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강택 TBS 대표 사표 수리

  • 등록 2022-11-30 오후 8:23:06

    수정 2022-11-30 오후 8:23:0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서울시는 TBS 노동조합 등에서 사퇴 요구를 받아온 이강택 TBS 대표이사가 제출한 사표를 30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석 달 앞두고 이달 15일 서울시에 건강상 이유로 사표를 냈다.

서울시는 그간 이 대표에 대한 비위사실 조회 등을 한 결과 사표 수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짓고 의원면직 처리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2020년분 내부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아 임금체불 혐의로 입건돼 검찰 수사를 받았다.

후임 대표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TBS 이사회가 위원을 추천하는 대로 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강택 TBS 대표이사가 지난 7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교통방송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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