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혁신적인 여성기업인, 더 많이 배출돼야”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 참석
女, 강인·섬세함으로 위기 극복 앞장서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정책 노력 집중할 것”
  • 등록 2022-07-05 오후 3:52:46

    수정 2022-07-05 오후 3:52:4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창의적인 여성기업인, 혁신적인 여성경제인이 더 많이 배출돼야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진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서 여성기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오늘 처음 개최되는 여성기업 주간 행사는 여성기업인이 진정한 우리 경제주체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 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완결형 기업 생태계를 구현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고 여성 기업계와 소통 확대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 문을 활짝 열어두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7월 첫째 주를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운영하도록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0월 개정된 이후 처음 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성기업인 7명에게 은탑산업훈장(1명)과 산업포장(2명), 대통령 표창(4명)을 직접 수여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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