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성희(오른쪽 네번째) 농협중앙회장이 4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열린 조합장선거관리사무국 개소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행사에는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가졌으며, 농협중앙회는 2023년 말까지 선거관리사무국을 운영하며 공명선거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교육·홍보, 공명선거 지도·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내년에 있을 동시 조합장선거는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전국단위로 실시되는 조합장선거이며, 현직 조합장의 임기만료일 180일 전인 2022년 9월 21일부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의무위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