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토어, 온라인 해외 여행 박람회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해외 여행 플랫폼 트립스토어를 운영하는 엑스트라이버는 다음 달 18일까지 ‘온라인 해외 여행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트립스토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진행되는 박람회로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 국내 대표여행사 14곳이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박람회로는 가장 많이 참여하는 행사다.

행사는 트립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으로 이용 가능하며 1000만 원 여행지원금과 초특가 상품을 통해 최대 48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특가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의 혜택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다양한 패키지여행 상품과 에어텔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품은 여행가는 대상에 따른 추천과 여행자 타입별 그리고 지방 출발하는 대상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수권 엑스트라이버 대표는 “코로나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마음 편히 해외 여행가지 못했던 많은 분을 위해 다양한 초특가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소중한 분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