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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날씨]내륙 중심 오후 소나기…늦은 밤 수도권 등 비 시작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5일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적으로 비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0일 오후 비가 내린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의 한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2022.3.30 superdoo82@yna.co.kr/2022-03-30 14:19:12/<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25일 오후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북서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5~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또 25일 늦은 밤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충남북부에서 비가 시작된다. 이 비는 그 다음날인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북 북부와 경북 서부 내륙으로 확대하겠다. 또 전북 남부와 전남 북부, 경남 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번 비는 강수 구름대가 폭이 좁고 빠르게 이동함에 따라 강수량은 적지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11~16도, 낮 기온 22~27도)보다 2~5도 정도 높다. 일부 남부지방은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가 넘는 무더위가 예상된다.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3~20도, 낮최고기온은 23~32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아침 안개가 짙겠고, 동해상에서도 안개가 짙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구·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이겠다.
- 서울 30.7도 올해 가장 더웠다…올 여름 '폭염' 기승(종합)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서울의 23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올 들어 가장 더웠다. 5월 중순에 30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지속되면서 다가오는 여름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강하고 긴 폭염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연합뉴스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7도로 평년(1991~2020년 평균 24.9도) 보다 5.8도 높아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로 햇볕에 의한 기온 상승으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을 기록한 곳이 속출했다. 수도권에서는 성남시 분당구가 32.2도, 양평시 옥천이 32.2도, 고양시가 31.2도를 기록했고, 경상권에서도 성주(32.6도), 예천(32.0도) 등이 32도를 웃돌았다. 이는 5월 중순 평년 기온을 약 5도 가량 웃도는 것으로, 이달 들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일사효과로 인한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5월 들어 양의 북극진동이 지속되면서 찬 공기를 가둬 중위도지방으로 온난한 공기가 위치하며 기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이른 더위는 올 여름 폭염을 예고하고 있다.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6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정도겠지만, 7~8월은 평년을 웃돌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기상청 및 관계기관이 제공한 13개 기후예측모델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로, 13개 모델 중 10개 모델이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원인은 올 봄 티베트 일대의 눈이 평년보다 적었기 때문이다. 이는 티베트 고기압의 발달을 유도해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 상승의 요인이 된다. 티베트 눈덮임은 4월들어 급격히 감소해 16일 기준 평년보다 적은 상태다. 여기에 지구온난화 추세도 여름철 더위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평년 대비 6월 0.5도, 7월 0.6도, 8월 0.7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온난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집중호우 가능성도 높아 대비가 필요하다. 장마가 시작되는 6월 강수량도 평년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는 모델이 많았다. 하지만 연중 강수량이 가장 많은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은 수준이 되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지난 21일까지 올해 누적 강수량은 157.7㎜로 평년(283.3㎜)의 55% 수준에 그치며 같은 기간 강수량으론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적다.
- 여가부, 젠더갈등 해소할 청년주도 ‘버터나이프 크루’ 모집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여성가족부가 젠더갈등 완화 등을 주제로 4기 ‘버터나이프 크루’(Butter knife crew)를 모집한다.여성가족부는 23일 2022년 청년 양성평등 문화 추진단 ‘버터나이프 크루’(Butter knife crew) 4기를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출범한 버터나이프 크루는 청년 양성평등 문화 추진단 1기 참여 청년들이 갓 구운 빵에 고소함을 더해주는 버터와 버터를 펴 바르는 도구인 나이프를 조합해 지은 이름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높여나겠다는 추진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버터나이프 크루 4기는 특별 분야인 ‘젠더갈등 완화’, ‘공정한 청년 일자리 환경 조성’, ‘청년 고립, 우울감 극복을 위한 마음돌봄’과 일반 분야인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주제로 총 15개의 프로젝트팀(10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젠더갈등 완화’ 특별 분야는 올해 만들어져 양성평등 인식 격차 및 차별·혐오 해소를 위한 사실 확인(팩트체크) 프로젝트, 청소년(청년) 교육, 청년층의 양성평등 의제 발굴 및 소통 기회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정한 청년 일자리 환경 조성’ 특별 분야는 임금격차, 노동취약계층 등 청년들의 어려움과 대안을 논의하는 프로젝트를 새로 추진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청년(팀)은 ‘버터나이프 크루’ 4기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제의 적합성, 제안 내용의 창의성과 타당성, 활동 의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계획이며, 프로젝트의 성격과 신청자의 역량에 따라 팀당 최대 600만원의 사업비와 추가 지원금을 지원한다.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2030 청년들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이 과정에서 더욱 다양한 청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공감대를 얻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부모 72%, 나홀로 양육…“양육비 한번도 받은 적 없어”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부모 가구의 소득과 고용 및 주거안정성이 대체로 낮은 가운데, 10명 중 7명은 비양육 부모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은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23일 발표한 ‘2021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가구 소득은 전체 가구가처분 소득(416만9000원)의 58.8%인 245만3000원이었으며, 소득의 75.5%를 지출하고 있었다. 한부모가족의 평균 순자산은 1억947만원으로 전체가구의 26.4%에 불과했다. 특히 부채가 있는 가구들은 주거비 마련(47.6%) 외에 생활비(40.7%) 등 기본적 생활을 위해 빚을 지고 있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한부모의 77.7%는 취업상태로 전체 고용률 60.1%에 비해 높으며, 한부모 취업자의 2.3%는 부업을 하고 있었다.고용 형태는 임시 및 일용근로자가 33.7%,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가 17.1%로 근로형태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한부모의 상용근로자 비율은 49.2%로 전체 상용근로자 비율 54.0%에 비해 4.8%포인트 낮다. 주거 안정성도 떨어진다. 주택점유율을 보면 △전세 23.6% △자가 20.7% △공공임대 17.7% △보증부월세 26.4% △무상으로 가족·친지집 9.5% 순으로, 이는 전체 가구가 자가 57.3%, 전세 15.5%, 보증부월세 21.0% 순인 것과 비교해 주거형태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육의 경제적인 부담은 양육자가 주로 떠안고 있다. 10명 중 7명(72.1%)는 양육비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고, 과거에는 받았지만 최근에 받지 못했다는 비율은 8.6%였다.양육비 청구소송 등 법적 조치 활용 비율이 10% 이하로 낮은 등의 이유로 양육비에 대한 법적인 채권이 없는 경우가 78.7%에 달했다. 그나마 법적 채권이 있는 경우에도 실제로 정기지급을 받은 비율은 63.8%에 그쳤다. 지원금액은 월 62만원 수준이다.자녀가 비양육 부모와 교류를 하지 않는 비율은 57.5%에 달했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비율은 10.2%에 그쳤다.한부모가족의 54.4%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조사가 시작된 2012년(30.4%)와 비교하면 20%포인트 이상 큰 폭 상승한 것이다. 아동양육비 지원 자녀의 연령이 만 14세에서 18세로 확대되고, 양육비도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정책 지원 대상 확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부모의 평균연령은 43.6세, 학력은 고졸이하가 55.4%, 대학 이상이 40.7% 순이었다. 대다수인 81.6%가 이혼 한부모였다. 가족구성은 모자중심이 67.4%, 부자중심이 32.6%였으며, 자녀는 평균 1.5명이다.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승인 통계로 이번 조사는 한부모가족 가구주 33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여가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부모가족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양육비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으며 이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오늘날씨]전국 맑지만 국지적 소나기…남부 30도 웃도는 더위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높아 나들이하기 좋겠지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연합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21일 오후 강원 남부산지와 전라 동부, 경북권(북부·서부내륙 제외), 경남권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22일 오후에도 강원 남부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고, 21일은 우박도 내릴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21일 강원남부산지, 전라동부, 경북권(북부·서부내륙 제외), 경남권 5~20mm, 22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5mm 내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10~15도, 낮 기온 22~27도)보다 높겠고,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2~18도, 낮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22일은 아침최저기온은 12~20도, 낮최고기온은 22~32도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밤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 서해안은 안개가 다시 짙겠다. 토요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밤 경기남부와 충남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겠으나, 그밖의 권역에선 ‘보통’으로 예상된다.
- [주말날씨]전국 맑지만 국지적 소나기…남부 30도 웃도는 더위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높아 나들이하기 좋겠지만,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사진=연합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21일 오후 강원 남부산지와 전라 동부, 경북권(북부·서부내륙 제외), 경남권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22일 오후에도 강원 남부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강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고, 21일은 우박도 내릴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21일 강원남부산지, 전라동부, 경북권(북부·서부내륙 제외), 경남권 5~20mm, 22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5mm 내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아침 기온 10~15도, 낮 기온 22~27도)보다 높겠고, 특히,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이상으로 올라 더울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12~18도, 낮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22일은 아침최저기온은 12~20도, 낮최고기온은 22~32도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과 충남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된다. 밤부터 다음날 오전 사이 서해안은 안개가 다시 짙겠다. 토요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밤 경기남부와 충남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겠으나, 그밖의 권역에선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