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임현 변호사, ‘중대재해 실무 강의’ 진행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실무적 해결책 제시
  • 등록 2022-11-30 오후 4:19:58

    수정 2022-11-30 오후 4:19:58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의 임현 변호사(연수원 28기)는 지난 29일 건설안전협의회 초청으로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

법무법인 동인 임현 변호사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안전협의회는 국내 주요 건설업체 안전부서장들의 협의회다. 임 변호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기능과 역할, 중대재해 사건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각종 실무 사례의 질의·답변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실무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안전담당 전문가들은 “평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잘 설명해 줘 실무적으로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호평했다.

임 변호사는 법무법인 동인 중대재해처벌대응팀의 파트너 변호사로 대구지검, 대전지검, 순천지청에서 공안부 검사로 지내면서 선거, 노동, 산업재해(중대재해) 등을 수사했고, 대검 연구관, 공안1,2과장, 대검 공안기획관, 공공수사정책관을 맡아 전국의 선거, 노동, 산업재해(중대재해)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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