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지누스(013890)는 19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이날 답변 공시했다.
회사는 “당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사업 확대을 위해 SK그룹을 포함한 복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과 동시에 최대주주 지분의 일부 매각 등도 검토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발표된 회사에 대한 밸류에이션이나 CB발행 계획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냈다.
재공시 예정일은 11월 18일이다.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