIM 김태건▷SIM 정대철▶SIM 최동석<자금관리단장>▷나루해운 자금관리단 정재윤▷모바일어플라이언스 자금관리단 이범수◇파견▷외환캐피탈 김범중▷하나금융지주 정인호 <인턴지점장>▷강태신▷고봉인▷고석문▷김길선▷김대성▷김미성▷김사무엘▷김성환▷김연익▷김용석▷김우철▷김철수▷박상균▷박원열▷박 철▷배일택▷오덕구▷이석광▷이수복▷이태균▷이효승▷임광빈▷임채완▷장대식▷장재선▷정지연▷정현태▷조민호▷허만국▷홍진균<해외현지법인장>▷K.A.F. 고연욱▷K.E.B.A. 정종민
2012.07.25 I 문영재 기자
  • LG U+, 멀티캐리어 상용화 박차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LG유플러스(032640)가 두 개의 주파수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속도를 높이는 멀티캐리어 기술 상용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3 LTE에 대한 멀티캐리어 소프트웨어 설치를 빠르면 이달말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출시된 갤럭시S3 LTE 단말기에는 멀티캐리어를 위한 하드웨어가 탑재돼 있다. 이때문에 멀티캐리어 서비스망과 관련 소프트웨어만 구비되면 언제든 멀티캐리어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갤럭시S3 LTE 단말기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이달말까지 데이터 트래픽 집중 지역인 광화문, 명동, 강남, 신촌, 홍대 등 3곳에 소형 기지국(RRH) 300개를 설치해 2.1GHz 대역의 멀티캐리어 서비스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서울, 수도권, 6대 광역시로 이를 확대하고 내년 안에는 전국84개 도시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특정 주파수 대역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산시키는 기술과 2.1GHz 주파수가 닿지 않는 지역으로 이동할 때 끈김없이 800MHz로 접속해주는 ‘주파수간 핸드오버’ 기술을 LTE망에 적용하고 있다. 가입자들이 멀티캐리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 측은 “현재 800MHz 대역의 LTE 데이터 트래픽은 기존 2G, 3G 때의 양을 넘어서 지난해 말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라며 “9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LTE스마트폰에 멀티캐리어 기능을 탑재해 트래픽 폭증에 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800MHz와 2.1GHz를 하나의 주파수 대역처러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기술을 내년에 도입한다. 이 기술이 도입되면 현재 다운로드 기준 75Mbps인 LTE 속도는 2배 빠른 150Mbps까지 빨라지게 된다. ▶ 관련기사 ◀☞[특징주]LG유플러스 하락..`실적 부진 우려`☞LG유플러스, 늦어지는 수익성 회복시기..목표가↓-현대☞LG유플러스, 가입자 늘어도 웃지 못하는 이유
2012.07.17 I 김유성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기술보증기금◇승진<1급>▷정보관리부장 이중호 ▷중앙기술평가원장 강낙규 ▷서울본부평가센터본부장 이종원 ▷광주본부평가센터본부장 이영철 ▷대구본부평가센터본부장 손수룡<2급>▷조직관리부 부부장 임성영 ▷업무개선부 부부장 이기형 ▷정보관리부 부부장 이영태 ▷감사실부실장 김경철 ▷중앙기술평가원부원장 이종배 ▷수원본부평가센터팀장 손광식 ▷대전본부평가센터팀장 조재경 ◇전보▷업무개선부장 유장춘 ▷창업지원부장 이훈 ▷감사실장 서해근<본부장>▷성남 김재진 ▷대전 이흥우<지점장>▷서울 박기표 ▷강남 박선근 ▷성남 김옥균 ▷인천 정대현 ▷수원 황한규 ▷대전 김영환 ▷광주 박덕수 ▷대구 곽영철 ▷부산 김주현 ▷창원 박병규 ▷종로 장광표 ▷구로 박종암 ▷서초 김지석 ▷부평 한병희 ▷의정부 이명도 ▷안양 최춘근 ▷부천 강영구 ▷안산 홍성수 ▷평택 남광일 ▷시화 임채열 ▷화성 권오주 ▷원주 이상용 ▷춘천 박영부 ▷충주 박순국 ▷대전동 조규대 ▷천안 신양 식▷아산 김명호 ▷전주 나현 ▷광주서 황인문 ▷순천 송사익 ▷대구북 김영춘 ▷녹산 전영경 ▷구미 김일번 ▷포항 강훈 ▷동래 정동수 ▷사상 오진석 ▷김해 최원섭 ▷중앙기술평가원 부원장 배금철 ▷용인소장 이병덕 ▷마산소장 임재학 ▷군산소장 이호선▲기업은행< IBK경제연구소장 >▷이동주<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동학림◇승진<부행장>▷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윤조경 ▷IT본부 조용찬 ▷여신운영본부 조희철 <지역본부장>▷강북지역본부 황기순 ▷강서제주지역본부 주병재 ▷부산경남지역본부 이기국<지점장>▷강대용 ▷강승구 ▷강영진 ▷김문년 ▷김석우 ▷김석호 ▷김 영 ▷김종록 ▷김종순 ▷김학수 ▷나승덕 ▷남춘희 ▷류영희 ▷문상구 ▷박영가 ▷박종학 ▷박찬일 ▷박청준 ▷박호식 ▷백승모 ▷백종연 ▷변성환 ▷서명근 ▷손원희 ▷송요옹 ▷송의재 ▷송철권 ▷시성철 ▷신경호 ▷엄태윤 ▷여익구 ▷오광준 ▷오택세 ▷유병규 ▷유영남 ▷유충열 ▷윤상윤 ▷윤석은 ▷윤정걸 ▷윤태형 ▷윤형만 ▷이기종 ▷이동하 ▷이민성 ▷이석표 ▷이우현 ▷이원호 ▷이장섭 ▷이재진 ▷이정수 ▷전성홍 ▷조창환 ▷지병국 ▷진한섭 ▷최덕출 ▷최민옥 ▷최영규 ▷홍신기 ▷홍준수 ▷황 연◇전보<부행장>▷카드사업본부 황만성 ▷IB본부 정만섭 <지역본부장>▷강남지역본부 윤준구<본부 부서장>▷강남기업금융센터 이도경 ▷투자금융부 채연석 ▷경영관리부 이태준 ▷경수여신심사 센터 하동현 ▷충청여신심사센터 한명희 ▷소기업여신심사센터 문규천 ▷총무부 김창호 ▷IT본부(수석IT전문역) 문기주 ▷IT본부(수석IT전문역) 이병남 ▷IT금융개발1부 안상휘 ▷IT금융개발2부 박선 ▷IBK경제연구소(부연구소장) 신동화 ▷준법지원부 최종운 ▷비서실 박희성 <기업금융지점장>▷김포대곶기업금융지점 남중희 ▷남동2단지기업금융지점 이제백 ▷녹산공단기업금융지점 하진수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이길현<지점장>▷강남구청역 안해성 ▷논현남 김민주 ▷도곡동 문선규 ▷반포 구제흥 ▷선릉역 장영환 ▷양재동 최인석 ▷양재역 윤동희 ▷언주로 서일석 ▷역삼중앙 이주흥 ▷이수역 박재일 ▷테헤란로중앙 조성수 ▷가락동 김상선 ▷강동구청역 나기연 ▷경안 김광현 ▷분당 서현역 임영빈 ▷성남디지털 박근태 ▷원주단계점 김철종 ▷잠실트리지움 이길구 ▷남양주 이봉조 ▷드림랜드 김성권 ▷마들역 정인호 ▷미아동 김영상 ▷방학동 김종갑 ▷ 상계역 안종일 ▷장안동 이점호 ▷진접 박노규 ▷청계8가 김동린 ▷청량리 송하룡 ▷호평 최성주 ▷도당중앙 송경화 ▷마포 조남훈 ▷마포역 김윤기 ▷목동쉐르빌 이재철 ▷부천 이순철 ▷상동중앙 강인철 ▷송내동 정경태 ▷염창역 이형열 ▷가산동 이주형 ▷가산디지털 안순홍 ▷개봉동 이용희 ▷고척동 채규명 ▷구로동 최훈 ▷소하동 이종안 ▷여의도 오은하 ▷영등포 서석배 ▷낙성대 김민기 ▷사당역 강인배 ▷서울대역 강준희 ▷시흥동점 이양수 ▷안양비산동 민병도 ▷평촌 천정표 ▷평촌남 김창현 ▷호계동점 이윤복 ▷응암동 김현수 ▷응암역 변명자 ▷일산마두 신점수 ▷일산위시티 박광휘 ▷일산풍동 차재영 ▷파주교하 송기덕 ▷파주운정 김승기 ▷LG광화문 권용대 ▷남대문시장 박병묵 ▷무교 이진호 ▷신당동 이철희 ▷원효로 이천희 ▷이태원 서정학 ▷종로6가 이종만 ▷청계5가 조규인 ▷청계7가 김강호 ▷갈산역 나효성 ▷검단 권형진 ▷구월동 김낙현 ▷남동 공단 황인태 ▷부평역 최흥재 ▷송림동 김민수 ▷심곡동 길한섭 ▷인천원당 임문택 ▷고 잔중앙 이동록 ▷서시화 정석호 ▷시화옥구 이창용 ▷안산 김규필 ▷수지동천 김태환 ▷ 평택 이진호 ▷화성남양 이명희 ▷대연동 이강식 ▷사상 예용해 ▷안락동 김윤호 ▷하단 계영욱 ▷통영 오득환 ▷남산동 장영욱 ▷동래 조기현 ▷외동공단 민응식 ▷울산 남지완 ▷울산중앙 이상호 ▷웅상 이영수 ▷웅상공단 김영상 ▷경산점 정태윤 ▷경주 김상우 ▷구미3공단 이상용 ▷대곡 김국찬 ▷대구3공단 황종보 ▷대구중앙 우종욱 ▷동대구 송종국 ▷두류역 이종원 ▷안동 김점구 ▷칠곡 김태권 ▷대덕공단 정재원 ▷유성노은 임태순 ▷천안 임명섭 ▷천안중앙 정성영 ▷청주산남 이성호 ▷군산 이태도 ▷군산산단 조봉탁 ▷금호동 박준영 ▷나운동 정회선 ▷남원 김경철 ▷익산 오주성 ▷런던 최성재 ▷중국유한공사 신성우<드림기업지점장>▷구로디지털 전병성 ▷구로중앙 주범삼 ▷평촌 신동수 ▷호계동 박혁 ▷김포대곶 김대길 ▷김포통진 전규백 ▷작전역 이금재 ▷청천동 김귀생 ▷반월공단 이태백 ▷시흥 송영호 ▷평택 이광우 ▷신평동 신욱희 ▷동마산 신우준 ▷팔용동 장지성 ▷청주 유희식<개설준비위원장>▷평촌PB센터 한화실 ▷수서역지점 김경섭 ▷가산테크노지점 구자원 ▷광교에듀타운지점 배병은 ▷광교중앙지점 한철규 ▷세종지점 이병운 ▷뉴델리사무소 방태일▲마포구청◇전보<5급>▷행정관리국 민원여권과장 김영배 ▷기획재정국 도화·용강상권활성화 추진단장 임민상 ▷건설교통국 교통지도과장 임길태 ▷아현동장 권용덕 ▷도화동장 안기동 ▷대흥동장 최희균 ▷합정동장 박인기 ▷망원1동장 진재종▲문화체육관광부◇승진<부이사관>▷홍보담당관 최원일 ▷기획행정관리담당관 김현환 ▷종무1담당관 도재경 ▷출판인쇄산업과장 박형동▲법무부(7월18일자)◇검사장급 승진<고등검찰청>▷서울고검 형사부장 이명재 ▷서울고검 공판부장 김영준 ▷서울고검 송무부장 박민표<지방검찰청>▷대전지검 차장검사 공상훈 ▷대구지검 1차장검사 오광수 ▷부산지검 1차장검사 김진모 ▷광주지검 차장검사 이창재◇검사장급 전보<법무부·법무연수원·사법연수원>▷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김주현 ▷법무부 법무실장 황윤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건주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강찬우 ▷사법연수원 부원장 송해은<대검찰청>▷형사부장 한명관 ▷강력부장 주철현 ▷공판송무부장 이건리<고등검찰청>▷서울고검 차장검사 송찬엽 ▷대전고검 차장검사 이영렬 ▷대구고검 차장검사 오세인 ▷부산고검 차장검사 김해수 ▷광주고검 차장검사 문무일<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변찬우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석동현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박청수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임권수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정동민 ▷의정부지검 검사장 김희관 ▷인천지검 검사장 정병두 ▷수원지검 검사장 김수남 ▷춘천지검 검사장 한무근 ▷대전지검 검사장 조성욱 ▷청주지검 검사장 신경식 ▷대구지검 검사장 조영곤 ▷부산지검 검사장 이득홍 ▷울산지검 검사장 강경필 ▷창원지검 검사장 박성재 ▷광주지검 검사장 김현웅 ▷전주지검 검사장 김경수 ▷제주지검 검사장 백종수 ▲원자력안전위원회▷기획예산과장 김은환 ▷생활방사선팀장 박성원 ▷방재환경과 영광방재센터 방재관 박인호▲코스콤◇신임<부서장>▷강태홍 자본시장IT연구소장 ▷황극인 기술관리TF팀장 ▷박승길 PB시스템부장 ▷이문락 인력개발부장<팀장>▷진경일 전략서비스TF팀 부산IDC운영팀장 ▷이규철 정보보호센터부 분석평가팀장 ▷주재현 전략서비스TF팀 BCP팀장 ▷김한성 시장사업부 시스템운용팀장◇전보<부서장>▷최재익 정보데이터사업부장 ▷정동윤 전략서비스TF팀장<팀장>▷허수영 경영기획부 전략기획팀장 ▷권기남 인프라사업부 인프라마케팅팀장 ▷홍동표 경영기획부 DATA센터TF팀장 ▷한기환 전략사업부 전략사업팀장 ▷장득희 전략사업부 클라우드사업TF팀장 ▷하인호 정보시스템TF팀 시스템팀장 ▷신재태 시장운영부 트레이딩운영팀장 ▷최진규 EXTURE+개발TF팀 인프라개발팀장 ▷정해경 시장운영부 기술운영팀장 ▷박영도 자본시장IT연구소 R&D팀장 ▷김도연 인력개발부 인사관리팀장▲한국감정원 ◇전보 ▷심사관리실장 정찬윤 ▷서울지역본부장 김경훈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최길주 ▷중부지점장 김태훈 ▷동부지점장 권우상 ▷성남지점장 권영운 ▷의정부지점장 이희원 ▷천안지점장 김양수 ▷목포지점장 강형기 ▷강릉지점장 손형배 ▷포항지점장 황재창 ▲한국중부발전▷보령화력본부 제3발전소 발전운영실장 최영일 ▷인천화력본부 발전소 발전운영실장 김재영 ▷경영지원처 근무 나판균 ▷경영지원처 근무 홍정표 ▷보령화력본부 근무 성동석 ▷보령화력본부 근무 김용철 ▷보령화력본부 근무 김원용 ▷보령화력본부 근무 강석중 ▷서천화력발전소 근무 김호걸 ▷세종열병합건설사무소 근무 최중창 ▷인천화력본부 근무 최정호
2012.07.13 I 편집부 기자
  • [일문일답] 손학규 "박근혜 '유신 피해자' 연민 느낀다"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9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은 나와 같은 유신의 피해자라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다.손 고문은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박 전 위원장은) 국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영국 옥스퍼드대학 유학을 선택했다. 국가정보기관에서 비용을 대주었다는 등 의혹이 많다. ▲세상을 크게 보기 위해 세계로 나갔다. 민주화 운동 하던 사람 중에 제가 제일 먼저 세상을 보러 나갔다. 저는 민주화 운동 말기, 유신 말기에 특히 국제 관계의 중요성을 뼈 저리게 인식했다. 인권문제와 관련해 외국과 소통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역할을 제가 했다. 유신 정권이 무너지고 서울의 봄이 왔을 때, 이제 세계를 널리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친구들은 말렸다. 이제 우리 세상이 왔는데 어딜 나가냐고 했다. 나는 이제 우리세상이 왔으니 나가겠다, 그동안 고생을 했으니 이제 나가겠다고 했다. -융통성이 있다는 평가와 함께 기회주의자라는 평가도 존재한다.▲기회주의자라는 표현을 안 써주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삶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회가 돼야한다. 생각해보라. 청년시절 온통 민주주의를 위해 몸 바쳤다. ‘난 혁명가가 되겠다. 한전에 취직해서 서울시내 불 어느 날 다 끄겠다, 그럼 혁명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라 생각한 적도 있다. 혁명가는 사진이 없어야 한다고 해서 청계천에 가서 내 사진을 다 태운 적도 있다. 그랬던 손학규였다. 이제 경제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복지 위해서 경제가 필요하다. 첨단산업이 우리 살 길이다. 첨단산업 유치를 위해서 외국 비행장에서 김밥 도시락 먹으며 유치했다. 얼마나 아름답나. 그게 어떻게 기회주의인가. -민주통합당에서 통합을 한 주체인데 당내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 폐족이라고 스스로 지칭하던 친노 지지율만 올라 다른 사람 좋은 일만 한 꼴이 됐다.▲통합을 하면서 ‘내 것만 챙기겠다. 내 지분만 크게 하겠다’는 것이 통합 정신인가. 통합이란 우리 나라 야당 세력을 전부 합쳐서 정권교체의 힘을 키우자는 것이다. 만일 친노가 폐족이라고 선언을 했다고 배제를 하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같이 하는 분들, 그 분을 따르는 국민들 어떡할 것인가. 함께 해야한다. 내 기득권 갖춰놓고 당신들 들러리 하라는 것이 통합인가? 손학규 통합정신은 여기에 있다. 제가 한나라당 있었던 전적과 아무 상관없다. 저는 젊어서 민주화 운동하고 옥스퍼드에 가서 세계를 봤다. 또 당시 문민정권 들어섰을 때 개혁의 열풍을 생각해보라. 개혁을 참여하고, 또 활성화시키려 했다. 개혁에 대한 저항을 미리 막는데 한 기여하겠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힘이 빠지면서 당시 3당 합당 했을 때 민주세력이 무너지고 구 세력이 다시 등장했다. 그 때 저는 제 역할을 찾을 수 없었다. 설사 제가 지금 민주당 중심 권력을 장악 못했다고 해도 야권세력을 전부 통합해서 수권정당으로서 정권교체 힘을 갖춘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 갖는다. -최근 한나라당 출신이라는 죗값을 치루겠다고 했다. 한나라당 몸 담았던 것이 정치인생에서 나빴던 것인가.▲죗값을 치루겠다는 표현의 사정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김근태 전 상임고문은 제 친구로서 제가 본인과 다른 길을 간 것, 한나라당을 선택한 것을 못내 아쉬워했다. 김 전 고문은 아주 분명한 주관을 가진 사람이다. 김 전 고문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자냐, 아니냐를 토론했다고 말한 적 있다. 김 전 고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속 시원히 털지 못하고 또 제가 그를 제대로 설득 못했다. 김 전 고문이 못내 아쉬운 채로 눈을 감았을 것이라는 차원의 말이다. -한나라당 탈당을 후회한 적은 없는가.▲전혀 없다. 저의 민주주의에 대한 사랑. 어려운 서민을 위한 삶, 노동자 빈민위한 삶은 똑같다. 청년 시절, 영국에 있을 시절, 교수로 있을 때와 한나라당 있을 때, 그리고 지금 모두 같다. 한나라당 있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개혁 세력의 대표인물로 인식됐다. 남북관계만 해도 저는 당시 야당에 있으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공개 지지하고 실천했다. 경기도 지사 시절에는 국가 균형발전 찬성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세종시 건설 찬성했다. 일관적인 삶을 자부심있게 생각한다.-당내 지지하는 의원들의 숫자가 비교적 적다.▲내가 부족한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의원이 몇 명이냐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자리에도 저와 뜻 함께하는 의원들이 나와 계신다. 그 분들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의원들을 평가하자는 건 아니지만 가장 내실 있고 신념과 실력을 갖추신 분들이 저와 함께 있다. 무엇보다도 의원들이 몇 명 공식적으로 옆에 있느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노무현 전 대통령 곁에 국회의원이 많아서 대통령이 됐는가. 어느 진영에 지지한다고 해도 국회의원을 해보면 다 속이 깊어진다. 국회의원 되는 날부터 속 깊어진다. (지지를) 그렇게 표현 안한다.-2007년 민주당 대선 경선 룰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경선 참여를 하지 않았다. 그런 것들이 쌓여서 당내 지지기반이 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지적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지도자의 중요한 결단은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어려움을 주는 상황일 때, 주변을 끌고 들어가는 것 보다 내가 모든 책임을 진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지지율을 이유로 PK보다 수도권 후보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저는 수도권 후보론을 말하는 게 아니다. 제가 수도권이기 때문에 수도권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은 제 기억으론 한 적 없다. 수도권을 이야기한 것은 이번 대선에서는 지역구도가 아니라 계층구도가 될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사회적 격차가 벌어지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산층과 중간층, 이들의 표의 향배가 대통령 선거를 가름할 것이다. 지지율이 어떻게 나오든 양자구도가 되면 이번 선거는 49대 51 선거가 될 것이다. 그랬을 때, 중간층 핵심표가 어디로 가느냐가 승패 향방 가르게된다. 지난 재보궐 선거때의 분당 선거구도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중간층이 광범위하게 포진한 수도권 표의 향배가 중요 결정요소가 될 것이라 말씀드린다. 저는 ‘과연 이 정권가지고 될까. 이 정권 연장선상에 있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될까. 박 전 위원장이 과연 소통하는 민주주의 이룰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저 손학규를 안심하고 찍을 것이라는 차원에서 한 말이다.-문재인 상임고문에 대한 평가는.▲당내 다른 후보 평가는 안하는 게 좋을 것이다 .직접적으로 평가 하지 않고 저 자신을 이야기하면서 나올 수는 있다. 어차피 누가 후보가 돼든 우리가 대선에 들어가면 다 함께 가야할 분들이다. 그래서 제게 문 고문이라든지 다른 사람을 평가해 달라는 것은 어렵다. -만일 문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지사가 연대를 하게 된다면. ▲두 분 모두 정권교체를 함께 할 우리의 우군이자 훌륭한 자원이다. 지금 야권 내 후보 사이에서 연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이야기다. 설사 이 선거가 한참 진행된다 하더라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까 말했지만 이 분들이 정권교체 위해서 결국 힘 합칠 분이고 훌륭한 재목이니까 대선경선에 나선다. 중요한 것은 당원들과 국민들이 판단하고 평가할 것이다. 누가 이 난국을 제대로 헤쳐 나갈 수 있을까. IMF 시기 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국민을 모아서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미래를 보면서, 또 미래를 위해서 각 후보자들, 정치 지도자들의 삶의 역정을 볼 것이다. 누가 민주주의 보면서 치열하게 싸워왔는가. 누가 민생을 위해 일자리 하나라도 더 만들기위해 몸을 바쳤나. 사회통합, 정치통합 위해 누가 자기희생을 했는가 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 손학규를 택할 것이다. -당내 대선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를 두고 논란이 있다. ▲우리 당 지도부의 집권의지, 정권교체 의지를 믿는다. 경선 룰을 검토하고 있는 경선관리위원회, 또 당 지도부에서 어떤 룰이 국민의 뜻에 가장 가까운 후보자를 만들어서 당선에 가깝게,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자를 선택하게 할 것인가. 그 점에 기준해서 경선 룰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모바일에 많은 문제가 있다면 그 보완도 당이 할 것이라 생각한다.-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 ▲안 원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다. 컴퓨터에서만 백신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에서도 백신역할 하고 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정치에 대한 불신, 그 병리현상으로 나타난 것이 안철수 현상 아니겠는가.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 그가 백신 역할 하도록 보호해야하며, 그에게 적절한 역할 맡겨야할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할 일은 안 원장 본인이 결정 안했는데 이래라 저래라 말하고 재단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당이 해야 할 일은 금년 초에 새누리당 보다 지지율이 10%P이상 높았다. 이제 국민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에게 맡겨 달라고 호소해야한다.‘우리는 힘이 없다. 우리 혼자 못한다. 누구와 손을 잡아야한다’ 이런 정당, 그리고 이런 지도자를 누가 지지해야하나. 자신이 없는 정당에게 국민이 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겸허하고 성실한 자세로 다가가되 자신감을 보여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국민은 자신을 존중하는 정당을 지지한다.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고 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박 전 위원장이 40% 가까운 지지율을 받고 있는 것을 높이 인정한다. 그런데 과연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지지가 50%를 넘어갈 것인가 하는 데에 강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또 그렇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박 전 위원장을 보면 연민의 정을 느낀다. 나와 같은 유신의 피해자라 느낀다. 저는 감옥가고 도망가고 고문을 당했지만 그 분은 섬에 갇혀있어서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지금까지 이어져 국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물론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절제된 언어 쓰고 있다. 또 정치적인 스킬이 몸에 배여 있다. 권위주의적 정치도 몸에 배여 있다. 그게 사람을 모으는 힘이 있다. 회사에서도 강압적인 리더십을 가진 사장이 있다. 모든 민주주의적 소통이 효율적 리더십은 아니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훈련되지 않은 리더십이 앞으로 다가올 난국을 헤쳐갈 수 있을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 IMF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리더십이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금모으기 참여하게끔 한, 함께 하고 소통하는 리더십이었다. 바로 그런 점에서 박 전 위원장의 민주주의에 대한 경험 부족이 문제다. 국민과 함께 생활해보지 못한 그 자체는 연민의 대상이라 생각한다.-박 전 위원장의 과거 전력을 문제 삼는 것인가. 또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박 전 위원장 세력을 함께 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보는가. ▲우선 박 전 위원장을 독재자의 딸이라고 봐서는 안 된다고 본다. 유신독재의 핵심이었다고 하는 것에 동의 않는다. 우리 모두 연좌제로 얼마나 고생했는가. 삼촌이 인민군이었고 아버지가 월북했다고 취직도 못하고 고생했던 사람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가. 기본적 발상은 민주주의에서 출발해야한다. 유신독재 핵심이라는 지적이 있다. 물론 퍼스트레이디 역할 했다. 그러나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젊은 나이에 남자 교제도 못하고 결혼할 수도 없었다. 섬에 갇힌 희생자라 생각한다. 다만 민주주의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것은 박 전 위원장 개인의 불행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물론 그 분도 ‘우리아버지도 복지국가를 꿈꿨다’고 말하며 복지국가를 말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을 영입했다고 본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는 또 누구인가. 이한구 의원이다.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물과 기름 섞을 수 없다. 위선이다. 복지, 경제민주화를 주장하지만 결국 위선, 위장이고 기회주의일 수밖에 없다.4대강에 대해 잘못됐다고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난 4년간 당에서 여의도 권력 행사한 사람이 누군가. 잘못된 정책이 국민혈세 빨아먹을 때 여의도 권력 핵심에는 누구있었나.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에서 박 전 위원장으로 바꾸는 것이 정권교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박 전 위원장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울 것이다. 박 전 위원장을 넘어서 그 뒤에 있는 국민을 보겠다. 대통령 되면 박 전 위원장도 함께 안고 가겠다. 여야가 물론 대립은 하겠지만 완전 불구대천 원수같이 정치를 하면 안 된다.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자기 PR을 해보라.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온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 갖고 있다. 모든 것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또 국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을 어려서부터 체득하고 살았다. 어려운 사람에 대한 연민과 애정이 제 생활의 기반이었다. 대학교 1학년 시절에 저녁식사를 하고 틈틈이 남대문 시장에 갔다. 요즘은 노숙자라 하지만 그땐 지게꾼이라 하는 분이 지게에 기대 잠들면 같이 가서 말 붙이고 포장마차 가서 해삼, 멍게를 집어먹었다. 항상 같이 가서 어울리기 위해 노력했다. 대학교 2학년에는 무기정학 중 데모를 해서 다시 무기정학 받은 적 있다. 그 때는 강원도 탄광 가서 광부들과 같이 생활했다. 도망다닐 때도 단지 집에 숨었던 것이 아니라 원주 과수원에서 일했고 합정동 철공소에서 같이 일했다. 경기도지사 마치고 민심대장정을 다녔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저는 일이 그리 즐거웠다. 노동의 가치가 아주 고귀했다. 또 함께 일하는 공동체의 가치가 소중했다. 이러한 것을 우리나라를 경영해나가는 모든 정치·경제·사회 활동의 바탕으로 삼겠다. 제가 어떤 다른 누구보다 앞장서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그래서 저는 어려운 백성과 함께 하고 마음을 함께 하고 실제 민정 살핀 세종대왕의 리더십이, 사회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야권대통합 과정에서 보여줬듯이 뚝심을 갖고,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저녁이 있는 삶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저녁이 있는 삶은 일자리를 기본으로 한다. 일자리는 모든 경제활동의 최종적 목표다. 국민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복지국가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일자리 만드는 것은 경제 발전이다. 그러기 위해서 혁신경제, 혁신성장이 이뤄져야한다. 또한 경제 체제를 바꿔야한다. 우리나라가 지금 1인당 1년 평균 노동시간이 2193시간이다 OECD 평균 1790시간 정도이다. 특히 네덜란드는 약 1300시간에 불과하다. 네덜란드보다 연평균 4.5개월을 더 일한다고 할 수 있다. 노동시간 줄이면 나머지 필요한 노동력을 새로운 사람으로 충원할 수 있다. 2193시간을 2000시간대로만 줄여도 연 73만개 일자리 생긴다. 거기서 출발했다. 저녁이 있는 삶은 저녁에 마냥 놀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더 많은 일자리 만들어주자는 것이며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걸 회사에 맡길 게 아니라 국가가 지원하자는 것이다. 우리 사회 기본적 틀을 ‘사람이 사람다운 생활하며 일자리 더 만들고 그것을 통해 개인 생산력, 효율성을 높이고 회사 산업생산력 높이며 삶의 구조 바꾸자’는 것이다. 지난 50년 앞만 보고 달렸는데 인간 중심의 복지사회를 만들자는 것이다. -지지율을 올릴 비장의 카드가 있는가.▲제일 답답한 질문이다. 그러나 불과 1년 6개월 전, 제가 당 대표 경선에 나왔을 때 누구도 제가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다. 그때 제게 지구당 위원장도, 지지 국회의원도, 돈도 뿌리도 없었다. 그런데 됐다.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서긴 했다. 그러나 안 되도 이번에 제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당시 민주당은 집권의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총선 패배 이후 좌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명박 정권이 이렇게 실정을 해서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져있는데도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가 나선다고 했다. 그게 시대정신이다. 이 정도 상황이면 민주당이 나서야한다는 국민의 바람을 제가 충족시켜준 것이다. 지금 제가 나서는 것, 지금 현재로는 이미지싸움의 결과라 본다. 그러나 대선이 가까워지면당내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판단으로 들어설 것이다. 그 때는 콘텐츠 싸움이다. 이미지와 콘텐츠 싸움에서는 콘텐츠가 이긴다. 오늘 아침에도 부인에게 ‘여보 아무래도 내가 될 거 같아 당신 준비 좀 더 해’ 라고 말했다. -최근 대통령 사면권 제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는가.▲대통령 사면권 자체가 잘못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세계 각국에는 다양한 제도가 있다. 권력 구조는 더욱 다양하다. 그런데 이야기가 좀 빗나간다만 권력 집중이 심하다고 말한다. 또 대통령제의 문제라고 말한다. 그런데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무조건 바꾸면 안 된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정치문화다. 제도를 통해 무엇을 바꾸자는 것 보다 어떠한 리더를 제대로 뽑고 그러한 정치문화를 만들어가는지가 중요하다. 민주주의 훈련과 몸으로 싸우고 역사와 부딪힌 삶의 리더가 필요하다. 제가 대통령 되면 사면권 함부로 남용안하고 정치적으로 남용하지 않겠다.-사면권 제도를 고치지 않겠다는 뜻인가.▲대통령 사면권은 국민이 믿고 맡긴 권한이다. 필요하다면 할 것이다. 그러나 일률적으로 대통령은 불신의 대상이라고 하면 정치발전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2000년 ‘진보적 자유주의’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이 진보적 자유주의의 정체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제가 책을 쓴 것이 12년 적이다. 그 때를 회상해보면 영국은 토니블레어 수상이, 미국에는 빌 클린턴이 대통령이었다. 민주당이 자유 시장 경제요소를 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경제 활성화시킬 때였다. 당시 앤서니 기든스의 ‘제 3의 길’을 상당부분 모델로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당시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우리 사회의 대세였다. 동구 사회주의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나서 자유주의 시장경제 논의가 활발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자유방임, 시장만능이 되면 안 된다고 봤다. 진보적 가치, 공동체적 가치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마 그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그 명명을 제가 제일 먼저 했을 것이다. 저는 지금도 진보적 자유주의를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길을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신자유주의 10년으로 빈곤층 심해지고 중산층 무너지는 상황을 봤다. 복지국가의 요소와 경제민주화를 더 강력하게 해야할 것이다. 그게 2012년 진보적 자유주의의 길이다. -민주당이 서울대 폐지론을 내놓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방대학 교육의 육성이 필요하다. 지방거점 국공립대학의 공동 학위제는 서울대 경쟁력을 줄이자는 것이 결코 아니다. 지방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학위 네트워크와 공동학위를 통해 지방 국공립제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 핵심이었다. 단숨에 할 일이 아니다. 단숨에 하겠다는 생각에서 교육제도가 실패해 왔다. 지방 대학에 대한 집중적 지원을 포함해 반드시 이뤄야할 일이다.-한미 FTA에 대한 입장이 바뀌었다는 지적이 있다. ▲한나라당 있을 때도, 민주당의 대표되기 전에도 또 대표가 된 후에도 일관된 입장이다. 우리나라가 통상국가로 먹고사는 한 세계적 추세인 쌍무적 자유무역 협정은 피할 수 없다. 우리만 세계적 흐름에서 벗어나서 우리만 살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게 기본이다. 저와 민주당은 한미 FTA 그 자체를 반대할 일은 없다. 개별 국회의원은 그럴 수 있지만 당론이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씻을 수 없는 실수를 했다. 집권 후 미국에서 쇠고기 협상을 졸속으로 한 것이다. 그것 때문에 촛불시위 일어났다. 한미 FTA를 그대로 체결·비준하자는 말을 할 수 없었다.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한미 FTA 전면 개방한다는 것이 가능했는가. 4년간 질질 끌다가 일방적으로 재협상 당하지 않았나. 자동차 부분 대폭 양보하지 않았는가. 한미 FTA는 이익 균형이라는 게 우리 쪽에서 자동차 부분이었다. 불가피하게 내줘야만 했다면 다른 걸 얻어 와서 균형을 맞춰야하는 거 아니었는가. 그래서 ISD 철폐, 제약 허가-특혜 연계부분 등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걸 못하고 있다. 이 대통령도 스스로 그 부분 다시 협상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념적 성향 때문에 한미 FTA를 반대 하는 분도 물론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해보라. 미국에서 한미 FTA 체결하고 4년을 끌었다. 결국 그 쪽에 자동차 업계 이익을 얻었다. 우리가 비준 안한 것이 아니다. 그쪽이 끌고 있었다. 그쪽은 자기 이익 관철했는데 우리는 못하는가. 그래서 불균형이라 주장하는 것이고 재협상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게 야당의 몫이다.-‘민주통합당’을 다시 ‘민주당’으로 바꾸자는 목소리가 있다. 통합의 주체로서 섭섭하지는 않은가. ▲그렇지 않다. 처음 통합할 때 ‘당명은 민주통합당, 약칭 민주당이라고 한다’고 정했다. 그 조항이 우리 당원들을 안심시킨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당 명칭 다시 민주당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이석기, 김재연 의원을 어떻게 보는가. 또 야권연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는 진보는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진보의 기본은 민주주의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진보다. 또 국민이 함께 잘 살도록, 삶의 질과 수준을 개선하는 것이 진보의 길이다. 그러기 위해 민주주의를 철저히 지켜야한다. 민주주의 우습게 보는 건 가짜 진보다. 그 껍데기는 벗겨내야만 한다. 사회적 약자와 국민들과 함께하는 진보를 위해, 진짜 진보를 위해 자기 쇄신을 해야한다. 절차가 잘못된 것이 드러난 지금 상황에서 그 두 분은 진정한 진보 원하면 스스로 물러나야한다. 진보당이 자기 쇄신 과정 가도록 길을 열어주고 또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통일에 대한 자기 비전이 있는가.▲물론 통일을 해야 한다. 통일의 기반 열어나가는 것은 남북 화해협력정책이라고 본다. 이를 위해 한반도 평화 체제가 만들어져야한다. 언제까지 남북이 싸우는 가운데 아직까지 색깔론이라고 하는 구시대적 폐습이 남아있어야 하는가. 또 더 중요한 것은 북한을 경제적으로 잃어가는 것이다. 나진-선봉지구가 중국의 실질적 영향으로 넘어가고 있다. 북한의 지하자원은 중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이명박 정부에서 남북 단절정책이 아닌 화해협력정책을 했으면 개성 공단이 지금보다 2,3배 커졌을 것이다. 우리 기업들이 내륙지방에도 진출했을 것이다. 중소기업이 더 큰 기회를 얻었을 것이며 일자리도 더 만들어졌을 것이다. 경제를 위해서 평화가 필요하다. 평화를 이루고 북한사회 개혁 개방을 이끌어내는 것, 그것이 통일 기반을 이루는 일이다.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말해달라.▲우리의 문화를 다시 찾는 것이 시작이라 생각한다. 경기도지사 시절 가장 역점을 들여서 했던 것이 하나는 실학, 하나는 평화였다. 실학 축제를 열고 실학 박물관 만들었다. 또 다산 실학 실천운동을 했다. 우리의 것을 찾는 데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세종대왕 롤모델 삼은 것도 다름 아니다. 우리 백성에게 우리 글을 알려주고 우리 백성에게 우리 체질에 맞는 약을 개발해주고 우리 백성에게 우리 음악을 만드는. 우리 것을 다시 찾는 것에서부터 문화정책 시작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나.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이다. 그래도 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서 이렇게 나섰다.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하려고 나섰다. 분열과 어려움으로 갈기갈기 찢어진 우리나라,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절실한 생각에서 나왔다. 정치를 복원해야한다. 이 난국을 수습할 수 있는 경험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국민과 함께 손잡고 갈 수 있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갈 지도자가 필요하다. 제가 감히 자임하고 나섰다. 부족함이 많지만 국민 여러분이 제 손을 잡아주시면 저녁이 있는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 함께 잘사는 나라 함께 만들고자 한다. 힘을 달라.
2012.07.09 I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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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편집부] ▲강동구 ▷기획재정국 박종극 ▷감사담당관 장응순 ▷비전정책담당관 오해윤 ▷총무과장 현상진 ▷자치행정과장 이종승 ▷문화체육과장 조성삼 ▷민원여권과장 김범수 ▷홍보과장 이해경 ▷세무2과장 정완용 ▷청소행정과장 정일근 ▷지속가능발전기획단 문화유적공원조성반장 신현종 ▷지속가능발전기획단 도시농업기반조성반장 남춘미 ▷보건위생과장 주평연 ▷강일동장 박춘화 ▷암사제1동장 정상철 ▷성내제2동장 길성환 ▷성내제3동장 박정수 ▷길동장 정정만▲건국대학교▷부동산·도시연구원장 고성수▲광주은행◇승진<지점장>▷광영지점장 서세종 ▷무안지점장 김종엽 ▷서부지점장 이용희 ▷연동지점장 김정관 ▷홍농지점장 서언진 ▷마포금융센터지점 기업금융지점장 이경범 ▷송파금융센터지점 기업금융지점장 황승연◇전보<부점장>▷카드사업부장 김성훈 ▷여신감리팀장 박찬우 ▷소비자보호실장 최영균 ▷강남지점장 정복남 ▷경양로지점장 명철호 ▷광천동지점장 박정민 ▷두암동지점장 임택근 ▷두암타운지점장 임문모 ▷문흥지점장 나상원 ▷봉선이마트지점장 이공주 ▷산수동지점장 오선탁 ▷상무금융센터지점장 고재권 ▷상무지점장 주병정 ▷서울 제8호점포 개설준비위원장 김상섭 ▷수완금융센터지점장 박석중 ▷신가동지점장 강인식 ▷양림동지점장 최대성 ▷오치동지점장 양찬승 ▷용당동지점장 고영호 ▷운남동지점장 이춘우 ▷운암동지점장 박병일 ▷진월뉴타운지점장 이형모 ▷평동공단지점장 옥병호 ▷풍암동지점장 범진욱 ▷하남로지점장 고대현▲교육과학기술부▷연구개발정책실장 양성광 ▷기초연구정책관 이근재 ▷대변인 직무대리 김문희▲근로복지공단◇승진<1급>▷산재의료사업국장 김용철 ▷춘천지사장 윤영근 ▷군산지사장 오병두 ▷충주지사장 김용문<2급>▷의정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윤현하 ▷강릉지사 가입지원부장 김봉호 ▷부산지역본부 가입지원부장 김인규 ▷진주지사 가입지원부장 강명희 ▷대구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손혜숙 ▷평택지사 재활보상부장 이종수 ▷광주지역본부 가입지원부장 반병진 ▷여수지사 재활보상부장 최재석 ▷충주지사 재활보상부장 함준식▷인천산재병원 간호부장 장숙례◇전보<1급>▷산재재활국장 라승관 ▷서울북부지사장 김영권 ▷서울서초지사장 배병조 ▷안산지사장 강형구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위원장 우기영 ▷제주지사장 김상건<2급>▷기획부장 최창식 ▷경영혁신부장 성덕환 ▷예산자금부장 이상호 ▷경영지원국 시설건립관리팀장 황경진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박운선 ▷서울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이상칠 ▷서울강남지사 가입지원1부장 서의창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양승국 ▷서울남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명옥재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부장 고광묵 ▷의정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이병용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김영석 ▷울산지사 가입지원부장 한명출 ▷부산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김대철 ▷대구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김석운 ▷포항지사 가입지원부장 김인준 ▷경인지역본부 송무부장 김정현 ▷인천북부지사 재활보상1부장 변행섭 ▷수원지사 가입지원1부장 이기안 ▷수원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홍길 ▷수원지사 재활보상1부장 권오목 ▷수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박영석 ▷안양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영숙 ▷고양지사 재활보상부장 최동택 ▷성남지사 가입지원1부장 강재웅 ▷전주지사 가입지원1부장 이상영 ▷익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정애영 ▷제주지사 가입지원부장 이영근 ▷청주지사 가입지원부장 김사융 ▷천안지사 가입지원1부장 주영수▲금천구▷복지정책과장 김상민 ▷기획홍보과장 차장운 ▷세무1과장 김영화 ▷주택과장 전승규 ▷자치행정과장 정호영 ▷건강증진과장 김근태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전선희 ▷독산제4동장 직무대리 김형필 ▷시흥제4동장 직무대리 이래복 ▷구의회 전문위원 김왕곤▲동아일보▷편집국 편집1부 차장급 송인회 ▷편집국 주말섹션02팀 차장급 박재훈 ▷편집국 인력개발팀장 겸직 임규진▲소방방재청◇전보<과장급>▷운영지원과장 이정술 ▷예방안전국 예방전략과장 김중열 ▷예방안전국 민방위과장 우성현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기획협력과장 남성현▲신용회복위원회◇전보▷인천지부장 강윤선 ▲아시아엔 The AsiaN▷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상기 ▷편집고문 선재훈 ▷편집장 박소혜 ▷중동지역본부장 아슈라프 아불 야지드(Ashraf Aboul-Yazid) ▷아세안지역본부장 이반 림(Ivan Lim) ▷중문판 부편집장 왕수엔(王旋)▲여성가족부◇승진<과장급>▷다문화가족지원과장 서기관 장석준◇전보<과장급>▷다문화가족정책과장 서기관 강선혜 ▲전북은행◇이동<부점장급>▷카드사업부 김용호 ▷리스크관리부 장성관 ▷충경로지점 소철성 ▷대전지점 노인섭 ▷서울지점 소경국 ▷심사관리부 임종현◇승진<4급>▷금암지점 박은경 ▷남문지점 이영화 ▷충경로지점 박숙녀 ▷고봉로지점 이은아 ▷무주지점 오선영 ▷팔복동지점 박선화 ▷전주공단지점 이유미 ▷전주시청지점 홍은경 ▷모현동지점 김목춘 ▷전주공단지점 마인선 ▷전산정보부(정보보호팀) 진승만▲조달청◇승진<4급>▷감사담당관실 정하윤◇전보<과장급>▷전자조달국 정보관리과장 김태경 ▷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장 김윤길 ▷구매사업국 우수제품과장 정영옥 ▷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장 허일선 ▷품질관리단 자재품질관리과장 염광희 ▷품질관리단 품질보증팀장 오세홍 ▷서울지방조달청 시설과장 전찬한 ▷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전종석 ▷경남지방 조달청장 설태웅 ▲한국생산기술연구원◇승진▷뿌리산업진흥센터소장 김정한 ▷뿌리산업진흥센터 사업운영실장 이인태◇겸직▷경쟁력강화사업추진단장 이홍기 ▷소재부품성장통극복지원센터장 이덕근 ▷동남권지역본부 운영지원실장 이석암▲한국주택금융공사◇전보<부장>▷고객만족부 이윤재<지사장>▷대구경북지사 김익기 ▷제주지사 김익수<센터장>▷서울채권관리센터 김성철▲한국철도시설공단◇승진<처장급>▷감사실장 정천덕 ▷강원본부 시설운영처장 장익주▲한국토지주택공사(LH) <상임이사>▷경영지원본부장 이기호<본부장 및 부문장>▷산업경제본부장 이상후 ▷판매보상부문장 유춘재 ▷건설기술부문장 박정태 ▷서울지역본부장 윤여공 ▷경기지역본부장 이형주 ▷세종사업본부장 정윤희 ▷동탄사업본부장 김복식 ▷미군기지사업본부장 이건형<1급>▷감사실장 이호원 ▷사업계획조정실장 방성민 ▷보금자리계획처장 신홍기 ▷남북협력처장 원명희 ▷산업경제설계단장 한경렬 ▷고객경영실장 신동철 ▷인사관리처장 유영균 ▷재무처장 박종곤 ▷국토주택정보처장 배재국 ▷기술기준처장 정연민 ▷교육지원처장 최기영 ▷서울지역본부 업무처장 서국열 ▷서울지역본부 사업처장 윤준호▷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명혁 ▷경기지역본부 업무처장 노홍렬 ▷경기지역본부 개발사업처장 이경민 ▷경기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윤기욱 ▷ 제주지역본부장 박달식 ▷강남사업본부 강남건설사업처장 직무대리 김봉수 ▷동탄사업본부 보상판매처장 직무대리 이영진▷동탄사업본부 건설사업처장 한병홍 ▷미군기지사업본부 용산사업처장 정형균 ▷미군기지사업본부 미군기지건설사업처장 최인수 ▷김포직할사업단장 김완수 ▷고양직할사업단장 직무대리 윤재각 ▷부산진해직할사업단장 직무대리 한현구
2012.07.05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기문화재단▷사무처 경영지원실장 겸 총무팀장 문성진 ▷사무처 기획팀장 서정문 ▷사무처 문화홍보팀장 이경호 ▷경기도박물관 행정지원팀장 박종강 ▷경기도박물관 교육교류팀장 김성환 ▷경기도박물관 유물관리팀장 송만영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행정지원팀장 허윤형 ▷실학박물관 행정지원팀장 권영기 ▷실학박물관 학예팀장 윤여빈 ▲경향신문<부국장>▷문화사업국사업팀장 권호욱▲국토해양부<국장급>▷국립해양박물관 운영지원단장 박상범▲군산대학교<서기관(4급)>▷학생처 학생과장 김삼전 ▷사무국 총무과장 김성수 <사무관(5급)>▷산학협력과장 고광준 ▷제1행정실장 임승주 ▷제2행정실장 윤성문 ▷제3행정실장 원정연 ▷제4행정실장 이준국 ▷교육개발원 행정실장 주길만 ▷학생생활관 행정실장 황선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본부장>▷정보화사업 박치경 ▷인재양성 김규억 ▷가치확산 이강원<실장>▷정보화전략 민근홍▷미래전략 장준환▲농림수산식품부▷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과장 위성환▲사천시◇승진<4급>▷지역개발국장 정대성◇승진ㆍ전보<5급>▷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관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박일동 ▷축동면장 직무대리 최 일 ▷서포면장 직무대리 김연옥 ▷향촌동장 직무대리 강효정 ▷기획감사담당관 고병호 ▷총무과장 박태정 ▷문화관광과장 이호래 ▷세무과장 조영옥 ▷민원지적과장 조임덕 ▷회계과장 정광수 ▷해양수산과장 김길수 ▷도로교통과장 김자호 ▷재난관리과장 신영수 ▷보건위생과장 안기동 ▷환경사업소장 정한용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장 천인석 ▷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정현식 ▷벌용동장 이종주▲신안군◇승진의결<사무관>▷의회사무과 전문위원직무대리 이용근 ▷행정지원과 자치행정담당 박운기 ▷기획홍보실 감사담당 황재훈 ▷보건소 전통음식담당 김세영 ▷대광개발사업소 튤립담당 강을원◇전보<사무관>▷환경공원과장 김재화 ▷의회사무과장 최승영▲신한생명◇승진<지점장>▷분당지점 김기영 ▷진주지점 서정민 ▷남울산지점 나경욱 ▷덕진지점 정종승 ▷도곡지점 조태현 ▷상계지점 구정본 ▷연수지점 류재분 ▷서인천지점 김광례 ▷서광주지점 채은미 ▷보문지점 성정옥 ▷엘리트지점 송주은 ▷한양AM지점 김영두<팀장>▷ SOHO지원팀 김철수 ◇전보<지점장>▷양산지점 이석종 ▷대명지점 김학영 ▷수로지점 윤상경 ▷구포지점 김도복 ▷서면지점 윤현숙 ▷광화문지점 이금주 ▷서청주지점 최재강 ▷분당TM지점 윤여남 ▷천안TM지점 정현식 <센터장>▷대구고객지원센터 조헌제▲한국씨티은행◇전보<지점장>▷강남지점장 김지형 ▷방배서리풀지점장 이수흥 ▷분당지점장 김재상 ▷서초타운지점장 박이근▲한국표준협회◇승진▷전무이사 오재원 ▷국제인증본부장 전진수 ▷인적자원본부장 김병석 ▷국제표준팀장 전미선 ▷경영HR전략팀장 김태형 ▲해남군◇승진 <4급>▷기획홍보실장 백종호 ▷주민복지과장 민직기<5급>▷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유명식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안준승 ▷화산면장 박남재 ◇전보<5급>▷감사담당관 과장 윤주연 ▷환경교통과장 박공균 ▷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 이호용 ▷축산진흥사업소장 민경성 ▷의회사무과 과장 이광근<6급>▷기획홍보실 의회법무담당 김재정 ▷주민복지과 노인복지담당 김영희 ▷종합민원과 일반민원담당 전영석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담당 강종식 ▷친환경농산과 농정기획담당 김지성 ▷유통지원과 유통지원담당 문어준 ▷유통지원과 농수산물마케팅담당 박양국 ▷지역개발과 도시개발담당 김현수 ▷지역개발과 경관개발담당 이재영 ▷건설방재과 건설행정담당 천만식 ▷환경교통과 교통행정담당 강성국 ▷환경교통과 차량등록담당 강인수 ▷행정지원과 행정담당 김종화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담당 공창배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땅끝담당 서연석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우수영담당 김윤호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정연호 ▷해남읍 김용식 ▷산이면 김성만 ▷화원면 서윤석 ▷종합민원과 복합민원담당 김성현 ▷환경교통과 환경지도담당 민승배 ▷옥천면 박인식 ▷계곡면 이상복 ▷현산면 문윤하 ▷북평면 배홍권 ▷문예체육진흥사업소 체육시설담당 유화일 ▷송지면 전선미 ▷산림녹지과 산림조성담당 이성배 ▷화산면 박병돈 ▷송지면 김명우 ▷보건소 방문보건담당 조준영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오양교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천정술 ▷땅끝관광지관리사업소 도립공원담당 이점룡 ▷해남읍 이준기 ▷북일면 이대주 ▷계곡면 기노선▲해양경찰청▷대변인 이평현 ▷인사교육담당관 김종욱 ▷국제협력담당관 여인태 ▷경비과장 박종철 ▷수색구조과장 김문홍 ▷해상안전과장 박세영 ▷수상레저과장 구자영 ▷수사과장 김홍희 ▷형사과장 순길태 ▷정보과장 이원희 ▷외사과장 황준현 ▷정보통신과장 오안수 ▷동해청 경무기획과장 김상배 ▷서해청 경비안전과장 송일종 ▷남해청 경비안전과장 정태경 ▷남해청 경무기획과장 류재남 ▷학교 교무과장 이성형 ▷학교이전추진단장 채광철 ▷인천해경서장 오상권 ▷속초해경서장 김병로 ▷동해해경서장 최재평 ▷울산해경서장 남상욱 ▷태안해경서장 김진욱 ▷평택해경서장 김영모 ▷제주해경서장 조준억 ▷서귀포해경서장 정봉훈 ▷운영지원과 교육대기 박성국 조석태 ▷홍보1팀장 성기주 ▷외사기획계장 박성준▲행정안전부◇전보<고위공무원>▷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유상수 <과장급>▷성과고객담당관 이창규 ▷민원제도과장 김형만 ▷지방행정연수원 국제교육협력과장 박명균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연구서비스과장 박제화 ▷정부청사관리소 광주청사관리소장 이구학▲GSK<이사>▷Cx(소비재)사업부 마케팅본부장 김수경 ▷CNS(신경과학)사업부본부장 윤상배 ▷영업부 East1 총괄본부장 이충근 ▷동아제약 영업3본부장(GSK에서 파견) 표우학▲JTBC<보도국>▷행정담당 부국장 차진용 ▷뉴스제작부장 장기하<콘텐트본부>▷드라마기획팀장 이영준
2012.07.04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강남구◇전보<5급>▷김청호 지역경제과장 ▷이창훈 복지정책과장 ▷이영찬 보육지원과장 ▷조용수 청소행정과장 ▷박춘남 자동차민원과장 ▷이경진 민원여권과장 ▷강현섭 보건행정과장 ▷이인호 대치4동장 ▷이문기 도곡2동장 ▷이호현 일원본동장◇승진<5급>▷김성수 논현2동장▲경기도(7월2일자)▷용인부시장 홍승표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양진철 ▷자치행정국장 최봉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 ▷여성가족국장 이을죽 ▷인재개발원장 안수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오후석 ▷도시주택실 신도시정책관 직무대리 이기택 ▷교통건설국장 직무대리 김억기 ▷과천부시장 이재철 ▷가평부군수 최민성 ▷안양부시장 이완희 ▷평택부시장 배수용▲경상북도관광공사<부장급>▷경영지원부장 조성주 ▷개발사업부장 김용남 ▷북부지사장 변동국<팀장급>▷감사팀장 최형석 ▷기획총무팀장 임동필 ▷재무팀장 권인성 ▷보문골프장사업팀장 윤춘복 ▷관광마케팅팀장 강정근 ▷홍보사업팀장 이상훈 ▷투자유치팀장 김형식 ▷개발기획팀장 신규인 ▷단지관리팀장 최정일 ▷북부지사 단지지원팀장 김연극 ▷북부지사 개발사업팀장 김도형 ▷안동골프장개장준비팀장 이오영 ▷코스관리파트장 황보경 ▷감포관리 파트장 박두상▲국가보훈처◇임용<별정직 고위공무원>▷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성준환 ▲금천구▷문화복지국장 박평 ▲노원구청 ◇승진<4급>▷김지용 구의회사무국장 <5급>▷함학림 디지털홍보과장 ▷김영희 구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승연 상계5동장 ◇전보<5급>▷강순일 행정지원과장 ▷이창희 재무과장 ▷오세길 일자리경제과장 ▷박철규 복지정책과장 ▷정명채 교육지원과장 ▷편종철 평생학습과장 ▷최미숙 여성가족과장 ▷김형득 자원순환과장 ▷유시백 공릉2동장 ▷이순분 중계4동장 ▷류시목 상계8동장 ▷송유익 상계9동장 ▲대구 서구청◇승진<4급>▷주민생활지원국장 길용식 ▷의회사무국장 이상규<5급>▷내당4동장 정수영 ▷비산2.3동장 정병태 ▷평리2동장 박근호 평리4동장 엄석만▲도로교통공단◇전보<본부 실·처장>▷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장 이일구 ▷경영기획처장 강동수 ▷안전기획처장 박길수 ▷단속장비처장 양노숙 ▷교통정보국장 김우철 ▷교통과학기획처장 최승원 ▷교통과학정책실장 이원영 ▷교통공학연구실장 정준하 ▷교육교재처장 홍종순 ▷방송지원국장(겸무) 이상화 ▷방송기술국장 민영종 ▷방송심의국장 황수일 ▷경영복지처장 김용호 ▷회계처장 이상래 ▷경영정보처장 나용화▲병무청 ◇승진<부이사관>▷병역자원국 병역자원과장 김기룡 ◇전보<과장급>▷경기북부병무지청장 박우신 ▷대변인 강상현 ▷현역입영과장 최철준 ▷동원관리과장 김용무 ▷산업지원과장 홍승미 ▷고객지원과장 최은순 ▷병역조사팀장 황영석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정정훈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징병관 김중겸 ▲보령경찰서◇승진<경감>▷유병익 ▷전윤수<경사>▷김동민 ▷이상종 ▷이용승 ▷이호원 <경장>▷임영준▲부산 북구▷민원봉사과장 노길동 ▷경제진흥과장 안남균 ▷보건행정과장 이영진 ▷구포3동장 하용주 ▷화명2동장 송광훈 ▷덕천1동장 김재수 ▲부산 사상구<4급>▷행정지원국장 김용우 ▷복지환경국장 하승철 ▷의회사무국장 표성원 <5급>▷기획감사실장 조병길 ▷자치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홍보과장 서석환 ▷청소행정과장 박혜인 ▷복지정책과장 남정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장수호 ▷모라1동장 홍갑용 ▷괘법동장 강상구 ▷주례1동장 최성부▲서울시 소방공무원<서장급>▷양천소방서장 이홍섭 ▷성북소방서장 박근종 ▷영등포소장서장 김송연 ▷은평소방서장 허종범 ▷노원소방서장 장인수 ▷동대문소방서장 김학준 ▷서초소방서장 이한철▲서울시설공단▷이송직 도로교통본부장▲서울시정개발연구원◇승진<선임연구위원>▷미래사회연구실 조권중 ▷안전환경연구실 김영란<연구위원>▷미래사회연구실 배준식 ▷미래사회연구실 이혜숙 ▷시민경제연구실 반정화<일반직 1급>▷기획조정본부 경영지원팀장 김기정 ▷기획조정본부 재무팀장 석인현▲성동구 ▷건설교통국장 이승수 ▷맑은환경과장 임창윤 ▷왕십리제2동장 양동남 ▷도시개발과 직무대리 이윤영 ▷기획공보과장 박기웅 ▷행당제2동장 김윤호 ▲수협중앙회◇전보<부장>▷기획부장 허영훈 ▷총무부장 김시종 ▷공제보험부장 김용식 ▷유통기획부장 김삼식 ▷강서공판장장 이중찬 ▷인천가공물류센터장 이수용<팀장>▷재무관리팀장 김선태 ▷총무시설팀장 김현수 ▷어촌지원단장 이성희 ▷수산법제팀장 정성구 ▷상호금융 채권관리지원팀장 홍종표 ▷공제보험 영업추진팀장 박현호 ▷홍보팀장 정지열 ▷공판팀장 김병철 ▷수매팀장 주규현 ▷강서공판장 관리팀장 전재완 ▷가락동공판장장 이승룡 ▷전주공판장장 박종순 ▷식품기획팀장 이종환 ▷가공지원팀장 박두진 ▷감천항물류센터장 김성훈 ▷이사회사무국 행정팀장 박웅 ▷경영정보팀장 홍석종 ▷금융연수원교육 김재완 ▷금융연수원교육 고재석▲스포츠한국▷엔터테인먼트부 부장 이재원 ▷편집부 차장 김은정 ▷사진팀 차장대우 김지곤▲연합뉴스▷이사대우 염중실▲영등포구 ▷구의회사무국장 이예상 ▷총무과장 김용열 ▷민원여권과장 송진숙 ▷문화체육과장 김판홍 ▷재무과장 고병하 ▷세무과장 김일하 ▷환경과장 한권직 ▷주택과장 장현수 ▷양평제2동장 서만원 ▷구의회 전문위원 김기영 ▷홍보과장 직무대리 장종연 ▷건설관리과장 직무대리 권배현 ▷영등포본동장 직무대리 전영래 ▷여의동장 직무대리 최창수 ▷신길제3동장 직무대리 김지환 ▷신길제6동장 직무대리 김효원 ▷대림제3동장 직무대리 이영섭▲용산구◇승진<4급>▷김유태 주민생활지원국장◇전보<4급>▷이판수 재정경제국장 ▷이선영 구의회 사무국장 ▲진천군<5급>▷투자정책과장 정지권 ▷행정과장 송영관 ▷환경위생과장 장명순 ▷건설재난안전과장 유영찬 ▷지역개발건축과장 임현종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종환 ▷문백면장 김원종 ▷백곡면장 김재선 ▷의회 전문위원 이종하 ▷덕산면장 윤석용 ▷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청주시◇전보(7월1일자)<서기관>▷기획행정국장 강대운 ▷평생교육원장 정증구 ▷고인쇄박물관장 여주회 ▷상당구청장 이충근 ▷흥덕구청장 이태만▲충남도소방본부◇승진<지방소방정>▷도 방호구조과장 방상천 ▷서산소방서장 정은수◇전보<지방소방정>▷도 종합방재센터장 김현묵 ▷천안서북소방서장 김득곤 ▷아산소방서장 김봉식▷논산소방서장 오영환 ▷당진소방서장 류봉희 ▷부여소방서장 이종하 ▷서천소방서장 김연상 ◇전출<지방소방정>▷세종특별자치시 홍상의 ▷충청북도 박승희 ◇전입<지방소방정>▷천안동남소방서장 류충 ▲함안군◇승진<5급>▷칠북면장 직무대리 김재영◇전보<5급>▷민원봉사과장 김선자 ▷주민복지과장 조성삼 ▷문화관광과장 김광수 ▷재난관리과장 배재덕 ▷법수면장 김선하 ▷대산면장 김희정 ▷산인면장 최낙준 ▷여항면장 손배석 ▲tbs▷보도국 취재부장 이종억 ▷보도국 취재2팀장 이혜경 ▷라디오국 FM제작부장 송원섭 ▷라디오국 제작관리팀장 양승창 ▷텔레비전국 기획팀장 채정민
2012.06.29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강원지방우정청◇승진<6급>▷동해우체국 김명경 ▷삼척우체국 박재근 ▷화천우체국 박형준<7급>▷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정계획과 손진기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 총무과 이은숙 ▷경포대우체국 곽종일 ▷속초조양동우체국 신정민 ▷철원우체국 우편물류과 김광석 ▷강릉우편집중국 기술과 장창권◇전보<5급>▷원주우편집중국 기술과장 이상환<6급>▷강릉우체국 정동훈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정계획과 최현주 ▷강원지방우정청 우편물류과 한대권 ▷강원지방우정청 금융영업실 금융검사과장 함명현 ▷강원지방우정청 감사관 서근하 ▷강릉우체국 김태국 ▷강릉우체국 이경희 ▷정선우체국 최승욱 ▷홍천우체국 조규봉<7급>▷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우정계획과 권정혁 ▷강원지방우정청 우편영업과 김창규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 총무과 김한림 ▷강원지방우정청 총무과 이헤정 ▷강원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 이승호 ▷강원지방우정청 회계정보과 황연미 ▷원주우편집중국 박애자 ▷인제우체국 성미영 ▷홍천우체국 김영미 <8급>▷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 총무과 박선영 ▷강원지방우정청 금융영업실 금융검사과 엄유정 ▲경북 경산시◇승진<4급>▷서부2동 안상달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재영<5급>▷사회복지과 김기태 ▷건설과 김차곤 ▷지리정보과 심규환 ▷자치행정과 이재규 ▲관세청◇전보(7월2일자)<과장급>▷기획재정담당관 이종우 ▷통관기획과장 양승권 ▷국제조사팀장 이상운▷국제협력팀장 서재용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장 김종기 ▷관세평가분류원장 강태일▷속초세관장 남종우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조민호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최지환 ▷김포세관장 방인성 ▷부산세관 통관국장 이명구 ▷마산세관장 한성일 ▷안산세관장 채광률▷군산세관장 이언재 ▷관세청 강연호▲교육과학기술부◇승진<일반직 고위공무원>▷학교지원국장 오석환 ▷공주대학교 사무국장 여종구<부이사관>▷인사과장 황보은 ▷지방교육자치과장 김태훈 ▷창의인성교육과장 최은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진석<서기관>▷한경대학교 박준기 ▷부산대학교 권부익 ▷목포대학교 배진종 ▷목포대학교 이희우 ▷한국해양대학교 이재철 ▷순천대학교 이희수 ▷안동대학교 오길원 ▷전남대학교 윤상국 ▷전북대학교 전찬주 ▷전북대학교 박정진 ▷전북대학교 이삼희 ▷전북대학교 임성식 ▷제주대학교 홍인기 ▷제주대학교 정병일 ▷한국해양대학교 이일고 ▷한밭대학교 오찬택 ▷목포대학교 곽창술 ▷안동대학교 박태현 ▷제주대학교 김재학◇전보<일반직 고위공무원> ▷충남대학교 사무국장 윤용식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이대열 ▷서울시교육청 기획관리실장 이지한 ▷세종특별자치시 부교육감 전우홍 ▷부산광역시 부교육감 전희두 ▷교육과학기술부 최은옥(중앙대학교 휴직)<계약직 고위공무원>▷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박홍갑<부이사관>▷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 설세훈 ▷한국체육대학교 사무국장 부이사관 김선호 ▷한경대학교 사무국장 박희근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김문택(복직) ▷교육과학기술부 주남창 ▷교육과학기술부 정관수<서기관>▷글로벌협력전략팀장 구연희 ▷영어교육정책과장 고영종 ▷교원정책과장 이주희 ▷학교폭력근절과장 윤소영 ▷연구기관지원팀장 백일섭 ▷사립대학제도과장 김일수 ▷사분위지원팀장 김용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설추진단 기획과장 장우삼 ▷국립대구광주과학관추진기획단장 장병주 ▷교육과학기술부 최보영(파견복귀) ▷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인턴지원단 파견 하유경 ▷교육과학기술부 버밍엄대 파견 예혜란(복직)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무국장 강학래 ▷국사편찬위원회 이주호(복직) ▷국립국제교육원 홍성수 ▷강릉원주대학교 강옥란 ▷강원대학교 이재달 ▷경북대학교 박주용 ▷경북대학교 장태원 ▷경상대학교 최윤홍 △공주대학교 고계석 ▷광주교육대학교 총무과장 ▷군산대학교 김성수 ▷금오공과대학교 박규성 ▷부경대학교 신철기 ▷부산교육대학교 총무과장 김석권 ▷부산대학교 박진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신동주 ▷전주교육대학교 총무과장 정봉섭 ▷창원대학교 장영오 ▷춘천교육대학교 총무과장 강창호 ▷충남대학교 김정연(파견복귀) ▷충남대학교 송은주 ▷충남대학교 김제명 ▷충북대학교 조길환 ▷한국교통대학교 강태호 ▷한국교원대학교 신한섭 ▷한국교원대학교 오석선(복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류재덕▲더게임스▷이사 겸 편집국장대우 김병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전보<사무처 과장급>▷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강승완▲법제처◇파견복귀▷기획조정관실 법제총괄담당관 이상수◇정년퇴직▷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승열▲사학연금◇승진<1급>▷성과관리부장 이영조 ▷중부지부장 주천술<2급>▷기획조정실 김훈중 ▷정보시스템부 이종운◇전보▷총무부장 변호석 ▷인사부장 이승룡 ▷본부이전추진단장 이인하 ▷고객지원실장 최대권 ▷서울지부장 이명기 ▷감사실장 조병덕 ▷리스크관리부장 이민우 ▷연금제도연구실장 김병률▲삼정KPMG◇승진<대표>▷이창수 ▷신경섭 <부대표>▷구승회 ▷박성래 ▷서원정 ▷신병일<전무>▷양현섭 ▷장지수 ▷하병제<신임 상무(파트너)>▷박철성 ▷전용기 ▷정재석 ▷조승희 ▷민홍길 ▷강성채 ▷김유경 ▷정병수 ▷김학주 ▷이성욱 ▷조규석 ▷양현석 ▷박상원 ▷김준철 ▷김이동▲서울보증보험◇승진<1급>▷학술연수 김종오 ▷보상지원부장 임재근◇전보▷법무실장 김학성 ▷신용평가부장 이유진 ▷기업고객부장 곽재봉 ▷심사부장 윤혜근 ▷경영연구실장 김남석 ▷강북보상지원단장 최중호 ▷신용보험지원2단 개설준비위원장 정병규 ▷동대문지점장 김용태 ▷수원지점장 김현철 ▷용인지점장 정석우 ▷부평지점장 이영갑 ▷익산지점장 최병철 ▷부산지점장 윤규동▲수협중앙회◇이사 선임 ▷지도경제사업부문 상임이사 김종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승진 <1급>▷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영선<3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무과장 이재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남택융<4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담당관실 김태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재정관실 김용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담당관실 강성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1과 원준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제과 신광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규해석과 장윤익 ▷동구(울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변해섭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황만길 ◇전보 <3급>▷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엄흥석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정정식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사무국장 박세각 <4급>▷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비서관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정책과 김재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법규해석과장 장재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방ㆍ흑색선전조사TF팀장 김주헌 ▷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 전임교수 유현종 ▲충주시◇승진 내정<4급>▷이우영 ▷박해열 ▷한경식<5급>▷김익준 ▷오동식 ▷황성구 ▷홍을표 ▷이재선 ▷김철수 ▷장성희▲한국무역보험공사◇전보<부서장급>▷LA지사장 김석희 ▷뉴욕지사장 김종석 ▷파리지사장 장만익<팀장급>▷국제협력팀장 백승택 ▲한국해양과학기술원<부원장급>▷제1부원장 김웅서 ▷제2부원장 임장근 <소장급>▷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 서상현 ▷동해연구소장 박찬홍 ▷해양정책연구소장 이희일 ▷해양기반연구본부장 김동성 ▷응용기술연구본부장 문재운 ▷특성화연구본부장 심재설 ▷해양관측기술·자료본부장 김은수 ▷국제협력본부장 장도수 <부장급>▷정책연구부장 송환빈 ▷해양환경·보전연구부장 유해수 ▷해양순환·기후연구부장 전동철 ▷연안개발·에너지연구부장 오영민 ▷해양바이오연구부장 이정현 ▷해양위성센터장 유주형 ▷해양방위센터장 이용국 ▷해외생물자원연구센터장 이희승 ▷해양과학데이터센터장 김성대 ▷종합연구선건조사업단장 석봉출 ▷남해특성연구부장 김영옥 ▷해양시료도서관장 오재룡 ▷선박평형수센터장 신경순 ▷동해특성연구부장 김영일 ▷해양운송연구부장 이동곤 ▷해양플랜트연구부장 홍기용 ▷해양안전기술연구부장 김선영 ▷해양시스템연구부장 홍섭 ▷감사부장 구광모 ▷부설 극지연구소 검사역 송동일 ▷경영기획부장 조영만 ▷행정관리부장 김세용 ▷연구사업개발부장 김석기 ▷보안·안전관리단장 김종훈 ▷건설사업단장 김재순 ▷해양R&D실용화센터장 김태영 ▷해양과학도서관장 한종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운영관리부장 정찬금 <실장급>▷태평양해양연구센터장 박흥식 ▷융합연구전략실장 강길모 ▷경제분석실장 박세헌 ▷학사·교육지원실장 심민보 ▷남해연구소 연구선지원실장 김기복 ▷남해연구소 운영관리실장 김채수 ▷동해연구소 운영관리실장 조경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검사역 박수인▲환경부◇전보<과장급>▷기후대기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정복영 ▲KB국민카드◇이동<부장>▷상품기획부 변성수<지점장>▷분당 염찬일 ▷원주 정하진
2012.06.28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27일자 32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편집부] ▲강원대▷중앙도서관장 이대범▲경기 양평군(6월 30일자)◇승진<4급>▷주민복지실장 김규호<5급(직대)>▷재난안전과장 박태영◇전보<4급>▷기획감사실장 한명현 <5급>▷지역경제과장 기노준 ▷총무과장 박흥옥 ▷문화관광과장 윤기용<6급>▷예산팀장 송돈용 ▷법무감사팀장 윤찬모 ▷자치행정팀장 김학제 ▷일자리팀장 이명복 ▷하수관리팀장 이응녀 ▷복지기획팀장 김선대 의사팀장 김승건 ▷관광축제팀장 최준수 ▷고객지원팀장 권오실 ▷보건행정팀장 엄정섭 ▷토지정보팀장 조병엽 ▷도로명주소팀장 방미현▲국토해양부◇승진 <부이사관>▷정보화통계담당관 강재화 ▷도로운영과장 전만경 ▷철도정책과장 황성규 ▷물류정책과장 김준석 ▷항공정책과장 김명운 ▷해양정책과장 오운열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이성해 ▷공공주택건설추진단 공공주택총괄과장 김규현▲대전시소방본부▷소방행정과장 조종호 ▷예방안전과장 송기동 ▷119종합상황실장 정희만 ▷중부소방서장 박준서 ▷북부소방서장 채수종 ▲동양생명<사업단장>▷수도 정영균 ▷충청 한석희 ▷프라임 박심연◇전보 <사업단장>▷부산 김해구 ▷호남 이진남 ▷대구 성동진 <팀장>▷인재개발원운영 이봉근 ▷고객서비스 이호태 ▷계약조사 송영근 ▷총무인사 조운봉 ▷FC영업 조현석 ▷FC교육 채창우 ▷다이렉트영업 황대영 ▷제휴마케팅 한승훈 ▷하이브리드영업 유영석 ▷퇴직연금영업 나유문 <파트장>▷소비자보호 김상엽▲방송통신위원회 ◇승진<3급>▷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박노익 ▷국제협력담당관 부이사관 김재철<4급>▷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마재욱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최정호 ▷정책총괄과 서기관 신상열 ▷융합정책과 서기관 이상철 ▷전파정책기획과 기술서기관 정영길 ▷주파수정책과 서기관 이윤호 ▷지상파방송정책과 서기관 홍사찬 ▷통신정책기획과 기술서기관 최동원▷조사기획총괄과 서기관 이장수 ▷네트워크기획과 서기관 박장원 ▷네트워크정보보호팀 기술서기관 김신겸 ▷운영지원과 서기관 우도식▲부산교통공사◇승진<2급>▷안전관리실 비상계획부장 백흥재 ▷회계팀 계약부장 하성룡 ▷제2운영사업소 덕천역장 송재삼 ▷토목건축공사팀 건축공사부장 배삼권 ▷차량검수팀 차량부장 김용욱 ▷신평차량사업소 검수부장 송영철 ▷경전철운영사업소 기술부장 노태상◇전보▷제1운영사업소 운영부장 최행호 ▷호포차량사업소 지원부장 전명순 ▷노사협력팀 복지부장 조석희 ▷경전철운영사업소 운영부장 김화수 ▷호포차량사업소 정비부장 안갑모 ▷안전관리실 산업안전보건부장 정갑식 ▷시설물자원관리운영팀 운영부장 박용선 ▷BTC아카데미 교수부장 강상기 ▷전략사업팀 사업개발부장 성동호 ▷BTC아카데미 전임교수 정종엽 ▷R&D팀 R&D부장 박상현 ▷호포차량사업소 검수부장 권욱 ▷BTC아카데미 전임교수 황규필 ▲중소기업청◇승진<부이사관>▷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진천군◇승진(내정)<5급>▷행정과 이종하 ▷기획감사실 윤석용▲충북 음성군<서기관>▷기획감사실장 주상열 ▷주민복지실장 이종빈<사무관>▷건설교통과장 최해룡 ▷산업개발과장 허금 ▷재난안전과장 이규공 ▷수도사업소장 신대옥 ▷소이면장 권순갑 ▷의회 전문위원 장재덕 ▷보건소장(직대) 김주오 ▷생극면장(직대) 이병호 ▷감곡면장(직대) 김신제 ▷의회 전문위원(직대) 이태일▲통영시◇전보<4급>▷총무사회국장 이무열 ▷의회사무국장 임재팔<5급>▷공보감사담당관 김종학 ▷총무과장 강석수 ▷세무과장 김석원 ▷회계과장 황진학 ▷건축디자인과장 직무대리 이종환 ▷농업기술과장 직무대리 이종상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부 ▷정량동장 직무대리 성정주▷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이재옥▲한국지역난방공사 <본부장>▷지원본부장 이명율 ▷운영본부장 국승표<처장>▷기획처장 박래용 ▷경영전략처장 조유철 ▷성장동력처장 진우삼 ▷영업처장 신상윤 ▷건설처장 권영철 ▷재무처장 서봉경 ▷시설관리처장 김진홍 ▷감사실장 이기만 ▷지역난방기술연구소장 김연홍<지사장>▷분당 신동진 ▷고양 최윤영 ▷대구 문재희 ▷수원 안용모 ▷청주 고중호 ▷경남 손창일 ▷용인 김종오 ▷화성 이훈 ▷세종 정남일 ▷나주 김종철 <사업소장>▷판교 정낙필 ▷광교 이재만<팀장>▷기획처 법무TF팀장 최순혁 ▷경영전략처 정책팀장 김세호 ▷경영전략처 성과관리팀장 강진 ▷경영전략처 홍보팀장 이기락 ▷경영전략처 정보기획 TF팀장 박휘한 ▷성장동력처 사업개발팀장 정용우 ▷성장동력처 녹색성장팀장 함상훈 ▷영업처 영업팀장 김용식 ▷영업처 고객기술팀장 유성호 ▷건설처 사업관리1역 오학균 ▷건설처 사업관리2역 김영덕 ▷건설처 건설품질팀장 박혼동 ▷건설처 전기팀장 박진규 ▷네트워크처 네트워크관리팀장 박한준 ▷지역난방기술연구소 열원기술팀장 곽승신 ▷ 지역난방기술연구소 네트워크기술TF팀장 임신영 ▷재무처 동반성장팀장 김부헌 ▷재무처 동반성장팀 동반성장담당역 이무형 ▷재무처 자금IR팀장 배규현 ▷시설관리처 기후환경팀장 임종원 ▷시설관리처 설비진단팀장 양광식 ▷마포지사 고객지원팀장 김남일 ▷분당지사 고객지원팀장 조형제 ▷분당지사 공무팀장 조희대 ▷분당지사 운영부장 김해준 ▷고양지사 네트워크팀장 이진상 ▷대구지사 기계팀장 김원태 ▷대구지사 계전팀장 윤태헌 ▷대구지사 운영부장 한상철 ▷수원지사 네트워크팀장함정호 ▷청주지사 고객지원팀장 황인기 ▷청주지사 계전팀장 최형석 ▷청주지사 운영부장 이덕윤 ▷경남지사 고객지원팀장 안덕용 ▷경남지사 운영부장 김창우 ▷용인지사 고객지원팀장 임기한 ▷용인지사 운영부장 조용신 ▷화성지사 고객지원팀장 윤형민 ▷화성지사 계전팀장 안재성 ▷화성지사 운영부장 손탁 ▷화성지사 공무TF팀장 한상준 ▷파주지사 운영부장 조원 ▷파주지사 네트워크팀장 박찬현 ▷파주지사 공무TF팀장 구기동 ▷나주지사 고객지원팀장 김갑철 ▷나주지사 공사팀장 이관배 ▷판교사업소 고객지원팀장 임동춘 ▷판교사업소 기계팀장 이엄용 ▷삼송사업소 고객지원팀장 유성환 ▷삼송사업소 기계팀장 오준
2012.06.27 I 편집부 기자
"국세청, FIU 금융거래 정보 제한없이 활용해야"
  • "국세청, FIU 금융거래 정보 제한없이 활용해야"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세청이 세금을 더 거두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국세청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금융거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국세청은 지난&nbsp;3월 말부터 세무조사 과정에서 조세범칙(검찰고발 수반) 혐의가 의심되는 2000만원 이상의 현금거래에 대해 FIU에 관련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그전까진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를 통해 수익금액을 누락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탈세한 조세범칙 세무조사에 대해서만 정보요청이 가능했으나 이 요건이 완화된 것이다. <자료: 국세청>그러나 전문가들은 선진국에선 과세당국이 금융거래 정보를 아무런 제한 없이 수집할 수 있다며 국세청의 금융거래 접근권을 더&nbsp;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재진 한국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세청 국세행정위원회와 조세연구원 주최의 2012 국세행정 포럼에 참석해 `금융거래 중심의 과세인프라 확충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자금대출, 주식투자 등 돈만 오가는 금융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과세당국의 금융거래 접근권한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세청도 FIU의 혐의거래보고(STR) 뿐 아니라 고액현금거래보고(CTR)자료를 제한 없이 활용하고 세무조사 이전 단계에서도 정보요청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세청 국세행정위원회와 한국조세연구원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넓은 세원 구현을 위한 국세행정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의 국세행정 포럼을 개최했다. FIU가 매달 국세청에 탈세혐의가 의심되는 현금거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2010년 기준 23만 6068건의 혐의거래보고 중 단 3%(7168건)만이 국세청에 제공됐을 정도로 미미하다. 고액현금거래보고는 혐의거래에 해당할 때에만 국세청에 보고돼 정보 접근이 거의 불가능하다. 반면 FIU 정보를 100% 공유하는 호주 국세청(ATO)은 2009년 약 340만 건의 혐의거래와 고액현금거래보고를 활용해 약 31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우리나라 FIU정보는 약 692만 건으로 호주의 두 배에 달하기 때문에 이 정보를 활용한다면 더 많은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bsp;다만&nbsp;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김형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nbsp;김 정책관은&nbsp;"금융거래의 기밀 훼손이나 과세관청의 정보남용 등에 대한 우려가 불식돼야 가능한 일"이라며 "상당기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세무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병목 조세연구원 연구위원은 `올바른 납세의식 형성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서 세무조사 비율을 선진국(2010년 기준 법인 1.01%, 개인 0.10%→미국 1.33%, 0.24%) 만큼 늘리고 무기장 가산세를 20%에서 50%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선박왕, 구리왕` 등의 전형적인 역외탈세자를 막기 위해선 소득세법상 거주자의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오윤 한양대 교수는 `최근 탈세의 실태와 효과적 대응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거주자 기준을 국내에 183일을 체류했느냐 아니냐에 따라 구분하고 절세 등을 위해 조세피난처로 회사 등록지를 옮기는 행위를 방지하는 규정을 신설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2012.06.25 I 최정희 기자
"수수료 부담 부작용..가맹점에 신용카드 거부권 줘야"
  • "수수료 부담 부작용..가맹점에 신용카드 거부권 줘야"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로 카드 가맹점이 손실을 입고 판매가격이 올라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카드 가맹점이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권리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nbsp;17일 김정규 한국은행 결제연구팀 차장은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의 평가 및 개선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아 가맹점의 수익을 감소시키고 판매가격 상승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추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가맹점이 고객과 신용카드 거래를 할때 판매금액에 따라 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너무 낮은 가격의 물품을 신용카드로 사면 오히려 수수료가 판매마진보다 높아 손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의 최소금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nbsp;가맹점이 카드 종류에 따라 같은 물건을 다른 가격으로 팔수 있게 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드수수료가 낮은 직불형 카드나 현금을 내면 가격을 깎아주도록 하는 식이다. 현재, 호주나 네덜란드는 신용카드를 내면 수수료 중 일부를 판매가격에 전가시킬수 있고 미국은 신용카드가 아닌 방법으로 결제하면 판매가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nbsp;김 차장은 가맹점의 높은 신용카드 수수료율의 원인으로 중소가맹점의 협상력 부족을 꼽았다. 가맹점은 신용카드를 내는 고객이라도 와야 매출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카드사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카드사는 이를 이용해 소비자에게 과도한 부가서비스를 주면서 가맹점으로부터 수수료를 취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중소가맹점에 대해 카드수수료율을 낮추도록 하는 정부정책이 나왔지만 구조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용카드가 우리나라 민간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에 23.6%에서 작년말 62% 수준으로 2.6배 확대됐다. 우리나라의 1인당 신용카드 이용건수와 국내총생산(GDP) 대비 판매금액은 국제결제은행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2012.06.17 I 이재헌 기자
이건희의 '新경영 2기' 시작됐다
  • 이건희의 '新경영 2기' 시작됐다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이 7일 그룹을 총괄하는 미래전략실장을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공교롭게도 이 회장이 19년 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며 신경영을 외쳤던 바로 그날이다. 대내외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이 회장이 미래전략실장 교체를 통해 신경영 2기 체제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그간 미래전략실을 이끌던 김순택 실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는 것이 삼성그룹의 공식 입장이다. 김 전 실장은 고문으로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선다. 하지만 최 부회장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관전평이 적지 않다. 최 부회장은 삼성전자(005930)를 성공적으로 이끈 삼성의 대표적인 스타 경영자다. 게다가 최 부회장은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 같은 경력을 갖춘 인물을 찾기 어렵다"는 게 그룹 안팎의 평이다.강원도 삼척 출신(51년생)인 최 부회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81년 삼성회장비서실 기획팀으로 발령받은 그는 이때부터 본격적인 진가를 드러낸다. 특히 삼성반도체 구주법인장으로 부임한 첫해에 혼자서 차를 몰고 돌아다니며 100만달러어치의 반도체를 판매했던 신화는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이후 승진을 거듭한 최 부회장은 TV 사업을 맡아 34년 만에 삼성 TV를 세계 1위 브랜드로 만들었고, 정보통신총괄로 자리를 옮겨서도 삼성 스마트폰 전성기의 디딤돌을 만들었다. "삼성전자 내에서 완제품과 부품을 두루 경험하며 세계 1위의 실적을 쌓은 경영자는 최 부회장 외에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최 부회장의 중용은 최근 이 회장의 유럽 출장과 맞물려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유럽 주요국을 돌며 경영구상에 나섰다. 19년 전인 1993년 6월7일에도 양적 성장이 아닌 품질 위주의 '질 경영'을 주문한 이 회장의 '신경영' 선언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키호텔에서 였다. 당시 이 회장은 "삼성이 이대로 가면 3류, 4류 회사가 될지 모른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후 삼성은 승승가도를 달렸다. 실제로 삼성그룹의 순이익은 신경영을 시작할 당시인 1993년 4200억원에서 지난해엔 20조원으로 47배 이상 커졌다. 매출은 41조원에서 274조원으로, 자산은 41조원에서 435조원으로, 임직원은 19만명에서 37만명으로 늘어났다.&nbsp;&nbsp;재계 한 관계자는 "최 부회장은 공격적이고 실전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라며 "이 회장이 최 부회장에게 미래전략실을 맡겨 삼성의 제2 도약을 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삼성, 신임 미래전략실장에 최지성 부회장
2012.06.07 I 안승찬 기자
  • '文지지' 담쟁이포럼에 공지영 참여..1차 발기인 300명은 누구?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차기 유력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지지모임인 담쟁이포럼에 파워 트위터리안인 작가 공지영씨가 참여했다. ‘담쟁이포럼’은 아무리 높은 벽일지라도,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한 몸이 되어 오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주당의 6.9 전대 이후 본격화될 문재인 고문의 대선행보를 감안하면 의미심장한 이름이다. 담쟁이포럼은 30일 여의도에서 1차 발기인 300명 중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 모임을 갖고 대표에 한완상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연구위원장에 경북대 이정우 교수를 선출했다. 다음은 담쟁이포럼 1차 발기인 명단 강기석[(전)경향신문편집국장], 강병국[변호사,(전)경향신문 감사], 강영걸[대구대교수], 강재호[부산대교수], 강현수[중부대교수], 강훈[충북대교수], 강희경[충북대교수], 고동완[제주관광대교수], 고철환[서울대교수], 고현수[제주장애인인권포럼대표], 고홍철[<제주의소리>대표], 공지영[작가], 곽건홍[한남대교수], 권기철[부산외국어대교수], 권기홍[(전)노동부장관], 권용혁[울산대교수], 권재철[(전)고용복지센터이사장], 권정숙[청운대교수], 김경협[국회의원], 김광식[제주대교수], 김광원[(전)문화일보논설위원], 김규종[경북대교수], 김기정[연세대교수], 김남근[변호사], 김도식[(전)경기경찰청장], 김동기[국제변호사((전)방송위원)], 김만복[(전)국정원장], 김만수[경기부천시장], 김문봉[대구대교수], 김방진[(주)ampm대표이사], 김병립[(전)제주시장], 김병효[동국대겸임교수], 김상희[국회의원], 김석진[경북대교수], 김선일[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선화[순천향대교수], 김성재[조선대교수], 김성환[서울노원구청장], 김수경[우리들생명과학이사장], 김수현[세종대교수], 김승석[울산대교수], 김애경[국제변호사], 김양현[전남대교수], 김연철[인제대교수], 김영대[수의과의사], 김영배[서울성북구청장], 김영식[원주대교수], 김영준[(주)다음기획대표이사], 김영철[계명대교수], 김용문[서강대겸임교수], 김용익[국회의원], 김용일[지오맥스이사], 김용택[시인], 김우영[서울은평구청장], 김윤덕[국회의원], 김윤자[한신대교수], 김인재[인하대교수], 김일수[호프옥션대표], 김재국교수[전남대교수], 김재현[건국대교수], 김재훈[대구대교수], 김정란[상지대교수,시인], 김종철[연세대교수], 김좌관[부산가톨릭대교수], 김준형[한동대학교교수], 김창엽[서울대교수], 김창호[(전)국정홍보처장], 김철수[(전)KBS피디], 김태년[국회의원], 김태웅[(전)뉴스통신진흥회사무국장], 김하수[연세대교수], 김한상[(전)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부총장], 김현[국회의원], 김홍수[영산대교수], 남기철[동덕여대교수], 남수현[동의대교수], 남영주[(전)고충처리위사무처장], 노승재[글로벌가치창조연구소소장], 노진철[경북대교수], 노진환[(전)서울신문사장], 도종환[국회의원], 마권수[(전)방송위원회상임위원], 문백섭[치과의사], 문진영[서강대교수], 민형배[광주광산구청장], 민홍철[국회의원], 박경로[경북대교수], 박기영[순천대교수], 박남춘[국회의원], 박능후[경기대교수], 박동천[전북대교수], 박래부[(전)언론재단이사장], 박범계[국회의원], 박상철[한국기술대교수], 박상희[광산대교수], 박성수[변호사], 박수현[국회의원], 박영복[경인일보상임고문], 박오복[순천대교수], 박종철[경상대교수], 박종환[(전)충북경찰청장], 박준식[한림대교수], 박현수[영남대명예교수], 박화규[치과원장], 배기운[국회의원], 배영목[충북대교수], 배옥병[무상급식연대회장], 배재정[국회의원], 배한동[경북대명예교수], 백수인[조선대교수], 백영제[동명대교수], 백종천[(전)청와대안보실장], 부좌현[국회의원], 서동구[(전)스카이라이프사장], 서상혁[호서대교수], 서영교[국회의원], 서현호[경남과학기술대교수], 서훈[(전)국정원차장], 서희원[변호사], 석영기[선문대교수], 선한길[순천대교수], 성경륭[한림대교수], 손은일[한국국제대교수], 손현준[충북대교수], 송민호[한의원원장], 송승철[한림대교수], 송영무[(전)해군참모총장], 송재호[제주대교수], 송철호[변호사], 송혜안[전주대교수], 신경호[전남대교수], 신대운[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공동대표], 신지연[미국변호사], 신형철[한림대교수], 심상덕[순천대교수], 심일선[(전)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안도현[우석대교수], 안병용[변호사], 안봉수[가시리유채꽃마을만들기위원장], 안정선[공주대교수], 안철현[경성대교수], 양오봉[전북대교수], 양원[목포대교수], 오기훈[IMC대표], 오병수[전남대교수], 옥시찬[(전)방송문화진흥회이사], 옥원호[경남대교수], 유기철[충북대교수], 유시춘[작가,(전)국가인권위상임위원], 윤광웅[(전)국방장관], 윤순창[서울대교수], 윤정원[(전)대구여성회회장], 윤창준[계명대교수], 윤황[선문대교수], 윤후덕[국회의원], 윤후상[(전)언론재단이사], 이광형[(전)나주부시장], 이권호[신라대교수], 이기숙[신라대교수], 이기원[한림대교수], 이기훈[충남대교수], 이동걸[한림대객원교수], 이병섭[인제대교수], 이병헌[광운대교수], 이봉조[(전)통일부차관], 이상국[(전)KBO전사무총장], 이상민[국회의원], 이상헌[한신대교수], 이수원[울산대겸임교수], 이수희[전충북개발연구원장], 이승일[건국대교수], 이승현[경남대교수], 이시원[경상대교수], 이윤호[순천대교수], 이은봉[광주대교수], 이은용 [외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 이재정[(전)국민참여당대표], 이재흠[비즈나인대표], 이정근[동국대겸임교수], 이정옥[대구가톨릭대교수], 이정우[경북대교수], 이정형[동아대교수], 이종석[(전)통일부장관], 이종오[명지대교수], 이주형[경기대교수], 이진[건양대교수], 이태수[현도사회복지대교수], 이학영[국회의원], 이행봉[부산대교수], 이혜경[연세대교수], 임경순[포항공대교수], 임수경[국회의원], 임재경[(전)한겨레신문부사장], 장병완[국회의원], 장세진[인하대교수], 장주효[(전)대구팔공문화원장], 장행훈[(전)동아일보편집국장], 전강수[대구가톨릭대교수], 전동열[홍익대교수], 전영선[건국대연구교수], 전해철[국회의원], 정남기[(전)언론재단이사장], 정동채[(전)문화부장관], 정만호[㈜싸이메디대표이사], 정상호[서원대교수], 정세은[충남대교수], 정순관[순천대교수], 정순균[(전)국정홍보처장], 정연구[한림대교수], 정영동[동주대교수], 정용길[충남대교수], 정재형[변호사], 정종준[배우], 정철[카피라이터], 정태호[경희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 조대엽[고려대교수], 조대원[국제대교수], 조동환[변호사], 조만형[한남대교수], 조명래[단국대교수], 조민행[변호사], 조상기[(전)한겨레신문편집국장], 조성을[아주대교수], 조성호[(전)한국일보편집부국장], 조흥식[서울대교수], 주보돈[경북대교수], 진유정[동국대겸임교수], 차성수[서울금천구청장], 차승재[영화제작가협회장], 차창훈[부산대교수], 채인석[화성시장], 채종화[경상대교수], 채진원[경희대교수], 천경득[변호사], 천병학[함평군농민회장], 최경실[이화여대교수], 최낙정[(전)해양수산부장관], 최민희[국회의원], 최병두[대구대교수], 최봉태[변호사],&nbsp;최정규[경북대교수], 최정우[목원대교수], 최철영[(전)대구대법대학장], 최철영[한라대교수], 최홍운[(전)서울신문편집국장], 탁현민[공연연출가], 한완상[(전)대한적십자사총재], 한웅[변호사], 허성관[(전)행자부장관], 허수열[충남대교수], 허진[창원대교수], 허태정[대전유성구청장], 현기영[(전)작가회의대표], 홍영표[국회의원], 홍익표[국회의원], 홍장표[부경대교수], 황병무[(전)국방발전자문위원장], 황성현[인천대교수], 황태규[원광대교수], 황호선[부경대교수]
2012.05.30 I 김성곤 기자
영업이익률 강점 vs 고평가주 인식 걸림돌
  • [블루칩을 향해]영업이익률 강점 vs 고평가주 인식 걸림돌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nbsp;지문인식 솔루션, 출입 통제와 근태 관리에 사용되는 지문인식 시스템, 전자여권판독기를 기반으로 한 출입국 관리 시스템, 지문 라이브스캐너….슈프리마(094840)의 주요 제품군이다. 지문, 얼굴, 홍체 등 바이오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제품 및 솔루션 제조업체 슈프리마는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세계 110여개국 950여개사에 납품하고 있다. 해외매출 비중이 70%를 웃돈다. 성장성도 가파르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각각 20% 수준의 외형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40%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nbsp; &nbsp;&nbsp;실제 최근 해외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 선진국 중심의 출입보안, 범죄자 감시 시장에서 신흥국의 전자투표, 전자주민증, 출입국관리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향후 스마트기기의 성능 향상으로 바이오인식 기술의 적용범위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증시전문가들은 특히 슈프리마의 미국시장 영업력 강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월 미국 최대 보안유통회사인 ADI사와의 계약으로 미국내 공공 및 민간 부문 수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미국은 최대 단일시장이지만, 슈프리마의 미국지역 수출비중은 5%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미국 내 시장점유율 확대는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바이오 솔루션 업체인 크로스매치사와의 특허소송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도 긍정적이다.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진 소송으로 미국 내 매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사실상 승소해 미국 내 영업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존 미국 현지 경쟁사의 경쟁력 상실도 유리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점도 돋보이는 강점이다. 지난 2007년~2009년 3년 동안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39%에 달했다. 2010년과 2011년은 소송비용 부담으로 각각 25%, 11%에 그쳤지만 올해는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소송 종결로 소송 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슈프리마는 이미 올 1분기 144억원의 매출액과 4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2387% 급증한 것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 또한 30%대에 재진입했다. &nbsp;&nbsp;&nbsp;다만 매출 규모 급증에 따른 생산 및 품질관리 능력 훼손 가능성은 앞으로 슈프리마가 풀어야 할 숙제다. 슈프리마는 대부분의 제품을 외주제작하고 있다. 최근 외주제작 중인 하드웨어 생산시설(capa)이 부족할 정도로 주문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속한 납기 대응 능력과 품질관리가 중요한 산업의 특성상 상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아울러 국내에 비교 가능한 기업이 없어 주가수익비율(PER)이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높다고 인식되는 점도 주가의 걸림돌이다. 슈프리마의 주가는 PER 2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슈프리마의 성장성 및 해외 동종업계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그 이상의 멀티플도 적용할 수 있다”며 “다만 국내 비교 가능 기업이 없어 투자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nbsp;&nbsp;&nbsp;▶ 관련기사 ◀☞슈프리마, 올해 매출 550억·영업익 165억 전망
2012.05.29 I 유재희 기자
  • 오늘의 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김석재(한국예탁결제원재무회계부)씨 부친상- 일시: 23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 오전- 연락처: 010-5299-5168▲김용진(전춘천지검 검사장)·영희(사업)·영철(대전지방법원 집행관)씨 모친상- 일시: 23일 오전 6시-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 연락처: 02-2258-5940▲배기배(대신증권퇴직연금3부 팀장)·진국(대림목재산업영업부 과장)씨 부친상, 김술영(경남농업자원관리원답작계 주무관)씨 장인상- 일시: 23일 오전 11시30분 - 빈소: 부산대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1-550-9981▲백영배(전효성그룹 부회장)씨 별세, 김군자씨 남편상, 유진(단국대성악과 교수)·윤경(주부)·민경(한국타이어마케팅본부 과장)씨 부친상, 김정현(명지대음악학 부교수)·김종욱(우리조명지주 이사)·김강태(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일시: 23일 오후 3시12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연락처: 02-3410-6902▲이용진(전대전 국세청장)·용선(단국대인문과학 대학장)씨 부친상, 김한필(사업)·노시중(사업)·최창현(사업)씨 장인상- 일시: 23일 오전 11시-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 연락처: 02-3410-6915▲장택권(삼성생명 부지점장)·승권(학생)씨 모친상- 일시: 23일 오전 11시-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연락처: 02-2227-7572▲최병순(한국제분 대표)·병진(경주아시아나스포츠 대표)씨 모친상- 일시: 23일 오전 10시 - 빈소: 경주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 연락처: 054-773-4444▲최승범(남양인터내셔날 이사)·윤석(삼성물산 차장)씨 부친상, 최진(최진내과 원장)·최진세(하이투자증권 상무)·김중성(소명여중 교사)씨 장인상- 일시: 22일 오전 11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4▲최충경(창원상공회의소 회장&#8729;경남스틸(주) 대표이사)씨 빙부상- 일시: 24일 오전 3시 - 빈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특실)- 발인: 26일- 연락처: 055-210-3001▲홍란희(한국유나이티드제약내부통제실 부장)씨 모친상- 일시: 23일- 빈소: 마석원병원- 발인: 25일- 연락처: 031-511-9944
2012.05.24 I 편집부 기자
  • 김문수 "집권하면 임기 내 10위권 청렴국가 만들겠다"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는 6일 "집권하면 임기 내 (세계)10위권 청렴 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시는 우리 대통령이 불행해지는 일이 없도록, 측근비리로 종결되지 않도록, 첫째는 권력을 분산하고 둘째는 권력을 감시하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김 지사는 "국가청렴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데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부패인식지수)조사에서 우리나라가 43위"라면서 "우리나라의 다른 랭킹과 비슷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도가 국가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단체 중 1위를 한 것을 소개하면서, 청렴영생(淸廉永生)-부패즉사(腐敗卽死)를 국정 모토로 삼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006년 취임 이후에 경기도를 청렴도 1위로 만들었다. 민간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지만, 공직은 무조건 청렴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도지사 취임하면서 `청렴영생-부패무사`를 마우스패드에 구호로 내세웠다. 우리나라도 (목표 달성이)가능하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우선 청와대 수석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수석이 장관 위에 군림해 호가호위하고 있다. 수석에 대한 공직자 윤리기강 적용도 잘 안 된다"며 "청와대 수석 기능을 과감히 폐지하고, 국방·안보·외교·통일·NSC(국가안보위원회)의 사무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경호·대국회·언론·국민소통 기능 강화 정도를 하고, 나머지는 대통령이 장관들과 직접 업무를 하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며 "국무회의를 수평적 토론으로 대통령과 자주 만나서 하는 방향으로 바꾸어야 하고, 총리의 권한을 늘려 헌법에 나오는 국무의원 제청권을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김 지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더 늘리고,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을 금하도록 하겠다고 했다.그는 "`2할 자치`를 `3할 자치`로 하겠다. 예산을 더 배정하고 계획권과 자치권을 넓히도록 하겠다"며 "국회가 대통령을 확실히 견제하도록 국회의원의 장관 겸직을 금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또 고위공직자 및 대통령측근 비리를 상시 조사하는 기구를 상설 특검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늘 대통령과 측근, 친인척에 대한 상설감시·감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통령 직속 부패척결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단체·언론·여야 모든 분이 참여해 사전 발본색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공직자 청렴 기준을 선진국, 미국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겠다"며 "선물 하나, 밥 한 끼를 규정하도록 대폭 늘려서 경조사 등 모든 것을 다 근본적으로 금지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비리신고 포상제를 50배 포상인 중앙선관위 수준으로 하겠다"며 "선거뿐 아니라 공직자 비리포상도 50배 포상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2012.05.06 I 김진우 기자
  • 아세안, CMIM 2배 확대…금융안정 강화한다(종합)
  • [마닐라=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아시아 국가들간 금융 안정을 위한 협력 관계가 강화된다. 다자간 통화스왑체제(CMI: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규모가 현재의 2배로 확대되고, 위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도입될 전망이다.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국, 중국, 일본 3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3일 필리핀 마닐라에 모여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재원 규모를 현행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확대키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분담금액은 192억달러에서 384억달러로 종전보다 2배 더 많아지게 된다.참석자들은 특히 IMF 대출 여부와 관계없이 CMIM에서 인출 가능한 자금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고, 2014년에는 40%까지 조건부 확대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코노미스트 교환과 기술 지원, 정보공유를 통해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기구화 시켜 역내 감시 기능도 확충할 계획이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로존 위기가 이번 합의 도출에 촉매 역할을 했다"며 "이처럼 단기간에 CMIM의 규모를 2배나 늘린 것은 유로존 위기에 대한 회원국의 긴박감이 반영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유로존의 위기 대응능력이 느슨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그 동안 금융 안정망이 취약했던 아세안과 3국의 정책 공조가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장관은 현재까지 CMIM이 실제로 작동한 적은 없지만 현실화 가능성을 대비해 제반 여건을 이른 시일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1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부대표 회의때까지 오 늘 합의된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CMIM과 관련된 규정을 개정하고, 커미트먼트 레터를 교환하기로 회원국들간 합의했다"고 덧붙였다.박 장관은 또 이번 합의가 정치적 영향이 없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상 부대표 차원에서 꾸준히 논의된 것을 발전시켜온 것일 뿐, 지정학적 고려나 정치적 영향, 헤게모니 등은 끼 어들 틈이 없었다"고 강조했다.한편 앞서 개최된 한중일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3국간 국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3국은 앞으로 실무자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력을 통해 상호 국채투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2012.05.03 I 김일문 기자
  • 아세안, CMIM 2배 확대…금융안정 강화한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아시아 국가들 간 금융 안정을 위한 협력 관계가 강화된다. 다자간 통화스왑체제(CMIM: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규모가 현재의 2배로 확대되고, 위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도입될 전망이다.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3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3일 필리핀 마닐라에 모여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재원 규모를 현행 1200억달러에서 2400억달러로 확대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분담금액은 192억달러에서 384억달러로 종전보다 2배 더 많아지게 된다. 참석자들은 특히 IMF 대출 여부와 관계없이 CMIM에서 인출 가능한 자금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고, 2014년에는 40%까지 조건부 확대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이코노미스트 교환과 기술 지원, 정보공유를 통해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의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기구화 시켜 역내 감시 기능도 확충할 계획이다.한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CMIM의 위기 대응능력이 높아져 국제 사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역 금융안전망으로서 위치가 확고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개최된 한중일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3국간 국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3국은 앞으로 실무자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력을 통해 상호 국채투자 확대를 위한 방안을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한중일 3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서로 교류 협력을 증진해 나가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며 "국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실무자급에서 차차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2.05.03 I 김일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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