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태림페이퍼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 승인

  • 등록 2022-01-25 오후 6:29:53

    수정 2022-01-25 오후 6:29:53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태림페이퍼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림페이퍼는 1986년 9월16일에 설립되어 골판지 원지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인 세아상역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별도 기준 매출액 2580억원, 영업이익 39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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