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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CBDC 입찰 D-7…빅테크도, IT서비스도 뛰어든다
  • 한은 CBDC 입찰 D-7…빅테크도, IT서비스도 뛰어든다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 입찰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여 기업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당초 알려진 네이버, 카카오 외 IT서비스 ‘빅3(삼성SDS, LG CNS, SK C&C)’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어 혼전이 예상된다.(자료=한국은행)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일 입찰 마감되는 한은 CBDC 모의실험 연구 사업을 놓고 삼성SDS, SK C&C 등이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LG CNS의 경우 이미 참여를 기정사실화한 상태여서, 두 회사가 참여한다면 IT서비스 빅3가 모두 뛰어드는 셈이다. 삼성SDS와 LG CNS는 지난해 한은 CBDC 외부 컨설팅 사업에도 참여했었다.앞서 네이버, 카카오도 이번 입찰에 참여할 뜻을 밝혀왔다.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플러스와 네이버파이낸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라인은 CBDC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왔다.카카오는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참여한다. 그라운드X는 지난 4월 싱가포르 등의 CBDC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가진 미국 블록체인 기업 컨센시스와도 기술 협력을 맺으면서 이번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기업들은 컨소시엄 구성에는 말을 아끼고 있다.이번 사업은 CBDC 활용성과 관련 IT시스템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작하는 CBDC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예산은 49억6000만원 수준이다.50억원짜리 사업 하나에 빅테크 기업과 대형 IT서비스 기업들까지 관심을 보이는 건 다름 아닌 ‘레퍼런스’ 확보 때문이다.IT서비스 업계 임원은 “향후 한은이 실제 CBDC를 발행할 때 구축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고, 다른 연관 사업 수주도 용이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은이 CBDC를 발행하게 되면, 이를 유통할 시중은행도 시스템 개발이 필요해지는데 이때 양쪽 다 이번 사업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한은은 입찰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단계 사업을 진행한다. 1단계 사업에서는 분산 원장 기반 CBDC 모의실험 환경, 발행·유통·환수 등 기본 기능에 대해 기술적 타당성을 검증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이어질 2단계 사업에선 중앙은행 업무 확장, 오프라인 결제, 디지털 자산 구매 등 확장 기능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술 등 신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방침이다. CBDC 보유 현황과 거래 내역 등을 기록하는 원장(ledger)은 분산원장 방식으로 관리한다.
2021.07.05 I 김국배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계획 솔루션 선보인다
  •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계획 솔루션 선보인다
  •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공급망 계획(SCP) 솔루션 기업 키넥시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SCP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키넥시스의 국내 첫 파트너사로, 실시간 반응형 SCP 솔루션 구축·운영과 디지털 SCP 구현,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키넥시스의 클라우드 기반 SCP 솔루션 ‘래피드 리스폰스’는 데이터, 프로세스, 사람을 하나의 통합된 환경으로 연결해 전체 공급망 정보를 제공한다. 양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평균 10~18일 정도 걸리던 공급망 계획을 4~8일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시스템 내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한 통계적 수요 예측까지 가능하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2년 이후 매년 약 15%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SCP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에 특화된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그룹 뿐 아니라 식음료, 화장품, 제약·바이오 등 대외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남병수 CJ올리브네트웍스 DS사업본부장은 “국가간 견제와 규제, 코로나19 확산 등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들은 시장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는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조·물류 분야의 IT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역량과 키넥시스의 소프트웨어를 더해 공급망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2021.07.05 I 김국배 기자
한컴라이프케어·LIG넥스원, 웨어러블 로봇 공동 사업 추진
  • 한컴라이프케어·LIG넥스원, 웨어러블 로봇 공동 사업 추진
  •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사진 왼쪽)와 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 (사진=한컴라이프케어)[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안전장비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LIG넥스원과 착용형 로봇 공동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는 착용형 로봇 시장 선점을 위해 공공 및 소방·재난안전 분야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컴라이프케어가 강점을 가진 소방·산업 안전장비 분야에서 고객 니즈에 맞춰 착용형 로봇 고도화에 힘쓸 예정이다.2010년부터 착용형 로봇 연구개발을 시작한 LIG넥스원은 유압 파워팩, 센서처리 보드, 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수 외 소방, 산업, 재활 의료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강동석 LIG넥스원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협력이 웨어러블 로봇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방, 소방, 재활의료, 실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착용형 로봇은 재난 구조나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로 앞으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며 “시장 니즈에 알맞은 착용형 로봇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1.07.05 I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 3만5000달러대…이더리움 7% 상승
  • 비트코인, 3만5000달러대…이더리움 7% 상승
  •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모처럼 주말 사이 가격이 오르며 3만5000달러대를 회복했다.5일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30분 3만5383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2.7% 가량 오른 것이다.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5.9% 이상 오른 2327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같은 시간 국내 시세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24시간 전보다 2% 상승한 4113만9000원에 거래됐으며, 빗썸에서는 하루 전보다 0.03% 오른 4143만7000원을 기록했다.이더리움 가격은 업비트 기준 전일대비 4.5% 이상 오른 270만4000원이었다. 도지코인은 0.3% 올라 287원에 거래됐다.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건 이른바 ‘비트코인 고래’의 구매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야후 파이낸스는 보도했다. 비트코인 고래들은 지난 6주 동안 1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축적했다.최근 중국이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채굴 능력(해시율)이 기존보다 50% 이상 감소하면서, 비트코인 채굴 난도는 28% 하락한 바 있다. 야후 파이낸스는 “낮은 해시율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1.07.05 I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약세장에 국내 비트코인 거래량도 '뚝'
  • 암호화폐 약세장에 국내 비트코인 거래량도 '뚝'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최근의 약세장에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거래량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8000만원을 뚫었던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3000만원 중반대에서 4000만원 중반대를 오갔다.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6월 비트코인 거래량은 39만3000개로 전월(49만2000개)보다 20%가 줄었다.(사진=이미지투데이)같은 기간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거래량은 17만8000개에서 13만1000개로 줄었다. 한 달 새 26%가 줄어든 것이다.이더리움 거래량은 낙폭이 더 컸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지난 5월 1040만개 거래됐지만, 6월에는 523만개로 절반 가까이(49.7%) 줄어들었다. 도지코인 거래량 역시 1720억개에서 746억개로 56.6%가 쪼그라들었다. 4월(2800억개)과 비교하면 73% 이상 감소했다.암호화폐 규제 강화, 긴축 통화정책 등이 촉발한 최근의 약세장에서 투자자들도 매매에 소극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4월 14일 8994만으로 최고점을 찍었던 비트코인은 지난달엔 3400만원 밑으로 떨어졌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몰려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2분기에만 41% 하락해 역대 분기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반면 상장 폐지를 앞둔 코인의 거래량은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도 보였다. 업비트에서 지난달 11일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아인스타이늄의 거래량은 199억개로 전월(5월·41억9000만개)보다 무려 374%가 증가했다. 실제로 아인스타이늄은 상폐 직전 시세가 증가하는 ‘상폐빔’ 현상이 나타났었다. 이 코인은 오는 3월 거래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다.7월 첫날인 이날 업비트와 빗썸의 일 거래대금도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오후 4시 40분 현재 업비트의 일 거래대금은 6조6461억원으로 하루 전보다 35.8%가 떨어졌으며, 빗썸 일 거래대금 역시 33% 하락한 1조147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승장에서는 하루 거래대금이 주식시장을 넘기기 일쑤였지만, 지금은 두 거래소를 합쳐 8조원이 채 되지 않는 것이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방부 ◇고위공무원 △동원기획관 윤현주 ◇과장급 △정보화기획담당관 양성태 △군인재해보상과장 장영재 △보훈처 제대군인정책과장(파견) 홍순정 △전력정책과장 김선봉 △자원동원과장 차용국 △강원도 국방협력관(파견) 김영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과장(파견) 김진이○고용노동부 ◇실장급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권기섭 ◇국장급 △산재예방감독정책관 김규석 ◇과장급 △고용차별개선과장 조충현 △산재예방지원과장 금정수 △중대산업재해감독과장 강검윤 △코로나19 대응 고용회복지원반장 박병기 △성남지청장 정병진 △원주지청장 왕종윤 △부산동부지청장 최경호 △대구고용센터소장 김재훈 △익산지청장 허서혁 △여수지청장 김태영○국회사무처 ◇이사관 △기획조정실장 최병권 △법제실장 오창석○국가보훈처 △보훈단체협력관 강윤진 △부산지방보훈청장 임성현 △광주지방보훈청장 임종배 △보훈선양국 현충시설과장 이희정 △보훈예우국 공훈관리과장 김석기 △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이민정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과장 김남용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과장 염정림 △국립임실호국원장 박영숙 △서울지방보훈청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박용주 △대구지방보훈청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김덕석 △대구지방보훈청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안진형 △광주지방보훈청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유형선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 심사2과장 이용기○문화재청 ◇고위공무원 △궁능유적본부장 정성조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홍창남 △안전기준과장 이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장 이규훈 △대변인 박정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신복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 이명선○산림청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이미라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용관 △산림보호국장 임상섭○기상청 ◇3급 △운영지원과장 이은정 △지진화산정책과장 유상진 △기상기후인재개발원장 권오웅 △대구지방기상청장 서장원 △대전지방기상청장 박영연 △제주지방기상청장 전재목 ◇ 4급 △총괄예보관 박경희 △국가태풍센터장 백선균 △기후정책과장 박성찬 △수도권기상청 관측과장 김동수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박수희 △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이희서 △강원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정수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장 문재인 △대전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유민수 △대전지방기상청 청주기상지청장 김동진 △대구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충렬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허택산 △수치모델링센터 수치자료응용과장 김승범 △기상레이더센터장 허복행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조익현 △국립기상과학원 연구기획재정과장 임하권 △국립기상과학원 재해기상연구부장 이용희 △항공기상청 예보과장 김용상 △혁신행정담당관실 조진호 △수치모델링센터 수치모델개발과 김지현 △국가기상위성센터 차세대위성개발팀 심원보○특허청 ◇과장급 △산업재산창출전략팀장 박양길 △산업재산보호지원과장 한덕원 △정보관리과장 양기성 △출원과장 김동원 △기계전자상표심사팀장 서창대 △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한규동 △특허심판원 심판장 양인수○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광주지역본부장 문대원 ◇2급 △회원복지부 생활복지팀장 전영선 △경영지원부 파견 조원철 △준법지원실 준법감시팀장 서근택 △회원복지부 문화복지팀장 백종진 △회원복지부 고객지원팀장 임병연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무국장 김용길○한국남부발전 △기획처장 맹원호 △디지털정보보안처장 김상범 △전원개발처장 박능출 △안동발전본부 장석식 △삼척발전본부장 송흥복○한국장학재단 △금융복지본부 김종순 △고객지원본부 조정현 △기획조정부 정홍주 △대학취업장학부 최성원 △미래혁신부 진태훈 △기획조정부(기획조정팀) 송철민 △미래혁신부(성과관리팀) 김병선 △기획조정부(리스크관리팀) 최동성 △상환관리부(상환기획팀) 곽용호 △기획조정부(예산팀) 이승헌 △대학취업장학부(근로장학팀) 이건 △대학취업장학부(대학취업장학팀) 장민철 △고객지원부(고객감동팀) 배승헌 △인사부(복지팀) 박효진 △지역총괄부(강원센터) 채석민 △상환관리부(상환운영팀) 김현숙 △고객지원부(학자금통합지원팀) 곽형철 △기획조정부(법무팀) 김경연○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본부장급 △도로교통연구본부장 류승기 △구조연구본부장 박성용 △지반연구본부장 김주형 △건축연구본부장 황은경 △수자원하천연구본부장 윤광석 △환경연구본부장 김원재 △미래스마트건설연구본부장 신휴성 △건축에너지연구소장 최경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쿨 대표교수(겸직) 오현제 △대외협력홍보본부장 최영희 ◇실장급 △하천실험센터장 정상화 △시험평가센터장 옥치열 △융합연구기획실장 권선순 △지역협력진흥실장 이유화 △정보보안실장 유동철 △대외협력정보실장 박근철 △홍보실장 김영균 △안동행정팀장 박태무○대한적십자사 △의료원장 겸 서울적십자병원장 문영수 △의료원 병원사업본부장 겸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한국로봇산업진흥원 ◇수석급 △검사역 이용래 ◇책임급 △정책기획실 대외협력팀 손일영 △인증평가사업단 표준인증팀 강선영 △인증평가사업단 표준인증팀 권건환 △혁신지원사업단 서비스로봇혁신팀 최은미 △성장지원사업단 글로벌성장팀 김서연○한국마사회 ◇본부장(상임이사)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송철희 △사업기획본부장 겸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건전화본부장 김홍기 ◇실·처장 △감사실장 송규호 △비서실장 홍용현 △안전관리단장 장유진 △지사지원처장 김진유 △영천화옹사업단장 권태록 △사회적가치경영처장 김세영 △경영지원처장 배광석 △인사노무처장 이은도 △말산업진흥처장 송대영 △말산업인력개발처장 이상권 △말등록원장 장병운 △장수목장장 홍용범 △경마기획처장 양철석 △시설처장 최성욱 △고객보호처장 김삼두 △공정관리처장 박진우 △언택트발매추진단장 최용호 △부산고객지원처장 추완호 ◇부장 △감사1부장 최재원 △사업기획부장 전병준 △경마재해대책TF부장 겸 마케팅부장 선유준 △지사지원부장 김환욱 △해외사업부장 고선희 △기획담당 이수형 △경영관리부장 최영상 △예산관리부장 정재훈 △법무지원부장 박성균 △성과평가부장 이영진 △경영지원부장 김원영 △인재교육부장 최은정 △노무후생부장 강상익 △복지기금운영개선TF장 유범균 △말산업기획부장 박영지 △승마진흥부장 이경주 △경마교육부장 김용옥 △서울고객안전부장 정대원 △단속1부장 채희관 △단속2부장 황보석 △공정관리부장 유웅 △조사부장 김병춘 △언택트발매추진단 부장 민병현 △부산운영지원부장 박노국 △부산고객안전부장 김대환 △육성지원담당 최현주 ◇지사장 △강북지사장 최종필 △대구지사장 하재무 △도봉지사장 윤석종 △동대문지사장 김동순 △부산동구지사장 음두성 △분당지사장 최수원 △선릉지사장 박한용 △의정부지사장 김국연 △인천미추홀지사장 송재한 △인천중구지사장 김한곤 △종로지사장 박상용 △천안지사장 신현각○아주경제 △경제부장(부국장) 김진오 △산업2부장 정석만○뉴스1 △워싱턴 특파원(내정) 김현○아시아투데이 △총괄부사장 정규성 △디지털미디어본부장 겸 논설위원(전무이사) 김동원 △광고‧사업본부장(전무이사) 정진선 △편집국장 권태훈 △광고‧사업본부 AD마케팅국장 진현탁 △독자마케팅국장 겸 전국부장 이우섭○한스경제 △부사장 겸 편집인 김진호 △편집국 부국장 겸 산업부장 김성욱○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 마케팅4팀장 허광일○BNK투자증권 ◇이사대우 △PE금융팀장 성중현○글로벌이코노믹 △지배연구소 부사장 겸 연구소장 김대성○ABL생명 △경기GA사업단장 김성길 △동부지역단장 양춘광○KTB투자증권 △Equity 부문장 전무 류재상 △개발금융본부장 상무 이원병 △법인영업본부장 상무 허형욱 △법인영업팀장 이사 류종열 △리스크심사팀장 부장 황영수 △자본시장팀장 부장 박준영○롯데손해보험 △최고투자책임자(CIO) 전무 송준용○건국대 △교학부총장 김종인 △대외협력처장 이현출 △관재처장 김호섭 △상허교양대학장 오현정 △총장비서실장 안진우 △학사팀장 이미란 △예산팀장 이우형 △대학일자리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조은원 △정보인프라팀장 남기열 △학술지원팀장 이인천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김두한 △정보통신대학원 행정실장 김도형 △예술디자인대학원 행정실장 김영봉 △경영대학 행정실장 최원희 △KU융합과학기술원 행정실장 전태진 △상허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강명진 △예술디자인대학 행정실장 권용석 △체육부 체육관리과장 김종설 △동물병원 원무행정실장 박종학 △산학협력단 산학총무인사팀장 윤규상 △대학일자리사업단 진로교육센터장 김영달○성균관대 △중국대학원장 김용준 △뇌과학이미징연구단장 김성기 △인공지능융합원장 김광수 △기숙사관장 성희금 △학생인재개발팀장 성기호 △경제·경영대학·중국대학원행정실장 이태효 △사회과학·예술대학행정실장 박병주 △법학전문대학원행정실장 한진오 △교육개발센터팀장 정승찬 △자연과학·생명공학·스포츠과학대학행정실장 채성찬 △교원인사팀장 김종우 △유학·문과대학행정실장 최병욱 △산학사업팀장 김중희 △교무팀장 염동기 △약학·의과대학행정실장 홍정환 △인문학술정보팀장 임경훈 △학생성공센터행정실장 김홍덕 △입학관리팀장 홍승우
2021.07.01 I 하상렬 기자
에스코어, 클라우드 기반 마이데이터 플랫폼 'iMDP' 출시
  • 에스코어, 클라우드 기반 마이데이터 플랫폼 'iMDP' 출시
  • 에스코어가 직원들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플랫폼 ‘iMDP’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스코어)[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삼성SDS 자회사인 에스코어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iMDP’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사업자가 금융사, 유통사, 통신사, 의료기관 등이 보유 중인 개인정보를 전송받아 재테크, 건강관리 등의 정보로 통합해 개인(국민)에게 다시 제공하는 것이다. 8월부터 대국민 서비스가 시작된다.마이데이터 사업자는 방대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금융보안원에서 정의한 마이데이터 기술 가이드라인의 표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규격과 본인 인증 플랫폼이 필요하다.에스코어가 이번에 출시한 플랫폼은 클라우드와 시스템통합(SI) 구축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자체 데이터센터나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의 종류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다. SI 구축 방식의 경우 마이데이터 사업자나 협력사가 직접 설치할 수 있도록 쉽고 유연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특히 데이터 제공기관으로부터 수집하는 데이터 항목이 바뀌어도 시스템이 알아서 변경사항을 처리해주는 ‘표준 API 기반 데이터 수집·인증’, 제공기관의 시스템 상태 등에 관계없이 항상 최신 데이터를 수집하는 ‘호출 자동화’ 등의 기능이 구현됐다.또한 금보원 테스트 연동과 별개로 실제 서비스와 유사하게 서비스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향후 에스코어는 금융권을 비롯해 유통, 이커머스 분야를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최재섭 에스코어 대표는 “이번 ‘iMDP’ 출시와 함께 데이터 컨설팅 역량과 SW 플랫폼 기술력을 결합한 마이데이터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VM웨어, 홈플러스 데이터센터 고도화…"장애 대응시간 단축"
  • VM웨어, 홈플러스 데이터센터 고도화…"장애 대응시간 단축"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글로벌 IT기업 VM웨어는 홈플러스의 데이터센터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VM웨어코리아와 파트너사 굿모닝아이텍이 수행했다. 낙후된 판매관리시스템(POS) 중계 서버를 VM웨어 서버 가상화 소프트웨어(SW) 기반 환경으로 옮겨 안정성을 개선했다. 다수의 가상 서버를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VM웨어는 “홈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매장에서 발생하는 장애에 빠르게 대처하고, POS 결제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IT서비스를 안전하게 지원할 시나리오를 구축했다”며 “지속적으로 인프라 관리·운영 현황을 파악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에 필요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SDDC는 데이터센터 내 모든 IT자원을 SW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데이터센터다.나명희 홈플러스 스토어플랫폼팀장은 “VM웨어 기반의 통합 운영 환경은 중소형 점포 매장의 열악한 운영 환경과 노후 서버로 인한 잦은 문제를 최소화하고, 장애 대응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전인호 VM웨어코리아 대표는 “SW 중심의 데이터 센터 구축은 디지털 여정으로 향하는 첫걸음”이라며 “홈플러스는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진화하는 리테일 업계에서 가상화 데이터센터가 가져다 주는 가치를 증명하는 사례”라고 했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현대오토에버, ESG 활동 알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현대오토에버, ESG 활동 알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사진=현대오토에버)[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영역의 활동 노력을 알리는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4월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과 합병한 현대오토에버의 품질 우선, 고객 중심 경영 방침 실행과 친환경·친사회·투명 경영 활동 스토리가 담겼다.또 유럽연합(UN)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와 중대성 평가를 통해 △IT 혁신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고객 니즈를 반영한 품질·서비스 관리 △사회적 가치 창출 △협력사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 지원 △기후 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배출량 등의 핵심 이슈를 도출했다.이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협력과 상생, 친환경 경영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세부 활동 및 성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강동식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ESG 경영을 선언하고 조직을 강화하는 차원을 넘어 경영 의사결정에 ESG 기준을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ESG 관리 프로세스 내재화와 먼저 적용할 부분을 선정해 뚝심 있게 차근차근 실천해갈 것”이라고 했다.현대오토에버는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3월 ESG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투명경영위원회를 만든 바 있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공기관용 '카카오 i 클라우드' 출시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공공기관용 '카카오 i 클라우드' 출시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공공기관용 ‘카카오 i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이 회사는 지난 15일 공공기관용 카카오 i 클라우드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에 대해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 이는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자격이다.회사 측은 “복잡한 인프라 관리, 고비용 등의 불편없이 클라우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실시간 사용량 메시지 등 전용 알림 서비스로 인프라 운용 효율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더불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클라우드 파트너를 비롯한 공공 사업을 위한 전문 파트너도 모집한다. 파트너를 위한 사업·기술·마케팅·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업무용 메신저 플랫폼 ‘카카오워크’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도 받고 있어 향후 공공기관에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카카오 i 커넥트 톡’이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심사를 통과해 공공 서비스가 가능해진 바 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공공 분야에 적용할 것”이라며 “비대면 시대 속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서비스 구축부터 활용까지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삼성엔지니어링·네이버클라우드, '콘테크' 혁신 협력
  • 삼성엔지니어링·네이버클라우드, '콘테크' 혁신 협력
  • (사진=네이버클라우드)[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솔루션 기반 글로벌 B2B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자체 구축한 설계 자동화 등의 기술 솔루션을 클라우드(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해 외부에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네이버클라우드가 가진 풍부한 e커머스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플랜트 건설자재 e커머스 시장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경우 삼성전자, 풀무원 등 B2C e커머스 플랫폼 운영을 지원하며 대규모 트래픽 부하 분산 및 인프라 구축 기술력을 검증한 바 있다. 이번 협력으로 B2B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게 된 것이다.문덕규 삼성엔지니어링 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과를 적극 발굴해 사업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콘테크(건설기술) 시장을 선점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 전무는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와 기술력으로 산업군을 막론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삼성엔지니어링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한컴도 메타버스 시장 뛰어든다…프론티스 지분 55% 인수
  • 한컴도 메타버스 시장 뛰어든다…프론티스 지분 55% 인수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메타버스(가상세계) 시장에 뛰어든다.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인텔리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인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한컴인텔리전스는 한컴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컴MDS의 자회사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사진=한컴인텔리전스)2001년 설립된 프론티스는 지능형 IoT 통합 관제 솔루션을 비롯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2018~ 2019년에는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수로 확보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과 자사 AI 기술을 융합해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컴 측은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사업과 연계해 미래 성장 가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메타버스 시장은 51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2025년에는 약 315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도 지난 4월 기획재정부 주도로 문화체육관광부, 과기정통부가 주무부처인 ‘메타버스 TF’를 꾸리면서 메타버스 정부 구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1.07.01 I 김국배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알파 수익률` 갈증 해소…대세된 액티브ETF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알파 수익률` 갈증 해소…대세된 액티브ETF-9년 만에 2%대 물가인플레 경고음 커졌다-확진자 급증에 화들짝…수도권 `5인모임 금지` 일주일 연장-중흥건설 2.3조 베팅…대우건설 품어-[사설]되풀이되는 인사참사, 청와대 인사시스템 문제 있다-[사설]첫발 내디딘 K-mRNA컨소시엄, 정부도 전폭 지원해야△줌인&-디지털·헬스케어 앞세워 MZ세대와 소통할 것(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사장)-1주택 고령자 종부세 집 팔 때까지 미뤄준다△대세된 액티브ETF-저금리에 투자대안으로…주식형 액티브ETF 수익률, 코스피의 1.5배-“운용전략 노출 우려…자산구성 공개 의무 없애야”-ESG·우량주·4차산업…하반기도 유망산업 테마로 출격 대기△경제종합-가파른 국제유가 오름세, 코로나 보복소비 활발…인플레 우려 가중-반도체 대란에 車생산 타격…제조업 부진수출 청신호에…정부, 성장률 달성 낙관△횡보하는 삼성전자 주가-깜짝실적 예고에 ‘8만전자’ 탈출 기대…“10만전자는 비메모리에 달려”-‘삼성 실적 좌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재시동-2분기 IM 실적 둔화 예상…하반기 출격 ‘폴더블폰’에 기대△중국 공산당 창건 100주년-후계자 없는 ‘시황제’ 習, 장기집권 눈앞…부재 땐 지도체제 불안정해질수도-빈부격차 심화·눈덩이 부채…‘경제 성장 지속’ 최대 과제-최대 규모 에어쇼…코로나에도 톈안먼광장 수만명 모인다△정치-尹 출마로 분주해진 야권…洪 “尹, 들어와라” 黃 “두 번 실수 없다”-검증대 선 尹, 첫 공식행보로 ‘언론 스킨십’…민감한 질문엔 “…”-민주당 ‘9룡’ 채비 마쳐…컷오프·反이재명 연대 주목-尹·崔 겨냥한 듯…文대통령 만난 박병석 “기관장들 처신 문제”-北 김정은 질책 ‘중대사건’ 놓고 의견분분△이데일리가 만났씁니다-尹의 文정부 비판은 자기부정…전장·프레임 바뀌면 ‘거품’ 잦아들 것-‘누구나집’은 혁명…‘반값아파트’와는 차원이 달라△경제-안경덕 고용장관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 검토할 때”-전기 많이 쓰는 공장·기업, 수도권 설립 어려워진다-무보, 파나마 메트로 사업에 7700억원 수출금융 지원△금융-당국, 암호화폐거래서 위장계좌 단속 고삐 죈다-20대 이하는 검찰·경찰 사칭에 5060은 가족 사칭에 많이 당해-제도권 진입 P2P금융, 중금리대출 확대 역할할 것-SC제일銀 “첫 거래 PB 고객에 커피머신 드려요”△산업&기업-노조 정년연장 요구에…정의선 대표 체제 후 첫 파업 위기-닻 올린 구본준의 LX…연내 계열분리 끝내고 독립경영-롯데 사장단 100명 한 자리에이커머스 돌파 ‘辛의 한 수’ 둘까-文대통령 해운굴기에 ‘선원 양성’ 빠졌다-LS전선 장외 자사주 매입자산 유동화 기회 부여△IT·과학-카카오 공공 클라우드, KT·네이버에 도전장-네이버·쿠팡 뛰어넘어 디지털 커머스 최고 되겠다-리니지M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엔씨 “재도약”-방통위, ‘AI 기반 미디어 추천서비스’ 이용자 보호원칙 발표△중소기업·바이오-비교임상 급부상…“실패 위험 줄이고 개도국 수요 확보 가능”-엄격해진 공동생동, 대형사 ‘웃고’ 중소업체 ‘울상’-디자인 국제대회 휩쓴 락앤락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도약”-“각자도생 아닌 합종연횡으로…백신 주권 찾겠다”△소비자생활-“가격 오르기 전 사아죠”…샤넬 매장 수백명 대기-롯데마트, 이마트가 품은 G마켓 입점유통 라이벌 ‘불편한 동거’ 지속될까-죠스바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고?-佛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 한국서 마신다△증권&마켓-“금리 올리기 전에 자금 조달”…유상증자·CB 발행 러시-개장 25년 코스닥 시총 50배 커졌다-대박 수익낸 스틱인베 “하이브 말고 또 있다”△부동산-대형도 3.3㎡당 1억…몸값 치솟는 ‘똘똘한 한 채’-대우건설 삼킨 ‘중흥’ 문제 없나금호아시아나 전철 밟나 우려도-한달새 미분양 32% 증가…“대구, 무슨 일이고?”-3분기 전국 14만가구 분양…경기도서 40% 공급△문화-우리는 영혼의 동지이자 예술적 파트너-그들은 왜 고향을 떠나야 했나이주 노동자, 그 절절한 몸짓-관객 평점 9.9점…‘위키드’ 마법, 코로나 뚫었네△스포츠-황의조, 권창훈, 김민재 ‘와일드카드’ 발탁-박인비 “금메달 따서 국위선양하고 싶다”-결국…흥국생명, 이재영·다영 선수등록 포기-한화큐셀 모자 쓰고 세계 1위 된 코다…보너스 벌써 9억원△피플-기후·환경 변화에 농정도 사람·환경 중심으로 변화해야-미래양자융합포럼 창립…LG전자 등 64개 기관 참여-경동제약 창업주 류덕희 회장 퇴임-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에 황서종-환경협력대사에 ‘4대강 복원’ 앞장서 온 김정욱 교수-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초대 소장에 최영기 교수-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장에 조영훈-리츠협회장에 정병윤 전 대한건설협회 부회장△오피니언-‘노조’가 주인공인 드라마-청년들의 ‘화’는 누가 풀어주나요△파워로펌 <5> 김앤장 법률사무소-막강한 맨파워·독보적 팀플레이…얽히고설킨 국제분쟁 해결사 역할-팀원 절반 외국변호사로 구성해외투자 분쟁 발빠르게 자문-UAE 부호 만수르와 소송서 나랏돈 2400억 지켜내△사회-300명대 확진, 델타 변이 확산…서울시, 새 거리두기 8시간 남기고 급제동-‘월성 원전 평가 조작 의혹’ 백운규·채희봉·정재훈 결국 기소-“예약 취소” 전화통 불난 식당 “식재료 많이 사놨는데 어쩌나”-‘사모펀드 의혹’ 조국 조카, 징역 4년 확정-자치경찰 시대 개막…70여년만 대대적 변화
2021.06.30 I 권오석 기자
KT·네이버 '공공·금융 클라우드 전쟁'에 카카오 참전
  • KT·네이버 '공공·금융 클라우드 전쟁'에 카카오 참전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KT, 네이버 등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공공·금융 클라우드 시장에 카카오도 참전한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계속 커지는 가운데 카카오까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시장이 달아오를 조짐이다. 클라우드란 서버, 소프트웨어(SW) 등의 IT자원을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컴퓨팅 서비스다.◇KT·네이버·NHN 선점한 공공 시장, 카카오 브랜드 통할까3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다음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내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존(공공기관을 위한 별도의 클라우드 인프라)을 구성하고, 이달 들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것이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7월 중 공공 클라우드 존을 통해 서비스(카카오 i 클라우드)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카카오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기업 간 경쟁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장악한 민간 시장과 달리 공공 시장은 KT,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기업이 지키고 있다. 글로벌 IT기업은 인증 기준을 충족시키기 쉽지 않아 사실상 진입이 막혔기 때문이다.KT는 5년 전인 2016년(10월),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듬해(2017년 2월)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받아 이 시장을 주도해왔다. 삼성SDS, LG CNS도 인증을 받았지만 존재감은 다소 떨어진다. LG CNS는 올해 이 인증을 갱신하지 않아 임시 취소된 상태다. 자체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 네이버 같은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하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사업 모델에 더 집중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카카오는 비록 후발 주자이긴 하나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데다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어 기회가 있다는 예상도 있다. 올해 공공 분야 민간 클라우드 이용 예산은 3500억원에 달한다. ◇내년엔 ‘금융 클라우드 존’도 오픈…인재 쟁탈전 치열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공공을 넘어 금융 분야까지 노리고 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금융 클라우드 존을 만들어 금융권 공략에도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아마존 등이 민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 금융 등 규제가 강한 분야를 위주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것”이라고 평했다. 이미 KT, 네이버는 나란히 2019년 8월 금융 클라우드 존을 열고 금융권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최근 NH농협은행의 중요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KT도 신영증권의 금융거래 시스템을 100% 클라우드로 옮기는 1단계 사업을 지난 3월 마쳤다.세 회사 모두 공공·금융 분야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모양새다. 지난해 기준 클라우드 관련 사업 매출은 KT가 4000억원, 네이버는 2700억원, NHN은 1600억원 수준이었다. KT의 경우 데이터센터(IDC) 사업 매출까지 포함한 숫자라 실제 클라우드 매출은 더 적을 것으로 보인다.데이터센터도 앞다퉈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 NHN은 세종시와 김해시에 각각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으며, KT도 최근 용산 데이터센터를 완공했다. 카카오 역시 처음으로 안산시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가운데 향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까지 별도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수 있다는 관측도 벌써부터 제기된다.기업 간 인재 쟁탈전도 치열하다. 2019년 12월 출범 당시 500명 규모였던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임직원 수는 1년여 만에 이미 900명을 넘었다. 네이버클라우드도 올해만 100명 이상 인원이 늘어 800명에 육박한다. 두 회사 모두 본사를 제외한 계열사 가운데는 최대급 규모다. KT, NHN도 적극적으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2021.06.30 I 김국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데일리 △마케팅본부장(상무) 김상헌 △편집보도국장 이성재○파이낸셜뉴스 ◇승진 <논설실> △주필(상무) 곽인찬 △논설실장(국장) 노주석 ◇승진 <편집국> △교열팀장(부장대우) 최소영○통일부 ◇승진임용 <부이사관> △운영지원과장 전은정 △교류총괄과장 남봉림 <서기관> △교류협력실 교류총괄과 정연주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 이경숙 △인도협력국 인도협력기획과 임예지 △국립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 김환선 ◇전보 <과장급>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손송희 △인도협력국 정착지원과장 김진근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김영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고원형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교육운영팀장 정윤권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최경수 △북한인권기록센터 기획연구과장 김자영○산업통상자원부 ◇임용 <과장급> △다자통상협력과장 장재량○병무청 ◇전보 <과장급> △대변인 문경식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민선기 △운영지원과장 하성일 △병역자원국 정보관리과장 최정효 △입영동원국 현역모집과장 류정길 △사회복무연수센터장 임태군 △경기북부병무지청장 정성득○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전보 <과장급> △광역도로과장 김연희 <팀장급> △대외인니협력팀장 임시혁 △박물관운영팀장 신제욱 △박물관건립팀장 김태백○국민체육진흥공단 △경영혁신본부장 이홍복 △스포츠산업진흥본부장 한종규 △기념사업운영본부장 안경찬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장 주정돈 △감사실장 김재봉 <경영혁신본부> △혁신성과실장 최규철 △총무인사실장 홍주훈 <체육진흥사업본부> △기금관리실장 신희섭 △체육인재실장 김미숙 △체육시설안전실장 김강산 <스포츠산업진흥본부> △스포츠산업진흥실장 이성철 △스포츠기업지원실장 김정훈 △체육진흥투표권실장 김형석 △대중골프장사업실장 이민재 <기념사업운영본부> △ 기념사업실장 차지은 △파크텔운영준비실장 오정식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 △사업기획실장 성욱제 △건전화추진실장 배장환 △사업서비스실장 최종호 △분당지점장 최창렬 △관악지점장 김한용 △성북지점장 이성래 △강남지점장 최용필 △천안지점장 박재철 △동대문지점장 노태일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김희제 △경정경주실장 김찬○경기도 ◇지방 부이사관 △부천시 전출 손임성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김규식 △파주시 전출 고광춘 △양주시 전출 김종석 ◇지방 서기관 △복지국장 문정희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진기 △노동국장 김종구 △교통국장 허남석 △수자원본부장 김향숙 △의왕시 전출 민병범 ◇지방기술 서기관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한대희 △광명시 전출 이종구 △하남시 전출 신욱호 △과천시 전출 공정식 △가평군 전출 이승일○경기 오산시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이용석 △경제문화국장 심흥선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김승규 △자치행정과장 이제구 △민원여권과장 이승배 △체육관광과장 김택주 △정보통신과장 서정욱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정택진 △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이명숙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이강진 △농축산정책과장 직무대리 신기수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모천우 △환경과장 직무대리 김태희 △생태하천과장 직무대리 권기풍○경기 수원시 ◇4급 전보 △장안구청장 왕철호 △권선구보건소장 성낙훈 ◇5급 전보 △팔달구보건소장 권명희 ○산업인력공단 ◇승진 <1급> △해외취업국장 장훈 △경남서부지사장 오창열 △경북서부지사장 김호연 △제주지사장 임승묵 <2급> △감사부장 김주희 △정보화사업1부장 문희숙 △일학습기획부장 정현일 △컨소시엄지원부장 정환 △중앙발간센터장 이병이 △서울남부지사 이경희 △경남서부지사 박우성 △경기서부지사 박승진 △제주지사 김성훈 △대전지역본부 김혜영 박상우 △충남지사 김승열 ◇전보 △감사실장 김영동 △기획조정실장 전화익 △총무국장 송길용 △직업능력국장 염명국 △일학습지원국장 권오직 △능력평가국장 문현태 △외국인력국장 박동준 △서울지역본부장 신승식 △서울서부지사장 임종진 △강원지사장 최희숙 △부산지역본부장 이병철 △경남지사장 공역식 △경기북부지사장 이철민 △충남지사장 이병욱 △세종지사장 김준태 △비서실장 안현민 △혁신기획부장 하상진 △예산부장 남영문 △사회가치성과부장 하필규 △고객지원부장 오창선 △총무부장 최상문 △자산운영부장 류충현 △홍보실장 박태훈 △안전관리실장 하채용 △능력개발기획부장 권기승 △일학습과정개발센터장 김선영 △능력평가기획부장 권상원 △응용공학출제부장 안성욱 △IT융합출제부장 이민주 △생활과학출제부장 조형래 △전문자격운영부장 조상현 △해외취업기획부장 이우진 △부산해외취업센터장 정아영 △NCS기획부장 최용일 △서울지역본부 박노광 손배원 권형태 △서울서부지사 김병용 △강원지사 김성록 △강원동부지사 이준헌 △부산지역본부 성차경 김지연 △부산남부지사 최재식 △경남지사 이창경 △경남서부지사 김윤영 △대구지역본부 신승길 △경북서부지사 박종수 △인천지역본부 유찬숙 김미정 △경기지사 채경수 △경기북부지사 김기우 △경기동부지사 최규덕 △대전지역본부 황학진 △충남지사 곽헌종 △세종지사 강원식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승진 <소방정>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조창근 △양평소방서장 고영주 △여주소방서장 나성수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 이재일 ◇전보 <소방정> △수원남부소방서장 정훈영 △과천소방서장 박정훈 △광명소방서장 최준 △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김전수 △의정부소방서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박철수 △연천소방서장 이선영○한국언론진흥재단 ◇승진 <국장> △광고운영국장 황호출 △미디어연구센터장 김영주 <국장대우> △경영기획실장 정민 △미디어연구센터 최민재 <부장> △ESG혁신팀장 안익균 <부장대우> △뉴스저작권팀장 이상기, 뉴스빅데이터팀장 박재현, 광고전략팀 정용재, 미디어연구센터 진민정 ◇전보 △검사역실장 이동우 △경영지원팀장 유재준 △ESG혁신팀장 안익균 △세종대전총괄지사장 이종경 △산업분석팀장 신윤진 △광고협력팀장 홍원철 △광고컨설팅팀장 서인식 △공공법인광고팀장 노현숙 △뉴스저작권팀장 이상기 △정부광고혁신추진단장 유재권○언론중재위원회 △심의2팀장 임종우 △부산사무소장 윤치경○고려대 ◇임명 △중앙도서관 부관장 겸 학술정보개발·학술정보기획부장 정은주 ◇승진 <부장> △교수학습지원팀·원격교육센터·교육매체지원부 부장 장휘진 △교양교육원행정실 부장 김귀숙 △학예부장 배성환 △커뮤니케이션팀 부장 이장욱 △정보인프라부장 장봉춘○대한적십자사 ◇전보 <산하 기관장급> △대한적십자사 교육원 교수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원폭피해자·사할린동포지원본부장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김정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권영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 이건문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 허부자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 김연숙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장 조호규 △대한적십자사 혈장분획센터 전임경영관리위원 이정호○제주관광공사 ◇전보 △관광진흥본부장 현창행 △관광진흥본부 글로벌마케팅 그룹장 양필수 △관광진흥본부 관광산업혁신 그룹장 강봉석 △관광진흥본부 통합디지털플랫폼 그룹장 강영환 △관광진흥본부 데이터RD 그룹장 고선영 △수익사업실장 문경호 △경영전략실장 문성환 △경영전략실 미래전략팀장 고환수 (○한국신용평가 ◇승진 △평가기준실장 정혁진 ◇전보 △준법감시실장 양진수 ◇전보 <부장> △연구지원2팀·연구지원3팀·산학구매팀·기술사업화센터 부장 현계환 △학사팀·교육혁신팀·혁신공유대학운영팀 부장 이경미 △공과대학행정실·공학대학원·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기술경영전문대학원행정실·에너지신산업혁신공유대학사업단 부장 유원종 △기록자료실 부장 김상덕 △사회공헌지원부 부장 이환 △문과대학행정실 부장 백나실 △사범대학행정실·교직팀·교육대학원행정실·교육연수원 부장 양희준 △경영대학행정실·경영전문대학원행정실 부장 오윤세 △연구기획팀·연구진흥팀·연구윤리센터·연구정보분석센터·융합연구원행정실 부장 유신열 △정보개발부·데이터Hub팀 부장 한재호 △예산팀 부장 박태용 △생명과학대학행정실·생명환경과학대학원행정실 부장 김영석 △경영지원팀·대학사업팀 부장 문택수 △총무부장 전창희 △정책기획팀·감사실 부장 이강봉 △학생지원부·장애학생지원센터 부장 이재철○원자력안전위원회 ◇과장급 △방재환경과장 심은정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윤우 △국제협력담당관 손승연○대한주택건설협회 ◇전보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금동욱 △정책관리본부 주택정책부장 김형범○창원상공회의소 ◇2급 부장 승격 △회원지원팀 구재영 △산업인력지원팀 허영재 ◇4급 과장 승격 △통상진흥팀 김시현 ◇보직 변경 △회원지원국장 백시출 △윤종수 공공사업국장 △구경렬 통상진흥팀장(경남 FTA 활용지원 센터장) △허정학 산업인력지원팀장 △황규상 경영기획팀장 △허영재 회계팀장○대신증권 ◇신규선임 <본부장> △채권운용본부 정임보 <부장> △FICC리서치부 공동락 ◇전보 <본부장> △멀티운용본부 최대경 <부장> △기업리서치부 양지환○DB금융투자 ◇보임 △SP본부장 조규태 △SP1팀장 김태운 △인천지점장 가희정 △진접지점장 한용환 △화성향남지점장 박원철 △리스크관리팀장 박지용 △인사파트장 장윤석 △기업문화파트장 최웅걸 ◇전보 △을지로금융센터장 박호석 △강남금융센터장 주상혁 △잠실지점장 공우진 △평촌지점장 최성호 △분당지점장 정효성 △대전지점장 김창호○EY한영 ◇본부장 △전략·재무자문본부 박남수 △금융사업본부 임동훈○코난테크놀로지 ◇승진 △상무(연구소) 도원철 오창민 △상무(경영지원실) 홍순철 ◇신규 △이사(지능형콘텐츠사업부) 강현수 박정선 △이사(데이터과학사업부) 이문기 △이사(고객서비스사업부) 강병산 △이사(인공지능솔루션사업부) 이형주 △이사(빅데이터컨버전스사업부) 천재후 △상무(기획담당) 임완택
2021.06.30 I 공지유 기자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7년 만에 기준치 상회했다
  •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 7년 만에 기준치 상회했다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100)를 넘어섰다. ‘3분기 경기를 2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로 이 수치가 기준치를 상회한 것은 2014년 3분기 이래 7년 만이다.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반등과 국내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내수회복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대한상의 BSI 추이 (자료=대한상의)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보다 4포인트 상승한 103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미국·중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최근 수출이 2개월 연속 40% 이상씩(4월 41.2% → 5월 45.6%,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고 있고, 국내 백신접종률도 크게 늘어 하반기 내 집단면역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등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실제로 수출(112)과 내수(101)부문의 경기전망지수는 모두 기준치를 넘어섰다.업종별로는 △기계(120)△제약(113) △IT·가전(108) △의료정밀(106) △식음료(105)등이 기준치를 웃돌았다. 미국 공공 인프라 확대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기계업종의 체감경기가 특히 좋았고, 코로나 특수성과 내수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바이오·소비재의 경기전망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정제마진이 낮아진 △정유석화(96) △조선·부품(85) △출판인쇄(81) △비금속광물(80)등의 업종은 부정전망이 우세했다.지역별 BSI (자료=대한상의)지역별로는 △충남(116) △서울(114) △광주(113) △인천(108) 등 10곳이 기준치를 웃돌았다. 충남의 경우 ‘K-반도체’ 정책에 따른 투자 증가 예상이 호재로 작용했다. △강원(79) △전북(89) △세종(90) 등의 지역은 부정전망이 많았다. 건설업이 많이 포진해있는 강원의 경우 최근 철근, 시멘트 등 주요 건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목표실적 달성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의 절반가량(49.3%)이 ‘상반기 목표치를 달성 혹은 초과할 것’이라고 답했다.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도 절반가량 됐지만, 코로나 이전(2019년 3분기 BSI 조사)의 응답률(60.6%)과 비교했을 때, 경기회복 기대감이 상당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대내외리스크로는 기업의 채산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율·원자재가 변동성(67%) △코로나 추가확산 우려에 따른 내수침체(45.3%) △최저임금, 기업부담법안 등 정책리스크(38.3%)를 차례대로 꼽았다. 김문태 대한상의 경제정책팀장은 “경제는 심리임을 감안할 때, 거시지표와 통계가 말하는 회복세보다 산업현장 일선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의 회복이 더 고무적이고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보다 견조한 경기회복세를 위해 원자재가·수출운임 변동성과 미국발 금리발작 가능성 등에 대해 정책당국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이어 “코로나로 인해 시장과 기술의 판도 자체가 크게 바뀜에 따라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기업들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전환, 신산업분야 인재양성 등에 정부와 민간의 협업이 더욱 활발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30 I 배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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