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40 ThinQ·스타일러’ 등 CES 혁신상 대거 수상

내년 CES 앞두고 총 19개 혁신상 받아
  • 등록 2018-11-09 오후 2:38:24

    수정 2018-11-09 오후 2:38:24



[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LG전자(066570)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를 앞두고 개최측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최고 혁신상(CES 2019 Best Innovation Awards)’ 및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대거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CTA는 매년 행사에 앞서 박람회에 출품될 제품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대해 이 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ThinQ’로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LG V40 ThinQ는 후면 3개, 전면 2개 등 5개 카메라를 장착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카메라 수는 많아졌지만 169g의 무게와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여전히 가장 얇고 가벼워 한 손으로 다루기도 쉽다.

‘LG 사운드 바’ 역시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LG 사운드 바는 뛰어난 편의성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기술이 더해진 뛰어난 사운드가 특징이다.

또 프리미엄 TV 시장을 재편하고 있는 ‘LG 올레드 TV’는 7년 연속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트롬 스타일러’와 ‘대용량 건조기’, ‘LG 그램’, ‘LG 시네빔’ 등 다른 제품들도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혁신 기술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들로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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