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000명 멘토가 실시간 컨설팅”…탤런트뱅크, 국내 최초 출시

온라인 비즈니스 자문 서비스 ‘원포인T’ 이달 공개
5000여개 기업 참여, AI 기반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퇴직 전문가 이모작 가능 “탤런트뱅크로 제2의 삶”
공장환 대표 “전문가 네트워크로 계속 성장할 것”
  • 등록 2022-08-10 오후 7:23:02

    수정 2022-08-10 오후 7:23:02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인 탤런트뱅크가 이번 달에 국내 최초로 온라인 비즈니스 자문 서비스를 출시한다. 1만여명에 달하는 전문가들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일대일 컨설팅을 하는 혁신 서비스다.

공장환 탤런트뱅크 대표가 지난 9일 서울시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진행한 전문가 홈커밍데이에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이 매우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커밍데이에는 탤런트뱅크에서 활약 중인 인증 우수 전문가 50명이 참석했다. (사진=탤런트뱅크)


탤런트뱅크는 지난 9일 서울시 구로구 휴넷캠퍼스에서 열린 전문가 홈커밍데이에서 이같은 자문 서비스 ‘원포인T’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포인T’ 서비스를 통해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검증된 전문가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필요한 사업 전략을 쉽고 빠르게 상담할 수 있는 일대일 화상 자문 서비스인 셈이다.

현재 탤런트뱅크에는 1만6000명의 검증된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경영전략·신사업·인사·재무·IT·디자인 등 사업 영역별로 다양하다. 탤런트뱅크에 전문가로 가입하면 5000여개에 달하는 기업의 프로젝트 의뢰 분야에 따라 인공지능(AI) 매칭으로 맞춤형 프로젝트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원포인T’는 이를 실시간 일대일 화상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다양한 산업의 자문 상품 검색을 통해 맞춤형 전문가를 빠르게 찾아 ‘나만의 자문단’을 꾸릴 수 있다. 탤런트뱅크 관계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탤런트뱅크는 원포인T 등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에게 비즈니스 디렉터의 프로젝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6000만원 상당의 온라인 무료 수강이 가능한 전문가 전용 연수원, 최신 경영·리더십·트렌드 콘텐츠를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휴넷 CEO 이용권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탤런트뱅크의 콘텐츠 분야 정부지원사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일 씨는 “은퇴를 고민할 때까지만 해도 전문가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며 “콘텐츠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탤런트뱅크 덕분”이라고 말했다.

공장환 대표는 “탤런트뱅크는 사람과 일을 연결함에 있어서 고용 형태가 아닌 해결할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에서 시작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이 매우 의미 있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탤런트뱅크 전문가들이 더 나은 경제적 이익을 얻고, 보람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인재 매칭 플랫폼인 탤런트뱅크는 2018년 휴넷의 사내벤처 형식으로 출범해 2020년말에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전문가들에게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기업에게는 고급 인력을 프로젝트 단위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앞서 올해 1월 탤런트뱅크는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탤런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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