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6%대 급등…코스피 시총 6위 안착

  • 등록 2022-07-18 오후 2:39:09

    수정 2022-07-18 오후 2:39:09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NAVER(035420)가 6%대 급등세를 이어가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6위(우선주 포함)에 안착하고 있다.

18일 오후 2시 35분 NAVER(035420)는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6.06%) 오른 2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만의 상승세다.

NAVER의 시가총액도 40조원을 넘어서며 현대차(005380)(39조4278억원)를 누르고 다시 시가총액 상위 6위 자리로 올랐다.

최근 플랫폼주가 급락한 가운데,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035720) 역시 같은 시간 3.57% 오르며 7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랜드스토어 판매수수료 상향 가능성도 있어 이를 통한 네이버 커머스 매출확대는 중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이라며 “비용 효율화에 대한 노력이 가시화하면서 하반기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평가가치(밸류에이션)도 주가수익비율(PER) 25배로 저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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