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0월 수출금액지수 2년 만에 하락…반도체 부진 등 영향

  • 등록 2022-11-30 오후 5:17:07

    수정 2022-11-30 오후 5:17:07

30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무역지수가 2년 2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10월 수출금액지수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6.7%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도체를 포함하는 컴퓨터·전자, 광학기기의 금액 지수가 13% 내리면서 수출금액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수출물량지수도 같은 기간 3.4% 하락했습니다. 운송장비는 증가했으나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0월 통관 기준 수출액이 줄어 수출금액지수도 하락 전환했다”며 “화학 제품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입금액·물량지수는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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