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 완화 기대감이 커지며 광산·은행주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영국 FTS100지수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11분(현지시간 오전 10시11분) 현재 어제보다 1.31% 오른 6868.55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 역시 1.02% 오른 4679.14다.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0.74% 오른 347.11을 기록 중이다.
유럽 증시의 지난 사흘 상승세는 지난달 9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가장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