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중기부 차관, 기업리스크 대응 TF 2차 회의 개최

정책금융기관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리스크 점검
중기·소상공인이 당면한 금융환경·리스크 점검 위해
전문가 초청하고 정책금융기관과 대응방향 논의
  • 등록 2022-07-07 오후 4:27:38

    수정 2022-07-07 오후 4:27:38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7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기업리스크 대응 TF(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환경과 리스크를 점검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7일 대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금융을 주제로 개최된 기업리스크 대응 TF(태스크포스) 2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에 따르면 기업리스크 대응 TF는 중기부와 유관기관이 함께 중소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상황을 점검·진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신속히 모색하기 위해 신설했다. 지난달 29일에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는 ‘금융’을 주제로 열렸다. 최근 2년간 정부가 소기업·소상공인 중심으로 금융지원을 확대해왔던 점을 고려해 소기업·소상공인 보증 담당기관인 신보중앙회에서 열렸다.

먼저, 민간 전문가로 참여한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이 중소기업 금융 환경과 리스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신보중앙회와 함께 기관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중기부는 기업리스크 대응 TF를 지속 개최해 분야별 중소기업 주요 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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