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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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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9일 해외 기관 대상 기업설명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기아(000270)는 오는 9일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클라우드산업協, 국방통합데이터센터와 MOU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와 국방 컴퓨터 체계 및 국내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 최신 기술을 교류하고, 국방 클라우드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술 신뢰성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재호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클라우드의 고도화·지능화를 위해 협력하며, 국가 ICT 경쟁력 강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가운데 왼쪽은 오영석 국방통합데이터센터장, 가운데 오른쪽은 송재호 클라우드산업협회장 (사진=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2021.06.07
I
김국배 기자
신세계건설,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에 1000억 채무 보증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9.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고려산업, DGB캐피탈 등서 대출받는 거래처에 250억 채무 보증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고려산업(002140)은 DGB캐피탈, DB캐피탈에서 대출을 받는 각 거래처에 대해 2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29.23%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오뚜기, 최대주주·특수관계인 지분 57.03%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오뚜기(007310)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57.03%로 0.04%p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김용대 사외이사가 장내에서 보통주 9주를 매수했으며, 특수 관계인 3인(함영범·함영욱·함정원)은 각각 300·500·500주를 매도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한미반도체, 중국 칩 패키징 기업에 33억 규모 장비 공급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미반도체(042700)는 중국 칩 패키징 기술 기업과 33억5250만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 장비(micro SAW & VISION PLACEMENT)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 수준이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SNT모티브, 방사청과 908억 규모 기관총 공급 계약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SNT모티브(064960)는 방위사업청과 908억원 규모의 기관총 공급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9.6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삼성생명 특별계정, 삼성전기 보통주 971주 추가 취득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삼성생명보험(특별계정)이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장내 매수·매도를 통해 보통주 971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다만 최대주주(삼성전자 외 4인) 지분율은 22.96%로 변동이 없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현대미포조선, 오세아니아서 PC선 4척 수주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석유화학 제품 운반선(PC선) 4척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선주는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 계약 금액은 1645억원이다. 선박은 2023년 3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NHN, 그래프코어와 AI·클라우드 기술 협력
(사진=NHN)[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NHN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그래프코어와 AI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양사는 △‘오픈스택’ 등 클라우드 기술 요소 개발 △고성능 컴퓨팅(HPC)을 포함한 AI 인프라 개발 △NHN 클라우드 시스템 연동 △AI·머신러닝 개발 생태계 확장을 위한 마케팅 등에 있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그래프코어는 마이크로 프로세서 ‘GC200 IPU’ 등을 기반으로 금융·보험·의학·학술 연구 등의 분야에서 AI 클라우드 서비스 가동을 지원하고 있다.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전무는 “그래프코어가 보유한 IPU 기술을 통해 NHN 클라우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국내 AI 및 머신러닝 개발 생태계 발전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며 “AI 데이터를 융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공 시장 및 민간 기업 대상으로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씨에스윈드, 9일 기관 대상 IR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씨에스윈드(112610)는 오는 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7일 공시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SNT중공업, 100억 규모 자사주 신탁 계약 해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SNT중공업(003570)은 KB증권과 맺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해지는 계약 기간에 만료에 따른 것이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경동도시가스, 10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경동도시가스(267290)는 오는 10일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7일 공시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삼성바이오, 길리어드와 3005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길리어드사이언스와 3005억8675만7400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64.6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월31일까지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 국내 가격 4100만원대…이더리움 315만원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대표 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4100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7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05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 가량 하락한 4171만8000원에 거래됐다.이 시각 다른 거래소인 빗썸와 코인원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각각 4172만7000원, 4173만5000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빗썸에서는 0.8%, 코인원에서는 0.5% 이상 떨어진 가격이다.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7% 오른 3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는 전날보다 0.3% 상승한 316만2000원을 기록했다.도지코인은 업비트와 빗썸에서도 모두 433원에 거래됐다.일부 알트코인은 급등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 스트라이크는 전일대비 72%, 스트라티스는 24% 넘게 오르고 있다.암호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거래소마다 가격에 차이가 있다.
2021.06.07
I
김국배 기자
0원부터 5억5000만원까지…비트코인, 가격 전망도 천차만별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만큼이나 가격 전망도 0원부터 최대 5억5000만원까지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금의 가치 저장 수요를 일부 대체하거나 기관투자자·밀레니얼 세대가 적극적으로 투자할 경우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분석과 높은 변동성, 규제 리스크 등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 가격이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상존하기 때문이다.사진=이미지투데이5일 한화자산운용과 암호화폐 정보포털 쟁글이 내놓은 ‘비트코인 가치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을 가장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곳은 ‘돈나무 언니’라 불리는 캐서린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다.아크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한자릿수 중반대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배정할 경우 가격이 50만달러(5억5825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도달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암호화페 투자펀드 판테라캐피털도 비트코인 투자자가 100만명이 늘 때마가 가격이 200달러씩 상승할 수 있다며, 투자 수요로 인해 내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20만달러(2억2330만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보고서는 “기관투자자 중 91%가 향후 5년 내 디지털 자산 투자 비중을 최소 0.5% 이상 배분할 것”이라는 피델리티의 최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시세를 분석했다. 0.5%를 배분한다면 비트코인은 13만달러(1억4514만원), 1%를 배분하면 25만8000달러(2억8805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가 자산의 5%를 비트코인에 할당하게 되면 39만3000달러(4억3878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그러나 정반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0원’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스위스 UBS는 대체 코인의 등장과 규제 리스크 등으로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0에 수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에 대해 비교적 중립적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JP모건은 비트코인이 금의 지위를 확보할 경우 도달할 수 있는 가격이 14만6000달러(1억6300만원) 수준으로 전망했다.자료=쟁글
2021.06.05
I
김국배 기자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 기업 에퀴닉스, 포춘 500대 기업 첫 선정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에퀴닉스가 포춘 5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에퀴닉스)[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 기업 에퀴닉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포춘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에퀴닉스는 포춘 500대 기업 중 461번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에퀴닉스는 전 세계에 걸쳐 22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회사다. 포춘 500대 기업의 50%를 포함해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기업이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까지 무려 73분기 연속 매출 증가를 달성하기도 했다.장혜덕 에퀴닉스코리아 대표는 “포춘 500대 기업 선정은 에퀴닉스의 또 다른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세계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기반 인프라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4
I
김국배 기자
뜨거워지는 NFT…카카오·암호화폐 거래소도 뛰어들었다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대체 불가 토큰(NFT)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NFT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인증서로 그림, 음악 파일 같은 다양한 디지털 파일의 진품 증명서로 쓰인다. 최근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는 NFT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은 물론 암호화폐 거래소가 뛰어드는가 하면 대기업인 카카오까지 들어왔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NFT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는 연내 NFT마켓 ‘클립드롭스’를 연다. 지난달 동명의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다. 그라운드X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내 오픈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그라운드X는 누구나 쉽게 NFT를 발행할 수 있게 해주는 ‘크래프터스페이스’ 서비스도 내놨다.위메이드 블록체인 계열사인 위메이드트리도 내달께 NFT로 발행한 게임 아이템 등을 거래하는 NFT마켓을 열며, 코인플러그 역시 이달 말 NFT마켓 ‘메타파이’를 오픈한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람다256도 NFT마켓을 준비하고 있다. 두나무는 예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블루와도 NFT 콘텐츠 발굴 등을 골자로 한 NFT 사업 협력을 맺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블록체인 업체 더샌드박스와 손잡고 제페토 내 캐릭터와 아이템 등을 NFT로 발행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코빗은 지난달 31일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NFT마켓을 열었다. 창작자들이 코빗 홈페이지의 마켓 메뉴에 NFT 작품을 등록하면 고객들은 입찰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게임, 콘텐츠 플랫폼 등 지식재산권(IP) 관련 사업을 벌이는 다수의 기업과 입점 논의를 진행중이다.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도 이달 NFT마켓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들이 NFT마켓을 여는 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려는 시도로도 해석된다. 현재 대다수 거래소의 수익 구조는 거래 수수료에 의존적이다.NFT 시장에 존재하는 자산의 총 가치 (자료=논펀저블닷컴)업계는 NFT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메타버스 등으로 적용 분야가 넓어지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NFT는 블록체인 경제의 핏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NFT 분석 사이트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올 1분기 NFT 시장 규모는 20억달러로 1년 전보다 131배 늘어났다.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NFT 자산 규모는 2년새 8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여기에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가 지난달 NFT 거래를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은 더 커졌다. 이베이는 NFT 판매자 검증을 거쳐 수 개월 뒤엔 이용자들이 NFT를 사고 팔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다만 일각에서는 NFT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블록체인 기업 헥슬란트는 최근 ‘NFT: 메타버스 시대로 가는 첫 번째 발판’이라는 보고서에서 “다른 창작자의 원본을 기초자산으로 토큰을 발행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자산의 창작자나 NFT 거래 참여자가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장치가 아직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2021.06.04
I
김국배 기자
더존, 신한은행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추진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사진 오른쪽)와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더존비즈온)[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더존비즈온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더존비즈온은 4일 신한은행과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와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중견·중소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선보이는 게 골자다.더존비즈온은 그룹웨어, 비즈니스 플랫폼,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핵심 사업 분야에 신한은행이 보유한 금융 서비스를 결합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측은 “신한은행 금융 솔루션 및 제반 금융 서비스를 접목하면 디지털 플랫폼·데이터 융합 서비스, 신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 등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양사가 가진 데이터를 연계해 기업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며, 위하고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테일 금융 서비스도 준비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과감한 제휴와 상호 개방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업을 지향하는 한편, 서비스형 은행(BaaS) 모델의 플랫폼 결합 전략을 더존비즈온과 제휴로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4
I
김국배 기자
비트코인 4500만원대로 소폭 상승
(사진=이미지투데이)[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암호화폐 대표 주자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4500만원대로 올라섰다.4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7% 올라 4538만원에 거래됐다.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1.1% 상승한 4541만9000원을 기록했다.소폭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폭락한 이후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도 상승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4.8% 이상 오른 332만5000원에 거래됐으며, 빗썸에서도 1.9% 올라 330만9000원을 기록했다.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힘입어 최근 급등했던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6% 넘게 하락하며 주춤했다. 빗썸에서 역시 1.5% 떨어진 461원에 거래됐다. 앞서 코인베이스가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프로’ 플랫폼에 도지코인 상장을 확장하자, 가격이 크게 치솟았다. 외신들은 코인베이스 상장을 두고 도지코인이 주류 암호화폐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2021.06.04
I
김국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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