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원스토어 서비스 시작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컴투스(078340)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의 원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컷신,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구글과 애플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에 이어 스타시드 서비스를 원스토어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와 만난다. 지난달 구글플레이 게임즈 출시를 통해 PC게임 플랫폼까지 스타시드의 영역을 넓힌 컴투스는 향후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플랫폼 다변화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는 원스토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프록시안 모집권 10장과 원스토어 아이템 40% 할인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7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이호우, 메아 등 일부 SSR 등급 프록시안을 선택 모집할 수 있는 ‘SSNL 기념 SSR 프록시안 선택권’을 지급 중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이후 구글 전체 게임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톱10을 달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 50일 기념 첫 공식 방송 ‘스타시드 나이트 라이브(SSNL)’를 진행하고 길드 총력전, 아레나 챌린지 등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콘텐츠와 이용자 소통을 확대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