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마감]3거래일만에 반등…상하이 0.71%↑

자원주가 주도
  • 등록 2016-12-07 오후 5:28:42

    수정 2016-12-07 오후 5:28:4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중국 증시가 7일 상승 마감했다.

3거래일만의 반등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71%(22.59) 오른 3222.24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CSI300지수도 0.5% 오른 3475.75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최근 불법 펀드를 활용한 ‘야만적’ 인수합병을 금지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러나 중국 지역정부 연금이 21개 투자기관을 통해 주식시장에 투자한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는 상승했다.

원자재 등 상품 가격 상승으로 제철회사, 석탄 광산 등 자원주가 전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신성장종목 위주의 선전성분지수는 0.70% 오른 1만855.72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0.52% 오른 2만2793.8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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