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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우수등급'

  • 등록 2022-01-26 오후 3:03:45

    수정 2022-01-26 오후 3:03:45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전국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의 운영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자체 및 해당 기관으로 환류해 운영상 취약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양질의 의료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합리적 운영 △책임운영 △코로나19 대응 기여도 등 5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특히 작년에 가점으로 부여됐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각 기관의 기여도가 정규지표로 전환돼 배점과 비중이 강화됐다.

전체 39개 기관에 대한 평가 결과 전체 평균은 77.1점(100점 기준)으로 나타났다. 평가 등급별로는 80점 이상인 A등급이 15개소, 70~80점인 B등급 18개소, 60~70점인 C등급 6개소였으며, 60점 미만인 D등급은 없었다.

이중 경기도의료원 수원, 의정부, 파주, 안성병원은 A등급, 이천, 포천병원은 B 등급(평균 81.4점)으로 우수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폐렴 적정성 평가등급 향상 및 내부직원 만족도가 향상됐다. 의정부 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호흡기계질환 항생제 처방률, 천식 진료적정성 부문에서 진료부와 지속적인 공유를 통해 3년 연속 상향하는 결과를 보였다. 안성병원은 직원 및 관리자의 내부만족도가 향상됐다.

파주병원은 주사제 처방률을 개선하고 약 품목수·약품비를 절감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근 2년간 운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점수가 향상됐다. 이천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폐렴 적정성평가를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포천병원은 주사제 처방률 개선 및 약품목수·약제비용 개선과 폐렴 적정성 평가 등급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임으로써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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