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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코치 아카데미 개강…총 27명 등록
  • 2022 KBO 코치 아카데미 개강…총 27명 등록
  •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2년 KBO 코치 아카데미’가 내달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드림파크 연수원에서 개강한다.KBO. (사진=KBO 제공)올해로 3년째를 맞는 KBO 코치 아카데미는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코치들에게 필요한 리더십, 선수 지도 기술, 경기 운영, 인성 및 자질 함양 등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주 5일(1일 6시간)씩 총 3주에 걸쳐 기본 소양교육 30시간, 퍼포먼스 향상교육 60시간 등 총 90시간의 코스로 진행된다. 현역 코치, 교수, KBO 및 구단 관계자, 해설위원 등 총 26명의 강사가 분야별로 참여한다. 주요 교육 과목은 △타격·수비·주루·투구·송구 등 야구 기술 관련 강의 △바이오메카닉스 △데이터 활용 △코치의 역할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실무 등이다.이번 교육에는 KBO리그 신임 코치 예정자 및 1년 차 코치, 아마추어 지도자 중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27명(프로 26명·아마 1명)이 등록했다. 교육 시간의 86.7%(78시간) 이상 출석과 함께 필기시험 및 과제물 등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수료할 수 있다.
2022.12.02 I 이지은 기자
기한 넘긴 예산안 처리, 책임 미룬 여야…"9일 목표로 협상"
  • 기한 넘긴 예산안 처리, 책임 미룬 여야…"9일 목표로 협상"
  • [이데일리 경계영 이상원 기자] 국회가 끝내 국회법이 정한 법정 기한인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여야는 오는 5일까지 양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예산안 합의를 시도하되, 그 이후 양당 원내대표가 직접 협상 매듭을 짓고 정기국회 폐회일인 9일 전에 예산안을 의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주호영(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계류된 예산안…국회의장도, 여야도 “국민께 송구”이날 오전부터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주호영 국민의힘·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협상을 지속했다. 당초 여야는 이날 오후 2시까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로 했지만 오전 회동에서 합의점에 이르는 데 실패했다. 결국 김진표 의장은 이날 본회의를 개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 의장은 서면 입장문에서 “헌법이 정한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이 오늘(2일)이지만 내년도 살림살이 심사를 마치지 못해 국회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정기국회 내 처리돼야 하고 국회에 주어진 권한이자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8·9일 양일간 본회의를 개최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오후 협상에서 여야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를 목표로 협상을 이어나가겠다는 데 합의했다. 우선 성일종 국민의힘·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인 이철규 국민의힘·박정 민주당 의원 중심으로 5일까지 최종 예산안을 조율한다. 오는 9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여야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양당 원내대표가 직접 협상에 개입하기로 했다. 2014년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이 시행된 이후 법정 기한 내 예산안이 처리된 해는 2014·2020년 두 번뿐이었다. 다만 법정 처리 기한을 넘긴 다른 해도 정기국회 내 의결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비공개 4차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예산 막판 조율…깎인 정부 예산 살아날까여야가 정기국회 내 예산안 처리엔 뜻을 같이했지만 협상이 타결되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당장 이날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두고도 서로에게 탓을 돌렸다. 협상 직후 기자 간담회를 연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민주당이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이용해 정부 예산안을 마구 칼질하는 탓에 도저히 시한을 맞출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고의적 태만으로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 태도에 대해 “대선 불복”이라며 “새 정부 출범을 막고 수정 예산안 통해 사실상 ‘이재명 정부’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반면 박 원내대표는 “참사 책임을 물어 진작 파면했어야 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1명으로 여야 본회의 일정과 안건 합의가 파기되고 예산 처리마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안을 두고도 첨예한 대립이 예고돼있다. 정부 예산안 가운데 용산공원 조성사업이 304억원에서 139억원으로 165억원가량 감액됐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분양주택 융자 예산도 1조3955억원에서 2562억원으로 1조원 넘게 깎였다. 이에 비해 ‘이재명표 예산’으로 불리는 지역화폐 예산 5000억원이 증액됐고, 공공임대 주택 예산도 6조원 넘게 늘었다. 주 원내대표는 “예결위 간사로부터 아직 (예산안) 증액에 대해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들었고 세제 개정안도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에서 논의하고 있지만 의견 차가 커 진전이 없다”고 전했다.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증액할 수 있는 예산에 대해 “그간 요구한 기초연금 부부 감액 폐지나 노인·청년 일자리, 임대주택”을 거론하면서도 대통령실 이전이나 소형모듈원전(SMR) 예산과 관련해 “얼굴 맞대봐야 안다”도 말을 아꼈다. ◇‘이상민 장관 해임’ 갈등 불씨는 여전이번 예산안 처리에 변수로 작용했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은 여전한 불씨로 남았다. 민주당이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다음주 중반 의원총회를 열어 최종 입장을 정할 것”이라며 “해임 건의안을 제출해 수용되지 않거나 (이 장관이)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 소추안을 내 정기국회 안에 (이 장관) 문책을 매듭 짓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위성곤(오른쪽),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행안부장관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2.12.02 I 경계영 기자
업비트 "위믹스 임직원 연루 중대한 문제있어"…확전예고
  • 업비트 "위믹스 임직원 연루 중대한 문제있어"…확전예고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믹스 상장폐지 사태가 확전 양상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위믹스 유통량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위믹스 임직원이 연루된 중대한 문제를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업비트는 관련 내용을 위믹스 거래지원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을 맡은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2일 업비트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에 대한 업비트 입장문’을 통해 추가로 “위믹스 임직원 관련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업비트는 입장문을 통해 “위믹스 유통량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위믹스 측 임직원이 연루된 중대한 복수의 문제를 확인했다”고 했다. 어떤 문제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매우 엄중한 사안”이라고 표현했다.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가 진행한 위믹스 거래지원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심리에서도 업비트 측 대리인인 세종 소속 변호사도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위믹스 측의 임직원이 연루된 여러 심각한 문제가 있는 행위를 확인했다”며 “조금 더 사실관계를 정리해서 재판부에게 제출하겠다”고 했다.이석우 두나무 대표업비트는 입장문에서 위메이드의 유통량 허위공시 문제를 지적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 10월 21일 이메일 회신에서 1000만개를 초과 유통했다고 하다가, 25일에는 7200만개를 초과 유통했다고 번복했다. 초과 유통 이유에 대해선 “유통량 변경 시마다 공시가 필요한지 몰랐다”는 것과 “담당자의 무지” 등을 언급했다.업비트는 이에 “위메이드 직원이 실수로 유통량을 허위 공시한 것도 문제지만, 유통량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틀린 자료를 제출했다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소명과정에서도 계속해서 내용을 수정해 신뢰를 잃었다고 지적했다. 업비트 측은 “위메이드는 소명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위믹스 유통량을 변경 제출함으로써 빠르게 이 문제를 해소하려는 거래소의 노력에 훼방놨다”고 비판했다. 또, “위메이드는 부적절한 정보 통제 및 관리 상태에 있었으며, 최종 소명자료가 제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소명 내용을 수정했다”고 했다.소명 과정에서 잘못을 숨기려한 점도 문제라고 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회사가 ‘코코아파이낸스 담보 물량‘ 자료를 요청하자, 위메이드는 10월 10일까지의 자료만 제출했다. 위메이드가 코코아파이낸스에 담보 예치하기 위해 위믹스를 전송한 것은 10월 11일이다. 업비트 측은 “코인의 담보제공 행위가 유통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위믹스 측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숨기기 위해서 담보 제공 전날까지의 자료만 제출한 것으로 의심할만한 사안”이라고 꼬집었다.한편, 상장폐지 정보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거래소에 위믹스 상장폐지 공지가 게시되기 전 언론보도를 통해 먼저 소식이 알려져, 커뮤니티에서는 업비트가 특정 매체에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업비트는 이런 의혹에 “자체 조사 결과, 업비트 내에서 관련 정보가 사전 유출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개인 소셜미디어에 해당 기사를 캡처해 올린 포스팅도 논란이 됐다. 이에 업비트 측은 이 대표가 해당 기사를 캡쳐 시간은 지난 11월24일 오후 8시 36분으로, 업비트 공지가 나간 후 약 1시간 뒤라며, “그야말로 지인들과 속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해명했다.또한 이 대표가 소셜미디어에 “사필귀정”이라고 언급한 것은 “그동안 지난한 논의 과정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이런 결정이 나온 것에 대한 소회를 거론한 것이지, 어떤 이해관계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고 했다. 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022.12.02 I 임유경 기자
출판인 뽑은 올해의 책 ‘물고기는…’·출판사는 ‘오월의봄’
  • 출판인 뽑은 올해의 책 ‘물고기는…’·출판사는 ‘오월의봄’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선정됐다. ‘오월의봄’은 올해의 출판사에 뽑혔다.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출판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의 책과 올해의 출판사, 올해의 저자 등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올해의 책으로, 오월의봄이 올해의 출판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출판인 선정 올해의 저자로는 김연수, 김훈, 자청, 정보라, 진은영 등이 꼽혔다.곰출판에서 펴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스페셜 에디션(사진=알라딘 제공).‘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2021년 12월 국내 출간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상반기 전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던 책이다. 현재 알라딘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 올해의 책 투표에서도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출판인들이 뽑은 올해의 출판사는 오월의봄이다. 출판인들은 오월의봄에 대해 “언제나 믿음직스러운, 종종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는 출판사”, “대한민국의 현실을 되돌아보게 하는 주옥 같은 작품들을 펴낸 곳”, “원래 책을 꾸준히 잘 펴내는 출판사로 올해도 시의적절한 책들 및 국내 저자들의 여러 책들을 골고루 펴내서 훌륭하다”고 말했다.올해의 저자로는 김연수, 김훈, 자청, 정보라, 진은영이 뽑혔다. 김연수는 9년 만에 ‘이토록 평범한 미래’ 소설집을 펴냈으며, 김훈의 ‘하얼빈’은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자청 역시 ‘역행자’로 장기간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다. 정보라는 소설집 ‘저주토끼’로 2022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알라딘은 해당 추천 도서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 리스트를 통해 읽고 싶게 된 책을 댓글로 남겨 주시는 분들 중 300명을 추첨,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2.12.02 I 김미경 기자
초등학생 버스에 '음란 동영상'이…운전기사 휴대폰서 연결
  • 초등학생 버스에 '음란 동영상'이…운전기사 휴대폰서 연결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초등학생들을 태운 버스 모니터에 불법 음란 동영상이 몇 분 동안 재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경북 구미지역에 있는 A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당일치기 수학여행을 위해 탑승한 버스에서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해당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의 학부모에 따르면 A초등학교는 ‘6학년 1일형 수학여행’을 위해 버스를 대여했고, 부산 롯데월드를 다녀온 뒤 학교로 향하던 중이었다. 그때 갑자기 버스 내 TV 모니터에 음란 동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했지만, 함께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지도교사는 한동안 음란 동영상이 재생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프리픽)학생들이 소란스러워지자 뒤늦게 음란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음을 안 지도교사는 곧바로 동영상 재생을 멈췄다. 이번 사고는 운전기사의 휴대전화 화면이 버스 내 모니터에 연동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당시 이 버스엔 A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여명과 지도교사가 탑승하고 있었다.사고 발생 후 A초등학교 교장은 당일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다음 날엔 보건교사가 학생들에게 3차례 집단상담을 한 뒤 개별상담도 함께 진행했다.또 학교는 구미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신고해 아동학대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상담했으며, 해당 운송업체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운전기사의 해고를 요구했다.학교 측은 학생들의 전문 상담 등이 필요하면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이 최우선 사항”이라며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선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02 I 권혜미 기자
ESPN “조규성·황인범, 한국 16강 진출 여부 결정할 것”
  • ESPN “조규성·황인범, 한국 16강 진출 여부 결정할 것”
  • 훈련 중인 조규성(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조규성(24·전북)과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한국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H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앞서 우루과이와 가나전에서 1무 1패로 조 3위(승점 1)에 그친 한국은 포르투갈(2승·승점 6)을 무조건 이기고, 우루과이(1무 1패·승점 1)가 가나(1승 1패·승점 3)를 꺾거나 최소한 비겨주기를 바라야 한다.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를 비롯해 유럽 빅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을 상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이 앞서 우루과이전과 가나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희망은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조규성과 황인범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모든 관심은 손흥민이다. 그는 지난달 안면 부상 후 수술을 강행했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황희탄 역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 조규성이 새롭게 떠올랐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조규성은 이전까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나전 멀티골로 자신을 입증해냈다”며 “원래는 황의조의 백업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벤투 감독이 그를 쉽게 뺄 수 없을 것”이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황인범에 대해서는 “정우영과 함께 주로 후방을 지켰지만 전진 상황에서 첫 번째로 의지하는 선수”라며 “중원에는 황인범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이미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 중원을 상대하는 건 그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아울러 ESPN은 포르투갈전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가나전에서 짧게만 뛴 이강인을 벤투 감독이 처음부터 내보낸다면 경기 흐름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붕대 투혼 펼치는 황인범(사진=AFPBBNews)
2022.12.02 I 주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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