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보잉, CEO 사임에 개장 전 강세

  • 등록 2024-03-25 오후 9:40:41

    수정 2024-03-25 오후 9:40:4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최근 계속된 비행기 사고로 부진했던 보잉(BA)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3% 넘는 강세다.

25일(현지시간) 오전 8시38분 보잉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66% 오른 195.77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보잉은 데이비드 칼훈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말 사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래리 켈너 이사회 의장도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보잉측은 덧붙였다.

한편 보잉의 주가는 올해들어서만 25% 가까운 하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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