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지만 포근…중서부 미세먼지 짙을 듯

아침 최저기온 -6~5도…평년과 비슷
중부·전라·경상서부 중심 짙은 안개
  • 등록 2022-12-09 오후 7:58:27

    수정 2022-12-09 오후 7:58:27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토요일인 1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서부지역과 남부지방 일부지역에서는 미세먼지가 짙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5도 사이이고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와 7도, 인천 0도와 6도, 대전 -2도와 8도, 광주 1도와 9도, 대구 0도와 11도, 울산 1도와 13도, 부산 5도와 13도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이 예상된다.

오후~밤 사이 전라권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서해5도 1㎜ 내외, 제주도 산지는 1㎝ 내외의 눈이 오겠다. 전라권은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전북 동부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내일 오후부터는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를 시작으로 밤부터 서해 중부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인천·경기북부 등에 오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보된 9일 오후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 등으로 뿌옇게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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