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전성수(앞줄 왼쪽 네번째) 서초구청장이 5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초 스마트도시 리빙랩 프로젝트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발굴하고, 문제 정의부터 개선방안 도출까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참여프로젝트다. 여기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통체증, 환경오염, 안전문제 등 도시문제의 해결방안을 찾는 걸 말한다.
선정된 6개 팀의 제안내용은 △반려동물의 친환경 간식 공장, △우리동네 화재 안전지킴, △PT병(투명) 플라스틱 재활용, △금연구역 센서 설치, △컴 앤 서초 메타버스, △Smart Mobility 환승센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