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는 사용자가 경매 방식을 통해 입찰한 딜러들의 견적을 비교한 후, 최고 입찰 가격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다.
중고폰의 기종만으로 평균 시세를 조회해 주는 기존 시세 조회 서비스와 달리 판매하고자 하는 중고폰 상태에 따라 딜러가 입찰가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또 개인도 딜러처럼 경매에 참여해 좋은 중고폰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굿바이 관계자는 “개인 간의 직거래 중심으로 중고폰 판매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을 시도 중”이라며 “거래 방식의 고객 불편 사항을 보완해 최상의 서비스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굿바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