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토스뱅크는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 151명에게 290만8000주를 부여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총 198명, 339만5000주를 부여하게 됐다. 주식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이며, 신주발행의 형태며 행사가는 액면가 기준 주당 5000원이다.
부여기준일은 2022년 11월 30일이며, 대상 임직원은 부여일로부터 2년 뒤인 2024년 11월 30일부터 5년간 이를 행사할 수 있다.
이건호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흥은행 부행장,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2011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2013년 국민은행장을 지낸 전문가다. 2015년 금융연구원에서 초빙연구위원, 올 1월부터는 금융혁신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 “토스뱅크, 경력과 식견 모두 갖춘 사외이사 합류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